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 우려내다가 펑펑 울었습니다8월 9일고생스러운 음식인데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고 매번 해주셔서 ㅠㅠ 오늘은 간만에 전화도 드리고 조만간 내려가서 맛난 음식좀 대접해야겠어요 ㅠㅠ 다들 부모님께 전화 한번 어떠신가요??
복숭아 장수8월 9일먹고살려고 일주일 내내 고생들하고 토요일 아침에 복숭아 확성기 소리에 또 시달리네요 .. 근데 계속 듣고 있으면, 나가서 한상자 사고싶다는 맘이 드는 건 함정- 휴가철 집나오면 개고생ㅠ..8월 9일얼마 안남은 휴가가 아쉬워 아침 7시 인천에서 태안 현대HMG로 출발 태안서 3시간동안 EV4 시승... 승차감은 정말 좋았지만 전륜200마력은 현재코나ev에서 넘어갈 필요까진 못 느꼈네요.. 여수로 이동, 해안 한바꾸 돌고 지인만나 저녁식사 후 포항가는중임돠ㄷㄷ 함안휴게소에 들러 혹시 카레돈가스 팔까해서 들왔으나 함안카돈은 없었음ㅠ 서해찍고 남해찍고 포항으로 가는중임돠 7번 국도타고 속초로 가서 닭강정 사서 춘천 부모님댁 갈 예정ㄷㄷ 음...바람쐬러나와서 극기훈련 하는 거 같네요ㅠ
최유정, 탭댄스 배우고 있을 때 오디션 '두둥'…'42번가'와 운명처럼 만났다 [인터뷰①]8월 8일그는 "봉투 안에 '생일을 축하합니다'가 적혀 있었고, 넘겼더니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며 "또 한장을 넘겼더니 '우리 함께 가자.
정선희가 시장 상인 말에 울컥한 이유8월 8일남편 사건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을겨
피부과랑 피부미용과이랑 매번 헷갈려요 ㅠㅠ8월 8일아랫 입술밑에 몇달째 부르트고, 진물이 나와서 고생중입니다. ㅠㅠ
와 여기 처음오는데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8월 8일따라하지 않나 이상한 똥파리 사진 올리는데 추천수가 수십개 박히지 않나 채변봉투 사진 올리면서 더럽게 똥똥거리질 않나 잠깐 5분정도 둘러봤는데 되게 이상한 사람들 밖에 없네요 운영자가 고생이- 오늘의 낭밥 - 얘들아 미안타 ㅠ8월 8일뱃속 수정체들에게 또 몹시 미안해지는 순간 ㅠ 그래도 어찌보면 타이밍 잘 맞춰서 중성화 되는 케이스라고, 아니었다면 올 하반기에 또 연이어 새끼를 낳고 추운 겨울에 육아를 하느라 고생했을거란
- 김어준에 바란다: 이화영 부지사 아내, 변호사 초청해서, 8.15 사면에 대해 의견듣게 해달라8월 8일강조하며, 이화영 부지사를 사면 복권에 포함시키길 주장했는데, 이번 8.15 사면, 복권에 미포함된다는 기사를 보고 실망을 하고, 의리있는 김어준이 나의 의견에 동조한다면,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 이번 주말은 편안할듯요..8월 8일근 2주 넘게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빈댓글과 메모 박제 신고는 역시 과학입니다..
- 정진욱 해명이 놀라운거8월 8일사실 이춘석 의원도 그렇지만 정진욱 의원 이란 사람 이름 첨 들어봄 정진욱 의원이 박찬대 지지선언할때 저런 의원이 있었나 할 정도임 그간 고생 안한 당원들이 어디 있을까만은 유독 어디
- 8월 15일_최강욱 검찰총장 가나요?8월 8일추미애 의원님도 몇 달 정도만 고생하시고..ㅠㅠ 예전 그 날 이후로 참으로 진심으로 헌신하시네요.
- 인천 서구 구명 변경 근황-서해구 확정 [정보글]8월 8일먼저 아싸...지역 비하 댓글 달아야겠다 라고 들어오신분은 불금에 날도 더운데 고생하지 마시고 다른 지역비하 하는 글에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일반적인 그냥 행정 관련 글에 특정
- “당뇨약, 항생제도 부족”…의약품 수급 부족 갈수록 심화8월 8일[김도완/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 "약이 확 중단이 돼 버리거나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환자들이 굉장히 고생하실 거거든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 진짜 진심이 느껴서 빵터진 케톡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8월 8일서창동에서 남동초 다니는 게 얼마나 힘들었던 거임 ㅠㅠㅠㅠㅠ 고생했을 김채원양(07년생)
정청래 당분간 고생 좀 하겠네요8월 8일정청래 본인이 본인을 지지 하지 않았더라도 탕평인사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디서 계파정치를... 오늘 호남권 회의에 대부분 호남의원 참석하지 않았다는데 이거 시작일것 같네요 당원들이 지켜줘야 합니다- 정청래 대표님 권한은 주어졌을때 사용하는겁니다8월 8일이들은 지들이 잘나서 당선된줄 아는데 권한은 주어졌을떄 사용해야지 질서가 잡힙니다 이번사태 일벌백계 하시고 향후 호남지역 공천은 지역토호 세력 공천주지말고 중앙당이나 필드에서 정말 고생한
- 초2 아들과 잠실야구장 다녀온 후기8월 8일몇년 전 6살 아들과 고생하고온 야구장 방문 후기에 이어.. 어제 6살 아들과 잠실야구장 다녀온 후기 : MLBPARK 어제는 이제 초2가 된 아들과 잠실야구장 다녀왔습니다.
- 이제 큰더위는 다 지나간것같네요8월 8일저는 오히려 작년여름보다는 덜 고생한 느낌인것같네요
- 중소 여돌 잡덕 원덬, 활동을 종료한 중소 여돌들에게 데뷔하고 열심히 활동하느라 고생했다는 마음,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는 마음, 그리고 그동안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줘서 감사한 마음을8월 8일4일 전, 퍼플키스의 활동 종료 공지를 보게 되었다. 3일 동안 쓰고 있었던 퍼플키스 영업글을 한참 동안 허망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만 더 빨리 이 글을 적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알려져서 조금이라도 더 활동할 수 있었을까? 그런 오만에 가까운 죄책감을 가졌다. 이 일을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그 그룹은 너처럼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거 자체를 고마워할 건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는 대답을 받았다. 맞는 말이지만, 여러 이유로 오프에는 잘 나가지 않고 집에서 조용히 덕질을 하는 나로서는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거 자체를 모를 텐데...' 싶었다. 그래서 익명의 힘을 빌려 이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중소 여돌 잡덕이 된 건 언제부터였을까? 친구들이 핑클파와 S.E.S.파로 나뉘었을 때 나만 베이비복스파였을 때부터였던 것 같다. 핑클과 S.E.S.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다. 두 그룹도 좋아했지만 베이비복스가 왠지 모르게 항상 신경 쓰였다. 그 때는 베이비복스가 더 취향이어서 그런 줄 알았다. 물론 그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만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됐다. 이후 정말 다양한 중소 여돌들을 덕질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 내가 중소 여돌 잡덕이 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정말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중소에 소속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주목을 덜 받는 게 아쉽고 신경 쓰여서'였다. 사람들은 유명한 대기업의 그룹을 더 주목한다. 당연하다. 유명하니까. 중소기업의 그룹은 주목을 덜 받는다. 당연하다. 덜 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으니까. 여돌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대기업의 그룹도 좋고, 중소기업의 그룹도 좋지만... 내가 주목하지 않아도 알아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대기업의 그룹들보다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도 중소라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지 못 하거나 무시까지 당하는 중소기업의 그룹들에게 더 마음이 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소 여돌 잡덕 박애주의자가 됐다. 하지만 중소 여돌 잡덕 박애주의자로서 지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그룹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7년은 채울 줄 알았던 그룹들마저 갑작스럽게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경우 역시 정말 많다. 떠나보내는 게 일상이 된다. 항상 적응이 되지 않는 순간들이다. 팬인 나도 심란한데,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떨까. 감히 헤아릴 수 없고, 말을 얹을 수 없다. 그렇지만 이 말만은 전하고 싶다. 활동을 종료한 중소 여돌들에게. 당신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에 분명히 있습니다. 당신들이 남긴 음악을 듣고 있고, 당신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억하고 좋아할 테니까,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길고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데뷔를 이뤄낸 당신들이라면, 분명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이 당신들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끝내는 건 왠지 머쓱하니까, 활동을 종료한 중소 여돌들의 노래들을 몇 곡 추천하고 간다... 노래 다 좋으니까 괜찮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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