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482개의 검색 결과

뽐뿌 » 자유게시판

<영화후기> 미키 172월 28일 매주 1편 이상 영화를 보는데 서울의 봄 이후로 볼만한 영화네요. 설국열차와 옥자를 섞은 느낌, 15세 영화인데 섹스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게 개인적으론 별로였네요. 충분히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평은 10점 만점에 8점 줍니다~
이마트 오픈런 후기2월 28일 제가 고르는거로 보여주시고. 배딱지도 확인시켜주셔서. 맘에 드는거로 5마리 샀습니다. 딱 5키로 19만 8천얼마. 장모님댁에서 먹기로 한거라 오후 4시 오픈해보니 한마리빼고 살아있음. 입따서 피 빼주고 솥에 넣고 30분 찌고, 10분 뜸. 진짜 배터지게 먹었네요. 1인 1.25게. 라면 한봉까지.
BHC 신메뉴 '콰삭킹' 후기2월 28일 콰삭킹 스틱으로 시켜먹어봤습니다. [총평 요약]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은 역시 BHC보다 BBQ 황올 추천." [추천 별점] ★★★☆☆ "궁금하면 1번쯤 추천. 그러나 1번이 다다." [맛 평가 요약] "하바네로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긴한데 콰삭킹보단 걍 '오리지날 후라이드+하바네로 소스 별매' 조합이 훨씬 낫다." [구성 평가] 일단 구매시 '하바네로 소스'와 '콰삭킹'을 주는 구성입니다. 스틱으로 구매시 닭다리 10개 주며 소식하는 사람 기준에선 4개 먹음 배찹니다. BHC는 하바네로 소스를 4천원인가에 별매가 가능한데 그냥 1개를 준다길래 '개이득(?)'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별매시 주는 소스량의 절반을 주는 거였네요. 이 소스 가지곤 다리 4~5개쯤 찍어먹으면 소스가 오링납니다. 소스 1개를 더 구매해야만 10개 스틱을 입맛에 맞게, 모자람없이 찍어먹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애매한 구성입니다. 소스는 먹다보면 부족하고 1개 별매하자니 4천원으로 비싸고 오히려 또 별매용 소스는 양이 많아서 남습니다. [맛 평가] 바삭함을 더 강조했다 하여 'BBQ의 황올보다 더 뛰어난 밸런스'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BHC 오리지날 후라이드보다 못합니다. 뭔가 애매한 바삭함입니다. 마치 잘 튀겨진 치킨먹고 다음날 식은 치킨을 다시 튀겨먹는데 그냥 튀기면 맛없으니까 억지로 무슨 가루를 겉에 발라서 튀겨낸, 바삭함을 억지로 살린듯한 느낌. 마치 과자 중에 겉에 바삭함 강조하려고 처리한 과자들 있잖아요? 조청유과, 꿀꽈배기 같은 느낌의 바삭함? 그런 바삭함입니다. 눅눅+바삭이 약간 어울리겠네요. 나름 우기는 바삭한 껍질은 하바네로 소스와 궁합이 잘 맞는데 하바네로 소스 자체가 워낙 맛있습니다. 껍질을 먹고나서 순살은 느끼합니다. BBQ 황올을 한 번이라도 먹어봤다면 이번 BHC의 바삭킹이 너무 억지 바삭이다보니 후회하긴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BHC의 오리지날보다도 콰삭킹이 별로에요 바삭함이.. 개인적으로 못 먹을 정돈 아닌데 다른 후라이드가 더 낫기에 굳이? 후라이드 마니아라면 콰삭킹은 실망부터가 앞선 메뉴긴 합니다. 차라리 BBQ 황금올리브 + BHC 하바네로 소스 조합. 이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700만원짜리 변기 수리 후기.jpg2월 28일 찾아보니 자동개폐기능, 무선 리모컨, 무드라이트 기능이 있다고 함 출처..
스포.소설 '붉은 손가락' 후기.jpg2월 28일 히가시노게이고/현대문학/2019 1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중 가가형사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일본의 어느 중산층 가정집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가가형사가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과, 더불어서 가가형사 가족 과거사가 곁들여진 형사 추리물. 2 이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보고있진 않고 유명하고 평이좋다 하는 책들부터 보고있는데요. 이 책은 가가시리중 평이좋다는 세 작품중 하나고 (악의, 붉은손가락, 신참자) '악의'에 이어 두번째 읽는 소설이었는데 순서대로 읽지않아도 큰 문제는 없는것같아요. 3 역시 세간의 평가답게 굉장히 재밌었음. 구성도 의외성이 있었고 진행도 빨랐고, 사건의 배경으로 삼고있는 여러 사회문제들-가족 구성원간의 고립과 무관심, 노인 치매문제, 노인 소외문제, 금쪽이 양산 등-이 단지 남의나라 얘기, 내 얘기는 절대 아니라고 할수있는 것들이 아니니 생각할거리나 느끼는것도 많았구요. 4 스포. 마지막에 할머니치매가 연기였다는게 밝혀지면서 그 연기의 의도는 당연히 자식의 죄를 할머니가 덮어쓰려고 그랬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아들의 잘못을 자각시키고 (혹은 소외에대한 시위거나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거나) 그 아들의 죄를 경찰에 알리려는 목적이었단거 보면서, 뭔가 이국적이긴 하단 느낌이 들었음. 한국적 스테레오타입이라면 엄마가 아들 죄를 대신 뒤집어쓰려고 그랬단 진행이 아무래도 익숙하잖아요ㅎ 5 이 작가 소설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책 안읽혀 죽겠다 하시는 분은 도서관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책 몇개 대출받아 읽어보시면 읽는속도 확 올리실수 있을거같아요. 읽히는 속도가 넘사벽. 6 제일 위 짤은 책 커버 일러스트인데 책내용을 잘 압축시킨 좋은 일러스트인것같아요.
영화 '미키17' 후기.jpg2월 28일 1 원작은 안읽어서 대략적인 시놉만 안 상태에서 관람했고, 결론적으론 '개취'로 기대감이 너무 커서였나 다소 실망스러웠어요 2 옥자, 설국열차, 미키17을 비교하자면 셋중에 가장 정적인 영화였고 동시에 가장 평범했어요. 3 봉준호식 삑사리 씬들은 여전했지만 그 삑사리들 자체가 좀 단순해서 기발하진 않았음. 초반에 나레이션 많음. 재기발랄한 진행 없음. '마더'같은 진저리나는 강렬함이나 '기생충'스타일의 상상초월 장르 드리프트 없음. 빨간캡 쓴 무지렁뱅이 지지자들은 다소 노골적인 비유라 좀 오글거리기도 했음. 4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정도만 봤는데 이렇게 넉살좋게 연기 잘하는 배운진 처음 알았어요. 마크러팔로, 토니콜렛 연기도 좋았는데, 나오미 애키, 스티븐연은 캐릭터 자체부터가 그다지 인상적이지않았음. 5 한국어 전혀 안나옴.
홈플 오픈런 후기2월 28일 삼겹살 계란 딸기 치킨을 먼저 사고 다음주 식자재 살 생각으로 오픈런 했네요 결론 삼겹살 좀 넉넉하고, 한 1~20분 가네요. 딸기는 순위에는 들어간것 같은데 몸싸움이 자신이 없어서 포기 계란은 아주 널널 치킨은 2~3시간 간격으로 약간씩 나와서 포기 그외에도 채소나 라면 초밥 등등 평소대비 가격 좋은것 같아요. 라면류 3개 8,700 원이라 비싼 라면 3개 샀어요. 저희동네 홈플러스가 평소에 참 조용한곳인데 오픈 전에 줄서는거 처음 봤어요.
영화 미키 17 개봉 첫날 선발대 후기들 보니 흥행 못할듯 [참고]2월 28일 제가 예측하고 알아본게 다 맞았네요 오늘 개봉하고 선발대 후기들보니 거의 다 지루하다 영화가 슴슴하다. 그저 그렇다.
호카 클리프톤 이거 짭일까요 정품일까요 잇썸몰이란곳2월 28일 호카 남성 클리프톤 9 와이드 1132210-HMBC,호카, 잇썸몰 후기보니 정품이라는 말도 있긴한데;; 다른 물건들의 반값이하라 의심이 가네요
최근에 최저가는 네이버 오늘의집인거 같은데요 .2월 27일 그다음에 베스트슬립 m5 ( 네이버 맴버쉽데이) 원래 매장서 시키려다가 네이버맴버쉽 적립포인트등을 보고서 어차피 후기남기면 방수커버주니깐 오프라인과 혜택도 차이가없습니다.
어느 미국인의 엄청 맛있는 중국집 후기2월 27일
어제 재판 재밌는 후기 뜸("검찰이 사진 일부 떼어낸 거 인정하죠?")2월 27일 오마이뉴스 기자가 마지막 결심 공판에서 방청한거 후기로 말했는데 최은정 재판장이 이재명 골프 사진 그거 전제 사진에서 검찰이 일부를 떼어낸 거 인정하죠? 하니까 검찰이 네. … 하고 다같이 봤다고 함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결심공판 후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1. - [이재명 선거법 결심] 두 증인의 다른 의견...
소설 '흑산' 후기.jpg2월 27일 . 2 조정과 지역관의 부패와 무능, 수탈이 극에달해 사람들은 극단적인 굶주림에 못이겨 고향을 버리고 집단으로 떠돌고, 천주교가 전래돼 '다 갈아엎자'며 민간에 급속히 퍼지던 조선후기
토스 치킨값 후기.2월 27일 저는 18,000원 쌓았네요. 인당 30번 기회에 줌니다.
현재 난리난 성심당 신규런칭 샌드위치 가게 ㄷㄷ.jpg2월 27일 SNS 방문자들 후기 1. 입장부터 계산까지 40분 2. 빵집이 아니라 정글 같다 3. 인기제품은 나오자 마자 매진 4. 샌드위치 좋아하면 꼭 ㄱㄱ
런닝 시작한지 정확히 1년됐네요 후기2월 27일 2024년3월1일 러닝 시작 주3~5회 실시 런닝머신 속도8~8.5로 30분(4km) 시작 체중 97kg 현재 체중 95kg...... 300번 런닝하고 2kg 빠짐 ㅋㅋㅋ 결론: 위고비.... 위고비를 먹어야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목표체중은80 입니다
<컴플리트 언노운> 노스포 간단 후기2월 27일 몇 시간 전 감상하고 온 밥 딜런의 젊은 시절을 다룬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 대한 짧은 노스포 후기입니다. 우선 한줄평으로 말씀드리면 극장에 가서 보시라... 인데요.
초고도비만의 위고비 맞은 후기2월 26일 식습관 고쳐짐 탄수화물 중독 벗어남
한의학을 믿게 된 계기2월 26일 의사들은 환자들의 한의학 치료 후기를 보면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플라시보다, 날 때가 돼서 난 것이다, 양약의 주성분이 포함된 한약재를 쓴 것이다.
대구에서 3년 살아본 대학원생의 후기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