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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자로 7번째 주사 꼽은 후기..11월 4일식습관 마음대로 살아온 평범한 30대 입니다 최고 몸무게를 보고 이러다 애기 크는것도 못보고 죽을까봐 마운자로를 맞았습니다.. 내일이면 8바늘째 이네요 시작 몸무게는 106.8 현재는 91이네요 식욕은 진짜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배가 고픈것도 아니고 .. 속이 더부룩한 것도 아니고 굳이 왜 먹어야 되지..?! 라는 생각만 합니다 영양소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하루 한끼는 잘 챙겨 먹고 있구요 그외 가장 좋은점은 술을 끊은 겁니다 출산 등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술을 끊은건 마운자로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냥 술도 생각이 안나요.. 원래 1주일에 6일은 혼술 했었는데 그러면서 혈압도 내려오고.. 몸무게가 많이 빠진게 .. 근손실도 있어서 결코 좋은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약을 맞음으로 식습관 개선도 할수있는 점에서 효과를 봤네요 추천합니다! (배달 값 아껴서 마운자로...)
- 컴퓨터 as 부품 빼돌린 업체 고소 후기 ㄷㄷ.jpg11월 4일
- 소설 '가공범' 후기.jpg11월 3일히가시노 게이고/김선영/북다/2025/527p 1 장년의 정치인과 전직 여배우 부부가 자택의 화재로 불에 타 숨지는데, 굉장히 이상한 현장 상황에 고다이를 비롯한 수사팀이 이 화재/사망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가는 이야기. 2 '백조와 박쥐'에 이은 '고다이형사'시리즈 두번째 소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주인공 고다이 형사는 수사팀의 원 오브 뎀이고 초월자적 탐정캐릭터는 존재하지않기 때문에, 히가시노게이고의 다른 시리즈처럼 비록 미궁속이라도 만화적인 스타일?로 도파민 터지는 맛은 없는대신 찐득한 정통 형사수사물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 3 시리즈 특성이 이렇다보니 300페이지가 넘어가도록 수사는 뱅글뱅글 돌면서 지지부진의 연속인데요. (물론 작가필력 어디안가서 페이지는 막 넘어감) 그러다 400페이지 즈음부터 어떤 이벤트를 계기로 흐름이 폭주하기 시작, 500여 페이지의 두꺼운 분량이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읽었음. 4 -히가시노게이고 소설 커버일러스트는 대부분 전체내용을 상징하면서 의미심장하게 짤 뽑던데, 이 책의 커버는 무슨의민지 모르겠네요. -일본의 고등학교 졸업시즌은 3월인가봐요. 내용중 시기묘사가 헷갈려서 검색하다 알게됨. -최근작품이라, 아베 피살사건이 잠깐 언급되더라구요.
- 컴퓨터 수리 맡겼는데 부품 빼돌린 업체 고소 후기.jpg11월 3일증거 불충분에 실수라는 변명이 먹혀 그냥 넘어갔다는.. 야 발 놈들 뭔 실수야 실수는..
- 마운자로 6주차 후기11월 3일최고치는 98kg이었고 어찌어찌 운동해서 92.8kg에서 뺀 상태에서 마운자로 2.5짜리 시작함 4주 맞으면서 저녁 운동 병행하니 8kg정도 감량됨 5주차부터 5mmg으로 늘리고 운동병행함. 현재 82.6kg으로 총 10kg감량함 2.5에서 5로 용량 늘리니 헛구역질이 많이 나서 많이 힘듦. 그만 맞을까 고민중. 원래 목표는 75kg인데 목표까지는 어려울듯
- 이재용 회장에게 용돈 5만원 받은 사람 ㄷㄷ11월 3일"이재용 회장님이 줬어요"...카페 직원 후기 화제 [앵커리포트] 지난주 APEC 정상회의로 뜨거웠던 한 주였는데요.
- 에프페시아 600정 사쿠라허브 직구 후기11월 3일F-Pecia 2년 복용후기를 적어보자면 여타 피나스트레이드 제품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김천시 김밥축제, 김밥 생산자분들 후기.jpg11월 2일김밥천국(천국아님)
- 깐부치킨 근데 맛있나요?11월 2일실 후기가 궁금하네요 시켜보려는데
- 당근 거래하다 알게된 중국집 후기11월 1일아이폰 당근 거래 후기 어제 고장난 아이폰xs 5만에 올려진거 딱히 제가 네고 요청 안했지만 판매자가 3만에 판다 황당한 당근 거래 하다 알게된 중국집 ㅋ 언젠가 맛보러 가봐야지 하다가
- 어제 APEC공연 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후기11월 1일세계재패
- 유니클로 니들스 우리나라만 품절인가요?!11월 1일유튜브든 어디든 니들스 엄청후기많던데..
-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케데헌 싱어롱 노스포 후기11월 1일어제 감상한 두 편에 대한 노스포 후기인데 딱히 쓸 내용이 없는 리뷰이기도 하네요.
- 게임기 빌려준 후기 ㄷㄷ.jpg10월 31일
- 위고비 5개월차 후기10월 31일170cm 에 95kg 실은 더 나갔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에 당뇨는 없고 당화혈색소는 5점대 후반 공복 혈당은 정상 일하다 생긴 목디스크에 팔저리고 목아프고 신경외과 과장님이 위고비 추천 6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0.25부터 시작해서 지금 1.2mg 맞고 있고 펜 하나에 40만원 한달에 20만원정도 드네요 케바케 겠지만 개인적으로 약 효과 잘 받았는지 현 체중 80kg 정도 79까지 내려가기도 하는데 80정도 유지 아마도 더 빠질거 같네요 병원에서 일해서 혈액검사등 가끔 하는데 콜레스테롤, HDL, LDL, 당화혈색소 다 좋아졌습니다 혈압약 먹던거 이번에 SBP 120 정도 되서 약 용량도 조절했고 맞고나서 한달 후 이틀에 한끼 먹어도 배가 안고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힘도 없고 의욕도 떨어져 중단할까도 생각했는데 체중빠지는게 놀라워 유지 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 갔다 오면 변기 붇들고 다 게워네며 술은 종종 마셨는데 술마시러 가는것도 속 안좋고, 집에 오면 구토할 생각에 술 생각도 안나더군요 4개월만에 한17kg 정도 빠지니까 걱정은 되는데 중간중간 혈액검사 하며 더 맞으려고 합니다 약값 식비 등만 생각해도 이득이고 건강도 챙기니 아주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식욕이 사라진게 아니라 먹는게 두려워 안 먹는거다 보니 위고비 중단하면 요요는 바로 올듯 합니다 아마 쭉 유지할듯 합니다
- [주간 베스트] [박주민입니다] 극우 혐오 현수막 보고드립니다10월 31일ㅋㅋㅋㅋㅋ (+642건 더보기) * 해연갤 ㅌㅆㅍ 고려가 또라이 나라인 이유 ㅁㅊ빌릐 투어수익금 160억 자선단체에 기부하면서 한 말 ㅌㅆㅍ 쪽국 웹툰 작가의 한식 여행 후기 (+383건
-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노스포 후기10월 31일패스하려다 결국 어제 보고 만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의 짧은 노스포 후기입니다.
- 김건희, 이번엔 국보 복제품 ㄷㄷㄷ.jpg10월 30일국보 180호로 지정돼 있는 '세한도'는 조선 후기 문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원본은 길이가 10m에 달합니다.
- 퍼스트라이드, 하얀차를 탄 여자, 블랙폰2 노스포 후기10월 30일여튼 어제 감상한 세 편에 대한 노스포 후기입니다. # 퍼스트 라이드_기대 이하의 유치함만 가득.. 23년에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30일'로 깜짝 흥행을 만들었던 남대중 감독의
- 이와중에 김건희는 큰거 터짐 ㅋㅋㅋㅋㅋㅋ.jpg10월 29일국보 180호로 지정돼 있는 '세한도'는 조선 후기 문인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으로 원본은 길이가 10m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