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호재 - BlackRock(블랙록, 블랙락) MOU체결 기자회견 내용9월 24일위 영상의 내용을 대충 타이핑 해 본 것입니다. 너무 길어서 반 정도만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말의 반복도 많습니다. 타이핑 한 것이니 제가 하는 말로 이해하지 마시고 영상을 본다는 마음으로 읽으시면 되고 너무 길면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영상은 더 길지요) -------------------------------------------------------------------------------------------------------- MOU를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반도체, 배터리, 통신, 보안, 냉각 기술에 더해, 재생에너지 발전과 저장 장치, 송·배전망까지 결합해 국내 기업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통합 프로젝트입니다. 양자과학의 해 기념, 23일 IBM 양자연구센터 방문 - 하정우 수석 양자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방안 논의 예정입니다. 한국과 블랙락 사이의 TF 결성 그 안에서 공동의 포트폴리오, 실행 계획 논의 전반적인 실제 투자 규모 발표 투자 규모와 연계되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파일럿 투자가 예상 (수 조 단위의 파일럿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계획) 래리핑크 회장의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전 세계 자본들을 연결해서 한국을 아시아의 AI 수도로 만드는 것에 같이 온힘을 다 하겠다. 는 이야기를 했다. 대통령께서 그 부분에 대해 화답을 하셨다 블랙락과 같은 전세계 주요 투자가 연결돼 있는 곳에서 아시아의 AI 허브로 이야기 됐던 것은 굉장히 주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선시절부터 글로벌 AI 이니셔티브라는 글로벌 AI 전략들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글로벌 공동투자 기금들을 확보하는 문제였는데 오늘 이번 회담(MOU)를 계기로 대규모 공동투자 기금의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전세계의 AI 사업은 지금이 태동기이고, 대부분의 인프라 투자는 미국 서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AI 전환이라는 것은 미국뿐만이 아니고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특히, 아시아 지역과 유럽에 있는 시장은 굉장히 폭발적인 AI 시장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과감한, 대규모의 AI 투자가 계획되기 위해서는 딜레마가 있는데, 하나는 시장이 충분히 형성되야 거기에 투자가 만들어지고 다른 하나는 투자가 충분히 형성되야 시장이 커지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중추 국가로서 한국이 가진 역량과 재생에너지와 AI에 대한 강력한 정부의 의지가 공적인 영역에서 한 쪽에 있고 글로벌 자본, 이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본이 연결된 블랙락이 같이 공동 협력을 한다는 것이 이 말과 방향이 전세계 AI 전환 과정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굉장히 구체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라는 것은 굉장히 AI산업에 중요합니다. 그것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수십만장 단위의 GPU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국내에 수요가 즉각적으로 그 수요와 닿아있어야 한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AI 사업또한 다른 아시아태평양 국가처럼 과감하게 시작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번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인프라 허브를 한국에 설치를 하겠다는 그 말은 한국 안에 AI인프라에 대한 수요와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일어나는 AI 인프라에 대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를 한국에서 공동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말이 담겨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세계 AI인프라 시장의 동향을 보면 굉장히 양쪽 다 전략적인 선택이라 볼 수 있고 그 방향으로 가지 않을 이유를 못찾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이라는 빅테크기업이 한국에 투자를 할 때는 전략투자라고 부릅니다. strategic investment라고 해서 그 회사가 가진 사업들을 한국에 위치시키는 것에 가깝습니다. 근데 블랙락예서 하는 투자의 방식은 FI(Financial Investment)라고 해서 한국이 가진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을 블랙락에서 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공동의 이해관계가 생깁니다. 한국에서 만든 로드맵, 이런 식의 전망들이 잘 되야 블랙락에서도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리스크가 적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금 의원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똑같은 데이터센터라 하더라도 예를 들면 G모사나 A모사가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만든다라고 하면 자신의 비지니스를 위한 전략이겠죠. 그걸보고 우리가 strategic investment(전략적 투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수요를 만들어서 돈을 벌겠다. 이런 개념이죠. 지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인공지능, 에너지 생태계가 초기 단계인 상태에서 제가 이제 국가AI정책 비서관이니까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국가가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굉장히 많은 자본이 짧은 시간에 들어가는데 블랙록과 같은 Financial Invester는 엄밀히 얘기하면 AI 비지니스를 하는 회사가 아니고 운용사이기 때문에 우리의 국가 정책과 그들의 비지니스 전략이 맞아떨어지기만 한다면 우리가 경쟁관계가 아닌거죠. 그래서 지난 세 달 가까이 차의원님과 논의를(굉장히 힘든 논의 과정이였는데) 하면서 그래도 이건 꼭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은 큰 이유가 이 FI가 우리나라에겐 절실히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시작이긴 합니다만 세계에서 가장 큰 FI가 우리나라를 아시아지역의 AI수도로 만들겠다. 래리핑크 회장이 말씀하신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락이 가진 Needs에 대해서는 AIB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블랙락은 산하 회사인 블랙락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 GIP)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게 오늘 회담에 있었던 오근레쉬 회장인데, 100% 블랙락에서 투자한 지분을 만들어준 회사입니다. 블랙락과 GIP는 Global AI Infrastructure Partners라는 컨소시움을 구성해 놨습니다. 그 컨소시움 멤버는 아까 브리핑에서 나왔듯이 마이크로소프트, xAI, 쿠웨이트 투자청, NVidia 까지 포함한 AI산업에서 가장 주요한 자본과 GPU는 생산하는 NVidia, 수요자 그룹인 빅테크 기업들, 여기가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컨소시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BlackRock 입장에서 한국이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신 거잖아요. 그럼 여기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미국 서부에 있는 회사들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시장이 커져나갔다고 하면 지금은 한 곳은 아시야태평양 지역, 한 곳은 유럽 이 두 군데에서 굉장히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서 AI데이터센터들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중에서 전략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여러 나라가 조그만한 스케일의 데이터센터들을 분산해서 만드는 게 도움이 될까? 수 많은 행정적인 장벽들도 있을거고, 논의가 좀 있을건데, 아니면 전략적으로 한 두 군데 AI 데이터 센터를 Hyper스케일로 구축하는 게 나을까 생각을 해보면 일단 실무적인 단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메릿이 충분히 주어질 것 같고 더 중요한 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진 AI 산업에 대한 포텐셜(잠재력)을 그쪽에서 인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AI 전환 과정에 대해서 어떤 그룹이, 어떤 국가가 이걸 리드하게 될 때 그 가능성이 높은 곳이 저희는 한국이라고 생각을 하고 게다가 이재명 정부에서 AI 관련되서 굉장히 우선순위를 두고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다른 한 쪽은 AI데이터와 인프라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생태계에 굉장히 전략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통합적 모델을 한국에 만들 수 있을 거라는 게 저희가 논의과정 중에 뜻이 모아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왜 하필 블랙락일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아까 이야기했던 Financial Invester중에서 가장 큰 규모가 블랙락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블랙락 같은 경우가 재생에너지와 AI에 대한 가장 큰 주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까 말한 Global Infrastructure Partners라는 곳이 재생에너지 전환에 굉장히 주요한 투자자고 인프라 설계를 하고 있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이 그룹이 아까 말한 AIP를 형성을 했습니다. AI Infrastructure Partnership, 그래서 빅테크기업, 다른 국부 펀드, 그리고 FI와 같은 블랙락이 연계가 되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있고 그 상황은 한 쪽으로는 큰 자본을 투여할 수 있는 역량이 있구요, 다른 한쪽으로는 AI데이터 센터라는 게 데이터 센터로만 작동하진 않습니다. 한 쪽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한 쪽에는 데이터센터가 필요하고 그 데이터센터를 설계할 수 있는 혹은 부품이 되는 GPU를 공급하는 회사가 있어야 되고 다른 하나는 수요처가 있어야됩니다. 이걸 하나의 생테계로 가지고 있고, 이 데이터센터를 설계하는 과정 자체에서 확실한 수요처와 재생에너지 기반, 이 모두를 하나에 연결할 수 있는 패키지를 형성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같은 경우에도 재생에너지와 AI 이 두 축을 굉장히 과감하게 전환을 하려고 하기때문에 한국 입장에서 봐도 다른 여러 투자 그룹에 비해서는 지금 래리핑크를 만나서 협의를 만나서 협의를 하는 게 가장 빠른길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게 중요한... 블랙락과 같이 전세계 1위 자산운용사가 한국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거는 굉장히 중요한 시장 시그널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여러 글로벌 투자와 관련된 기관들, 빅테크의 투자와 관련된 부분들을 굉장히 넓혀서 협의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구요. 거기에서 한국에서 가진 큰 전략적 국익을 위주로 저희가 설계해 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과기부랑 블랙락 같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협상은 실무적 단위에서 이루어질 거고, 저희는 그 단위가 한국과 블랙락 사이의 TF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가 형성이 되는데, 저희 MOU에 따르면 두 가지 분야기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국내에 AI과 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 공동으로 협력한다가 한 쪽 부분입니다. 국내수요죠. 두 번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급격하게 증가할 - 지금 아직 시작되 안된 것 같습니다. 향후 2~3년 안에 급격하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건데 - 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허브 - MOU에는 허브라는 표현을 썼는데, 오늘 래리핑크 회장이 수도라는 표현을 써가지고 - AI수도를 한국에 만드는 데 전 세계 자본을 연결하겠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어떤 프로젝트 방향들이나 이부분은 저희가 실무적 단위에서 가장 맞는 방식대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시장은 두 개의 시장(복수의 시장) - 국내에 AI데이터센터에 대한 디멘즈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멘즈를 동시에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단위가 하이퍼스케일 단위의 AI데이터센터가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밝힌 수 있는 내용은 의원님이 다 설명을 해주셔서 MOU에 있는 그 항목들을 보시면 우리의 로컬 수요, 앞으로 커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 그게 한국에 있는 인프라로 해소를 한다... 그 정도 이 다음에 논의의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어떤 구조에 몇 가지 옵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구체적인 사실들을 밝히기엔 부담스런 면이 있어서 아까 의원님이 하신 말씀들로 갈음하겠습니다. MOU에 모든 것이 구체적으로 명시되는 것이 MOU가 아니잖아요. 근데 MOU의 워딩 중에 국내 기관 투자자 및 그리고 산업계가 인더스트리얼 파트너가 여기에.. 글로벌 AI 파트너쉽에 참여하는 걸 열어놓겠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게 저는 가장 최상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의 큰 폭발적인 수요는 하나는 산업계에서 일어나게 될 거구요 다른 하나는 의료든 금융이든 아니면 교육이든 여러 가지 사회시스템이 AI기반으로 굉장히 빠르게 전환이 돼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는 AI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ChatGPT같은 모델들이잖아요. 그 부분을 넘어서 사회 각 영역안에서 AI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그 부분은 생각해 보시면 짐작하시겠지만 굉장히 사회안보의 영역들입니다. 몇 개의 민간기업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체 국가의 사회안보영역을 다 연결하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것 같고 그랬을 때, 한국이 가진 AI기본 사회라는 전망이나 혹은 글로벌 AI 이니셔티브라는 전략안은 그러한 여러 가지 급격한 사회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친산업동력들 그리고 공공시스템을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파이낸싱하고 서비스를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장기적인 플랜같지만 이런식의 전환은 저희가 보기엔 3~5년안에 원형들이 만들어지고 10년 안에 어느 정도 완결된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나머지는 영상을 보세요~~ 너무 길어요~ 너무 큰 대형 호재가 떨어져서 이거 추석 연휴 전에도 불장이 될려나요? 예수금 빼고 비중 줄이려고 했는데... 근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전혀 안오시죠들? ㅎㅎ 주린이 생각엔 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니까 어느 바다에 넣겠죠. 아닐 수도 있고; 태양광은 현재 발전 전력이 남아도는데 그걸 운반할 전기고속도로가 안뚫려 있어서 전기를 버리는 상황이라고 하고요. 바다에 넣을테니 바다에 해상풍력발전소 지을 거고요. 그럼 아까 어느 글엔가 언급했던 그 해상풍력 기술을 가진 주식들이 오르겠죠. 당장 TF가 구성이 되서 어느 기업이 수혜를 받을 거다 라는 구체적인 공시가 나오려면 한참 멀었지만 시그널을 줬던 시장의 신호는 그동안 많았으니깐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지금 가장 큰 문제... 지자체장들 타운홀 미팅때 어버버했던 그것.... 이걸 배달할 전기 고속도로 문제인데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LS ELECTRIC, 한국전력, 대한전선, 고려아연 처음 이재명대통령 당선되고 AI관련주 막 오를 때 그때 같이 치솟았던 AI데이터 센터 설비에 관련된 주식들 겁나게 오르겠지요. 물론 AI관련주들도 오르겠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 당장 내일일지... TF구성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된 후일지 저도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투자자들 마음이 대동단결되는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어느날부터 시작이겠죠. 모두 성투하세요. 잼프 진쫘...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이건 요즘 돌아버리게 만드는 도람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으로 봐줄 수가 없는 민주당 문제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풀어버리는 해법이 될 수도 있겠군요.- [단독] 『김병기, '조희대 청문 강행' 與 법사위에 경고』기사 제목이 ‘언론의 갈라치기’9월 23일즉, 김병기는 ‘자신의 100일 기자회견의 내용과 법사위 결정이 달라서 기분 나빴다’ 것을 기자에게 대놓고 공개적으로 감정 표출한 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에도 김병기 원대는 ‘자신의 기자회견과 다른 결정한 법사위 결정에 기분 나빴다’는 것을 언론에 흘리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런 적이 없다’ 식의 ‘반론 보도’를 내는 표리부동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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