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감수해라" 대놓고 압박 무너진 홍콩 '민주주의 붕괴'지난 자정로이터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어제(14일) 오후 개최된 홍콩 민주당 임시총회에서 당 해산 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지금 많은 역사학자들이 이번 '환빠'건 가지고 어떤 반응이냐면요?지난 자정(이때가 원조 친일파 이명박이 일본하고 짬짜미먹을려고 했던 때죠) 저도 그 영어강연을 직접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태진 교수의 학설에 대해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저
박선원과 박주민의 같은 특검추진 글에 반응이 완전히 다르네요어제 저녁 8시박선원 의원글에는 동의만 잔뜩 있꼬 박주민 의원글에는 "말만 하지 말고 행동을 하라고!!" 하면서 짜증 글만 잔뜩이네요.. 참 희안한 현상입니다.- 기사) 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어제 저녁 7시국유재산, 감정가보다 싸게 못 판다…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 앞으로 정부 자산을 감정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는 이른바 ‘할인매각’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기사) 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어제 저녁 7시국유재산, 감정가보다 싸게 못 판다…공기업 지분 매각 국회 동의 의무화 앞으로 정부 자산을 감정평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는 이른바 ‘할인매각’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 (종합)강득구, 與최고위원 출마선언…"'친명·친청'은 언론 프레임"어제 저녁 6시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지금은 내란을 청산하고 민생을 회복하는 막대한 임무를 부여받은 이 대통령의 역사적 책무에 당이 동의하고 뒷받침하는 의지만 있다"며 "반청(반정청래
- 미국 우크라이나가 제안하는 나토5조에 준하는 안보보장 동의 협의안 준비어제 오후 2시나토 5조에 준하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것에 대해서 동의하며 미 행정부도 의회 승인을 구할것이라고 언급 회의는 베를린에서 15일 열릴 예정이며 젤란스키 트럼프 워트코프 및 각국 유럽
내란당,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어제 오후 2시비공개 회의에서 우재준 최고위원 등이 이 같은 전담 모니터링팀을 꾸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자, 장동혁 대표도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시민 '정치 문제는 민주당이 앞장서서 해야 된다. 열린 우리당 트라우마가 떠올라 위어제 오후 1시이 의제 중 하나는 개헌이고, 개헌을 위한 문제의식에 동의하는 세력들을 결집시켜주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 중임제 저는 중임제를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 겪었던 고민을
블라인드 논란났네요ㄷㄷ어제 오후 12시다들 동의하시나요?
경기장난 아닌데 환단고기 같은 판타지나 쳐믿고어제 아침 8시무식한거 들통나서 여론 졷되니까 동의한건 아니다? 에혀 ㅋ- 챗GPT와 Gemini 3,0의 이미지에 대한 전혀 다른 해석과 그 승자는?어제 아침 7시운송 플러그는 사진, 치수, 재질까지 모두 문서화되어 있음 어느 것도 이 물체와 크기·재질·형태가 일치하지 않음 고고학 조사나 군사 사학자들도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만약 수천 개의
- [다스뵈이다_김태형(삐 소장님)] 진짜 정의를 되찾는 길, 이재명의 기본 사회에 답이 있다. / 한국사회에서 정의의 실현도 결국 기본사회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어젯밤 자정그거 나는 동의합니다. 그걸 다뤄야 할 때 얘기한번 해보죠. 능력주의의 문제가 무엇인가. 요즘 20대, 30대 남자애들이 특히 신봉하는게 능력주의에요. 무엇이 문제인지도 몰라요.
- 공개 구혼 or 고민 상담 (간절합니다)14일 오후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동의 좀 눌러주세요!!!
- 일상배상책임보험 피해자인데요14일 오후요구 하는 서류는 - 보험금 지급 지연 안내문 - 고객 안내문 - 장기 손해사정서 교부 동의서 - 보험청구서 - 손해사정서 교부정보 확인서 - 사고 경위서 이외에 보험 청구 위해서
- 미국은 혼자서 이길 수 없다14일 오후미국은 일본이 무기를 어떻게 제조하고 사용하며 누구에게 판매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긴 제한 목록에 동의하도록 설득해야 했습니다.
- 무고의성 비동의 폭행.gif14일 오후
- 가장동의되는 해석14일 오후결국 이모든사단의 원흉은 호가호위하는 우상호..
- [LIVE] 국회 경찰관 직무집행법 무제한토론 및 표결14일 오후이에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안을 제출하면서 무제한 토론 시작 이후 만 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 4시 5분께 종결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 유시민 - 문형배 판사님 좋아하지만 이거는 동의를 못 합니다14일 오후1. 문제의 핵심 인식 : 권력 집단의 ‘갈라파고스화’와 대화 거부 유시민 작가는 이 대담에서 법원과 언론을 포함한 핵심 권력 집단이 스스로를 오류 없는 존재로 상정하며 사회와 단절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불통이 아니라, 민주주의에서 가장 위험한 권력 인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2. 권력과 ‘휴먼 에러’에 대한 기본 명제 2.1. 민주주의의 공리 인간은 권력을 가지면 오남용의 유혹에 빠진다 따라서 민주주의는 이를 전제로: 권력 분산 임기 제한 선출과 교체 상호 견제 장치 를 설계해 왔다. 👉 이 명제는 증명 대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출발점(공리)**임. 3. ‘휴먼 교체’ vs ‘제도 개선’ 3.1. 휴먼 에러와 ‘나쁜 휴먼’ 좋은 인간도 실수는 하지만, 문제는 사회가 반복적으로 ‘나쁜 휴먼’을 권력 위치에 올려왔다는 점 지귀연 판사 사례처럼 매일 에러를 내는 판사가 존재한다면, 단순히 “사람이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음 3.2. 한계로서의 ‘휴먼 교체’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휴먼 에러를 전제로 제도를 함부로 바꾸면 안 된다”는 발언은 일리 있음 그러나: 제도가 계속 문제적 인간을 생산한다면 사람 교체는 임시 처방에 불과 👉 핵심은 “에러를 내는 인간이 시스템을 장악하지 못하게 만드는 제도” 4. 정당의 실패와 사법부의 부상 원래 정당의 역할: 윤석열 같은 인물이 권력을 잡지 못하게 거르는 것 그러나: 국민의힘은 그 기능을 이미 상실 결과: 사법부가 사실상 최후의 권력 기관처럼 부상 그렇기에 법원의 태도는 더욱 치명적 문제로 부각됨 5. 가장 심각한 문제: 법원의 ‘대화 거부’ 5.1. 대화하지 않는 권력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행정처 법원장들 법관대표회의 인사들 👉 공통점: 사회와 대화하지 않음 유시민의 핵심 문제 제기: “돌로 치자는 게 아니라, 그냥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다.” 6. 구체적 질문들 (설명 요구의 영역) 유시민은 결론을 강요하지 않고, ‘과정 설명’을 요구한다. 12월 3일 밤 대법원 회의 무엇을 논의했는가? 비상계엄·조직 범죄·중간재판 등 시나리오를 논의했는가? 그렇다면 헌법적 충성심은 어디에 있는가? 지귀연 판사 사건 배당 김용현 사건부터 배당된 경위 윤석열 내란수괴 사건과 병합·전환된 과정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 이틀 간격으로 두 차례 회의한 이유 왜 그렇게 급박했는가? 👉 문제는 판결 그 자체가 아니라 “왜 설명하지 않는가” 7. ‘판사는 예외인가?’라는 근본 질문 7.1. 질문의 핵심 “판사는 권력 남용의 공리에서 예외인가?” 판사도: 돈 인간관계 정치적 유혹 에서 자유롭지 않을 수 있음 7.2. 신격화 비판 이런 가능성 자체를 부정하면: “우리는 오류가 없다” **“우리는 신이다”**라는 선언과 같음 유시민의 표현: “지금 보이는 태도는 ‘우리는 신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한마디 하고 싶다. ‘너 뭐 돼?’” 8. 사법개혁 논의의 진짜 전제 법원행정권 분리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 제도 논의는 충분히 가능 그러나 전제 조건: 판사 역시 에러 휴먼이라는 인정 이 전제를 거부한다면: 모든 개혁 논의는 시작조차 불가능 9. 정준희 교수의 보조 진단 : 신분사회의 특징 정준희 교수의 개념 정리: 신분사회적 권력의 특징 “말을 섞기 싫어한다” 설명하지 않는다 질문받지 않으려 한다 👉 현재 법원의 태도는 민주적 권력기관이 아니라 신분집단의 태도에 가깝다는 보조 설명 10. 결론 요약 (한 문단) 이 대담은 법원과 핵심 권력 기관들이 스스로를 오류 없는 존재로 상정하며 사회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태도가 민주주의에 얼마나 위험한지를 드러낸다. 유시민 작가는 판결의 옳고 그름을 넘어서, 권력은 언제나 오류를 전제로 견제되어야 한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공리를 판사들이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는다. 제도 개혁의 핵심은 법원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자가 시민 앞에서 설명하고 대화하는 겸손한 태도를 회복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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