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욕설 주말도 없어‥"연구실은 지옥이었다"11월 28일. ◀ 리포트 ▶ 지난 7월 전남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원생 이대원 씨. 이 씨는 대학원에 입학한 지 1년도 안 돼 유서를 통해 두 교수의 '갑질'을 고발했습니다.
김태규 "대통령의 계엄은 정당했고 탄핵은 절차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에...11월 28일[리포트] 법조인 출신의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국민 울산은 저렇게 외쳐야 표주나요? 절차따지는 인간이 방통위에서 이인숙과 2인 의결 ㅋㅋㅋ
“010도 안심 못 해”…‘번호 위장’으로 350억 대 ‘피싱 사기’11월 28일[리포트] 옷장 아래, 휴대전화가 빼곡히 거치돼있습니다. ["아이고... 보물창고가 있었네."]- ‘짝퉁’도 내 손으로…‘DIY 조립키트’ 판매 일당 검거11월 28일[리포트] 수원시의 한 가죽 공방에 단속반원이 들이닥칩니다. 가짜 해외 유명 제품, 이른바 짝퉁 가방에다 각종 공예 작업 도구가 널려있습니다.
- “약재로 팔려고”…‘희귀종’ 후박나무 4백여 그루 ‘난도질’11월 28일[리포트] 제주의 한 들판, 수풀 안쪽으로 들어서자, 속살을 드러낸 나무가 눈에 띕니다. 세계적 희귀종으로 제주도에 주로 자생하는 후박나무입니다.
- 지난해 고독사 3천9백여 명…“50~60대 남성 가장 취약”11월 28일[리포트] 우유 배달원이 홀로 사는 어르신 집으로 향합니다. 이틀에 한 번 우유를 배달하는 '우유 안부' 캠페인입니다.
- 해외직구 어린이 방한 용품서 기준치 203배 유해물질…서울시, 판매 중단 요청11월 28일해외직구 어린이 방한 용품서 기준치 203배 유해물질…서울시, 판매 중단 요청 / SBS / #D리포트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모자와 목도리, 장갑에서 국내 기준치의
- 샌들 밑창 뜯으니 위조 신분증…"이렇게도 가능?" 각종 밀수 적발11월 28일각종 밀수 적발 / SBS / #D리포트 베트남에서 특송화물로 들어온 샌들입니다. 세관 직원이 밑창을 뜯어보니 숨겨져 있던 위조 안전교육 이수증이 발견됩니다.
- (일산동부경찰서) "조사 받으러 왔다"…알고 보니 '만취 운전'11월 28일"조사 받으러 왔다"…알고 보니 '만취 운전' / SBS / #D리포트 순찰을 마친 경찰차가 경찰서로 들어오고, 승용차 한 대도 뒤따라 들어옵니다.
- 천 원짜리 간식 소송 비용만 2천만 원‥ "재판할 일이었나?" | 전주MBC 251127 방송11월 27일◀리포트▶ 지난해 1월 새벽 근무를 하던 하청업체 소속 보안 담당 41살 A 씨는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먹었고 회사는 A 씨를 절도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 CCTV에 찍힌 처참한 현장‥"잠 깨운다고 폭행"11월 27일. ◀ 리포트 ▶ 어두운 새벽, 대전의 한 도로변. 갑자기 흰색 차량이 멈춰 서더니 조금 있다 차문이 열립니다.
- (미국) '군 투입' 논란 속 백악관 코앞서 주방위군 피격‥트럼프 "5백 명 더 투입"11월 27일리포트 사건은 26일 오후, 백악관에서 4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모퉁이를 돌아 나타난 범인이 총을 쐈고, 순찰을 돌던 군인 2명이 쓰러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 홍콩 초고층 아파트 7개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최악 참사될 듯11월 27일리포트 어제 오후 3시쯤, 보수 공사 중인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불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어둠 박차고 비상한 누리호‥예상보다 빠르고 정확했다11월 27일리포트 칠흑 같은 어둠 속 발사대 위에 우뚝 선 누리호. 마지막으로 연료와 산화제 충전까지, 우주로 향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엔진 점화, 이륙."
오늘의 효자종목.JPG11월 27일오늘 리포트 나오고 쏴주네요. 1년 반동안 힘들게 한 녀석인데, 양봉이네요 이제 또 고민입니다. 과연 언제 팔지 ㅎ 성투하십쇼!!- 필수의료 사고 배상 보험료 정부가 지원…최대 15억 보장11월 27일[리포트]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가 뇌성마비에 걸린 의료사고에 대해 법원은 지난 9월 의료진에게 6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고환율에 기름값 상승.. 서민 겨울 나기 걱정11월 27일[리포트] 겨울을 앞두고 보일러에
- 7박 10일 순방 귀국 뒤 첫 지시 "사법 모독 행위 엄정 감찰·수사"11월 26일. ◀ 리포트 ▶ 방청권 없이 재판에 들어왔다 감치 결정이 내려지자,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들이 소란을 피웁니다.
- (이재명 대통령) 7박 10일 순방 귀국 뒤 첫 지시 "사법 모독 행위 엄정 감찰·수사"11월 26일리포트 방청권 없이 재판에 들어왔다 감치 결정이 내려지자, 김용현 전 장관의 변호인들이 소란을 피웁니다. [이진관/재판장 (지난 19일)] "아 말씀하시면 감치합니다."
- (자율주행차량) 미국 샌프란처럼 내년부터 '자율주행 실증도시' 만든다11월 26일리포트 "자율 주행을 시작합니다." 운전석에 사람이 없는데도 스스로 출발합니다. 차선도 알아서 바꾸고, 신호등이 갑자기 노란불로 바뀌어도 능숙하게 교차로를 건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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