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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히키코모리 여자의 청소알바 후기 ㄷㄷ.jpg10월 7일 일본에서 논란이라는 스타벅스 남.jp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관람후기 입니다.10월 6일 몇달전 봄에 다녀온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관람후기 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며, 소장품이 약 300만점 입니다.
넷플릭스 다이루어질지니 노스포 후기10월 6일 1. 스토리 솔직히 스포할것도 없음 예상했던 뻔한 로맨스 스토리임 끝 다만 정말 5화짜리를 13화까지 늘려놔서 굉장히 지루함, 유치한건 보너스 2. PPL 넷플 제작인데 왜케 PPL을 온갖군데 다 떡칠했나 모르겠음. 특히 마지막화에 아주 PPL대잔치임. 3. 수지 수지가 모든 회차 다양하게 패션쇼를 하는데 진짜 이쁘긴함, 특히 마지막 회차 대놓고 하는데 엄청 이쁨. 몸매관리도 성공해서 더 이뻐보임 애가 이래서 떴구나라고 느낌. 압도적임. 4. 수지 연기 이걸 잘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마음씨가 착한거임 이건 진짜 연기 못하는거임. 그리고 수지 연기뿐만 아니고 빌런 연기가 더 처참함 모여라 꿈동산 빌런. 5. 대본 진짜 발로 쓴 대본이라는 건 이런것. 보면 압니다. 초반부 하차하신 부들이 승리자 후반부 갈수록 더 나빠집니다 ㅋㅋ 6. 결론 보지마세요, 재미없음. 내가 본 이 작가 드라마 중 제일 압도적으로 재미없음.
귀멸의칼날 후기 (스포 유)10월 6일 일단 재밌게 봤습니다 러닝타임이 3시간 가까이되고 회상씬이 너무많다는 평이 많은데 지루한 타임이 없는건 아니지만 못 견딜정도는 아니고 액션씬이 진짜 볼만합니다 이야기는 크게 각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서대로 싸우게 되는데 흡싸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저는 엔드게임보다 인피니티워를 더 재밌게봤습니다) 가 떠오르더군요 인피니티워는 1대 다 전투였고 귀멸은 1대1 혹은 1대2 전투였긴 하지만 원작자체가 스토리는 혹평이 자자하니 사실 회상씬들이 엄청긴데 스토리가 좋은편이 아니긴 합니다. 회상씬 비중을 줄이고 러닝타임자체를 줄이던지 그만큼 액션씬 늘렸으면 더 좋았긴 했을듯 한데 뭐 일단 이렇게 나왔고 액션씬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인피니티워때.액션씬으로 받았던 충격을 비슷하게 받았달까요 솔직히 다른 애니메이션 액션씬들은 이제.성에 안차지.않을까 하는정도로 훌룡했습니다 한국에선 제작비나 퀄리티적인 부분으로 어벤져스같은 히어로물과 비슷하게 제작이 불가능한 그런 부류로 느껴져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솔직히 이제 한국영화계는 범죄도시 말고 희망이 있나? 그런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ㅋㅋ
다이루어질지니 완결 후기(노스포)10월 5일 1.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까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됨. 하지만 연출 문제인지 호흡이 계속 끊기는것 같고 집중력을 잃게 됨. 2. 캐릭터 매력 아쉬움. 김은숙 작가의 장점 중 하나가 캐릭터를 창조 능력이라 생각함. 그런데 이번 작품 캐릭터들은 다소 아쉬움. 가장 비슷한 작품으로 도깨비를 들 수 있는데 도깨비 떠올려보면 주연4인 포함 조연들까지 모두가 상당히 매력적임. 반면 다이루어질지니는 개인적으로 호감 가는 캐릭터가 한명도 없었음. 회춘할머니만 좋았음. 3. PPL은 김은숙 작가의 사심인것 같음. 김은숙 작가는 피피엘을 좋아하는걸로 알고 있음. 피피엘 안넣어도 되는 넷플릭스인데 걍 다 넣고 고품격으로 제작비 빵빵하게 제작한것 같음. 덕분에 눈은 호강 4. 수지 이쁘다 연기 논란 있는것 같은데 잘한것 아니여도 최소 논란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됨. 역 자체가 싸페라서... 하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음 도깨비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데 김고은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실감됨. 하지만 수지의 명품 패션쇼는 상당히 좋았음. 5. 퀴어코드 필요도 없는 퀴어코드를 왜 넣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음. 피시에 앞장서는 넷플이라서 김은숙 작가 압박한건지, 그래서 빡쳐서 제작비 막 가져다 쓰고 의도적으로 말아먹어버린거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듦. 앞서 김은숙 작가가 스브스에 빡쳐서 더 킹 말아먹었다는 썰이 있는데(그 후 티비엔 행) 그 썰 때문인지 이번에도 의도적 말아먹음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음 (물론 내생각) 6. 결과적으로 아쉬움 드라마 전체로 봐서는 나쁜 작품은 아닐지라도 김은숙 작가 작품이라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음. 김은숙 작가의 장기인 대사, 캐릭터 창조 능력, 뇌절 치고 멍하니 봐도 후반부에 밀려오는 감동, 그 어느 하나 느낄수가 없었음. 그나마 다보고 곱씹어보니까 스토리는 매력적이였던것 같음. 김은숙 작가 최고점 작품으로 글로리, 미스터 선샤인 두 작품을 뽑고 싶은데 아마 본인 색과 좀 다른 글로리 이후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글로리 너무 잼나게 봐서 기대가 컸는데 그런만큼 아쉬울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명절 가족모임 노량진수산시장10월 5일 후기겸 모르시는 분 아시라고 적어드립니다.
어쩔수가없다 간단 후기10월 5일 잘 만든 영화지만 재미나 감동이 헤어질결심 보단 확연히 떨어짐 내가 둔해서 잘 의미를 알아먹질 못해서 그런가 촬영/편집 기교들이 의미 없이 남발된다고 느껴지는게 많았음 그래도 중후반엔 분명히 몰입되고 기괴함을 선사한 부분이 있었음 다 보고나서 내용과 약간 맥빠지는 엔딩씬을 생각해보면 설국열차와 비슷하단 생각 10점 만점에 7점
아는오빠한테 엉덩이 때려달라고 한 후기10월 5일 모텔 감 (4시간 대실. 3시간 있었음) "손으로 때려???" -A 당황하는모습ㅋㅋ (설렘1) 처음에 맞기 부끄러워서 망설이다가 엎드려뻗쳤음 "ㅋㅋ 이 자세로??" -A 한세트에 20대씩 총 100대 맞기로 함 나무막대기로 엎드려서 맞으니까 더 아팠음.. 처음에 풀스윙해달라해서 한두대 그렇게 맞다가 "ㅜㅜ 좀만 더 약하게.."했다... 그러고 좀 쉼 중간에 대화함. 두번째 세트는 책상에 손 짚고 엉덩이 내밀어서 맞음 이것도 아팠고 더 자극이 옴 계속 "괜찮아...? 걱정되는데" -A 엉덩이가 화끈거리기 시작함 세번째 세트부터 다섯번째세트까진 침대에 엎드려서맞음 이게 제일 편하고 기분좋게 맞을 수 있었음 엉덩이가 쓰라려서 멍들었나 화장실가서 확인하는데 조금 빨갛긴함 (다음날 보니 부풀었고 3일뒤인지금 멍 엄청 들음) 대화하면서 날 귀여워하는건지 머리를 계속 쓰다듬음 ㅡㅡ..(설렘2) "너 나한테 욕 먹고 싶대며 욕해줄까?" (설렘3) 그러고 다 맞고 나서 "약 발라줄까?ㅋㅋㅋ" (설렘4) 헤어질때 버스까지 데려다줬는데 "창문봐봐" -A (손 흔듦)(설렘5) 맞을때 아프다기보단 기분좋은 동시에 수치스러웠음 또래이성한테 맞는다는게 그리고 세게때려달라했는데 사람마음이간사해서 아픈건 못참고 자극만 느낄정도로 좀 더 약하게때려달라한것.. 그럼에도 엉덩이에 멍이 심하게들었다..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4DX 노스포 후기10월 5일 어제 감상한 주술회전 뭐시기 4DX의 노스포 후기입니다.
영화 '보스'후기.jpg10월 4일 감독 라희찬(누군지 모르겠네요. 첫연출인가) 출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성민,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고창석, 이한위, 주진모 등등 1 선총평 왕년의 조폭코미디 2025ver.으로서 이정도면 괜찮았단 느낌. 꽤 재밌게 잘 봄. 단적으로 최근의 범죄도시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연출이나 이야기구성이나 "최소한의 성의는 있었다"고 느꼈는데요. 조폭코미디라는 철지난소재로 대놓고 명절흥행 노리고 내놓은 공산품스런 영화라도 최소한 이정도 성의를 보여줬으니 인정하게 됐달까 싶음. 2 애초에 이 영화에대한 기대치 자체가 "너무 궁색하지않고, 신파는 적당히, 돼도않는 웃음강요가 많지만 않으면" ok였는데요. 극 단순하고 유치한 시놉과 좁은 공간배경 대비, 스케일감이나 정서가 딱히 궁색하단 느낌은 안들었고, 개그코드도 괜찮았고(박장대소X 피식피식O), 대놓고 가져온 어떤 유명영화의 소재 활용도 나름 웃겼고, 신파코드 없었고, 영상적인 면에선, 컷 수나 구도를 비롯해 촬영 자체를 나름 신경쓴것 같더라구요. 화면 색감이라든지 세트미술, 소품들같은 영화미술 파트가 딱히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음. 그와중에 조폭소재임에도 폭력수위도 아주낮고 성적코드도 아얘 없어서 보는데 정서적인 부담감이 제로였네요. 3 단점이라면 -대사가 또렷하게 안들림. 음향문제도 있을거고 몇몇배우 딕션문제도 있을건데, 알아들었으면 웃겼을거같은 부분 몇개정도 대사 안들려 놓친거같단 느낌. -액션신의 경우, 구성은 괜찮았지만 퀄이 좋진 않았음. 4 첫부분 조우진 요리씬 보는데 뜬금없이 이안감독 '음식남녀' 인트로 장면 생각나더라구요. 94년작인데,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좋은영화.
노스포 ) 영화 보스후기10월 4일 그냥 시간아끼세요 킬링타임용도 안됨니다 출연진 괜찮은데도... 보지마세요
넷플릭스 김은숙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 완주 후기10월 4일 결론적으로, 완주하고 나니 “또 김은숙식 로맨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게 제 솔직한 후기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정주행하기는 했지만, 끝나고 나니 크게 여운이 남지는 않았네요.
체인소맨 흥행 대단한듯요10월 4일 슬슬 백만 바라보고 있고 이거 개봉할때 진짜 관객수가 들까 했는뎌 후기도 미친듯이 좋네요.
오십에 읽는 코스모스10월 4일 밝힌 후기처럼 올해 꺼내들어 읽는 고전들(코스모스도 과학도서로선 세대가 바뀌어도 이어질 고전이라 생각한다.) 모두 정말 그렇더라.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스 노스포 후기10월 4일 뒤늦게 감상한 원 배틀.......과 어제 개봉한 보스의 노스포 후기입니다.
탈모포럼 왜저렇게 공격적이죠?10월 3일 뭔 샴푸하나 후기를 올렸더니 광고하지 말라는 둥 업체 관계자라는 둥 별소리를 다 듣네요. 왜 저렇게 날들이 서있는거죠?
저희 동네 당근에서 불 붙은 논란 글 ㅋㅋㅋ10월 3일 동네 식당 후기로 8천원 백반상 올라왔어요 요즘 물가다 VS 그래도 제육까지는 나와야 한다 ㅋㅋㅋ
알리 커터칼 후기10월 3일 실물로 보니 프라스틱 싼마이 너낌 지리구요..
영화 "보스"후기10월 3일 일단저는 영화 "어쩔수가 없다" 를 재미없게 본사람입니다. 오늘개봉일 오전에 보고 왔는데 딱 OTT용입니다. 좌석 반정도 찻는데 웃는사람 두세명정도 저는 너무 유치하고 재미없는 B급 영화 였네요!
엘베에서 이상한 택배기사 만난 후기10월 3일 부업으로 전기자전거 좀 탑니다 엘베 내려가려길래, 안되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버튼 눌르니, 문 열리더군요 오예 하고 내려가는데 안에 택배기사 있길래 다음 층에서 잡아드릴께요 하고 잡아주니 지는 저 안 잡아줬는데, 제가 잡아주는 상황이면 "고맙습니다" 가 맞는 데, 선의로 잡아주니 "저번에 잡아달라니깐 그냥 내려갔던 사람아닙니까? " 이러는 겁니다??? 처음보는 사람인데 헛소리 를 하길래 제가 짜증이 확 나서 저번에 안 잡아줬는데 이번에 잡아줄리가 없으니 "담부터는 안 잡아줘야겠네요" 하니깐 말을 뭐 그리 합니까 이지랄 하면서 저번에 비슷한 사람을 봤다... 아니 잡아줘도 헛소리를 하는데 왜 잡아줘요 하니 몇마디 헛소리를 하길래, 혼잣말로 잡아줘도 헛소리 하네.. 하니깐 그만합시다 하데요 명령조로... 제가 혼잣말 하는데 듣기 싫으면 귀를 막던가... 헛소리를 하지말던가 하면서 ㅈㄹ을 좀 해줬네요... 길잘모르고 물어보면 사람들 다 불쌍하게 보고 잘 알려주고 대다수의 배달기사들도 친절하게 잘 알려줘서 딸배라 불리는 기사들도 나쁜사람 별로 없고, 일반인들도 좋은 사람 많구나 하면서 나름 재밌게 하고 있는데 만났던 사람들중에 제일 맛간 축에 들어간 놈 하나 만났네요 같은 놈 만나면 엘베 닫고 내려가버릴라구요 암튼 세상엔 제정신 아닌것들 천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