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대령이 3성 장군한테 그렇게 얘기했다. 왜 그랬을까? ㄷㄷ4월 21일계엄 당시 국회 본청에 들어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에 대해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대령)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중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건 우리가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우리 … 얘기함 이진우 사령관은 다시 조성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는 들어갈 필요가 없다. … 특전사가 내부에 진입했으니 외부에서 지원하라'고 지시함 그러나 조성현 단장은 오히려 후속부대에게 서강대교를 넘지 말 것을 지시함 조성현 단장은 12월 4일 1시 이후에도 국회에서 계엄- 오늘 윤석열 형사재판에서 한방 먹음 ㄷ.jpg4월 21일특정 기억은 도드라져" 어퍼컷 (2025.04.21/MBC뉴스) 조성현 단장님 멋지네요. 저런분이 진짜 나라를 지키지 !!
- 김현종 통상안보TF 단장 긴급 발언 국민여러분 ㄷㄷㄷ4월 21일.
조성현, 尹 면전에서 "명령은 반드시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4월 21일우선 윤 전 대통령 측은 오늘도 의원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다는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 대해, 그 지시가 가능한 지시냐며 신빙성을 물고 늘어졌는데요. … 하지만 조 단장은 흔들림 없이 그걸 잘 알고 계시는데 왜 지시했을까요, 라며 되물었습니다.
조성현 제1경비단장 “그 지시가 그랬나?”4월 21일- 조성현 경비단장 "군에게 명령은 목숨 바쳐 지켜야 할 중요 가치지만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의원을 끌어내라는) 그 지시가 그랬나."4월 21일윤석열 면전에서 그저 맞말만
- 김현종단장도 대놓고 우려하는 한덕수의 대미협상4월 21일
수방사 경비단장 "계엄 매뉴얼 없다"…尹 "계엄 늘 준비" 주장과 배..4월 21일
오늘 재판 너무 훌륭하신 참군인 2명4월 21일오늘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국회에서 의원을 끌어내는 게 가능해 보이냐'고 조 단장에게 따져물었습니다. … 이에 조 단장은 "불가능한 지시를 왜 내렸는지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정당성을 떠나 군사작전적으로 가능했느냐'는 질문에 조 단장은 "군사작전적으로 할 지시입니까?"- 조선 왕과 왕비, 대한제국 황제와 황후의 신주 49위를 종묘 정전으로 다시 모셔오는 '환안제'🇰🇷4월 21일새 단장한 조선 왕실의 위엄…종묘 정전, 5년 수리 마치고 공개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국가유산청 Korea heritage service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 尹측 "기억은 희미해져"‥조성현 "어떤 기억은 더 도드라져"4월 21일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피고인석에 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 오늘 재판에선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 사이에 날 선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 조 단장은 탄핵심판 때부터 윤 전 대통령의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를 명확히 증언한 핵심 증인입니다. … 조 단장 증언의 신빙성을 흔들려 한 걸로 보이는데, 증인석의 조 단장은 태연하게 받아쳤습니다. … "먼저, 군사작전에는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조 단장이 "왜 그렇게 지시했을까, 잘 알고 계시는데"라고 답하자 방청석에선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이 "원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 게 아니냐"고 묻자, 조 단장은 곧바로 "특정한 기억은 점점 더 도드라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한덕수 최근 행동들.jpg4월 21일김현종 더불어민주당 '통상안보 TF' 단장 "한 권한대행이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결과를 내면 통상 전문가로서의 명성도 무너뜨리고 차기 정부에 감당 어려운 부담을 지우는 것.
-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 면전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4월 21일후략 조성현 단장과 더불어 멋지십니다! 출처 :
- 감히 대령이 3성 장군한테 ㄷ.jpg4월 21일계엄 당시 국회 본청에 들어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에 대해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대령)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중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건 우리가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우리 … 얘기함 이진우 사령관은 다시 조성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는 들어갈 필요가 없다. … 특전사가 내부에 진입했으니 외부에서 지원하라'고 지시함 그러나 조성현 단장은 오히려 후속부대에게 서강대교를 넘지 말 것을 지시함 조성현 단장은 12월 4일 1시 이후에도 국회에서 계엄
- 감히 대령이 3성 장군한테4월 21일계엄 당시 국회 본청에 들어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에 대해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대령)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중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건 우리가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우리 … 얘기함 이진우 사령관은 다시 조성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는 들어갈 필요가 없다. … 특전사가 내부에 진입했으니 외부에서 지원하라'고 지시함 그러나 조성현 단장은 오히려 후속부대에게 서강대교를 넘지 말 것을 지시함 조성현 단장은 12월 4일 1시 이후에도 국회에서 계엄
- 오늘 윤석열 형사재판에서 한방 먹음4월 21일특정 기억은 도드라져" 어퍼컷 (2025.04.21/MBC뉴스) 조성현 단장님 멋지네요. 저런분이 진짜 나라를 지키지 !!
- 윤 전 대통령, 증인신문서 군 국회 투입 언급되자 '마른세수'4월 21일윤갑근 변호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조성현 국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에게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상황을 여러 차례 질문하자 윤 전 대통령은 이를 제지했다. … 또 두 눈을 감고 있던 윤 전 대통령은 조 경비단장이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언급하자 얼굴을 찌푸린 채 마른세수하는 모습도 보였다. … 조 경비단장은 '당시 상황을 보고 수행할 수 없다고 사령관에게 이의를 제기했나'라는 윤 변호사 질문에 "사령관이 임무를 줬다. … 이에 조 경비단장은 "우리 전투력 등을 고려했을 때 시민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들어갔으면 불가능했겠느냐. 고려할 수밖에 없고 임무가 비정상적이었다"고 답했다. … 이에 윤 변호사가 "시민 안전을 확보하면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가"라고 재차 묻자 조 경비단장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의원 끌어내라” 증언한 조성현…尹측이 ‘기억력’ 문제삼자 ‘이렇게’ 답했다4월 21일송 변호사의 질문에 조 경비단장은 “평가할 수는 없지만 특이한 상황은 분명하다”라고만 말했다. … 조 경비단장의 답변에 방청석에서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 그러나 조 경비단장은 “특정 기억은 도드라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받아쳤다. … 윤 전 대통령 측이 이후에도 비슷한 취지의 질문을 이어가자 조 경비단장은 “수 차례 진술했다”며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거듭 조 경비단장의 증언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위증하면 처벌받는다. 정확히 말하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 尹측 '기억은 희미해져'‥조성현 '어떤 기억은 더 도드라져'4월 21일[조성현/수방사 제1경비단장 (2월 13일, 헌재 탄핵심판 8차 변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 이렇게 했단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서 의원들을 끌어내라." … 조 단장 증언의 신빙성을 흔들려 한 걸로 보이는데, 증인석의 조 단장은 태연하게 받아쳤습니다. … "먼저, 군사작전에는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조 단장이 "왜 그렇게 지시했을까, 잘 알고 계시는데"라고 답하자 방청석에선 실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이 "그런 지시가 있었다 해도 증인은 25년 군 생활을 했는데 이게 가능해 보였냐"고 묻자, 조 단장은 거듭 "불가능한 지시를 왜 내리는지 모르겠다"고 받아쳤습니다 … 이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이 "원래 기억은 점점 희미해지는 게 아니냐"고 묻자, 조 단장은 곧바로 "특정한 기억은 점점 더 도드라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 첫 공개된 ‘피고인 윤석열’, 오늘은 말없이 꾸벅꾸벅 졸기만 했다4월 21일증인으로 출석한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이 “우리 군은 어떤 명령이든 이해하는 무지성 집단이 아니다”라며 다소 언성을 높일 때도 눈을 뜨지 않았다. … 지난 14일 재판에서 조 단장이 “‘국회의원을 끌고 나오라’는 지시를 받은 게 사실”이라고 증언하자 “이미 헌재에서 다 나온 내용”이라며 불평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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