군 인권보호위, ‘내란 혐의’ 장군들 긴급구제 논의2월 18일국가인권위원회가 군인권보호소위원회를 열고 여인형·이진우·곽종근·문상호 등 전직 군사령관들의 긴급구제 안건 논의에 착수한 데 대해 군인권센터가 “긴급구제 제도가 김용원의 장난감으로 전락해버렸다
윤상현 ㄷㄷㄷ.jpg2월 18일접촉해 회유한 정황이 있다고 증언한 데 대해, 국민의 "김 단장, '단전 목적 국회 기능 마비가 아니라 봉쇄·확보에 필요한 지시였다' 밝혀" "이 정도면 민주당 의원에 의한 곽 전 사령관
'눈물 기자회견' 김현태 707 특임단장 "계엄 때, 민주당 저희 이용 폭동 일으키려는 느낌"2월 18일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켰을 당시, 국회에 대한 단전을 시도했던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회유설을-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2월 18일토론자로 참석한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도 “좌고우면할 시기가 지났다. 방첩사는 이제 군의 역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해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 전 사령관은 “보안 기능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가 있고, 군 수사를 맡을 수 있는 국방부 조사본부 조직도 잘 짜여져 있다”며 “방첩사 전문가들을 … 김 전 사령관은 “수방사의 경우, 수도군단과 작전 지역이 중첩되기 때문에 이를 통합해 수도권사령부 등으로 개편하고 특수전사령부의 경우 서울 인근에 있는 특전여단에 대한 재배치가 필요하다
-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내쳤던 김용원, 내란 혐의자들은 구제할까2월 18일국가인권위원회가 군인권보호소위원회를 열고 여인형·이진우·곽종근·문상호 등 전직 군사령관들의 긴급구제 안건 논의에 착수한 데 대해 군인권센터가 “긴급구제 제도가 김용원의 장난감으로 전락해버렸다
- 노상원 수거대상에 문재인이 있었던 이유는2월 18일"MBC 취재 결과 노상원 전 사령관의 수첩엔 수거, 즉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는데 등급 ′A′로 표기된 수거 대상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조국 전
- [단독]김용현 측,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했다···문상호는 조사 거부2월 18일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 혐의로 수감된 사령관들의 일반인 접견·서신 수발신 금지 조치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 구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 … 일부 사령관의 동의를 받지 않은 채 임의로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 13일 인권위에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한 긴급구제를 신청하면서 곽 전 사령관 등의 … 군인권보호국은 진정 접수 하루만인 지난 14일 네명의 전 사령관이 수용된 군 구금시설을 조사했다. … 문 전 사령관 측은 수용 상태 공개를 거부하며 군의 현장 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받고 내란참여 돈주고 내란참여2월 18일사령관 시켜주고.. 심지어 지돈을 주고까지...- 솔직히 특임단장이 뭘 안다고 피청구인이 단전단수 지시가 없었다고2월 18일피청구인하고전화 통화 내역도 없는데 어떻게 단전ㆍ단수 지시가 없엏다고 단언하는지 ㅡ이건백만 퍼헨트 위중이나 추측일 가능성이 높죠ㆍ 이건 특전사령관을 모욕하는 명예 훼손죄가 되죠ㆍ 자기 직계 사령관이 … 얘기를 특임단장이 국회안에 있을때 했을 수도 있는데 이것을 본인이 어떻게 다 안다고 자기 직속상관의 명령이나 지시 내용을 반박 할 수 있는지 단전 ㆍ 단수에 대해시는 본인은 명령을 사령관
김현태 단장의 바뀐 자세를 보면 든 생각2월 18일곽종근 사령관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진실만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감형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에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았는데요. … 곽종근 사령관은 반란죄에 대한 처벌은 받더라도, 지금 진실 말하는 것에 대한 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예를 들어 곽종근 사령관이 지금 진실을 말하는 것에 대한 상을 받는 자리에 배석시키는거죠.-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2월 18일토론자로 참석한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도 “좌고우면할 시기가 지났다. 방첩사는 이제 군의 역사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해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 전 사령관은 “보안 기능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가 있고, 군 수사를 맡을 수 있는 국방부 조사본부 조직도 잘 짜여져 있다”며 “방첩사 전문가들을 … 김 전 사령관은 “수방사의 경우, 수도군단과 작전 지역이 중첩되기 때문에 이를 통합해 수도권사령부 등으로 개편하고 특수전사령부의 경우 서울 인근에 있는 특전여단에 대한 재배치가 필요하다
- 707 김현태 단장의 최초 기자회견, 말 바꾼 내란공범2월 18일김 단장은 특전사 지휘통제실에 있던 곽종근 사령관으로부터 지시를 하달받았으며, 곽 사령관은 김용현 당시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거듭 지시를 받아 이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곽 사령관이 '(장관이) ~하라는데 가능하겠냐'냐는 식으로 거듭 말했다는 것이다. … 이에 앞서 곽 사령관은 "비상계엄은 TV를 보고 알았다"고 했지만, 사전에 이를 알았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 김 단장은 지난 3일 저녁 곽 사령관이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서 7명 정도가 부대회관에서 곽 사령관과 함께 밥을 먹었다고 했다. … 김 단장은 "(곽 사령관이) 당일에 (출동) 가능성이 높은 것처럼 말했다"고 밝혔다.
- 김현태가 저러는 이유2월 17일윤석열이 기각될거다 탄핵 안된다 하면서 곽종근 자리에 넣어주겠다 사령관이나 별달게 해주겠다고 꼬셨나봄 참고로 자꾸증인들이 말맞추고 자꾸거짓말만하고 극우들이 설치고 판사들 자꾸협박하고
- 내란수괴, 거짓말 또 걸림 ㅋㅋㅋ2월 17일차례 전화를 걸었던 사실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통화 시점은 밤 11시쯤인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이란 전화지시를 받고, 이후 여 전 사령관과
- '진급'이란 미끼로 가스라이팅‥내란 범죄의 기술2월 17일곽 전 사령관은 평소 군의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다고 믿어왔지만 이런 식으로 정신적 지배, 가스라이팅을 당했던 것 같다고 검찰에서 고백했습니다.
- [단독] 尹, 여인형에게 계엄 당일 밤 2차례 전화‥체포 지시?2월 17일통화 시점은 밤 11시쯤인데,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이란 전화지시를 받고, 이후 여 전 사령관과 통화해 체포명단을 받았다는 딱 중간 시점입니다. … 윤 대통령이 체포명단과 관련해 여 전 사령관에게 지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동시에, 대통령의 뻔뻔한 거짓말이 또 하나 드러난 셈입니다. … 윤 대통령이 여 전 사령관과의 통화에서 명단 재확인 등 체포와 관련한 지시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윤 대통령은 앞서 헌재에 나와 홍 전 차장에게 계엄 사무를 지시한 바 없다는 취지로 말하다 여 전 사령관과 관련 전화를 한다는 건 비상식적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 윤 대통령 측은 "여 전 사령관과 통화한 사실이 없다"며 "완전히 허구"라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기자 영상편집 : 안윤선
- 707단장이나 이진우 사령관이나 진짜 윤석열 복귀 아니면 답없다고 생각하고 폭주하네2월 17일이게 본인 혼자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니깐요. 목격자가 1~2명 있는 것도 아니고 수천만명이 본 상황이라고요. 아무리 자기가 아니라고 해도, 관련 증거, 증언이 우루루 쏟아집니다. 어딜 감히. 거짓말로 빠져 나가려고...어휴.. 진짜.. 저런 사람들 때문에 참회하고 진실을 이야기 하는 군인들까지 싸잡혀서 욕먹는 겁니다.
- 野국방위 “성일종 위원장, ‘탄핵공작모의’ 공식사과하라”2월 17일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계엄군의 국회 단전 조치를 곽종근 사령관의 독단적 행동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지만 국회 단전의 실질적 지시자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곽 전 사령관 또한 위헌·위법 … 곽 전 사령관이 12월 10일 오후 우리 당 의원들을 만난 후 보다 구체적인 증언을 한 것을 두고 회유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 현태는 군검찰 수사대상이지요.2월 17일단전 단수 안나왔다면 군검찰/검찰에서 얘는 곽 사령관지시를 따른 걸로만 하면 집행 유예나 아마 낮은 형량일 겁니다.. 그러니 자기와 10을 분리하려 한거라고 보이네요..
- [단독]‘체포지시’ 함구한 여인형, 부하들에겐 “방첩사 가장 큰 리스크는 신병 확보를 위한 명단 작성”2월 17일여 전 사령관이 일선에 정치인 체포 명단 작성을 지시했고, 이 체포에 위법성이 있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1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경향신문 … 취재를 종합하면, 정성우 방첩사 1처장은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난해 12월 5~6일 무렵 여 전 사령관이 말한 내용을 받아 적은 자필 메모에 대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 … 정 전 처장은 이 메모에 대해 “(여 전) 사령관이 방첩사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신병 확보를 위한 명단 작성이고,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등 4개소 투입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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