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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산 라면1월 20일진라면과 열라면만 먹다가 오랜만에 무파마 오징어짬뽕 사 봤네요 오징어짬뽕 면 아직도 흐물?한가 먹어보겠습니다
- 이제 저렴한 치킨브랜드가..1월 20일오랜만에 치킨 고르는데 또래오래 같네요? 후라이드가 17000 원 이네요. Bhc2마넌 ..못시키겠네요
- 지하철 델리만쥬 창렬됐네요1월 20일지나갈때마다 냄새나는거 10년간 참다가 오늘 오랜만에 사먹었더니 뭔가 예전같지 않고 퍽퍽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잘라먹고 단면 봤더니 슈크림이 진짜 손톱만큼 들어있네요 다시는 안사먹으려고요
- 요즘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 있을까요?1월 20일오랜만에 혼영 해볼까 합니다.
- 넷플릭스 영화 더 킬러1월 18일넷플릭스 영화 오랜만에 보는데 더 킬러 재미나네요 주인공이 쓰는 모자가 눈에 들어오는데 괜찮은거 같은데 어디걸까요??
- 낮에 음주단속 3번 했네요1월 18일구리에서 포천까지 배달하는 데 광릉수목원에서 2번 돌아오는 구리에서 한번 하루에 3번해보긴 처음이네요 오랜만에 하는데 측정기계도 좀 바뀐듯하네요
- 오랜만에 괜찮은 점심 먹었습니다. 1인 7천원1월 18일3인 방문 / 카드 O 식당이름 : 밥보따리 / 매일 런치메뉴 다름 투데이 런 치 메뉴 : 칼국수만두전골, 제육볶음, 계란말이 (리필불가) / 김치, 마늘쫑..?, 숙주나물, 밥 (리필 O) 장점 - 가성비 맛도리 단점 - 손님 많고 직원 많음, 하지만 그 직원들이 손님들을 다 감당 못함.. 우리 테이블은 괜찮았지만 다른 테이블은 좀 불편을 겪음 (늦게나옴 등) 앞전에 걍 사진만 올렸다가 혼나서 ; 간단한 정보 올려드립니다.
- 오퀴즈 20시 정답 모음 (& 뽐뿌 달력 나눔)1월 17일재포 눈팅쟁이 Shampoo입니다.1년 만에 올리는 네페 모음 글인데 모음이 오랜만에 200 . . . 4번 갑진 경동나비엔131회
- 오퀴즈 19시 정답 모음 (& 뽐뿌 달력 나눔)1월 17일재포 눈팅쟁이 Shampoo입니다.1년 만에 올리는 네페 모음 글인데 모음이 오랜만에 200 . . . 두알 브레인
- 귤철이 끝났나봐요1월 17일마트에서 귤을 오랜만에 사가지고 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귤을 잘못 고른건지 아니면 귤철이 끝난건지 다음번에는 귤은 안 사야겠어요 ㅠ
- 짜장면 곱배기 오랜만에 먹었습니다..jpg1월 17일정말 꿀맛.. 점심 먹으면서 부터 먹고 싶었던..ㅋㅋ
- 오퀴즈 18시 정답 (& 뽐뿌 달력 나눔)1월 17일재포 눈팅쟁이 Shampoo입니다.1년 만에 올리는 네페 모음 글인데 모음이 오랜만에 200 . . . 하나원큐
- 넷플릭스 "비밀의 비밀" 소감1월 17일우리나라에 비하면 고부갈등 스케일이 다르구나 여주인공이 키작고 너무 가냘퍼서 좀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전 한 7화까지 농락당한거 같내요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있네요 오랜만에
- 홈플러스가 의외로싸네요1월 17일그동안 이마트만 가다가 오랜만에 홈플러스가보니...
- 조선 사형구형. 속이다시원.1월 17일오랜만에 속이 다 시원한 판결이네요. 말만 사형이라도 사회로 복귀할일 없으니 그나마 만족입니다
- 요즘 택시 할증 진짜 너무 비싸네요1월 16일어제 집에 늦게들어가게 되서 오랜만에 택시탔는데 11시 넘어서부터는 진짜 할증 엄청나게 붙더라구요??
- 마에스트라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1월 15일목소리도 그렇고…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니 좋네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좋은 소식이 많아요.1월 14일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좋은 소식 있으면 공유해달라고 하셨었는데, 좋은 일들이 그 동안 많이 있었어요. 아내가 멕시코에 살면서 5년간 3번이나 유산을 했어요. 이제 둘째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포기를 했어요. 지금 무료학교와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아들이 많이 찾아와요. 그들을 돌보며 보육원을 하겠다는 꿈을 꿨고, 그러려면 둘째는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선물처럼 다시 임신이 되었어요. 또 유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노심초사하며 아무에게도 말하지도 못한채 산부인과를 다니며 지켜봤어요. 그리고 다행히 안정기에 딱! 돈을 아끼느라 가장 값싸고 안좋은 병원만 다녔었어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 돈을 아끼면 더 많은 아이들, 주민들을 도울 수 있으니까. 하지만 둘째가 생기고는 그렇게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자며 사립병원으로 다녔어요. 그렇게 사립병원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과 친분을 쌓았고, 저희의 사연을 들은 멕시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먼저 좋은 제안을 해주셨어요. '저희 진료소에서 보내는 모든 환자들에게 평생 무료진료와 치료를 봐주겠습니다.' 그렇게 올해 1월부터 판자촌의 어머님들의 기초진료와 함께 산모들의 무상초음파 진료까지 시행하고 있어요. 저희도 조금 무리해서 초음파 기계도 구입했구요. 그리고 저는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공주님이랍니다. 세상 다 가진 기분이 이런거구나~ 라고 조금 느껴보았어요. 지금은 오랜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택시 안이예요. 친구들도 잘 성공해서, 포르쉐도 몰고, 사업도 확장하고, 승진도 하고, 정말 멋지게 살더라구요. 부러운 마음도 드는데, 사실 그 마음보다는 정말 너무 잘 됐다. 너무 자랑스럽다,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그러면서 스스로가 좀 대견하게 느껴지는? 그런 감정이예요. 부러움이 없는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어디서 들은 것 같거든요. 조금씩 성공하고 있나봐요. 아직 이렇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 보면 아직 멀었지만 말이예요. 멕시코는 산부인과가 진료가 진짜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거든요. 이제 마음껏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인증샷 올리면서 자랑 끝내봅니다. 2024년 이 글을 보는 뽐뿌인 모두, 무조건 "행복" 부자 되세요!
- 맥도날드 많이 맛없어졌네요.1월 14일정말 오랜만에 빅맥, 1955버거, 상하이스낵랩 먹어 봤는데 빵이 엄청 맛 없어지고 안에 내용물도 줄어들고, 특히 상하이스낵랩은 크기가 꽤 작아졌네요.
- 인천에서 부산까지 수백km 가서 건져온 사진이 이거 하나라니..ㅋㅋ1월 13일어쨌든 군 제대 이후 오랜만에 다시 가본 부산.. 나름 반가웠네요.. ㅎㅎ 언제 한번 여유가 될때 KTX 타고 낚시 라도 하러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