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노동자 숨진 지하주차장 가보니…“5분 만에 땀 범벅”8월 22일마트 노동자 숨진 지하주차장 가보니…“5분 만에 땀 범벅” [앵커] 지난달 경기도의 한 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를 정리하던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 지난달 초, 이곳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온열 질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마트 노동자/음성변조 : "많이 바뀐 게 이거예요. 넥 쿨러(냉각 목걸이) 착용이랑 그다음에 냉풍기 같은 거 설치…."]
李정부 '진짜성장' 청사진…'천원의 아침밥'부터 'AI코리아'까지8월 22일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까지 산업안전보건법을 적용한다. 안전보건공시제는 대규모 사업장부터 도입하고 반복 사망사고 기업에는 과징금을 부과한다. 작업중지 권한도 확대한다.
노란봉투법 반대 규탄 기자회견하는 '청년'단체.jpg8월 22일보리수: “저는 대기업 갈 거라 노동자 안 할 거거든요?- 뉴공) 김어준의 명비어천가 "이재명 정치의 본령"8월 22일김어준) 대통령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국회 청소 노동자 만나러 갔던 거 기억하시죠? 우연이 아니에요. 그날 국회에 갔던 건... 엄마하고 여동생 만나러 갔던 겁니다.
- 북한 뗏목노동자의 식사8월 22일국 없이 맹물에 드시는거 좀 짠하네요. 그래도 쌀밥 드셔서 다행 ㄷㄷㄷㄷ
5만원권 없애주세요. ㅋ8월 22일덧붙여 전국의 소사장들 전국의 건설종사자들 전국의 하청사업체 노동자들에게 급여미지급사태 반복되지 않도록 조속한 실태조사가 필요합니다.
'노란봉투법' 통과 전망… 현대차, 파업 노동자 상대 손배소 취하8월 22일현대자동차가 파업 참여 비정규직 노동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3건을 취하했다. … 현대차는 2010년 파업에 대해 파업노동자 2명을 상대로 7500만원을, 2013년 파업에 대해선 5명을 상대로 46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 부산고등법원은 2010년 건에 대해 노동자들에게 약 37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울산지방법원은 2013년 건에 대해 약 2300만원을 선고했다. … 현대차는 2023년 울산4공장을 점거한 파업노동자 2명에 대해서도 2억4700만원 손해배상 소송을 낸 바 있다.- “주차장·소각장·공항” 40도 넘어가는 온도계, 폭염 노동 실태8월 22일공공운수노조 일터 70곳 온도 측정 “폭염 기준 31도 안 넘는 곳, 단 한 곳” ▲ 휴대폰을 반입할 수 없어 수기로 작성한 쿠팡 대구2센터 노동자의 온도 기록장. … 실외노동 중 생활폐기물 수거·운반이나 소각장,옥상 주차장 노동자도 40도를 훌쩍넘겼다. … 공항 화물청사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7월18일부터 27일 사이 이뤄진 옥외작업에서 49도를 기록했다. … 노조는 온도를 측정한 사업장 노동자를 상대로 실태조사한 결과 정부의 폭염 대책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 쿠팡 또 한건 터짐 (그저께 사망사고 말고 다른거)8월 22일사물함 도둑 맞았는데 사물함 보이는 곳에 cctv 미설치 휴대폰 도둑 맞아서 112 신고 못하니까 보안팀에 신고 부탁 했는데 안해주며 책임회피 결국 다른 노동자들에게 휴대폰 빌려서
"연기 자욱한 급식실" 폐암 걸리는 노동자8월 22일여가부가 수 천 억 이상한데 쓰는 돈을, 이런데다 투자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조리사가 정상적인 환경에서 근무해야, 아이들이 정상적인 먹거리를 제공 받지.- [단독]무전만 했어도 열차 사고 참극 피했다···코레일, 무전기 주고도 ‘접근 통보’ 안8월 22일청도 무궁화호 사고 노동자들 무선기 소지 당시 로컬관제원 ‘열차 접근’ 무선 교신 없어 열차 기관사도 ‘상례작업’ 통보 못 받고 운행 전용기 의원실, 작업 7분 만에 사고 경위 확인
- 미국인들이 한국인보다 키가크고 손도 큰가보네요8월 22일sk배터리 미국법인 공장이 미국인 체형에 맞게 기계화면 눈높이 올리고 작업버튼도 더 키웠다네요 그리고 미국노동자들 주말근무 싫어하고 지각엄청 많이 한다고..
- 정의당이 진보인지 의심하는 이유8월 22일정의당은 노동자, 소수자 목소리는 강조하면서 정작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는 입다물고 있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기 때문이죠.
- 다친 쿠팡 기사에 '손해배상'‥퇴사 후 날아든 780만 원 청구서8월 22일일하다 다쳤고 본인 과실이 없다면, '용차비' 같은 명목으로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길 수 없습니다.
- 레미콘 공장 탱크 청소하다가 질식…2명 사망, 1명 중태8월 22일[앵커] 전남 순천의 레미콘 공장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 잠시 뒤, 푸른 천에 가려진 노동자가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 가장 먼저 구조된 60대 노동자는 중태에 빠졌고,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50대 노동자 2명은 결국 숨졌습니다. … 그럼에도 당시 노동자들은 탱크에 들어가면서 공기호흡기 등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영훈 노동부장관))) 노동자 출신이라 너무 노동자 위주로 정책 짜는 거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대답->우리 내각에 기업가 출신 장관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저 하나 들어갔다고8월 21일대통령께서는 경제는 경제를 잘 아는 기업가 출신들이 부처를 맡고 우리 노동부가 전신이 보건 사회부가 아닙니까? 보건이나 사회 문제는 또 현장 출신들이 맡아야 경제와 사회가 같이 발전하는 선진국이 된다 이런 국정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 BBCNews코리아 - 취임 한 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개를 숙인 이유8월 21일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선로 전검을 하던 노동자 7명이 열차에 치여 다치거나 사망했다. 숨진 이들은 모두 30대의 청년들이었다.
- 다친 쿠팡 기사에 '손해배상'‥퇴사 후 날아든 780만 원 청구서8월 21일일하다 다쳤고 본인 과실이 없다면, '용차비' 같은 명목으로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길 수 없습니다.
- 미국 최대 노조단체 '한국 노란봉투법 신속 통과해야'…국회에 서한8월 21일우원식 국회의장과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석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에게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중략) 이들은 "노란봉투법으로 알려진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하청노동자들의 … 이어 "열악한 노동조건과 위험의 외주화로 인해 생명을 위협 받는 하청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임시직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 노란봉투법은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8월 21일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은 열악한 환경 + 낮은 급여 + 불안정한 고용 이 세가지가 모두 하청이나 아웃소싱 노동자들에게 전가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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