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메모’ 가져온 홍장원 “이 정도로 가치 있을 줄 생각 못 해”2월 20일윤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의 증언과 메모의 신빙성을 놓고 계속 공격했지만, 홍 전 차장은 “당시 국군방첩사가 체포하려 했던 최소한의 명단과 인원을 기억해야겠다는 차원에서 남긴 것” …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홍 전 차장은 “방첩사가 왜 체포하려 했는지 궁금해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 홍 전 차장은 계엄 당일 윤 대통령으로부터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고,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의 체포조 명단을 통화로 듣고- [단독] 여인형 메모, 이재명 측근도 등장…체포 고려했나?2월 20일오늘(20일) 헌재 증인으로 나왔던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에게 계엄 당일 이른바 '체포 명단'을 불러준 걸로 지목된 사람이 바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입니다. …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 증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체포 명단'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던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 [여인형/전 국군방첩사령관 (지난 4일) : 형사재판에 관한 사항이라 제가 진술을 자세히 할 수 없습니다.]
- 홍장원 또 부른 윤 대통령‥체포 지시 정황만 짙어져2월 20일홍 전 차장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 "방첩사를 지원하라"는 전화를 받은 이후, 여 전 사령관이 자신에게 14~16명의 체포 명단을 불러주며 위치 추적을 부탁했다고
- 격앙된 尹 "홍장원, 미친X이라 생각했다면서 왜 메모 만들었나"2월 20일그는 "우리나라에서 국정원 직원을 빼고 저만큼 국정원을 잘 아는 사람은 없다"며 "저는 국정원 수사를 3년했고, 국정원과 방첩사령부, 경찰의 대공수사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취임 이후에도 … 그러면서 "간첩을 많이 잡아 넣기 위해서 정보를 경찰만 주지 말고 방첩사에도 주고 지원하라고 한 얘기를 목적어 없는 체포 지시로 (만들었다)"며 "이걸 엮어서 대통령의 체포지시로 만들어냈다는
윤석열 '홍장원, 해임되니 메모 만들어 대통령 체포 지시라고 주장...2월 20일진짜 븅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장원이 명단을 어떻게 알았고 명단 내용과 취지는 왜 방첩사, 경찰이랑 맞아떨어지는건데???????- 또 윤 대통령 측에서는 "정치적 입지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메모를 작성한 것 아니냐", "검찰에 메모 원본을 제출하지 않은 이유가 민주당에 제공하려는 목적이냐"며 거듭 압박에 나섰다. 이에 홍 전 차장은 "그 메모로 어떤 정치적 입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냐"고 반문하며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해당 발언을 듣던 윤 대통령은 눈을 감고 웃음을 짓기도 했다.2월 20일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 전 차장은 "문서나 메모는 중요도와 필요에 의해 만드는 건데, 방첩사에서 비상계엄 기간 왜 이런 사람들을 체포하려고
- 윤 탄핵심판 두번째 홍장원 "정치인 체포, 불러주는대로 메모" 거듭 주장2월 20일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핵심 증거로 떠오른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정치인 체포 명단 메모와 관련, 홍 전 차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불러주는 명단을 그대로 적었다고 재차
- [단독] 조태용 “윤, ‘최재영은 함정 파는 나쁜 사람’이라고 했다”2월 20일다만, 최 목사는 계엄 당일 방첩사 인원들이 최종적으로 하달받은 체포명단에는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홍 전 차장을 향해 "메모를 정서했다는 보좌관이 현대고를 나온 한동훈 전 대표의 친구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보좌관 친구까지 어떤 사람인지는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1992년 현대고 5회 졸업생이다.2월 20일앞서 홍 전 차장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으로부터 주요 인사 체포 명단을 받아 적은 뒤, 알아보기 어려워 보좌관에게 정서시켰다고 진술했다.
이번 내란 드라마 가상캐스팅(수정판)2월 20일헌법재판관 문형배(문성근) 정치평론가 유시민(송새벽) 국회의원 안철수(우현) 극우유튜버 배인규(고경표) 쥴리 김건희(김성령) 경호처차장 김성훈(정성일) 내란수괴 변호사 김계리(손화령) 방첩사령관
이번 내란 드라마 가상캐스팅2월 20일내란수괴 윤석열(장광) 브로커 명태균(김규철) 국방장관 김용현(손현주) 야당대표 이재명(유재명) 국회의장 우원식(송영창) 국정원1차장 홍장원(이병헌) 특전사령관 곽종근(정만식) 방첩사령관- [단독] ‘부정선거 문제없다’ 말렸지만…“선관위 위치나 확인해” 지시2월 20일방첩사 간부가 계엄이 선포되기 약 3시간 전부터 선관위 등의 위치를 집중 검색한 기록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엄을 미리 알고 준비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 겁니다. … [리포트] 비상계엄 선포를 4시간여 앞두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 [김정민/국회 측 대리인/지난 4일 : "방첩사 1처장 정성우에게 선관위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본 적 있나요?"] … [여인형/전 방첩사령관/지난 4일 : "형사재판에서 제가 정확히 따져야 할 사항입니다."]
- 군인권센터 "12·3 비상계엄 연루 군인 '선처 탄원' 우려"2월 20일[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12·3 비상계엄 당시 주요 임무를 수행한 혐의를 받는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제707특별임무단장, 김대우 방첩사령부 수사단장, 정성우 방첩사령부 1처장 등을 … 이어 "국회에 출석해 '용기 있게 진실을 말한 참군인', '불법 명령을 거부한 참군인'이라 칭송 받던 방첩사 김대우 수사단장과 정성우 1처장은 뒤늦게 내란에 적극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 김대우 전 방첩사령부 수사단장과 정성우 전 방첩사령부 1처장은 선관위 서버 탈취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둘은 여인형 전 방첩 사령관의 지시를 따랐다고 밝혔다.
[단독]국회 출동 대대장 “.의원 끄집어..맞다”2월 20일국회 출동 대대장 “인원 아니고 의원 끄집어내라는 지시가 맞다” 동아일보 6시간전 다음뉴스 [尹 탄핵심판 ]“이상현 여단장, 담 넘으라고 해 … 통화 녹음 다시 들어보니 ‘의원’” 방첩사-국수본- [단독]“방첩사, 계엄 6개월전부터 국수본과 ‘합수부’ 설치 협약”2월 20일
- 한동훈 “계엄 당시 ‘체포되면 죽을 수도, 피신하라’ 언질 받아”2월 20일만약 정치인 체포를 하려 했다면 방첩사령부를 동원했을 텐데 이번 계엄에서 방첩사를 동원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부인한 상황도 책에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첩사, 계엄 6개월전부터 국수본과 ‘합수부’ 설치 협약“2월 20일🫡- [단독]“방첩사, 계엄 6개월전부터.‘합수부’ 설치2월 20일[단독]“방첩사, 계엄 6개월전부터 국수본과 ‘합수부’ 설치 협약” 실무장교 “계엄 염두” 검찰서 진술 …작년 6월 28일 MOU 체결 동아일보 13시간전 다음뉴스 .... 12·3 …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비상계엄 전 국군방첩사령부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계엄을 염두에 두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동아일보가 … 법조계 등을 통해 확인한 수사기록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두 기관이 체결한 MOU의 실무를 담당한 방첩사 장교 A 씨로부터 “MOU에 언급된
- [단독]국회 출동 대대장 “인원 아니고 의원 끄집어내라가 맞다”2월 20일[단독]국회 출동 대대장 “인원 아니고 의원 끄집어내라는 지시가 맞다” [尹 탄핵심판] “이상현 여단장, 담 넘으라고 해… 통화 녹음 다시 들어보니 ‘의원’” 방첩사-국수본 계엄 6개월 … 방첩사와 국수본은 지난해 6월 28일 ‘안보범죄 수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합동수사본부 설치 시 편성에 부합하는 수사관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검찰은 MOU 실무를 담당한 방첩사 장교 A 씨로부터 “계엄을 염두에 두고 체결했다. ‘합동수사본부’는 계엄 시 설치되는 합수부가 맞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특히 검찰은 지난해 3월 윤 대통령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을 삼청동 안가로 불러 “비상대권이 필요하다”고 말한 이후 MOU가 추진된 점을 주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방첩사가 MOU 체결을 서두른 과정도 포착됐다. A 씨는 “굳이 비상계엄 6개월 전 MOU가 체결된 이유가 무엇인가?”
- 홍장원 “헌재 나가 메모 의혹 풀겠다”2월 19일[홍장원 / 전 국가정보원 1차장(지난 4전일)] "방첩사령관이 명단을 불러주는데 책상에 앉아서 여유있게 적었던 게 아니라, 당시 국정원장 관사 입구에 있는 공터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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