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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다 봤네요. [ 약스포 ]작년 12월차라리 싹다 다시 물갈이 하고 새로운 게임으로 오징어 게임을 시작하면 더 재미 있게 볼수 있었을텐데 어거지 신파 하나씩 넣고... 억지 울음을 이번에도 하려고 했네요.
- 올해 최고의한류는 apt인듯작년 12월그다음 흑백요리사 근데 파급력은 오징어게임이겠죠 전세계올킬 아무나못함 망작이라욕해도 오겜 전에 넷플한 1위드라마 평점아득히넘음 오겜도오겜이지만 apt가 1등인게 빌보드순위집계만 예전방식이엇다면
- 개인적으론 가족계획 >> 오징어게임2작년 12월지극히 개취긴 합니다만... 좋아하는 배우들과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올 해 최고네요
- 오징어게임 2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작년 12월근데 오징어게임1편이 대히트를 친건... 값자기 이세계로 끌려가고..이런 허무맹랑한것이 아니라 절망적인 빚을진자들의 대결이라는...나름의 개연성을 부여했고...
- 오징어게임 1편이 왜 명작이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초 강스포)작년 12월뽐후기들 보면 1~2편은 명작이다 초반부는 볼만 하다는 내용이 많던데 저는 1편부터 실망했던 입장에서 씬 별로 허접했던걸 이야기하자만 1. 초반부 게임 종료후 꽤 긴시간이 흘렀는데 공항에서 전화를 받고는 바로 몸속에 추적기가 있나 의심을 하고 찾아냅니다. 뭐.. 씬의 의도는 보이지만, 보통은 악마를 보았다 처럼 힌트를 듣는 장면이라도 넣어야 알아차리지 촉으로 제몸에 칼대서 삽입물을 뽑아내진 않죠. 그것도 편의점 커터칼로 공중화장실에서 하다니.. 2. 경찰이 총상을 입고 발견되었는데, 경찰에서 대응이 너무 미지근합니다. 둔기나 칼도 아니고 총상인데, 우리나라처럼 총기가 희귀한곳에서 경찰이 총상을 입고 발견되었는데 그냥저냥 넘어간다..? 3. 이건 진짜 싼티나는 짜치는 씬인데, 교통경찰이라고 헬멧 단속하는 씬은 진짜 90년대 00년대에나 들어가는 장면이죠. 마지막으로 본게 20년전에 공공의적이나 구타유발자 같은데서 본거같은데 요즘 경찰이 헬멧안쓴 오토바이 단속하는게 상상이 가시나요? 번호판없는 오토바이도 안잡는데 4. 조폭들이 너무 투명하고 순진하고 착해요. 분명 1편에서는 폭력을 동반한 불법추심도 일삼고, 신체포기각서 받고 하던애들이, 조직원들 앞에서 돈을 10억 받으니 5억 줄게 이런이야기를 다 털어놔요. 말단까지 같이 있는곳에서.. 일반회사도 저렇게 투명하게 공유할거 같진 않은데 거기다 일용직 모집해서도 발견하면 5억준다고 통크게 다 털어놓습니다. 뭐가 이리 투명한지.. 5. 사람 풀어서 샅샅이 뒤지는데 비밀조직 찾는거치곤 너무 대놓고 뒤져요. 사람들 뒷조사 빠삭하고 누구 죽이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초현실적인 비밀조직인데.. 근데 또 그렇게 뒤져도 안보이던 사람이.. 사실 지하철 뿐만아니라 대놓고 탑골공원같은곳 가서 한장소에서 십수명의 노숙자를 상대로 눈에띄는 행동을하고 단팥빵을 짓밟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2년을 사람 풀어서 뒤졌는데도 못찾았는데 저렇게 눈에띄는 행동을 한다? 6. 성기훈과 뜬금없는 러시안 룰렛. 조폭둘이 잡아서 묶어놓고 하는 러시안룰렛은 이해가 갑니다. 서로 묶어놓고 강압에 의해 하는거니. 근데.. 뜬금없이 성기훈과 공유가 러시안룰렛을 한다? 성기훈의 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말로 정보를 얻는게 아니면 자기턴에서 바로 권총으로 잡아죽이면 됩니다(뭐 뒷부분에가서 공유가 직집 그 이야기를 하지만). 반대로 말로 정보를 캐내야하면 러시안룰렛을 할필요도 없죠. 죽이든 못죽이든 얻는게 없으니. 기본적으로 성기훈은 조직 비밀을 캐려고 공유를 찾는거였죠. 공유도 걍 바로 죽이면 되는데 왜 갑자기 본인이 러시안룰렛을 하는지에 대한 당위가 부족해요. 뭐.. 본인 사연 잠깐이야기하며 정신적 프레셔를 받았던걸 이야기하지만 .. 그게 본인이 직집 죽으려고 러시안룰렛을 하는 당위로 보기에는.. 뭐 이런이야기 하면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지 이러는 분 계실텐데 드라마 안의 세계관 안에서 앞뒤 안맞아보이거나, 작위적이거나, 낡은 클리쎄를 대충 집어넣거나, 개연성이 안맞아보이면 걍 퀄이 바닥을 찍는겁니다. 극중 세계관 안에서 볼때 그럴듯해 보여야 한다구요.
- 오징어게임2 열받는 부분작년 12월라이언일병구하기에서는 업햄이 한 명 뿐이었어도 속터졌는데, 극 중 업햄 역할이 두 명이나 나오는데, 극 후반까지 열받게 하네요. 게다가 트로이목마 하나까지.. + 그런데 부질없는 if.지만, 후반보급 됐으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 오징어게임 다 봤는데 (약스포)작년 12월1이 너무 재미있었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2는 좀 지루했어요 굳이 성기훈이 게임을 없앨 목적으로 게임에 참여를 해야하는 설정이었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고요 살아서 나가자며 참가자를 죽이면 똑같은 사람이라면서 군병들 죽이는건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준호 살려준 선장을 알려진배우 (오달수)를 써야 했을까 유명배우라 단순 구해준게 아니라는게 유추되고 ㅋㅋ 일단 시즌1에비해 얼려진 얼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것 또한 저는 흥미를 잃은 요소 중 하나였네요
- 오징어게임 다봤는데작년 12월1화가 최고네요 공유의 연기는 정말 상상이상이었습니다 1화는 정말 꼭 봐보시길
- 오징어게임2 결국 전세계 국가 차트 모두 점령 올킬 1위작년 12월어제 뉴질랜드 한 국가만 2위였는데 뉴질랜드도 오늘 결국 함락 당함. 결국 시즌1에 이어 또 다시 넷플릭스 전세계 차트 1위를 독식하고 지배하며 폭주중. 또 다시 위아더월드 함
- 오징어 게임하면 참여한다vs안한다작년 12월참고로 가족들과 얘기했을때 불참 얘기했지만 솔깃은 했습니다(물론 죽겠지만... 엑스트라겠지...)
- 오징어게임 참가자들 놀라운 점작년 12월평균 10억 ~50억 정도의 채무 ㄷㄷㄷ 심지어 100억 채무자도 있음... 엄청 평범해보이는데 채무량이 어마무시함 ㄷㄷ
- 오늘 오징어 게임 몰아보는데 로또 보고 웃겼잖아요 (스포x)작년 12월오징어 게임 보다가 로또할때가 다 됐네 하면서 뽐 들어와봤는데 30 3연번 2개가 나왔다고해서 1차 어이없고 심지어 그것들이 8억밖에 안된다해서 2차 어이없었어요 그래... 456억에
- 오징어게임 시즌3도 나온다네여작년 12월내년에 시즌3도 나온대요
- 극장 매표소에서 오징어게임2 예매하러 오신 어르신 부부 발견함작년 12월오징어게임2가 영화 극장에서 상영 하는줄 아시고 그러신것 같음 ㅠ ㅠ
- 충격적으로 난리난 오징어게임2 근황.JPG작년 12월세계 최초로 전세계 넷플릭스 서비스되는 93개 국가 모두 1위 올킬 달성
- 오징어게임 결말분석 유튜브 영상보니 시즌3가 진짜 같네요작년 12월여기서 말하는 재미없다 단점들 이야기가 대부분 시즌3에 다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 오징어 게임 이진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안보신분은 클릭금지)작년 12월거의 100프로 살아남 랄부한쪽 겁니다 왜냐 북한녀가 살림 그런장면 암시하는게 곳곳에 나옴 글고 다음 시즌은 거의 기차놀이 확정이고 구름사다리 확정인듯합니다 유튜브서 다 그리 예측하더군요 감독이 시즌3가 진짜다 분위기가 시즌2랑 다르다했으니 시즌3기대걸어보죠 시즌3미리 예측하는거 보고싶으면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 오징어게임 스포 접근금지작년 12월절름발이가 범인 소름
- 오징어게임 스포 거르고 이제 다 봤습니다 (재준 탑 평가 스포 있음)작년 12월일단 우리나라 남자들 군대가서 총기 거의 다룰줄 아는거 나와서 너무 뿌듯하고 멋지고 자랑스러웠고요(어느 나라 남자들에서 무작위로 뽑아도 저정도로 전문적으로 집단이 총기를 다루고 움직일수있을지 진짜 우리나라라서 가능한거지) 아 그와중에 전재준 캐릭터 너무 괜찮았고 (바람만 잘 피는게 아니었구나?) 탑은... 꼭 탑을 썼어야했나 그런 캐릭터를 꼭 썼어야했나 쓰면 왜 꼭 탑을 썼는가...? 오겜 1은 연기 구멍이 없었는데 이번엔... 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었다? 시즌3를 기획하고 만든 결말같던데 꼭 그랬어야했나?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데 아닌데 그냥... 모든 시즌 시즌마다 열정을 다해 만들고 새로운 스토리를 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오겜3는 10~20년 후 이야기라는데... 아예 새로운 스토리를 짜지 싶은...?) 아무튼 재밌기는 했어요 결말만 빼고...? 이병헌 싸하고 연기 정말 잘했네요(웃을때 소름돋고) 로맨틱 성공적 역시 연기로는 깔수가 없어...
- 오징어게임 보셨나요작년 12월이제 슬슬 켜볼까 하는데 다들 평이 갈리더라구요 ㅋ 보신분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