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서해공무원피격사격 관련자 고발지시 정황 확인"9월 2일
오늘 박은정의원이 나경원에게 욕빼고 욕한거 ㅈ나게 통쾌한 이유9월 2일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나경원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검사에게 기소청탁을 했다고 한 주장에 대해 나 후보 측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고- 정준희 논:에서 배우는 사업에서 망하지 않는 법9월 2일서버가 다운되기도 하고, 직원이 고발하기도 하고, 선의가 악으로 돌아와 저를 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조차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며 품어주었습니다.
- 임은정검사 발언에 힘이 있었던건9월 2일현직 공무원이 용기를내서 내부고발을 했다는거였습니다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이니 정치색은 묻지않고 자기조직을 비판할수 있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대단하다 했던겁니디 하지만 특정당에서 주최하는
- 윤석열 경호처, 관저 ‘유령 골프시설’9월 2일지휘부 결정을 검토한 경호처는 형사고발과 처벌을 피하기 위해 미등기 유령 골프시설을 건축법의 ‘일반건축물 신고’ 대상이 아닌 ‘공용건축물 협의’ 대상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 “용산구 처분을 수용할 경우 중대한 법 위반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형사고발)를 경호처 또는 비서실에 해야 한다는 불필요한 언론·국회 지적에 대응해야 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정성호가 임은정을 까는게 맞습니까?9월 2일검찰 내부에서 얼마나 힘들게 싸워온 내부고발자인데요. … 검찰 개혁을 하겠다는 법무부장관이 그런 내부고발자를 대놓고 비판하면 당연히 검찰내에서 힘들게 싸워온 세력들은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는데요. … 본인이 검찰인사부터 개혁안까지 똑바로 일을 못해서 벌어진 일인걸 반성하기는 커녕 일관되게 검찰내부에서 힘들게 싸워온 내부고발자를 그것도 내란당이 까내리고 흠집내는데 어떻게 숟가락을- 논 1편 후기 - 더이상 발찍한 B급을 보지 못할거 같네요 (영상)9월 2일좀 자신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매불쇼나 오마이 뉴스나 이상호 고발뉴스나 우리쪽 유튜브에 출연해서 본인 방송 구독 구걸 좀 하고 좀더 인간적이고 자신을 내려놓는 모습으로 구독자 늘리고
- '소금빵 990원' 결국 사과‥"폭리 고발은 아냐" (2025.09.01/뉴스데스크/MBC)9월 2일내가.. 보기엔 경제에 대해서 참 모른다는 답만 나오네요.. 진짜 IPO 때문이었나?..
'소금빵 990원' 결국 사과‥"폭리 고발은 아냐" (2025.09.01/뉴스데스크/MBC)9월 1일'소금빵 990원' 결국 사과‥"폭리 고발은 아냐" (2025.09.01/뉴스데스크/MBC) 앵커 최근 소금빵을 개당 990원에 팔다가 논란이 된 유명 유튜버가 사과영상을 올렸습니다
화성 공무원 학부모 갑질 근황.jpg9월 1일"나 공무원이라 어떻게 사람 말려죽일지 알아" -> 진짜 공무원이었음 화성시청 : 직위해제 및 중징계 의결 교육청 : 형사 고발- 화성 공무원 학부모 갑질 근황.jpg9월 1일"나 공무원이라 어떻게 사람 말려죽일지 알아" -> 진짜 공무원이었음 화성시청 : 직위해제 및 중징계 의결 교육청 : 형사 고발
- 배달의민족의 횡포를 고발합니다.9월 1일배민 이용 중 피해를 입은 사례를 알리고자 이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저는 평소 '배민(배달의민족)'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오랫동안 이용하며 검증된 가게들을 '찜' 기능으로 모아 놓은 점 때문에, 다른 배달 서비스로 대체하기가 쉽지 않네요...) 최근 5년 동안 매월 이용 금액이 100만원 내외일 정도로 자주 이용하며, 근래에는 교통사고로 몸을 다쳐 거동이 불편한 환자라서 더 자주 이용합니다. 배민을 이용하다 보면, 주문한 주소가 아닌 다른 곳에 배달되거나, 주문한 메뉴가 누락된 채 배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오배달' 때문에 제때 식사를 못하거나, 아예 식사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 관련 약속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문한 음식이나 상품 수령 방식을 정하는 '라이더 요청사항'이 미이행될 경우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 ↓ 배달의민족 '라이더 요청사항' 메뉴 위 '라이더 요청사항' 옵션 중 [직접 받을게요]는, 라이더가 벨을 누르거나 노크를 하면, 고객이 문을 열고 라이더로부터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받는 방식입니다. 즉, 라이더가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이며, 배민과 고객 간 거래에 관한 약속입니다. 이하 제가 겪은 사례이며, 자주 발생하는 '오배달' 건과 '라이더 요청사항 미이행' 건 때문에 발생한 피해 사례입니다. ※ 이하 저를 '고객'으로 표기하고, 배민 고객센터 직원은 '배민'으로 표기합니다. 아울러 배민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과 배민 간 나눈 대화의 핵심 내용을 표기합니다. 사례 1. 2025년 6월 2일 오전 9시 - ㅇㅇ청국장집 주문 건 (주문번호: T23900002WJG) - 일부 메뉴가 누락된 채 배달되어 고객센터에 이를 알리자, 바로 환불 조치됨. - 메뉴가 누락된 채 배달된 음식은 배민 측에서 미회수하였기에 고객이 직접 폐기함. 사례 2. 2025년 6월 2일 오후 7시 47분 - B마트 주문 건 (주문번호: 104912900) - 주문 금액이 465,066원일 정도로 주문 품목이 많기에, '라이더 요청사항'에 [직접 받을게요] 옵션을 선택함. 그러나 라이더가 벨도 누르지 않고 상품들을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버림. 고객: 라이더가 요청사항대로 배달하지 않았다. 고객이 교통사고로 몸을 다쳐 거동이 몹시 불편한 환자라서, 문 앞에 두고 간 상품들의 양도 많고 무거워서 집 안으로 옮길 수 없다. 배민: 배달을 취소하면 '배달의민족' 상품 회수 담당 직원이 상품을 회수할 것이다. 고객: 라이더에게 연락하여 더 멀리 가기 전에 다시 와서 옵션을 선택한 대로 물건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배민: 안 된다. 라이더에게 그런 요청을 할 수 없다. 고객: 그렇다면 상품을 회수하는 직원이 오면 상품을 회수하지 않고, 고객이 상품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배민: 안 된다. 회수 직원은 그런 책무가 없고 수거만 가능하다. - 결과: 회수 담당 직원이 상품을 회수하였고, 환불 조치됨. 사례 3. 2025년 6월 2일 오후 10시 2분 - B마트 주문 건 (주문번호: 104925132) - 앞서 주문한 양과 비슷한 양(주문금액: 395,740원)을 주문하면서, '라이더 요청사항'에 [직접 받을게요] 옵션을 선택함. 아울러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요청하길, 앞서 주문한 건은 라이더가 요청사항을 미이행하여 회수 직원이 상품을 회수하였기에, 이번엔 그런 일이 없도록 라이더에게 연락하여 요청사항을 이행하도록 전달해 주라고 함. 또한 수십 가지 상품을 일일이 다시 고르느라 힘들었기에 라이더에게 꼭 전해 주기를 신신당부함. 이에 고객센터 직원은 죄송하다며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함. - 그러나 이번에도 라이더가 벨도 누르지 않고 상품들을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버림. 고객: 앞서 주문 건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라이더가 요청사항대로 배달하지 않았다. 제가 교통사고로 인해 거동이 몹시 불편한 환자라서, 문 앞에 두고 간 상품들의 양도 많고 무거워서 집 안으로 옮길 수 없다. 배민: 배달을 취소하면 '배달의민족' 상품 회수 담당 직원이 상품을 회수할 것이다. 고객: 앞서 주문한 건도 제가 전달 받지 못해서 회수처리되었는데, 이번엔 전달받을 수 있도록 라이더가 더 멀리 가기 전에 다시 와서 옵션을 선택한 대로 물건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배민: 안 된다. 라이더에게 그런 요청을 할 수 없다. 라이더는 집 안에 있는 고객에게 배달 상품을 직접 전달할 의무가 없다. 고객: 주문 시 '라이더 요청사항' 옵션 선택은 고객과 회사 간 서비스 이용에 대한 약속이지 않느냐, 고객이 옵션을 선택할 때는 고객의 사정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고, 제 경우 몸이 불편하여 물건을 직접 받기 위해 해당 옵션을 선택한 것이다. 또한 [직접 받을게요] 옵션을 선택할 경우, 라이더가 문을 열어준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전달하는 것 아닙니까? 배민: 라이더는 고객에게 배달 상품을 직접 전달할 의무가 없다. 고객: 고객이 직접 받겠다고 하면 라이더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해 주는 게 일반적인 상식 아닙니까? 배민: 저는 직접 받겠다고 한 경우라도 무서워서 절대 문을 연 채 받지 않고, 제가 밖에 나가서 문을 닫고 받는다. 고객: 제가 말한 게 일반적인 상식 같다. 설령 고객이 상담직원처럼 나가서 받는다고 하더라도, 제 주문 건의 경우 라이더가 고객에게 전달하지 않고 문 앞에 두고 그냥 가버렸다. 배민: 라이더는 배달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의무가 없다. 고객: 그렇다면 이번에는 좀 융통성을 발휘하여, 상품을 회수하는 직원이 오면 회수하지 않고 상품을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그렇게 하는 것이 회수하는 것보다는 배민 측에도 이익일 듯하다. 배민: 회수 직원은 그런 책무가 없고 수거만 가능하다. (같은 답변 반복) 고객: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걸 원치 않는다. 약속을 어긴 건 배민이므로, 라이더에게 전달받든 회수 직원에게 전달받든, 저는 주문한 상품을 직접 전달받기를 원한다. (통화 종료) - 그 후 배민 측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 아래와 같이 집 앞 복도에는 많은 상품들이 쌓인 채 그대로 방치됨. (※ 라이더의 배달 인증 사진) - 다음 날 오전에 제가 지인에게 부탁하여 배달된 상품들을 집 안으로 가져와 상품들을 정리하려고 함. 그런데 주문한 상품을 확인한 결과, 제가 주문한 내역과 달리 주문한 상품이 없기도 하고, 중복된 상품이 다수 발견됨. 게다가 더운 날씨로 인해 냉동식품이나 신선식품들이 이미 변질된 듯하였음. - 주문한 상품이 없거나 중복된 상품이 발견된 이유를 추정해 보면, 상품 회수 담당 직원이 앞서 주문한 상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앞서 주문한 상품과 나중에 주문한 상품이 뒤섞인 채 쌓여 있어서 잘못 회수한 것으로 추정됨. - 이에 저는 당시 상황에 화도 났고, 잘못 배달된 걸 받아들이는 결과가 되므로, 바로 다시 지인에게 부탁하여 모든 상품들을 원래대로 문 앞에 둠. - 배민 측에서는 다음 날 오후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 집 앞 복도에는 많은 상품들이 쌓인 채 그대로 방치되었기에, 복도를 왕래하는 사람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였고, 배달 상품들은 신선식품을 포함하여 전부 음식물이었기에, 더운 날씨로 인해 상해 감. - 같은 상태로 계속 방치되므로, 건물 측에서 사람들이 너무 불편해 하고 냄새도 나니, 치워도 되느냐고 하기에, 저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부득이 치워도 된다고 함. - 그 후 배민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상품들이 방치되었던 상황을 전하며 상담함. 고객: 이전 최종 통화 시 '라이더 요청사항'에 [직접 받을게요] 옵션을 선택하였고, 주문한 상품들을 직접 전달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 후 배민 측에서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므로 환불을 요청한다. 배민: 배민은 배달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의무가 없고, 고객이 배달 취소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해 줄 수 없다. 고객: 고객이 배달 취소 요청을 하지 않은 걸 말할 게 아니라, 직접 전달받기를 원한 것이 고객의 요청 사항이었고, 그 의사를 밝힌 사실이 업무 처리 기준이 돼야 하는 것 아닙니까? 또한 같은 날 '사례 1' 주문 건의 경우, 주문한 대로 배달되지 않았기에, 배민 측에서 상품(음식)을 회수하지 않은 채 환불처리하였다. 주문한 대로 배달되지 않았다면 동일하게 처리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배민: 배민은 책임이 없다. 라이더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의무가 없다. 환불해 줄 수 없다. (같은 답변 반복) - 결과: 현재까지 환불이 안 됨. 사례 4. 2025년 7월 25일 오후 10시 41분 - ㅇㅇ찌개집 주문 건 (주문번호: T24Q0001KVMW) - '오배달' 됨 (주문한 주소가 아닌 다른 곳에 배달됨) 고객: 주문한 건이 배달되지 않았음에도 배달되었다고 문자가 왔는데, '오배달' 같으니 라이더가 오토바이 타고 더 멀리 가기 전에 빨리 연락하여, 다시 와서 주소에 맞게 배달해 주길 요청해 달라. 배민: (태연하게 의례적으로) 휴대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고객: 그럴 시간에 빨리 라이더에게 연락하면 다 확인될 테니, 라이더가 더 멀리 가기 전에 빨리 연락해서 다시 오게 해 달라. 배민: (고객의 요청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의례적으로) 개인정보 확인을 해야 한다. - 이에 '오배달'을 자주 겪었던 저는 또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화가 났고, 배민 자체적으로도 '오배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더가 더 멀리 갈까 봐 한시가 급한데, 의례적인 입장만을 고집하는 고객센터 직원에게 화가 남. 고객: 배민 측에서 잘못한 일이므로, 배민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면 다 확인될 테니, 확인되는 대로 환불 처리할 것을 요청한다. (통화 종료) - 그러나 그 후 배민 측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 - 결과: 현재까지 환불이 안 됨. -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사실 → 제가 주문한 '오배달'된 음식이 아래와 같이 다른 집 앞에서 2주 넘게 그대로 방치된 채 썩어 감. 사례 5. 2025년 7월 26일 오전 1시 27분 - ㅇㅇ해장 주문 건 (주문번호: T24R0000203T) - '사례 4'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날 밤 '오배달' 건으로 제때 식사를 못했기에 다시 식사를 주문함. 그러나 또 '오배달' 됨. (주문한 주소가 아닌 다른 곳에 배달됨) 거듭되는 '오배달'로 인해 화가 난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함. 고객: 이 번호로 주문한 건이 또 배달되지 않았고, 당신들이 장난치는 것 같아서 화가 나는데, 당신들이 확인해 보고 알아서 해라. (통화 종료) - 당시 딱 이런 식으로만 말하고 통화를 종료했는데, 즉, 의례적인 개인정보를 알려 주지 않았는데도 통화 종료 후 바로 환불됨. - 앞서 주문한 '오배달' 건과 이 주문 '오배달' 건에 대한 배민 측의 조치 결과가 다름. ※ 사례 5의 '오배달'된 음식도 어디선가 썩어 갈 수도... 사례 6. 2025년 7월 26일 오전 2시 3분 - ㅇㅇ해장 주문 건 (주문번호: T24R0000301W) - 정상적으로 배달 완료됨. - 전날 밤 10시 41분에 식사 주문 뒤 우여곡절 끝에 약 4시간 후에야 식사를 할 수 있었음. 저는 위에서 밝힌 사례 3, 4처럼 피해(미환불)를 입었고, '오배달'로 인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 또한 피해일 것입니다. 저는 요즘도 거의 매일 배민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배달의민족' 고객센터 상담직원에게 수차 피해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였고, 매번 상담직원으로부터 상담을 위한 연락을 할 것이란 답변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참고로 다른 주문 건과 달리 식사를 위한 주문이 '오배달'될 경우, 밥때를 놓친 고객은 스트레를 받고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 앞에 두고 벨 눌러주세요] 옵션을 선택했음에도, 벨을 누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라 한참 후에 배달된 걸 알고, 식어 버렸거나 불어터진 음식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이 화가 난 경우에도 고객센터 상담직원은 의례적으로 휴대폰 번호 등 고객의 개인정보를 물으며 태연하게 상담합니다. 통상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밥때를 놓치는 것 때문에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오배달'한 라이더가 멀리 갈까 봐 한시가 급한데... 화가 난 상태에서는 상담직원의 의례적인 질문도 짜증이 납니다. '배달의민족' 측에서는 라이더의 배달 인증 사진, 가게 연락, 라이더를 통한 확인 등 자체적으로 바로 '오배달'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담직원은 (뻔히 수신번호를 알면서도) 늘 고객의 휴대폰 번호를 물어봅니다. 의례적인 개인정보를 강요하듯 질문합니다. 본인(휴대폰 주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묻는다고 합니다. 이 점과 관련하여 첨언하자면, 상식적으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다는 건, 설령 휴대폰에 잠금 설정이 있더라도 잠금이 풀렸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기기 내 휴대폰 정보 메뉴를 통해 누구든지 (설령 분실된 휴대폰을 습득한 경우라도) 휴대폰 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휴대폰 문자 정보를 통해 배민 주문정보를 알 수도 있습니다. 배민 어플도 접속이 됩니다. 이렇듯 휴대폰 번호만으로는 본인 여부를 식별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의례적으로 휴대폰 번호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더 어이없는 경우는 '오배달'로 인해 가뜩이나 화가 난 고객이, 상담직원의 태도 때문에 더 화가 나서 언성이 높아지거나, 상담이 길어질 경우, 상담직원이 고객에게 통화를 종료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실제로 일방적으로 통화를 종료하는 일입니다. 그런 경우는 배민 측의 잘못은 그대로인 채 고객의 태도만 문제삼는 것이기에 몹시 부당함을 느낍니다. [직접 받을게요] 옵션을 선택할 경우, 배달원/라이더가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전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된 상식일까요? 참고로 저는 라이더가 집 안까지 들어와서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해 달라는 게 아닙니다. 통상적인 경우처럼 고객이 문을 열면 라이더가 문밖에서 문 안쪽의 고객에게 전해주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무거운 상품일 경우 제가 받아서 바로 문 안쪽에 놓게 됩니다. 제 경우 통상적으로 전달만 해 주어도 문을 닫고 앉아서 상품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사례의 경우, 즉 직접 전달하지 않고 그냥 문 앞에 두고 가 버리는 걸 지적하는 것입니다. 배민 측에서 자체적으로 오배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도, 환불을 안 해 주는 게 온당한 일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허위사실 유포9월 1일고발해야 할듯한데..
- 넷플 애마 명대사9월 1일이 명대사를 들을 줄이야 사회 풍자 고발 뭐 이런 요소가 많네요
- 전국 법원장회의 한다는데9월 1일더불어 조희대의 쿠데타를 비롯 그간 판사놈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과 국민 상식 이하의 행태를 낱낱이 고발 하는 자리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공무원 말려죽이는 법 안다 근황 ㄷJpg9월 1일[단독] 경기도교육청, ‘자녀 담임교사에 폭언’ 화성시청 공무원 형사 고발 경기도교육청이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폭언을 한 화성시청 공무원을 형사 고발했습니다.
- 정청래 불법고발당할듯 ㄷㄷㄷㄷ9월 1일
- (속보)윤석열,독직폭행+감금미수로 특검 고발9월 1일윤석열 독직폭행 및 감금 미수로 특검고발 맞불 ㅋㅋ
- "제철소 용광로에 넣어서 폐기해" 윤재순 총무비서관 지시9월 1일앞서 한 시민단체는 정진석 전 비서실장과 윤 전 비서관 등이 계엄 관련 증거를 없애려 직원들에게 대통령실 PC 기록과 서류를 폐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죽거나 퇴직하거나…격무·악성민원에 스러지는 공무원들8월 31일의약팀 발령 3주 차부터 경찰에 출석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야간에는 안마시술소 단속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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