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째 놀고있는 45세 백수입니다2월 8일그냥 답답해서 써볼게요 아 술 좀 먹었습니다. 저는 45살이고, 아들은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어려서부터 똑똑하다는 소리 듣고 자라면서 대학 졸업 후 바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 목표는 영주권을 따는거였는데 유학생활중 느낀 감정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너무 달랐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테입 다니면서 하루종일 청소 알바, 그나마 다행이였던거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외국인들과 즐겁고 높은 레벨의 운동을 하면서 극복했습니다) 첫직장을 대기업 들어갔지만 사수를 못버티고 그만두면서 여기저기 어쩔수 없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도저히 적응 못하고 개인 사업을 했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와이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잘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항상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직장을 선택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더 선택과 포기가 빨랐었던거 같아요. 일단 결론은... 마지막 직장은 진짜 인생 다 끝났다. 내가 우리 가족 다 먹 여 살릴수 있을만큼 부와 위치를 가졌었습니다.(아 장남 장손이여서... 나도 모르는 내가 잘되야 다 잘된다는 압박감이) 하지만 저와는 전혀 다른 위치의 부와 명예를 가진... 그냥 금수저... 같이 하던 사업을 그것도 몇백억단위의 회사를 하루 아침에 갈아마셔 버리는걸보고 충격을 너무 받았습니다. 아 그전부터 충격은 많이 받았었지만 잘 참고 있었던고 같아요 그 나쁜 행동들과 그사람들 저도 마찬가지고요. 어쨌든 다 떠나서 저는 그 충격으로 한달 쉬고 가족을 위해서 다시 일어난다는 마음으로 일년동안 미친듯이 살았었는데 다잊었던 기억들이 한번에 저한테 쌔기로ㅠ박히네요 난 잘살아야해 난 잘해야해 난 누구보다 잘살아야해 난 우리 가족들 챙겨야해 난 멋진 사람이 되야해 이게 무너지면서... 이젠 앞으로 내가 할수 있는일이 아무것도 없을거 같다는 무서움이. 허무함이 들어요. 이제부터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비뀔게 전혀 얿을꺼 같은 감정이에요. 더 이상 앞으로 나갈수 없을거 같은 허무한 감정이. 아들 와이프 가족... 이젠 제가 없으면 차라리 더 잘살거 같은 감정이 들어요 1년 아무것도 못하면서 1억이라는 인생살면서처음으로 생긴 빚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그냥 너무 무기력해지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 그 일을한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라는 감정 뿐이에요 내가 지금부터 미친듯이 열심히 산다해도 나아질게 없을거 같아요 차라리 내가 없어지고 죽으면 와이프랑 아들은 더 잘살수 있을거 같은 생각 뿐입니다. 죽고 싶어요. 살 자산이 없습니다. 난는 항상 가족과 친구들 앞에 서있어야 하는데- 상급지 아빠, 하급지 아빠2월 8일반복 양극화 완성 불행한 시나리오지만 점점 이러고 있음 서울만봐도 상급지역 애들 많아지지만 하급지는 줄어듬 애들 키우기 선호되는 상급지는 치안 유지되고 그외 지역은 치안 사각지대로 백수
엄마가 백수 아들을 그냥 놔 둔 이유2월 8일
엄마가 백수 아들을 그냥 놔 둔 이유2월 8일- 육사는 요즘 메타가 완전 바뀌었다고 하더군요2월 8일예전에는 그래도 육사 장교면 시골 돌아도, 그 동네 교사들이랑 결혼했는데요, 요즘에는 시골 돌면 교사는 커녕 백수랑도 결혼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망해버린 국내 스키장 근황 ㄷ..jpg2월 8일그래서 스키장들은 궁여지책으로 시즌권 1장 가격으로 제휴하는 스키장 모든 곳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그러나 이것도 스키장 수익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함 백수- 백수였다가 취업한 사람.jpg2월 8일
- 28살에 아직 백수인데2월 8일지방대이지만 지방에선 가장 좋다는 얘길 듣는 학교의 공대를 이번에 졸업합니다 남들보다 2년 늦은 이유는 재수+휴학+초과학기 때문이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공백기는 지금껏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유명 대기업에서 인턴을 두번이나 했고, 자격증도 틈틈이 따뒀습니다 학점도 중간은 됩니다 영어 성적이 좀 약하지만요 학교폭력으로 인한 우울증/트라우마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 왔고, 제 문제를 회피하지 않아 왔습니다 전 결코 헛살진 않았습니다 뭐 결과로 모든걸 평가한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이제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위로여도 좋고, 따끔한 충고여도 좋고, 조롱이어도 좋고, 그저 지나가는 말이어도 좋습니다
- 백수들이 좋아하는 음식2월 7일백순대
준신병원 환자들 요약 (+추가중)2월 7일용돈으로 300만원 받는 백수 정병 매일 매일 오는 듯 다른 정병에 비해 준바오들이 댓글 잘 달아줌 여시 진출한 경력도 있음 4. 개구리정병 얼마전 발현된 개구리도배정병임 5.
현재 난리난 백수여성 90만원 뿌리기 근황2월 7일자녀가 있는 여자들에게만 주는 조건이었는데 자녀 유무 물어보는게 차별이라고 함...그래서 무자녀 백수녀들이 90만원씩 다 타감.. 차별금지법과 여성부 흥해라!!!! 2030 부글부글 ^^- 신용카드는 쌩 백수들은 발급도 못합니다...2월 7일차도 집도 직장도 없는 백수들요 그나마 통장 잔고 평잔이라고 통잔 잔액으로 받는 방법있는데 그것조차 안되면 못받는거 걍 체크카드 쓰세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레전드 황당 사건2월 6일친박연대라는 정당에서 웬 듣도 보도 못한 32살 여자가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함 여기에 프로필에 적힌 경력들 다수가 허위로 밝혀지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짐 그냥 전형적인 금수저 집안 백수- 백수들이 9급 연봉 2400인줄 앎2월 6일9급 초봉3200됨 10년차면 5000 15년차면 6300 20년차면 7500 25년차면 8500 부부공무원이 다수
백수여자 90만원 지원정책에 대한 서울시 답변2월 6일여자면 일 안 해도 나라에서 돈을 퍼 준다고?- 백수가 제일 무서운점이 뭐냐면2월 6일... 근데 직장인도 저거 비슷한 기분 느껴
- 오지라퍼의 층간소음 극복기…경수진 ‘백수아파트’, 2월 26일 개봉 [공식]2월 6일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현실밀착형 영화가 관객들을 찾는다. 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백수아파트’는 오는 2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 버거킹에서 주문하는데 동창이 모른척한.manhwa2월 6일앗 알바보다 못한 백수
현재 난리난 서울시 백수여성 90만원 뿌리기 근황.jpg2월 6일자녀가 있는 경단녀에게 주는 조건이었는데 자녀 유무 물어보는게 차별? 이라 못 물어봄 그래서 20% 는 무자녀 백수녀들이 90만원씩 다 타감..- 범인포함 11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스웨덴 총기난사범 정체2월 6일총기난사 후 자살했는데 은둔형 외톨이에 백수... 사냥용 총기 4정을 소지했었고 정신질환 병력도 있었다고 현지 언론이 발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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