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 RM 미담 공개 “곡 작업 흔쾌히 수락, 오빠라 부르고 싶었다” (‘라스’)[Oh!쎈 포인트]7월 25일이날 존경하는 후배 중 BTS의 RM을 꼽은 윤하는 “빌보드에 살짝 발을 얹은 적이 있다”라며 “RM이 데뷔 때 앨범을 주면서 ‘존경하는 가수가 있다면 에미넴과 누나다’ 이런걸 써서 줬다. 너무 고마워서 언젠가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 제가 제안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섣불리 하기엔 좀 그랬다. 점점 잘되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놓치고 놓치다가 이젠 못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건 RM 씨랑 같이 해도 의미가 있겠다 싶은 곡이 있어서 연락했다. 정말 흔쾌히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회사끼리 조건도 맞춰보고 해야 하는데 (RM이) ‘누나랑 하는데 뭐든 하면 되죠’ 라고 하더라. 너무 멋있어서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RM과 작업한 ‘Winter flower’은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디지털 차트 1위를 달성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 윤하 "SM 오디션 계속 낙방...日 데뷔 후 '제 2의 보아'로 불려"(라스)[전일야화]7월 25일윤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하게된 이유도 전했다. 윤하는 "왜 한국에서 먼저 데뷔를 하지 않았냐고 물으시는데, 못 한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하는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그런데 계속 떨어졌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오디션을 봤던 회사가 SM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던 중에 일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는데 한국어로 노래를 부를 한국 여자 가수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 때가 한류 열풍이 불던 때였다. 그래서 테이프를 만들어서 지원을 했고 발탁이 되어서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윤하는 "1년 반정도 무명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는데, 그게 너무 잘되어서 오리콘차트 12위에 올랐다. 그 때는 전례가 보아 언니밖에 없었으니까 '제 2의 보아'라고 불렸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 김경식, 박재범 닮은 꽃미남 과거‥시대 잘못 타고난 입덕상(라스)[결정적장면]7월 25일이날 김경식의 리즈 시절 외모가 언급됐다. MZ들도 인정한 입덕 멤버상이라고. 김구라는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김경식은 "핑크색 옷 입은 건 데뷔하고 나서고 밑에는 연예인 하기 전 학교 앞에서 인터뷰를 할 때"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심지어 데뷔 전이라는 말에 배철수가 "학생이 옷 입는 것하면 헤어스타일이 세련됐네"라고 칭찬하는 가운데, 김경식은 이 짤이 더욱 화제인 이유가 있다며 "제가 인터뷰 하는데 뒤에 남희석, 황정민, 정웅인 씨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지나가는 게 잡혔다. 그게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실제 당시 짤에서는 학생 시절의 세 사람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김경식은 당시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물음에 "그때 당시에 잘생긴 인물상은 쌍꺼풀 뚜렷하고 부리부리한 이목구비였다"며 최수종, 김민종은 언급, 본인은 시대를 잘못 타고난 입덕상임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 "아이유, 태연 그리고 나"..윤하, 女보컬 콘서트로 체조경기장 입성[라스]7월 25일이날 윤하는 여성 보컬로서 세운 특별한 기록이 있다며 "데뷔 20주년 콘서트로 체조 경기장 입성했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역대 6번째다"라고 밝혔다. "그전에 어떤 분들이 있었냐"라는 질문에는 "인순이, 패티김, BMK, 아이유, 태연 씨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틀간 2만 2천 석 규모였다. 매진이 되었다. 진짜 넓고 너무 좋다라"라며 체조 경기장 입성에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팬분들의 성원에 화답해야 할 것 같아서 올해 20주년에 맞춰 20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국 투어 포함해서다. 현재 여름에 소극장 8회 공연을 하고 연말에 여섯 번 공연해서 20번을 채울 예정이다"라고 부지런한 공연 계획을 밝혔다. 정은채 기자
- 김경식, ‘라스’ 출연 덕분..“10년 동결 출연료, 올랐다..MBC 준공무원” [Oh!쎈 리뷰]7월 25일‘라스’ 나와서 순기능이, 얍삽하게 나만 올린 게 아니라 전제 제작비가 올라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관리 못하고 무대 올라"('라스')7월 25일지난 2022년 발매된 ‘사건의 지평선’이 기적의 역주행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롱런 중인데 대해 윤하는 “사실 정주행으로 사랑 받는 게 좋은 게 내 MBTI가 J다. 나는 다 계획을 하고 차분히 준비를 해서 앨범을 내는 편”이라고 입을 뗐다. 이어 “‘사건의 지평선’ 발매 당시에도 열심히 활동을 했다. 나 자신은 마음에 들었지만 내심 아쉬움도 있어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정도로 공연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제 휴가를 가려고 하던 차에 역주행을 시작하더니 발매 222일 만에 차트 1위를 하게 된 거다”라며 역주행 비하인드를 전했다. 나아가 “나는 더 이상 못하겠는데 연락이 엄청나게 왔다. 활동 끝나고 막 먹기 시작해서 몸도 부어 있었다. 결국 관리가 안 된 상태에서 방송에 나가 본연의 모습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사건의 지평선’에 앞서 ‘기다리다’가 역주행한데 대해선 “타이틀이 아니었는데도 UCC가 유튜브처럼 유행을 하면서 많이 들어주셨다. 항상 내 노래는 정주행이 아니고 묵혀놓으면 묵은지처럼 알아서 올라오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MC 장도연은 “노래가 원체 좋아서 그렇다”라며 윤하의 음악성을 치켜세웠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배철수 "35년 '배캠' 중 BTS 제일 기억에 남아…먼저 완전체 출연 연락왔다" ('라스')[종합]7월 25일남다른 섭외 클라스를 자랑하는 '배캠' 중에서도 배철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BTS를 꼽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그는 "방송에서 매주 빌보드 차트를 소개하는데, 우리나라 가수도 언젠가 소개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싱글차트 2위까지 갔다. 그러다가 8년 뒤에 BTS가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이어 그는 "BTS에게 '연락만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했는데, 완전체로 출연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1시간 동안 방송했다"면서, 방송에서 배철수는 "우리나라 아티스트가 빌보드 차트 1위 하는 걸 소개도 하고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 윤하 9월 새앨범 발매 예정7월 25일방금 라스에서 말함
- [라스] 다음 출연진.jpg7월 25일
- 오랜만에 근황떴다는 엔시티 위시 데뷔조였던 슴연습생 정민.jpg7월 24일NCT WISH는 현재 한국인 2명 일본인 4명인 6인조 그룹이지만 SM 사내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스타트에선 한국인 3명 일본인 4명해서 7인조 그룹으로 데뷔조를 뽑았었음 프리데뷔싱글
- 윤하 "김지원 위해 '눈물의 여왕' 속 '기다리다' 음원 사용료 플렉스"(라스)7월 24일방송에 앞서 '윤하,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위한 노래 FLEX... 두터운 친분 자랑하는 김지원과 친해지게 된 계기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MC 김구라가 “최근 최애 드라마를 위해 통 크게 노래를 쐈다고 하는데 무슨 이야기냐”라고 묻자, 윤하는 '눈물의 여왕' 측에서 연락이 와서 '기다리다'의 음원 사용료를 물었다고 말했다. 윤하는 “'지원 씨 드라마니까, 제가 선물하고 싶어요'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하와 김지원의 남다른 우정에 감탄한 김구라가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윤하는 김지원과 첫 소속사가 같았다고 밝히며 김지원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친다”라고 음악적 재능을 극찬했다. 또 'Gossip Boy' 뮤직비디오에 김지원이 '피아노 걸'로 출연하고, 음악방송에도 함께 출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후 먼저 소속사에서 나오면서 못 챙겨줬던 마음이 내내 걸렸다는 윤하는 “어느 날 '태양의 후예'에 (김지원이)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해서 연락을 했다”라며 “어색했지만 (김지원이) 워낙 순수해서 잘 받아줬고 오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친해졌다. 지금은 막역한 사이다”라고 친해진 과정을 설명했다. 유정민 기자
- 삼성에서 3번타자였다는 양준혁 ????7월 24일어떻게 기억해도 이승엽은 삼성에서 항상 3번타자 고정이었는데 라스에선 본인이 3번이고 4번 이승엽 밥상 차려줬다고 하네요
- …BTS RM에겐 "오빠라 부르고파"('라스')7월 24일[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윤하가 '월드클래스'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음에도 파파라치의 외면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BTS RM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하면서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밝혔는데,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하는 파파라치에게 외면을 받아서 상처를 입은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손흥민 선수와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는데도 "전혀 어떤 의심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또 RM 덕에 빌보드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했던 사연을 언급하면서는 흔쾌히 듀엣에 응해 준 RM을 떠올리며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윤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사연도 공개했는데, 과거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오리콘의 혜성'으로 등극한 것. 윤하는 "'한국에서 왜 데뷔를 안 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안 한 게 아니고 못 한 거다"라고 바로잡았다. 우연한 기회에 일본에서 활동하게 됐다는 윤하가 '인간극장'으로 역수입된 성공 스토리를 공개하자, 김구라는 "윤하 고생 많이 했네~"라며 감탄한다. 윤하가 손흥민과의 파파라치 사진에 서운했던 일화와 RM에게 감동했던 사연 등은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 '라스' 김구라 "김경식,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비주얼 극찬7월 23일[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라디오스타’ 김경식의 데뷔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된다. (사진=MBC) 김경식은 “틴틴파이브 시절 체조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했다”라며 데뷔하자마자 틴틴파이브가 불러일으킨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전했다. 특히 친구 김구라도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라며 그 시절 김경식의 아이돌급 비주얼을 극찬했다. 최희재
- 김경식, 영화계서 사기꾼 됐다…"영화 관련 코멘트 애드리브 NO, 전부 대본" ('라스')7월 23일김경식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구사하는 차진 목소리 때문에 영화계 사기꾼이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애드리브인 줄 알았던 코멘트가 전부 대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잼’ 영화를 시청자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라는 질문에 그는 대본 내용 속 본인만의 ‘노잼 시그널’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기자
- "틴틴파이브의 카리나" 김경식, 리즈시절 大공개..김구라도 극찬 ('라스')7월 23일김경식은 “틴틴파이브 시절 체조경기장에서 첫 콘서트를 했다”라며 데뷔하자마자 틴틴파이브가 불러일으킨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전했다. 특히 친구 김구라도 “틴틴파이브의 카리나” 라며 그 시절 김경식의 아이돌급 비주얼을 극찬했다고. 이날 화제가 된 김경식의 리즈 시절이 공개됐는데, 연예인 데뷔 전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을 쏟았다는 후문. 최이정 기자
- 배철수, “라디오 ‘음악캠프’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는 BTS”7월 23일송골매의 리더이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째 진행 중인 ‘국민 DJ’ 배철수가 ‘라스’를 찾는다.
- [동상이몽] 남편 손발톱 케어 얘기에 충격 받은 패널들(feat.김구라 라스악몽)7월 21일손톱 흰 부분 나오는걸 못 본다는 양은지 잘못 깎으면 아프다고 잘 안 깎는다고 함 바로바로 안 깎고 밍기적대는거 답답해서 손 줘봐 하고 깎아준다고 함 떠오르는 라스악몽 표면에 닳는다고 … 잘 안 깎는다는 임창정 이미 맘 속으로 여럿 손절한 서장훈 라스악몽 ㅎ 이지혜 남편도 잘 안 깎는다고 함 김구라 이현이 경악 네명중 세명 실화냐는 김숙 알아서 깎을 사람들인데 본인이 … 애취급한다는 김구라와 남편이 본인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길지는 않았지만 정리 안되고 지저분했다는 이지혜 ㅋㅋㅋㅋㅋㅋ 본인 때문에 쌈났나 싶어서 안절부절 ㅠ 그냥 토론중이랍니다 +김구라 라스악몽
- 윤가이가 00년생인데7월 20일부모님 나이가 아버지 74 엄마 77년생이더군요 이 친구 누가 라스 출연분 편집해서 올린 거 봤는데 성대모사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네요
- '내셔널 클라스' 다이어와 엇갈린 운명...김민재, '키커' CB 랑리스테 충격 제외→"아시안컵 이후 폭망"7월 20일데 리흐트는 다이어와 같이 네셔널 클라스에 들었다. 데 리흐트는 현재 뮌헨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게 유력한 센터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