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나는 지인 뒤에서 총 쏴”···인천 송도 사제총기 범인 ‘살인미수 혐의 추가’7월 25일이에 따라 피의자 A 씨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 외에도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될 예정이다.- "고양이 눈빛 불쾌해" 방화…불길 속 아파트로 뛰어든 경찰7월 25일수원남부경찰서 산남지구대 소속 정지훈 경사는 당시 “신호 대기 중 하늘에서 벽돌이 날아와 차량이 부서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정지훈 경사는 신고자를 만나 “인근 아파트에서 벽돌이 날아온 것 같아 가 보니 재떨이 위에 놓인 빗자루에 불이 붙어 있었고, 이상한 사람이 얼굴을 가리고 도망갔다”는 진술을 추가로 확보했다. 정 경사는 곧바로 해당 아파트 단지로 출동해 1층 세대에 불이 난 것을 확인했다. 이어 112상황실에 지원 요청을 하고, 경비실에는 대피 방송을 요청한 뒤 소화기 3대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불길이 커진 상태에서 소화기로 진화가 어렵다고 판단한 정 경사는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 연기로 가득 찬 아파트 복도로 들어갔다. 당시 동료 경찰의 만류에도 현장에 진입한 정 경사는 아파트 1층부터 계단을 오르며 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화재 사실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놀란 주민들이 급하게 이동하다가 다칠 것을 우려해 “괜찮다”고 안심시키는 것도 잊지 않았다. 덕분에 주민 65명은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주민 4명이 연기 흡입 경상을, 또 1층에서 밖으로 뛰어내려 골절 부상을 당한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정 경사의 빠른 판단 덕분에 화재로 인한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 화재 발생 당일 낮 12시 20분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아파트 흡연장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에 벽돌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1층 세대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쳐다보는 눈빛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자막뉴스] 아파트 향해 '휙'...어처구니 없는 방화 이유7월 25일미친인간이 너무 많다.- 난동 부리다가 "고양이 기분 나쁘다"...아파트에 방화 / YTN7월 24일
- 난동 부리다가 "고양이 기분 나쁘다"...아파트에 방화7월 24일"벽돌 날아왔다" 신고…방화범 목격담도 50대 주민 체포…"술 취해 벽돌 던지고 불 질러" 불난 집 주민 발등 골절상…주민 4명 연기 흡입[앵커] 지난 5월 경기도 수원에 있는 아파트 … 신고자는 방화범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도망치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출동 경찰관 : 진술 좀 들어주세요. 이상한 사람이 뭘 던지고 불을 붙이는 걸 봤다고 했어요.]
- 일본 박스오피스 관객수 500만 돌파한 화제작 '국보' 한국 예고편 공개7월 24일하반기에 갑툭작품이 나오지 않은 이상 2025년 일본 방화(邦画) 실사 영화 1위 확실시 되는 작품임
- 안전 고깔에 가두고 폭행에 방화까지…길고양이 살해한 20대 논란 (현장영상)7월 23일최근 각종 SNS에서 지난달 27일 밤 인천에서 지나가던 길고양이를 무차별적으로 학대한 20대 남성의 행동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고양이를 안전 고깔에 가두고 폭행하여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 [단독] 사제총으로 아들 쏜 60대 집 압색 “컴퓨터는 깡통 상태”7월 23일앞서 경찰은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3개 혐의만 구속영장에 적시됐다.
- '아들 총격 살해' 60대 자택 압수수색, 총기 제작 도구 확보7월 23일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현주건조물방화예비,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62)씨의 서울 도봉구 쌍문동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인천 총기 사건, 도넘은 '신상털기'…유족 '두 번' 운다7월 23일앞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발물 관리법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등 혐의로 전날 조씨를 구속했다.
- [단독] 부천 시장서 휘발유 뿌리고 불 붙이려던 80대 구속7월 23일경기 부천의 한 시장에서 80대 남성이 방화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20일 낮 2시 20분쯤 한신시장 내 한 상점 앞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던 8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예비죄로 입건했다고 오늘
- 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7월 23일과거 생계형이나 경범죄 위주였던 범죄 성격도 최근엔 폭력, 방화, 성범죄 등으로 거칠어지고 있다. … ‘서울 봉천동 화염방사기 사건’은 4월 21일 층간소음 갈등 끝에 60대 남성이 직접 제작한 화염방사기로 이웃집에 불을 지른 케이스다. 5월 ‘지하철 방화 사건’ 역시 60대 원모
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7월 23일은퇴후 상실감 ‘앵그리 육대남’…방화·살인 등 강력범죄 속출 [사제총 살해 파장] ‘사제총 살해’ 계기로 본 60대 범죄 강력-폭력 범죄 피의자 4년새 12%↑… 베이비붐 세대, 경제 … ‘서울 봉천동 화염방사기 사건’은 4월 21일 층간소음 갈등 끝에 60대 남성이 직접 제작한 화염방사기로 이웃집에 불을 지른 케이스다. 5월 ‘지하철 방화 사건’ 역시 60대 원모- [단독]“인천 사제총기 사건 피의자, 며느리와 손주 향해서도 ‘죽이겠다’”7월 22일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22일 인천지법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 등을 받는 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단독] 아들 총격범, 이혼 1년 전 성폭력 전과…징역형 집유7월 22일다행히 경찰 특공대 조치로 폭발물은 터지지 않았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방화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 '아들에 총격' 아버지, 불출석…"이웃 피해? 어쩔 수 없단 입장"7월 22일[기자] 법원이 오늘(22일) 살인과 방화예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60대 남성 조모 씨에 대해 영장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씨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단독] 인천 사제 총기에 유명 에스테틱 프랜차이즈?…기업 “피의자, 당사의 경영활동 무관”7월 22일C씨는 현재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며,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 할아버지 잔혹 총격 지켜본 손주들…"장기적 트라우마 우려"7월 22일앞서 경찰은 살인과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 혐의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늘 오후 인천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립니다.
- 송도 총격 아버지 "폭발물에 잘 붙는 이불 덮어…직접 실험"7월 22일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총포·도검·화약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등 혐의를 받는 A 씨(62)는 조사 과정에서 타이머를 연결한 사제 폭발물 제작과 설치
- [단독]‘사제총 살인’ 피의자 “폭발물 불 잘 붙게 목화솜 덮어…실험도 했다”7월 22일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런 진술을 종합해 21일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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