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정으로 이동형이 갈라치기라고!?9월 5일기본적으로 딴지에서 비토 정서는 알았지만 이제는 강미정으로 이동형이 무슨 작업 한거마냥 글과 댓글이 다수 보이길래 어처구니없어서 글 하나 추가합니다. … 강미정 대변인이 처음에 어떻게 정치권에 나왔어요?! 검사 관련 (가족사) 그 실태 외부로 폭로 하면서 나온거잖아요?! … ) 원래 강미정 대변인은 mc장원 과거 연예계 쪽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mc장원에게 상담으로 했고 뉴스공장에 나오기 전에 이미 5개월 전부터 이동형측에서 습득하고 알고 … 그리고 가해자 관련도 이미 타싸이트는 얼굴 이미 1차2차 진작에 찾아내서 조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2차 피해자는 아주 젊은 여성이었기도 했고 죄질이 훨씬 나빠서 (강미정이 폭로를 하고 …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이정섭 검사 처남댁 강미정 씨 최초제보받은 게 엠장이었다네요. : 클리앙- 김선민 권한대행 당 입장문 보니 당차원에서 할수있는건 다했다고 보는데요9월 5일강미정 대변인이 굳이 왜 눈물의 '탈당' 기자회견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강미정 전 대변인 비판9월 5일두가지 입니다. 첫째, 왜 기자회견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며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을 택했느냐는 것입니다. 사안의 중대성 여부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면접 자리에서 있었던 성희롱이 내란 사태보다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을겁니다. 그걸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걸로 초점이 흐려지면 결국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어 검찰 개혁과 내란 종결은 더욱 힘이 들게될 겁니다. 수술할 때 그냥 배 가르지 않습니다. 수술을 감당할 기초 체력이 되는지, 그게 안되면 우선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서 수술할 수 있는 여견을 만들고 수술합니다. 그냥 다자고짜 배 가른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암덩이는 도려낼지 몰라도 사람은 죽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이유는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지 죽거나 말거나 암덩이만 제거하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차차리 화를 냈어야 합니다. 왜 일을 이따위로 하느냐, 지도부는 머리에 든게 없느냐, 제대로 안하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식으로 화를 내고 끝까지 가 보겠다는 베짱이라도 부렸어야 합니다. 둘째, 왜 대변인직을 버렸느냐는 겁니다. 나는 이 일을 중요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표를 던진다라는 것은 이미 허울좋은 과거의 유산입니다. 끝까지 그 자리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쫒겨나기를 각오하고 싸울 각오도 없이 그저 눈물 흘리고 목소리 떨려가며 그만둔다고 발표하면 당장은 지금까지 쌓아둔 동정과 연민에 의해 주목을 받겠지만 그게 끝입니다. 더 이상 토론도 하지 않겠다. 저놈들이 나쁜 놈들이니 저놈들만 끌어내면 된다라는 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변인직을 유지하고 화를 내면서 왜 지도부가 이정도밖에 안되느냐고 화를 냈으면 강전대변인을 말에 저는 귀를 기울였을겁니다. 그리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을 했겠지요. 하지만 감정에 호소하며 대변인직까지 포기하고 탈당을 선언하는 강전대변인을 모습을 보며 이전에 나갔다는 사람들이 혹시 비슷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의혹일 뿐입니다. 이제 강미전 전 대변인은 더 이상 정치권에는 들어올 수 없고, 관련된 일을 하기도 어려울겁니다. 계떼들에서 재미있게 들었던 이야기들이 그립고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그녀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 않으려 합니다. 마치, 내가 말을 했는데, 왜 내 말은 듣지 않느냐는 것같은 투정으로 들렸습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이번 일을 제대로 조사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겁니다. 그리고 이 중차대한 시기에 내부 문제도 해결못해서 이런 사단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 ,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못막고, 그 무능함을 전국에 알린것에 대해서 심각한 반성과 함께 그 불똥이 현재의 검찰개혁과 내란종결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뒷 수습이라도 제대로 하기를 바랍니다. 사안 자체의 중대성이 아니라 눈물과 감정으로 호소하며 대변인직을 버리고 탈당을 선택한 것이 사안을 중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강미숙 대리인의 글9월 5일저는 지난 4월부터 강미정 전 대변인을 포함한 4인의 피해자 대리인으로서 당과 소통을 해왔습니다. … 이에 지역 일정을 마친 후인 9월 초에 '전 대표'로서 강미정 대변인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 강미정 대변인이 본인의 성비위 사건 가해자 재심청구건에 대해 당에 문의하니 8월 29일 기각되었다더군요. … 강미정 대변인은 자신이 지켜주겠다 했던 후배들이 절망 속에 당을 떠나는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했습니다. … 강미정 대변인의 업무복귀는 사람과 시스템의 문제였기에 조국에게 길을 묻거나 떠나거나 양단간에 결정할 일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 똥파리 언니랑 아침부터 미친듯 싸웠어요ㅠㅠ9월 5일강미정 건으로 시작하더니 문통욕으로 끝맺는 똥파리 언니.. 정말 똥파리란 말 언니한테 붙이는거 나쁜거 아는데 너무 딱 어울려서 붙여봅니다. … 강미정건도 성폭행이라고 버럭버럭..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요.. 저보고 문빠에 어주니 신도라고 비아냥..
-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발표문9월 5일지금부터 우리 당의 강미정 대변인의 어제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강미정 사건의 이해불가 특이점 - 1차 가해는 사라지고 2차 가해만 남음9월 5일가해자는 정말 나쁜 놈이고 피해자는 가해자 때문에 피해를 입었을 뿐인데 정말 욕먹고 처벌받고 조져져야할 가해자는 그 이름도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피해자에 대해 말을 하거나 사건에 대해 말을 하는 사람들한테 우르르 몰려가서 '2차 가해! 2차 가해!'를 외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네요... 원래 '2차 가해'라는 건 제3자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피해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거나 가해자를 두둔하면서 피해자한테 나대지말고 닥치라고 하는 걸 이르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건에 대해서는 무슨 말만 하면 '부적절한 발언이므로 2차 가해', 말을 안하면 '침묵으로 암것도 안했으므로 2차 가해' 랍니다. 그 누구도 피해자 나무라지 않았고 가해자를 두둔하지도 않았는데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하는걸 보니 저것들은 조국 전대표나 최강욱 원장이 가해자이길 바랬던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 최강욱 논란, 언론의 현주소와 민주시민의식에 대하여9월 5일예를 들어, 오늘 아침 김용민TV는 강미정 대변인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본 일부 지지자들은 “갈라치기 하지 마라”며 비난했습니다. … (다만 대부분은 강미정 대변인을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반대로 같은 시간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왜 이 이슈를 다루지 않느냐”는 비난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강미정씨 미안해요 근데 그만해9월 5일강미정씨. 그 사람이 유죄 받은 날. 노래방가서 노래부른 건 당신 의지였어요. 당신 성인이잖아. 담당자 처벌이 가볍다고 화가 났다는 건...
- 이동영TV에서 이번 사건 얘기해 주는데 김갑년 교수 제명이 결국 문제네요9월 5일그래서 못참고 강미정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나선거라고 하네요. 다른 부분들은 모르겠지만 조국혁신당은 이 부분 만큼은 진짜 제대로 입장을 밝혀야 할 것 같네요.
- 어제 매불쇼 (최강욱 관련)9월 5일(강미정씨도 최근 새날에서 활약 중이죠) 정필승 변호사가 어제는 원래 다른 주제로 나왔는데, 마침 이 사안이 있어 참여하게 됐습니다.
- 강미정이하는게 정치공작이라는식인데 이런걸가지고 조국혁신당 맹목적쉴더들이...9월 5일저도 고인이 되신 박원순시장관련사건으로 2차가해 이야기만나오면 욕부터 목구멍에서 진자운동하는 사람이긴한데 초장부터 공작타령은 너무나갔잖아요ㅡㅡ 강미정이 검사집안 어쩌고 운운하는것부터
강미정이 이재명 쪽과 움직인다는 게 이 전쟁의 또 다른 포인트9월 5일- 강미정씨가 1차 성추행 피해자였는데 공감이 우선 아닌가요9월 5일강미정씨가 처음엔 나혼자 참고 말지하고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나이 어린 직원이 같은 피해를 입어서 총대를 맨 것인데 비난 받을 일인가요? … 강미정씨 기자회견이 뜻하지 않게 조국과 최강욱에 집중돼서 역풍이 불었는데 딴게에서 강미정씨를 조롱하는 글이 넘쳐서 이게 딴게의 집단지성인지 당황스럽습니다.
- 조국혁신당 성추행 사건 진행 상황 과 현 상황9월 5일하지만 현재는 교도소에 있었던 조국 전대표가 나와서 별로 바뀐게 없어서 강미정 대변인 탈당하며 많은 이야가 나오는데 조국 대표가 교도소에서 내란수괴에 싸우고 있는 절체 절명의 위기
- 김용민 김두일 이상호, 세트로 움직이고 있다는 거9월 5일강미정님의 고통이 안타깝고 위로를 드리지만 그 뒤에서 그 고통을 이용해 먹기 위해 부추기면서 세팅해놓고 움직이고 있는 놈들이 있다는 걸 우리는 경계해야 하는 겁니다.
- 강미정씨 건을 보면서 더욱 확신이 드는 것..9월 5일개인적으로 강미정씨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보내지만 본인이 적어도 정치에 뜻을 두고 소 정당 대변인까지 했다면 일 처리 과정이 너무 정치인스럽지 못해 정치신인임을 감안해도 안타깝긴 합니다 … 이건 물론 강미정씨 본인 혼자서 이번 기자회견건을 준비, 치렀다는 전제하에서 안타깝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 피해자를 비난하진 맙시다9월 5일조국혁신당도 이번 기회에 좀 더 쇄신하고 그리고 강미정 전대변인을 비롯한 피해자분들도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호조치를 받았으면 합니다.
- 강미정씨가 언급한 세종시당에서 벌어진 일,, 일부 발췌9월 5일판단은 개개인이 해 보시죠. 이게 성비위건과 연관있는지 없는지 당의 당무감사결과는 지역위원장 제명으로 결정난 사항이라 합니다. 가장 큰 제명사유는 당헌당규위반이라 하네요. 성비위 피해자건에 왜 저런 사건이 언급되어야 합니까? 누구라도 좋으니 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강미정씨는 두번이나 어려운 일을 감당하내요.9월 5일권력과 정치에 신물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이혼 조정 이후 재산 분할이 완료되면 이런저런 꼴 안 보고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로 나가 살고 싶을 것 같습니다. 검찰 부패를 공익 제보한 데 이어, 이제는 믿고 입당했던 당의 성 비위까지 폭로하며 그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부디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본인의 안정과 가족들을 위해 마음을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영업직 업무를 하다 보면 천태만상의 인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민주당을 지지하든 국민의힘을 지지하든 인간성과는 사실상 별개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진보 성향의 고객들은 대체로 의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실제 경험상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민주당 권리당원입니다. 그래도 민주당 국회의원 라인업이 조국혁신당의 떨거지들 라인업보다는 훨씬 건강하고 의리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민주당을 개혁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고 봅니다.
더쿠 » 스퀘어 (19)
인스티즈 » 이슈 (16)
이토랜드 » 유머게시판 (5)
MLBPARK » BULLPEN (3)
오늘의유머 » 유머자료게시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