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인간 아니다" 막말한 교장…교육당국 "평가 후 조치 예정"작년 7월광주 한 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인간이 아니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 받았다"며 막말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광주 한 초등학교 A교장은 급식 지도를 하던 와중 학생들이 떠들자 고학년 각 학급 임원들을 불러 전체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적절한 표현을 했다. A교장은 학생들에게 삿대질을 하며 "인간이 아니다", "이해력이 딸린다", "사회성이 부족하다", "이렇게 시끄러운 학교는 처음이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안 받았다", "코로나 세대라 제대로 교육을 못 받았다" 등의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이 손을 들고 의견을 말하려 하자 "손 내려라", "입 다물어라", "내가 알 바가 아니다"라며 의사표현 기회를 박탈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정서적 불안감과 혼란을 호소했고 학부모들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민원을 제기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A교장의 행위를 아동학대로 봐야 한다며 해당 교장의 직무정지를 요구했다. 논란이 일자 광주교육청은 입장문을 내고 "민원 내용을 토대로 신청인과 피신청인 간 입장을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담임교사를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간접적으로 진행해 왔고 정서 회복을 위한 상담 방안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교원단체들의 문제 제기가 있자 국·과장 대책회의를 즉각 개최하고 학교 현장도 방문했다"며 "해당 교장이 리더십 능력 결함을 초래한 점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학교장 경영 능력 평가를 통해 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전국민 65만원 소비쿠폰 지급개시…말레이도 현금지원작년 7월당국은 싱가포르 국민들에게 소비쿠폰으로 지역 사업체를 지원해줄 것을 촉구하고 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담배꽁초 때문에" 천안 불당동 자전거 판매점서 불…2100만원 피해.news작년 7월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와 대원 등 38명을 투입해 19분 만인 오후 10시47분께 불을 껐다. … 소방당국은 자전거 판매점 밖 담배꽁초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초등학생들 맨살에 "시원하게 해줄게"라며 드라이아이스 댄 담임 교사.news작년 7월해당 교사는 교육 당국의 조사에서 드라이아이스가 날아갔다고 생각해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 했고 시원하지 않다는 학생들에게 한두 번 더 댔을 뿐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교육 당국은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교사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고 취재가 시작된 뒤 학교 측에 휴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 [이코노워치] 하이브 직원들의 주식 거래작년 7월최근 금융당국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전 임원들을 검찰에 고발한 혐의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 위반이다. … 금융당국이 2022∼2024년 적발해 고발 등 조치한 미공개 정보 이용이나 시세 조종, 부정거래 행위 등 3대 불공정거래 행위가 169건에 달했다.
-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 불공정 거래로 얻은 부당이득 전부 토해낸다…금융위, 과징금 강화작년 7월금융당국은 감시 대상이 약 39％까지 줄어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동일인 연계여부와 관여 정도, 자전거래 등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단독]집중호우에 숨진 남성, 사망원인 두고 판단 엇갈린 지자체·경찰작년 7월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7일 오전 세종시 도심 하천에서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을 확인하고 18일 오전부터 금강 수변을 수색해 왔다.
- 흑인 얼굴에 주먹 날린 美경찰 직무 박탈…'과잉진압' 논란 재점화작년 7월[서울=뉴시스] 교통 단속 중 흑인 남성 운전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미국 경찰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당국이 해당 경찰관을 직무에서 배제했다. … 갈무리) 2025.07.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윤혁 인턴 기자 = 교통 단속 중 흑인 남성 운전자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미국 경찰의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자 당국이
- (파키스탄, 낙타) "내 밭 망쳤지!" 앞다리를…다시 '우뚝' 선 사연보니작년 7월당시 낙타의 안타까운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당국은 이 낙타를 구조해 동물 보호소로 보냈고 그 뒤 낙타는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 '50도 폭염' 이란‥수도·전기 공급 차질작년 7월당국은 전기와 물 소비를 줄이기 위해 테헤란주에 공휴일을 선포했고요. 테헤란 외에도 이란 남부 일대 10여 개 주의 관공서와 은행 등이 하루 휴무할 예정입니다.
- 지드래곤 대만 콘서트, 암표상 적발…9억 원 챙겼다작년 7월이에 주최 측이 엄격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쳤으며 당국도 조사에 나섰다.
고양서 무단횡단 50대, 포르쉐에 치여 숨져작년 7월고양서 무단횡단 50대男, 포르쉐에 치여 숨져 고양의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50대 남성이 포르쉐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한미통상 농산물 카드로 '쌀·소고기' 불가…'연료용 작물' 고려작년 7월통상 당국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미국과 상호관세 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확대를 카드로 썼다.
리튬과 태양광 소재 선물 급등에 대해작년 7월쉽게 말하면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가 실질적으로 이행이 된다고 하면, 우리로서는 쉽게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부실한....막장들이 많은데... 얘들이 싹 쓸려 나가면서....- “그래도 대학 나왔는데 그런 일은 좀”...중졸 백수보다 많아진 취업포기 대졸자작년 7월일본 노동당국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약 1만엔(9만3000원) 증가했지만, 40대 후반의 월급 상승폭은 1000엔을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
발에 뭔가 닿았다”…브라질 실종 소녀, 취재기자가 시신 찾아작년 7월. ■ 기자 감촉에 구조대 재수색…시신 결국 발견 프라자오의 촬영팀은 즉시 소방당국에 상황을 알렸고, 구조대는 그가 언급한 위치 주변에서 수색을 재개했다.
🔥김성태, 대북송금 법정서 이재명 대통령과 공범관계 부인작년 7월검찰은 김성태를 회유하는 과정에서 금융감독당국까지 동원했을 가능성이 높다. … 이는 단순한 정치검찰을 넘어 금융당국까지 개입한 조직적 회유공작임을 시사한다.- 일본서 한 달간 연락 끊긴 한국인 20대 여성 소재 파악…외교부 "영사 조력"작년 7월외교부 당국자는 22일 "현지 우리 공관은 일본 경찰의 협조를 얻어 연락 두절됐던 우리 국민의 소재를 파악했고 현재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 관세 대신 사과? 미국산 사과 개방에 산지 '반발'작년 7월. ◀ 리포트 ▶ 다음 달 1일로 다가온 한미 관세 협상 시한을 보름 앞두고, 정부 당국자가 농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실종자 수색 하류로 확대…전국 사망 21·실종 7작년 7월소방 당국은 동이 트자마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강가 수색을 위해 구조견과 드론까지 투입됐습니다. 강가에 수풀이 많이 우거져 있는 만큼, 소방대원 접근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전남 순천시 동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당국은 이번 폭우 피해자인지 확인 중입니다.
MLBPARK » BULLPEN (556)
인스티즈 » 이슈 (410)
오늘의유머 » 유머자료게시판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