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는 금리 크게 인상하지 않겠나 싶네요17일 오전결국 고환율에 대한 문제점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의 내수 경기가 굴러갈 정도의 여윳돈이 민간에 아예 없다고 판단하고, 우선 경기 타격을 막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로 일희일비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17일 오전달러가 비싸진다 싶으면 알아서 서학개미도 미국 주식 덜 사면서 활율이 내려가겠죠. 환율에 대해 실시간으로 수치를 말하며 언급하는 것이 더 환율을 올린다고 봅니다.
쿠팡 미국본사의 ㅎㄷㄷ한 건물.jpg17일 오전은 없음 ㅋㅋㅋㅋㅋ 이러니 미국이 개무시하죠 ㅋㅋㅋ 이정도면 정부가 맘놓고 족쳐도 외교문제는 발생안할듯
고3 딸아이 입시문제로 조언을 구합니다17일 오전저는 딸바보 아빠입니다^^ 둘째이자 막내인 딸래미 입시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학군지의 일반여고인데 열심히 해 줘서, 수시6장 인서울 학교로 접수했습니다. 애초에 목표가 수시(교과)여서, 수능은 최저 맞추는데 주력했고, 이과지만 사탐런 성공으로 3합7 맟춰서 지원 학교 중 2개(우주상향) 제외하고 최저를 맞췄네요. 1)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극상향), 2) 중앙대 경영경제(상향소신), 3) 홍대 기계시스템(적정 안정), 4) 인하대 전기(안정,보험) 지원했습니다. 1차 발표는 한양대, 중앙대는 예비번호도 못 받았고, 홍대, 인하대는 최초합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로 큰 이변이 없는 한 홍대 갈 것 같습니다. 다만, 한양대 컴소가 과거 3년간 평균 충원율이 320% 정도 나와서 그런지 진학사 점공 결과로 예측하면, 추가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거의 확실)으로 나오네요. 그러다 보니, 만에하나 추합이 된다면, 등록까지 생각할 시간이 하루 정도 밖에 없을 듯 하여 애비로써 미리 고민하는 중입니다. 더 좋은 학교 되면냐 뭔 고민이냐 하시겠지만. 아이가 무척 내성적입니다. 전형적인 집순이 스타일이구요. 평소 감정적이기 보단 이성적인 편이라, 과목도 국어는 별로고, 수학, 과학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민없이 이과로 지원했구요.(다만, 중앙대는 학교가 맘에 든다고 쓴 케이스) 종종 첫째(오빠 - 딸아이와 성격 정반대)가 대학가서 동아리에 빠져살고, 팀플한다며 밤샘 작업한다는 얘기들으면, 대학생활의 로망보다 걱정과 부담이 앞선다고 하네요. 지난 12일 합격소식 듣고, 합격의 기쁨만 누려도 부족한 시기에, 엄마한테 고민을 털어 놓더랍니다. 오빠보면 대학교 생활하는게 겁난다고, 자긴 동아리고 팀플이고 너무 어려울거 같다면서, 차라리 고3때 자기만 신경쓰면서 입시공부하던게 마음이 더 편했던거 같다고 하면서 울더랍니다 ㅠ 이러다 보니, 만약 한양대가 되더라도 본인생각보다 높은 학교의 높은과, 더구나 평소 컴퓨터나 코딩 전혀 관심도 없던 애가 학교 이름만 보고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아이가 느낄 때 내 역량보다 더 높은 학교, 생소한 전공에서 작 적응하던가요? 물론 추합이 안된다면 그냥 헤프닝으로 끝날 일이지만,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얘네들은 왤케 뻔뻔하지17일 오전너나 잘 하세요 니네가 제일 문제임- 환율이 너무 한데요.17일 오전진짜 문제가 있는 걸 보면 가만 있을 잼통이 아닌데, 별 이야기없는 거 보면 이정도 환율이 괜찮은거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 이재명 지사의 '서울외곽순환도로' 이름의 이의 제기17일 오전다만 그것을 대놓고 표현하고 드러내느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교육도 그렇고.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에도 그런 차별적 요소는 없는지 항상 살피는게 중요합니다. … 이재명 지사의 문제 제기의 결과로 그 도로는 '수도권 순환도로'라는 실질에 부합하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 경기도민이 가지고 있던 '서울에서 밀려난 사람들'이라는 자의식과 정체성 인식에 그만큼 깊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 대표의 녹취록 확보17일 오전쿠팡 임원 인사와 관련된 민감한 자료를 직접 제시한 정황이 드러났다. 5성급 호텔에서 오찬으로 70만 원이 결제됐다는 논란에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국감 대상인 피감기업의 인사 문제에 … 전인 지난 9월 5일, 당시 박 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여의도의 한 5성급 호텔 식당에서 오찬을 진행했는데, 이때 김 원내대표가 박 대표에게 무언가를 건넸고 박 대표 본인은 향후 문제가 … 당시 쿠팡은 김 의장의 반복된 국감·청문회 불출석 논란과 함께, 노동·공정거래·퇴직금 미지급 문제 등으로 10월 국감에서 국회 차원의 집중 검증이 예고된 상황이었다.
- [반박] "'우리집 1m 앞 데이터센터'.. 막고 싶어도 막을 법 없다?" - 파이낸셜뉴스 최가영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7일 오전하지만 기존 데이터센터 인근 지역의 사례를 보면,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 옆에는 완공 후 대형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특별한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다. … [원문] "주민들은 특히 공청회나 설명회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사업이 추진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 문제는 법 제도인데, 기자는 이를 마치 사업자의 잘못인 것처럼 기술했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그 목소리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불안감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자는 이를 검증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 문제는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인데, 기자는 이를 정당화했습니다.
- LH 쪼개기는 카드 돌려막기하고 다를바가 없습니다17일 오전알리오 공시 내용 보면 이자 부담없는 회계상부채는 60조 가량되고 이자부담이 있는 부채는 100조가량 됩니다 임대보증금은 이자가 없는 회계상 부채로 분류되어서 관리되고 있죠 여기서 문제가 … 저는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부채가 문제면 부채를 개선할 방안을 찾고 안되면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적자 사업을 조정하는 게 필요하지 저런 카드 돌려막기식 부채해결은 결국 나중에 … 더 큰 문제로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 "'박혀달라' 표현 사용…성적 굴욕감 느껴" [전문]17일 오전그러나 제가 문제라고 느낀 지점은 올해 4월에 받은 메시지이며, 해당 인물의 대화 수위가 그 시점에서 명백히 선을 넘었다는 점입니다.
- ddr5 램값이 3배폭등....ㅎㅎㅎㅎㅎ17일 오전이거 용팔이가 문제인지 삼성이 문제인지 몰라도............
세금으로 무료혜택을 받는 영국 망명 신청자들의 호텔 전 직원의 증언17일 오전만약 한 거주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그들은 공용 공간에서 즉시 다른 이들을 모아 "하나로 뭉쳐" 직원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고, 순식간에 여러 명이 소리 지르는 상황이 연출되곤 … 이로 인해 직원들이 이들과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영국 연금 수급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현금이 지급되는 것은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 루크는 이러한 경비 태만이 호텔 운영의 큰 문제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 사회 주민들은 이 시설이 망명 신청자들을 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알지 못했으며, 루크는 100~200명의 신원 미상 인원이 지역 사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상황이 심각한 문제라고- 문제가 많네요.17일 오전업무협조 MOQ를 맺었고 업무 해태시 공항공사 역시 협조 불응이란 책임을 지게 된다고 봐야하는 것인데, 공항공사 사장이 그 업무 자체가 우리 업무가 아닌 관세청 소관이다 이렇게 말해서 문제가
- 유아인 스크린 복귀 뭐가 문제인가요?17일 오전[단독 인터뷰] 장재현 감독 “‘뱀피르’ 유아인 스케줄 체크만…확정無” 승부, 하이파이브 올해 개봉했는데 아무 문제도 없었음 유아인에게 팁 좀 주자면 시그널2 방영할때 복귀하면 스무스할듯
- 응급실 17억 판결도 선동이긴 했죠17일 오전의사들이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은 항상 팩트확인해야 함 커뮤니티에서는 응급실에서 확인 못해서 17억 배상한것처럼 글쓰던데요 사실은 알고 보변 응급실에서 못발견 한게 문제가 아니라 검사하고
박나래 측근 반응17일 오전그동안 정산 못 받은 돈이랑 ,위로금 등 이거 저거 다 합해서 넉넉하게 인당 3억이면 깔금하게 해결 됐을 일 불법의료행위 + 갑질등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 받고 앞으로의 방송 활동도 문제- 겸공 들으니 내란재판법 누더기 이유나옴ㄷㄷㄷㄷ17일 오전그런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국회의장께서 아무리 월담을 해서 우리 계엄을 해제시킨 분이라 하더라도 국회의장의 입장에서는 위헌 시비가 계속 걸리는 이런 문제를 상정하는 데 부담이
- [반박] "SRT는 공기업인데.. 민간에 못 팔게 빨리 합치라는 대통령?" - 중앙일보 강갑생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7일 오전코레일의 누적 부채는 21조 원을 넘었고, SR 설립 이후에도 좌석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 대치: 2004년 철도구조개혁 이후에도 코레일 부채 21조 원, SRT 좌석난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어 왔으며, 통합을 통한 효율화는 정당한 정책 선택입니다. … 그러나 이번 기사는 중앙일보의 보수 성향과 결합하여, 정부의 정당한 정책 결정을 마치 문제인 것처럼 프레이밍하는 전형적인 편향 보도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비판 5: 대통령 공약 이행을 비판하는 모순 기사는 "이 대통령은 통합이 공약이란 점도 강조했다"고 언급하면서도, 이를 마치 문제인 것처럼 비판합니다. … 핵심 주장 요약 이 기사의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정당한 공기업 통합 조치를 마치 졸속이고 음모인 것처럼 프레이밍한다는 점입니다.
- [전우용 선생]주권자에 대한 무례가 더 큰 문제17일 오전#만약내란수사를위한계엄이필요하다면난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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