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년 연속 적자’ 홈플러스, 기업회생 직전에도 경영진 급여 인상…김병주 사재 출연도 공염불6월 25일▲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진제공=MBK파트너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의 김병주 회장에 대한 책임론도 거세다.
이번 상법 개정안의 실효성은 얼마나 있을까요?6월 25일현재 추진 중인 ‘이사의 충실의무’ 개정은 선언적인 의미에 가깝고, 현실적으로는 최대주주의 거수기 역할을 해온 이사회에 최소한의 제약을 가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 지금처럼 이사회가 최대주주의 뜻에 따라 일방적으로 구성되는 구조에서는, 경영진과 이사회가 법을 교묘히 피해 최대주주의 이익을 챙기는 방식을 계속해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감사위원 선출 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을 제외할 수 있다는 논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감사위원 선출 시 3%룰 적용 대상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으로 확대하는, 최소한의 상식적 조치조차 후퇴한다면, 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 대통령을 더불어민주당으로 선택한 국민의 뜻은, 기득권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본시장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라는 명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세줄요약 한국 자본시장 정상화의 핵심은 최대주주
[단독] 민주, 내달 4일 전 상법 개정안 처리6월 25일민주당의 상법 개정안 중 가장 관심을 모은 건 감사 선출 시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 룰'인데요.
[주식] 이게 매도되겠어? 하는 금액이 체결됨6월 24일카카오 3년차 주주인데요 3년째 물타다 대주주 되었습니다. ㅜ 오늘 이게 되겠어? 하는 가격에 매도 걸었는데 체결되었네요 넘 기쁩니다.
"싸울거면 주식 내놔" 아들에 뿔난 회장님…사상 초유의 사태 (한국콜마회장 장남상대 소송)6월 24일윤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주식반환) 소송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조의 일방적 변경을 시도한 데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라임 주가조작범 변호사였던 국혐 주진우 의원, 두 작전주 보유!6월 24일조성옥은 옵티머스 사기 펀드가 투자한 성지건설의 2대 주주이기도 했다. 쌍방울 김성태는 라임 초기 자금을 지원했고, 삼부토건 지배구조 형성에도 관여했다.
유인촌, ‘블랙리스트’ 핵심인물에 대선 전 기관장 자리 줬다6월 23일우 대표는 문체부 퇴직 이후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대주주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경영본부장에 내정됐다가 야당의 비판과 노조의 반발 등으로 사퇴했다.
내란특검팀 법정 데뷔…尹측 "왜 검찰 끌어냈냐" 공판서 반발6월 23일한편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이재명 성남시'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폭리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외 4명의 민간업자 일당에
‘블랙리스트’ 징계 받은 전직 관료 문체부 산하 법인 대표 임명6월 23일우 대표는 문체부 퇴직 후 윤석열 정부 시절 2022년 한국관광공사가 대주주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경영본부장에 내정됐다가 외부 반발 등으로 사퇴했다.
유진그룹 지분 늘린 YTN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기각’ - 악덕 자본가와 하나가된 판사들.6월 21일YTN은 공기업이 보유하던 지분을 정부가 팔아치우면서 유진그룹이 최대주주가 됐고, 그 직후 이사회 구성, 정관 개정, 신주 발행까지 모두 하나의 짜여진 각본처럼 움직였습니다.
이복연 : 이재명 정부는 잘 하고 있는데 더 잘할 방법이 있다.6월 21일아주 오랫동안 우리네 기업은 이 역할은 방임하고 “기업은 대주주 가족의 이익을 지키는 시스템”이라는 역할에만 충실해왔다. … 하지만 대주주이자 경영자가 회사가 조금만 커지면 가족들에게 세금 적게 내면서 물려줄 생각만 하고 있는데 경쟁 국가의 기업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법사위원장 선정이 지연되면서 상법 등 개혁입법이 지연, 후퇴하고 있네요.6월 21일특히 최대주주, 경영진이 자사주를 이용해 경영권을 방어하는 꼼수는 막힐 전망입니다.
국세청, ‘가짜 일감’ 혐의 SK텔레콤 검찰 고발6월 20일SK C&C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주주로 있던 계열사로, 과거 최 회장은 SK C&C를 통해 그룹 지주사인 SK(주)에 경영권을 행사해 왔다.
작가노조 준비위원회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식회사화를 반대하는 '독서생태계 공공성연대'의 구성원으로서6월 19일윤철호 회장은 도서전을 공공의 이익이 아닌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식회사로 전환하고, 본인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이 도서전의 의사결정구조에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주주로서 … 심지어 공공성을 수호해야 할 공익법인이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그 회장이 직접 대주주가 되는 사태를 어떤 논리로 정당화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중국계 사모펀드의 공격을 받고 있는 지역 기업이 있습니다6월 19일최근 창원지방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임시주총을 대주주가 일방적 진행을 실시하였고 법원판결을 무시한 사모펀드와 대주주의 횡포에 맞서 정당한 법원 판결에 승부수를 걸고자합니다.
“세계 1등 TSMC의 성공 비결은 이사회 독립”6월 19일이사들이 대주주와 경영진에게 휘둘리지 않고 회사를 감독하는 등 독립적인 의사 결정 구조(지배구조)를 갖춘 게 ‘1등 기업’을 만든 비결이라는 얘기다. … 또 그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오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은 대주주 가족의 교차 지분 등 지배구조가 투명하지 않고, 너무 많은 사업을 하다 보니 고객과 시장에 집중할 시간과 에너지가
이 대통령 아니고 '윤 대통령' 귀국? YTN 자막 오보 논란6월 19일앞서 YTN은 지난해 2월 대주주였던 공기업들은 지분 전부를 유진기업에 매각하면서 공적 소유 구조 체제를 마감했다. … 현재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대주주인 유진기업 퇴출, 김백 퇴진 등을 요구하면서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다.
[속보] LA다저스 구단주, LA레이커스 인수6월 19일LA 레이커스를 45년간 운영해온 ‘버스(Buss)’ 가문이 구단의 대주주 지분을 LA 다저스 구단주 마크 월터(Mark Walter)와 그의 투자회사 TWG Global 측에 매각하기로
"중국에 한국 주도권 빼앗길 판"…가혹한 상속세에 '초비상'6월 18일김정주 유족과 접촉" 상속세 폭탄 감당 못한 오너 일가 4.7조원 규모 주식 물납으로 해결 일각 "알짜기업 쇼핑 기회로 전락" 텐센트, 국내 게임 빅5 투자 이어 지난달 SM엔터 2대 주주로
[단독]“법원, 홈플러스 M&A 이르면 다음주 초 허가”[시그널]6월 18일현 최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지분 출자금 전액(2조 5000억 원)을 포기하기로 하면서 M&A 성공을 위한 판이 깔린 것도 한몫 했다. … 새 최대주주의 인수 대금이 홈플러스에 전액 유입되는 게 메리츠 입장에서는 긍정적 대목이다. 이번 인가 전 M&A는 홈플러스가 인수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