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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다 후기11월 22일 장르가 범죄스릴러인데 장르에 충실 하지는 않더라도 장르를 장난질 하는 느낌이네요. 손예진과 유명 배우들 연기보는 재미는 있구요. 스토리 전개나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네요. 입사를 하기 위해 주변 경쟁자들을 찾아 없앤다는 시나리오 자체가 에바네요. * 손예진 노브라신은 진짜일까요? ㅎ
영화 국보 후기(노스포)11월 22일 워낙 평이 좋아 기대가 있었는데 저에겐 그럭저럭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알려진대로 가부키 배우가 되는 인생 여정을 그린건데 가부키란 소재 자체가 저같은 일반인이 보기엔 다소 우스꽝스러운 동작과 말투, 그리고 기괴함과 함께 동반되는 약간의 아름다움 정도가 느껴지더군요. 가부키 자체를 심도 있게 그리기 보다는 주원과 민경훈을 닮은 잘생긴 주인공과 잔나비를 닮은 절친의 경쟁, 시기와 질투, 그리고 참된 우정이 주스토리가 아닐까 싶네요. 막장 요소도 있고 왜색이 짙다보니 일본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것은 이해가 되나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또 3시간에 다다르는 런닝타임 내내 주인공의 일생을 따라가는데 초중반까지는 긴장감 있게 잘 끌고 가는데 반해 후반부에는 다소 김이 좀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구글 Ai에게 해독당한 어느 아파트 산타 모집 암호 공지문.JPG11월 22일 이제 한국인만 알아볼 수 있는 이런 후기들 진짜로 다 사라질 듯.. 출처
마운자로 5.0g 2주 후기 입니다.11월 21일 뽐뿌에서 마운자로 정보제공 해주셔서 고마운 맘에 후기 남겨요. 나이는 40대 중반 남자 입니다. … 목표 체중인 90kg 까지 달려볼건데 다음에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후기 (노스포)11월 20일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게 고구마 범벅인 드라마네요. 고구마 만들기 위해 말도 안되는 설정 말도 안되는 행동 보면서 너무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재미 자체가 없는건 아닌데 꼭 설정을 저렇게 했어야 했는지... 1화까지만 해도 엄청 설레는 드라마 나왔네 했는데...
한가인, 벤츠 끌고 '배달 라이더' 알바 시작 "주차비가 더 나오겠다" (자...11월 20일 안전교육을 되게 오래 하더라"라고 후기를 전하면서 &qu ㅋㅋㅋㅋㅋㅋㅋ
확 체감이 되는 동아시아문명권과 유럽문명권 비교는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11월 20일 이보다 앞서 북변의 정찰기병[候騎]이 오제의 남쪽변경 순라병(巡邏兵) 20여 인을 사로잡았지만, 세조 [태무제]는 이들에게 의복을 주어 돌려보내었다.
나혼자 프린스, 국보, 위키드 포 굿 4DX 노스포 후기11월 20일 어제 감상한 상기 세 편에 대한 노스포 후기입니다. # 나혼자 프린스_편하게 집에서 최근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를 포함해 CJ에서 베트남 합작 영화를 자주 내놓는데 나혼자 프린스도 그렇고
이 에프는11월 20일 브랜드가 별로인건지, 후기도 딱 하나 있고. 아이닉인가 터치조작에 올스텐에 조금 더 스텐 바스켓류 조금 더 주고 쟤보다 더 용량도 적은데, 꽤 저렴헤서요.
기화식 가습기는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11월 19일 가격이 너무 좋은데 싶어서 네이버 후기좀 검색해보니 다 헛소리만 삑삑하고 광고글이고 ㅜ 유튭은 사용자가 적은지 별 내용이 없고..
푸룬주스 진짜 효과가 있네요11월 19일 푸룬주스를 사드렸는데 효과를 꽤 보고계시네요 어머니랑 같이 드시고 계신데 두분다 하루에 한번정도 변을 보고 있어서 추가로 좀 많이 주문해달라네요 푸룬주스 그동안 살까말가 고민하다가 후기를
우지라면 솔직 후기11월 19일 이거 하도 유튜브에 많이 보이길래 먹고싶었는데 마트에 4개 묶음으로밖에 안팔더라구요ㅠㅠ 그러다 씨유에서 낱개로 파는걸 발견!! 바로 샀습니다 와 근데 한개에 1500원은 비싸긴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걍 삿습니다 라면 부스러기를 먹었는데 간이 되어있는지 그 소고기 스프? 조미료? 아무튼 생라면이 겁나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 액상이더라고용 ㅋㅋ 마지막에는 사라곰탕 스프같은걸 후첨으로 넣습니다 뭔가 끓일때 먹었던 생라면과 소고기향 가득한 국물향애 비해 완성된 맛은 조금 아쉬웠습니당 물론 맛있긴한데 확 감칠맛 올라오는 찐~ 한 맛은 조금 덜하 네용. 그래도 최근에 먹었던 새로운 라면중에는 제일 맛있었 습니당. 비싼거빼고는 만족했습니당
아이온2 짧은 후기11월 19일 모바일버전 시작 3분만에 버그로 인해 끝남 앞으로 가야 진행이 되는데 저기서 버그 때문에 막혔네요. 시나리오라 건너뛰기도 없음
테무나 알리는 요즘.11월 19일 반품햇는데 수거하러 오는 게 신기 ㅋㅋ 후기들도 다 구라.. 한 동안은 진짜 확실한 거 아니면 구매하면 안 되겠네요. 70% 그냥 버리고 2만 넘는 것만 반품.
위고비+마운자로 간단후기11월 19일 위고비 1 - 1.7 두달맞음 마운자로 0.5 - 1 두달맞음 중간에 쉰기간도 있고 10월에 끊음 2025년 4월 , 2025년 9월 10월 현재 체중 94.9키로 82.9 81 78 유지중 골격근량 33.2 31.6 31~33왔다 갔다 체지방률 38.2 31.6 33~36왔다 갔다 골격근량도 좀 빠짐요 참고로 운동 1도 안합니다 걷기도 주차장에서 집 회사 왔다갔다 끝 운동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측정은 인바디 H40으로 했습니다. 1달좀 넘게 끊었는데 아직 요요는 없고 식욕은 맞을때와 비슷하네요 얼마나 갈런지.. 운동 슬슬 해보려고 하는데 맞는동안 그리구 그이후 6개월간 운동 1도 안함요
우지라면 후기11월 19일 1. 4분 끓이라는데 4분 끓이면 면이 다 퍼지네요 기본 면보다 조금더 얇습니다 저는 담부터 3분으로 끓여먹을거같네요 2. 생각보다 맵습니다 신라면보다 아주약간 덜 매운 느낌? 3. 면은 모르겠고 확실히 국물맛은 퀄리티가 있습니다 초기신라면 + 신라면블랙후첨스프 + 청양고추 반의반개 느낌 4. 가끔 생각나면 먹을만한데 막 신라면 이런급이냐 하면 솔직히 아닙니다. 면발이 별로.. + 30대 되니 좀 매콤한 라면은 먹으면 속이 아파서.. 농심라면 처럼 좀 덜 매웠으면 좋겠습니다 5. 한번 먹어볼만은합니다 국물에서 그 옛날 신라면 소고기국물맛이 살짝 느껴집니다 6. 청양고추맛이 살짝만 약해지면 더 좋을듯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완치 후기(병원X)11월 18일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의 증상 1. 발 뒤꿈치 전체 혹은 발 안쪽 부위에서 통증이 주로 느껴진다. 2. 발에 체중이 실릴 때 통증이 느껴진다. 3. 아침에 첫 발을 내디딜 때 통증이 발생한다. 4. 만성화되면 앞꿈치에 체중을 싣고 다니기도 한다. 5.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릴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6.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발생한다. 아킬레스건염의 증상 1. 아침에 아킬레스건 주변에 통증이 있고 뻑뻑한 느낌이 있다. 2. 활동을 하면 발뒤꿈치나 건 부위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3. 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4. 건의 두께가 두꺼워진다. 5. 골극이 생기고 만져진다. 6. 발목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7. 발목과 건이 항상 부어 있고 활동을 하면 점점 더 심해진다. 본인에게 해당되었던 증상들은 밑 줄을 쳐 놓았다. 1월(아침에 일어날 때 통증 발생) 올해 1월쯤에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 발 뒤꿈치와 발바닥에 작은 통증이 느껴졌다. 기상 후 첫 발을 내디딜 때만 아프고 그 뒤에는 전혀 통증이 없었다. 그래서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거 같아 그냥 방치했다. 3월~4월(걸을 때 지속적으로 통증 발생)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의 통증이 엄청 강해졌다. 1월~2월에는 '좀 불편하네?' 정도의 통증이었다면 3월~4월에는 압정 같은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을 발로 밟는 느낌이 늘었다. 그리고 그전에 없던 증상이 생겼다.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는 거다. 평소에 로퍼와 구두를 자주 신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운동화를 신은 날도 같았다. 걸을 때마다 뒤꿈치와 발바닥이 계속 아팠고, 오래 걷는 날은 종아리까지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5월(통증이 더 심해짐, 치료 시작) 통증이 더 심해졌다. 그리고, 발 뒤꿈치와 발바닥이 아프다 보니 나도 모르게 걷는 자세가 바뀐 거 같았다. 좋지 못한 방향으로 바뀐 걸 느낄 수 있었다. 전방거비인대쪽이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제 더 방치하면 안 될 거 같아서 마취통증재활의학과를 방문하였다. 본인의 증상들을 설명해드렸다. - 평소에 러닝, 과격한 달리기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데 발이 불편하고 아프다. -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 내디딜 때 너무 아프다 - 걸을 때 뒤꿈치와 발바닥이 아프다 등을 말씀드렸더니,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족저근막염과 아킬레스건염 둘 다 의심된다고 하셨다. 처방은 주사 치료와 충격파 치료를 권하셨다. 주사 치료는 일단 미루고 충격파 치료로 시작하는 쪽으로 얘기를 했고, 충격파 치료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충격파 치료를 받아도 당일~이틀 정도만 괜찮고 그 뒤론 원상태로 돌아왔다. 그래도 믿고 총 6회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충격파 치료를 중단하고 주사 치료와 재활 치료 쪽을 고민을 했다. 재활 치료 쪽을 고민하게 된 이유는 논문 한 두 개와 윤재홍 교수님의 글을 보고 스트레칭과, 운동으로도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재활 치료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6월 중순~8월 초(스트레칭 및 운동 치료 시작) 나는 총 5가지의 스트레칭과 재활 운동을 시작했다. 일단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였다. 발바닥을 풀어줄 마사지볼, 종아리를 풀어줄 폼롤러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고, 물리치료 선생님께 추천받은 저주파 마사지기를 추가로 구매했다. 참고로 폼롤러는 EPP로 사는 걸 추천한다. EVA는 말랑말랑한 소재고 EPP는 정말 단단하다. 마사지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 'EPP'로 구매하는 걸 강력하게 추천한다. 1. 마사지볼을 이용하여 발바닥을 충분히 풀어준다. (이때 빨간 테두리 안의 발바닥이 움푹 들어간 근막 위주로 풀어준다) 2. 폼롤러를 이용하여 종아리 근육을 풀어준다. ( >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3. 바닥에 앉아 수건을 이용하여 발의 볼 부분(근막 부분)을 감은 후 무릎을 쭉 편 채로 수건을 몸 쪽으로 당긴다. (본인은 20초 유지 3세트를 함.) 4. 다리의 발을 약간 안쪽으로 향하게 한 채로 몸을 천천히 벽 쪽으로 기대면서 뒤쪽 장딴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스트레칭을 한다. (본인은 30초 유지 3세트를 함.) 5. 카프 레이즈 운동이다. 집에 저런 기구가 없어도 문 턱을 이용하여 할 수 있고, 집 밖에 있는 계단을 이용할수도 있다. 종아리 근육이 약하면 저렇게 두 발로 시작하고 숙련이 되면 한 발은 들고 수행하면 더 자극이 많이 온다. (본인은 20개씩 5세트를 함.) 6. 마지막은 저주파 마사지로 마무리 한다. 처음에는 저주파 마사지기까지 필요할까 싶었지만 물리치료선생님께서 스트레칭 후 물리치료 하듯이 속근육을 수축 이완 시켜줘야 회복속도가 빨라진다고 하셔서 구입을 했다. 전원 켠 다음 발만 올려 놓으면 된다. (본인은 아침, 점심, 자기 전 20분씩 하루 총 3세트를 함.) 현재(완치) 저렇게 한 달 넘게 했다. 처음 1~2주는 효과가 전혀 없어서 절망적이었다. 주사 치료가 자꾸 생각이 났지만 한 달은 채워보자라고 마음먹고 계속했다. 그리고 많이 걷고 온 날은 집에 와서 꼭 냉수 찜질을 했다.(얼음도 넣음) 저주파 마사지는 뒤늦게 사서 3주 차 부터 스트레칭과 병행했는데 확실히 회복이 빨라지는게 느껴졌다. (처음부터 같이 병행했다면 조금 더 빨리 좋아지지 않았을까) 4주 차가 되니까 아침이 달라졌다는 게 느껴졌고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디딜 때 있던 통증이 사라졌다. 정말 신기하게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걸을 때의 통증은 아직 약간 남아 있었다. 그렇게 운동을 45일 정도 꾸준히 하니 발바닥과 발 뒤꿈치의 통증도 사라져서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상적인 삶을 되찾았다. 글의 요지는 충격파 치료를 받지 말자가 아니다. 누군가는 충격파 치료로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이 치료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겐 충격파 치료는 맞지 않는 치료였고,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완치'되었다. 충격파 치료나 주사 치료는 실비가 없는 사람에겐 비용 때문에 부담이 될 거다.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병원 갈 시간도 부족할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처럼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먼저 해보는 걸 추천한다.
서울과 지방에서 살아본 후기11월 18일 문화생활 안 즐기면 지방도 괜찮을지도
싸패 살인마들 교도소 수감 후기11월 16일
지스타 후기들 보니 제일 기대되는 건 팰월드 모바일이네요11월 16일 pc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으면 시간 때우기용으로 좋을 듯 과금 요소가 있나? 싶은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