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씨는 은퇴할때 조용히 은퇴하길 바랍니다.13일 오후그 양반이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갖고 있든 그건 개인의 자유니 그거 가지고 옳고 그름을 따질 생각은 없지만 마치 자신이 모든 이들의 위에 올라와 있는 절대자인 양, 현 세태에 대해 궤변을 늘어놓는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세상이 만만하고, 정권이 만만하면 자기 하고 싶은 말 마음껏 하면서 살고, 말 한마디 잘못하면 남산에 끌려가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르는 시대에 있을땐 쥐죽은 듯이 본인 활동에만 전념하던 분이 할만한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신을 추종하는 팬들이 워낙 많으니 본인이 뭐라도 된 듯한 생각을 하는 모양인데 착각은 자유입니다. 80 가까이 살아 왔으면서 세상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오만한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냥 조용히 물러나는 모습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훈아 말도 맞다..jpg13일 오후단, 지구가 평평하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역주의 편견에 가득 차 있는 늙은 딴따라지 뭐 있나요..
1973년부터 52년째 은퇴퍼레이드중인 나훈아13일 오후은퇴 is 상술인가?- 나훈아, '은퇴'날에도 회초리 들었다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갈라치기 안돼"13일 오후나훈아, '은퇴'날에도 회초리 들었다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갈라치기 안돼" 나훈아, '은퇴'날에도 회초리 들었다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갈라치기 안돼"[이슈S] 살다 살다
조선일보 1면 나훈아와 ㅂㅅ기사13일 오후조선일보의 튀는 1면, 나훈아 "왼쪽, 니는 잘했나" 부각 대통령실 이전 시기에 경제효과 5조원 운운한 것은 기억도 못하고 이건 무슨 개소리?- 나훈아씨 말처럼 이번 계엄 내란 사태를 양비론 적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13일 오후양쪽 모두 잘 못 했으니 나훈아 씨 어머님께서 형과 동생 양 쪽 모두 팼다는 말에 십분 공감하면서 우리도 윤씨와 국민의힘을 모두 패야 합니다. 어그로 성 죄송합니다.
- 나훈아 문재인 정권 시절 발언.jpg13일 오후
- 나훈아 할배. 박정희부터 윤석열까지 11명의 대통령이 바뀌었고 아직도 하고 있다는데13일 오후그 11명의 대통령시절, 지금같은 발언은 언제 할수있었나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뭐 발언을 보면 부르면 내가 왜 가냐? 그랬다는데. 516쿠데타나 군부쿠데타 광주민주화 629선언 등등 시대상에 한마디나 했나요? 지금와서 뭐 좌가 어떻니 우가 어떻니 어른이 얘기하는데 어쩌구저쩌구 그냥 노래나 부르세요. 그동안 살아왔던거 처럼.
- 나훈아씨 들으세요2.13일 오후형과 동생이 싸우면 엄마가 둘 다 혼냈다??? 말은 똑바로 해야죠. 이건 동생이 형과 싸우다가 총을 들고 나와서 형쏴죽이고 엄마도 쏘려다가 실패한겁니다. 무슨 단순 형제 다툼으로 치부하고 있어요? 바보인증입니까? 삼권분립 나라에서 군대로 입법부를 박살내겠다는게 단순 정당끼리 다툼이에요? 국회의원 다 체포하면 나중에 내란죄로 처벌받는데, 평화롭게 정권을 넘겨주겠어요? 독재정권 시작입니다. 우리나라 같이 수준높은 국민들이 윤석열 독재정권을 그냥 두겠어요? 극렬한 국민저항에 처하고, 내전이 일어납니다. 그와중에 몇만 몇십만명이 죽어나갈지 안보이나요? 게다가 북한까지 타격해서 전쟁을 일으키면 또 젊은이들 몇만명이 죽어나갈까요? 이게 생각이 안돌아갑니까? 쏟아지는 증언들 안봅니까? 안듣고 싶어요? 본인은 늙어서 전쟁터도 안나가고 반독재 시위도 안할거니까 아무 별일 아니에요? 그런데도 단순 정당간 다툼으로 현실을 외면하고싶어요? 동생이 형만 쏴죽이는게 아니라 엄마 손발을 잘라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겠다는게 이번 사태입니다. 어딜 단순 형제간 다툼같은 비유로 몰아가려하나요?
- 나훈아 창피한 줄 알아야죠.13일 오후그 서슬퍼런 군사정권 시절 통기타 하나 맨 포크가수들이 목숨 걸고 부조리에 저항하던 때 천박한 뽕짝리듬에 맞춰 빤짝이 옷 입고 사랑타령 하는 거 말곤 넌 대체 뭐했습니까. 말년에 뭔 무대뽕이 들었는지 자신한테 1년만 주면 어떻게 정치판 바꿔보겠느니 하면서 어설프게 물타기 정치 훈수질을 하는데 오늘 기사 보면서 진짜 구토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김흥국처럼 예전부터 일관되게 한 쪽 지지한 거라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음흉하게 시류 봐가며 좋아진 세상에서 회색분자 짓 하는 거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 나훈아, 野 비판에 '절대 용서 못해'????13일 오후야당이 여당 비판하면, 너는 잘했냐 그러고, 그런 야당이 뭐라하니깐, 절대 용서 안한다네요. 이게 저쪽 인간들의 사고 방식입니다. 이걸 논리라고 하는 겁니다. 금방 자기가 한 말도 순식간에 뒤집어요. 저게 자기 모순이라는 것도 모르는 겁니다. 어차피 여당은 막무가내로 실드치면서 야당 욕하고, 야당 탓할 거면서 금방 돌아서서도 저딴 비논리, 비상식을 내세우는 게.. 저쪽의 특징입니다.
- 나훈아 아내, "나훈아 연락두절에 불륜 저질렀다"13일 오후시끄러 임마! 라고 씨알리스 두알 쳐묵는 쓰레기 정치인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환청이 들리네요. 쓰레기!
- 나훈아 지가 뭐라고...13일 오후그냥 돈 많은 틀딱 늙은이일뿐.. 뭐 의미있는 것처럼 뉴스 옮겨오지 맙시다...기도 안찹니다
- 나훈아 문재인 정부시절 발언13일 오후내란에는 양비론. 에라이 x야
- 나훈아 “국회의원인지 도지사인지 잘 들어라!”13일 오후나훈아는 은퇴 공연 마지막 날 "입맛에 맞게 쓰니 맞는 말도 틀린 말도 있다” “국회의원인지 도지사인지 잘 들어라.
- 나훈아, 초딩같은 허접 논리로 떠들바에야 노래만 하는 것이 맞다.13일 오후나훈아 느닷없는 엄마 드립, 그게 곧 80세가 될 노인이 할 소리입니까? 사실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그 나이 되도록 어떻게 사고하며 살았길래.... … 나훈아, 야권 비판에 “어머니는 형과 내가 싸우면 똑같이 팼다” 입력2025.01.13. 오전 6:34 기사원문김혜진 기자
- 우리의 대표적인 가요는 트로트가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며 내일도 아닐겁니다.13일 오후언제부터 나훈아씨가 우리 가요계의 어른이고 대표였습니까? 저희 어릴때만 해도 트로트가 왜색(?)가요라 해서 천대받던 시절이었습니다.
- 나훈아씨 들으세요.13일 오후아직 강간미수범이 팬티도 안입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어딜 피해자의 치마가 짧았느니 마니 하면서 물타기입니까? 양비론은 비등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하는겁니다. 군대를 이용해 국회의원을 체포하고 전쟁을 일으키려는 대통령. 당신이 1년전, 아니 3달전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면 그런 자를 옹호했겠습니까. "지금처럼 탄핵하면 입법부 다 체포해서 가둬야돼"라고 말하는 자를 옹호했을까요? 그런데 왜 시간 좀 지났다고 내란범을 옹호하죠? 계엄 가능성 주장이 처음 나왔을때 뭐라고들 했나요? 그럴만도하지....라고 했던 2찍, 기레기들 얼마나 있었죠? 다들 미친 소리라고 했어요. 그 미친 소리가 현실이 되니까 이제는 그럴만도했지로 바뀝니까? 왜? 민주당이 뭘 잘못했는지 따지기 전에 민주당이 어떤 위헌,불법적인 일을 했나요? 탄핵당한 자들이 당할만한 짓을 했는지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탄핵이 위헌인가요? 깡패 데리고와서 탄핵시켰나요? 헌법내에 있는 정당한 견제행위이고, 야당의 역할입니다. 계엄? 입법부를 박살내는 계엄이 어디 헌법에 있나요? 불법계엄이자 내란, 심지어 외환까지 증언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둘다 잘못했다고요? 내가 믿었던 놈이 강간범이니까, 강간범도 잘못했고 피해자도 잘못했다.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내 평생의 신념 2찍이 부정당하기 싫다 그것뿐이죠. 백번양보해서 민주당도 잘못했다...나중에 정리 다 되고 나면 그런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강간범이 아직 팬티도 안입고 농성중이에요. 이 시점에 피해자도 똑같이 잘못했다고 물타기하고 우기는게 정상입니까?
- 마왕 신해철, 나훈아는?13일 오후'망왕' 나훈아. 그정도 나이를 먹었으면 이제는 무엇이 되는가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하죠. 아무리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돈이 많아도 그는 망한 인생입니다.
나훈아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민주당에 재반박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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