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숙제가 아닌 능동적 독서습관을 들이라”11월 14일-학습/입시 컨설팅 관련해서 글을 종종 씁니다만, 본래 저는 대학교 합격 후 입학식을 하기 전부터 대학생 과외를 시작했었습니다. 집안 사정상 닥치는 대로 할 수밖에 없기도 했고...(안 그러면 가족의 생계가 위험했기에) 그러다보니 수업 소개를 받으면 과목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서울-분당 지역에서) 열심히 이곳 저곳 다니며 일을 했었는데요... 그게 의도치 않게 밑천(?)이 되어 지금도 수학/영어 수업을 제법 하고 있네요. 그 경험이 나름 쌓이니 입시지도 및 컨설팅을 위한 밑천이 되기도 했구요. -그러니 매년 수능시험은 저로서도 다음 해의 수업 및 컨설팅을 위해 세밀하게 검토하고 참고해야 하는 최중요 자료인 게 당연합니다. 어제 수업 마치고 모두 검토해 보았는데... 우선 제 소감은 "평가원이 그래도 교육과정에 충실하려고 꽤 애썼다"는 거였어요. -근데 이놈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았는지... 스레드에서 henry_on_art라는 분의 글을 띄웠네요. 그리고 페북에 가보니 그걸 또 박태웅 의장님이 인용하신 게 보이고...(좀 무섭긴 합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느꼈던 점과 거의 일치하기에 (그리고 설명은 더 명쾌하기에) 공유해봅니다. -요컨대 이번 수능 영어는 '대치동 방식' 혹은 학원 의존 방식으로는 제대로 대비하기 어려웠고, 실제로 '능동적인 독서'를 오랫동안 즐기면서 독해력과 어휘력을 충실하게 쌓아온 학생들이 유리하도록 출제하였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건 대한민국에 사는 학생으로서는 영어 이전에 국어 실력과 논리적 사고 훈련을 얼마나 하였는가의 문제지요. 앞으로는 학원 집단수업에서 흔히 전수하는 "문제풀이 테크닉"으로는 대비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저도 딴게에서 '능동적인 학교 생활과 공부'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던 것이구요... 수도 없이 말씀드리지만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무엇을 이용하더라도, 기본 전제는 학생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공부해야만 입시에서도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해 '몰라요'라고 말하고 아무 의욕 없이 늘어진 학생들은 점점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어떻게든 알고 싶어요. 해볼래요'라는 태도가 본질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래의 글은 단순히 '수능 영어' 대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신부터 비교과, 수능에 이르기까지 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만드는 데에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글이어서 굳이 제가 편집할 필요없이 모두들 읽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공유합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 해서 덧붙입니다. 저는 저 henry_on_art라는 분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홍보를 하려는 것도 아니구요. 저 분은 영국유학 경험을 살려 대치동에서 영어 원서읽기 수업을 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저런 시각을 가진 분의 수업이라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미쿡넘들 배 / 잠수함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거 아녀요?11월 14일뽑아내는데 저 로켓엔진같은거 자체 제작했을거 아닙니까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안맞아서 안만드는거 같은데....ㄷㄷㄷ 그나저나 저 로켓 부스터 회수하는건 현 시점 인류 기계
전기차 샀는데 좋네요 ㄷㄷㄷㄷ11월 14일저는 전기차 회의론자였는데요 차는 엔진과 기계장치의 질감을 느끼는것이 진정한 드라이브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근데 이제 차를 거의 안타게되고 주말에만 가끔 마실용으로만 타게되서 작은 전기차를
아니 내가 밤마다 유체이탈을 하는거야;;11월 14일자막 작아서 사족쓰느라 뻔 2편쓰러갈게욘 여시들 주파수 기계로 죽은사람이랑 대화 해볼래...?(무서운거 아님) m.cafe.daum.net 2편 왔음
“기어 잘못 넣어 급히 탑승하다 액셀”…부천 전통시장 운전자 오조작 시인.news11월 14일블랙박스에는 영상과 함께 소리도 녹음됐으나 기계음 등으로 인해 A 씨의 발언은 들리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급발진 주장' 60대 부천 시장 사고 운전자 본인이 설치한 페달 블랙박스...11월 14일블랙박스에는 영상과 함께 소리도 녹음됐으나 기계음 등으로 인해 A씨의 발언은 들리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21명 사상' 사고 낸 60대 가속페달 밟았다…블랙박스 확보 :- 사천서 외국인 불시단속 중 3명 추락…노동계, 고발 추진11월 14일법적 대응에 나섰다. 14일 마창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과 민주노총 경남본부에 따르면 법무부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9월 15일 낮 12시 5분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의 한 농기계
- 배현진 "민주당, 대장동 '어떻게 털어낼까'에 정권 명운 걸어"11월 14일사회자의 '결국 (대장동 항소포기) 목적은 이재명 대통령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지난 9월 국무회의에서 뜬금없이 검찰의 항소체계가 너무 기계적으로 이뤄진다고
- 아재들 이거 뭐하는 물건이쥬?11월 14일동그란게 원주율 계산해주는 기계인가유?
- 재봉틀 : 나는 커피 섞어주는 기계가 아니라곳.mp411월 14일이 브라우저는 비디오태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크롬을 사용 권장합니다. .
- AI전문가들이 판사 의사 들은 최후까지 버틸 거라 하는데?11월 13일내 운신의 결정을 기계에게 맡긴다? 라는 걸 인간들이 받아 들이지 않을 거다? 라는 의문에서 출발 ..
- 기계식 키보드의 끝판왕(?) 그리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잡썰들...11월 13일이런 저런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접해봤네요. 요즘은 별의 별 키들이 엄청 많은데, 싹다 눌러본건 아니지만, 아마도 다 고만고만할거 같습니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키는. … 기계식보다 키압도 낮고 키감이 멤브레인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초코렛 부러뜨리는거같다는 독특한 구분감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배대지 이용 후기.jpg11월 13일국내 업체들 이용하면서 느꼈던 건조함이나 기계적인 느낌없이 때로는 이런 부탁도 들어준다고? 싶은 사람냄새가 있어요.- 버스정류장 의자에 열선(온열기능) 있네요11월 13일사람도 없는 정류장에 디스플레이 달린것도 많고 고퀄리티를 넘어서 과잉투자도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지하철 바닥에 거대 철판에 구슬 박힌것도 신발 먼지 제거 기계라더군요.
- 현직 설계자가 보는 중국 제조업에 대한 부러움.11월 13일현직 18년차 기계설계쟁이임.. 중국에 제작. 조립. 셋업 발주를 줬음.. 그것때문에 한동안 출장도 다녀옴.. 상세 내용은 아래.. … 자동으로 너트 or 볼트를 풀거나 잠기는 기계인데.. 저 기계 입구에 해당하는 육각 렌치 부위에.. 상대물.. 즉 볼트, 너트의 규격에 따라 교체 해서 사용할 수 있는..
- 판사들이야말로 최종 빌런입니다. '다툼의 여지가 있어' 한마디면 되니까요11월 13일기계적 중립에 빠진 듯 보이는데 정작 말 들어보면 아는 건 별로 없어 보이고..
- 김혜성 아버지 룸살롱 장사한거 그냥 빼박이긴 한듯 ㅋㅋㅋ11월 13일밴드보증금 어쩌고 할 때부터 누가 봐도 룸빵임 참고로 밴드가 뭔지 잠깐 설명하자면 룸살롱 중에 좀 급이 낮은 퍼블릭 업장들은 밴드 따로 없이 걍 노래방 기계로 노래 부름 (DJ라고
- 부천시장 화물차 150미터 돌진 사망사고 말이죠11월 13일아무튼 갑자기 풀악셀 밟는건 기계적으로 못하게 막는 장치를 빨리 강제적으로 다는수밖에 없을듯..
- 중국 전기차 제로백 5초 제한?11월 13일초안은 전기차 사고 상황에서 승객 구조를 어렵게 했던 자동차 전자 제어식 잠금장치에 대해선 기계식 해제가 가능한 내부 손잡이·안내 표시 설치 의무화를 대책으로 제시했다.
- "용역업체가 월급 100만원 떼가요" 막을 '공공 에스크로' 구축 추진···정부가 임금 전용계좌 제공한다11월 13일또 지난 6월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일하다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한 하청노동자 고(故) 김충현씨의 임금(직접노무비) 중 절반 이상의 금액을 하청업체가 착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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