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재명, 400만표 차이로 김문수에 압승…현대사 결정적인 날 될 것"6월 3일조 대표는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은 한국 현대사에서 결정적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 투표율을 분석한 조 대표는 "오늘 정오 투표율 22.9%와 사전 투표율을 합하면 약 58%"라며 "(최종적으로) 80%에 육박하는 높은 투표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상황을 짚었다. 그러면서 조 대표는 "대구는 (정오 기준) 28.7%로 매우 높게 나오지만, 사전 투표율은 낮았다"며 "보수 성향 분들이 사전 투표를 하면 표를 도둑맞는다는 그런 음모론에 넘어간 것도 있고 해서 본투표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어 광주 등 호남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언급한 뒤 "이미 광주, 호남 지방은 사전 투표에 많이 참여했으니 오늘은 낮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6개월간 계속된 계엄 사태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는 오늘로써 일단락되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고 했다. 여기에 덧붙여 조 대표는 "한국의 대통령은 3관왕이다"라며 "행정부 수장이고 국군 통수권자고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 원수인데,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거기에 더해 압도적인 국회 의석수를 갖게 된다"고도 했다. 조 대표는 또 "좌파적 대중 정당이니 막강한 대중 조직을 갖게 되고 거기에 영향받는 언론을 많이 갖게 될 것"이라며 "1987년 대통령 선거 이후에 가장 막강한 권력 기반을 가진 대통령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이런 막강한 권력이 손에 잡히면 성인군자라도 그 권력을 독단적으로 행사하고 싶어진다"며 "그걸 견제할 수 있는 건 본인의 자제력과 측근들의 좋은 충고 그리고 언론과 사법, 야당의 견제"라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 "대통령은 헌법적 발언을 주로 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말과 글로 상처받은 기억이 너무나 많아서 다른 건 몰라도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다운 말을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세 후보 파이널 유세 현장 인파 비교6월 3일각 사진 속 언론사 이준석 김문수 이재명 잼시가 압도적 승리- 오늘 아침 mbc 뉴스 (리박스쿨 김문수)6월 3일
- 이재명·김문수, 자택 대기하며 선거 결과 기다린다6월 3일이재명·김문수, 자택 대기하며 선거 결과 기다린다 이준석, 부산서 투표 독려…권영국 포함 후보 4인, 모두 사전투표 마쳐 곽민서 김치연 이은정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이재명 당선돼도 또 대선 치를수도 ㄷㄷㄷ JPG6월 3일김문수 후보는 서 자포자기인가 보군요
방금 김문수 후보쪽에서 투표해 달라고 전화왔네요.6월 3일ARS 로 받았는데요 , 어제도 전화받았는데, 오늘도 전화하네요. 그쪽 당에서 볼때 투표율이 기대에 못미치나 보네요.- 처음에 김문수 출마할 때 사무실 사진 보고 저게 뭐지? 하고 어리둥절했다. 리박스쿨..6월 3일
2찍 아버지 이재명 찍으심...!6월 3일오늘 투표하셨나 전화드렸더니 어머니는 1번 찍으셨고, 아버지는 김문수는 틀렸다하시며 어차피 될 놈을 밀어주시겠다고 하셨대요. 드디어!!! 너무 기분 좋아요!!!- 희망회로 돌리는 국힘 상황실 "이재명 당선돼도, 곧 재판, 또 대선"6월 3일김문수 후보는 서 당선 돼자마자 바퀴벌레들 박멸하길~~
무조건 김문수입니다 ㅋㅋ6월 3일- 김문수 35% 안나올듯 합니다 (뇌피셜)6월 3일지금은 새종시민이지만 얼마전까지 포항 산 현지인피셜입니다. 포항은 알다시피 대구랑 쌍벽을 이룰정도의 국집 텃밭이지만 진짜 지금은 텃밭 민심 나락갔습니다. 이유는 돈입니다. imf가 뭐지? 라고했던 포항인데 진짜진짜진짜 경기가 너무 안좋습니다. 1인당 소득율이 더 낮은 대구나 경북은 민심 더 파토 날정도.. 콘크리트가 예전엔 "아무리 그래도 이찍해야지"에서 "으구, 하면 뭐하노 그놈이 그놈인데"로 좀 넘어갔어요 체감이 좀 됩니다. 만약 대구 경북 투표율이 높다면 오히려 젊은사람즐 표(특히 민주당쪽 여상분들)가 좀 나온거라는 희망조차 품어봅니다. 이 또한 오늘 투표 관전 포인트라 봅니다. 부울경은 과연 약간의 변동이 있을까? 콘크리트는 얼마나 깨졌을까? 라는
- [속보] "일 제대로 안하냐".. 선거사무원 폭행 등 112에 '54건' 신고 접수6월 3일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 입구에 '대통령 김문수'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풍선이 설치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 제주, 인천, 충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6월 3일그렇지만, 인천, 충청, 제주의 분들도 김문수가 당선되고 윤석열 세력이 다시 돌아올 것 같으면 투표장에 부리나케 달려갈 겁니다.
- 박시영 득표율 예상 - 이재명 53-54%, 김문수 38%, 이준석 6...6월 3일여론조사 전문가의 예상이면 참고할만하네요.
- 박시영 대표: 이재명 53+@ 김문수 38 이준석 6~7 예상6월 3일지금 매불쇼에서 언급
- AI가 분석한 최종 득표율 예측6월 3일김문수가 예산보다 많이 나오는데 실제 결과랑 한번 맞춰봐야겠네요.
극우보수의 아이콘이 되가는 카리나 근황.jpg6월 3일현재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이 대체 이미지로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유사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전원책 "김문수 후보 선거전략 너무 정직했다" ㅎㅎ6월 3일쭈꾸미 시키 살짝 태세전환함 ㅎㅎ
- 매불쇼, 개표공장 동시에 켜 놓고 보고 있는데요.6월 3일매불쇼에서 김문수와 연단에 오른 이낙연 전 총리의 연설 모습을 보여주네요. 내용은 이낙연이 마이크 잡고 안놔서 청중속에서 욕이 나왔다는 내용이네요. … 그런데 저는 연단에서 열을 올리면서 김문수 칭송을 하고 있는 이낙연을 보니깐, 얼마나 외로웠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실시간 이재명 후보 자택앞6월 3일대한민국 언론사 총출동 한편 김문수 집 앞은 SBS와 티비조선만 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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