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954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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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프론트맨, 딱지남 나름 분석(스포포함)작년 12월 성기훈은 프론트맨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자신을 왜 쫓아다니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게임에 참가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라는 의문을 품었을 가능성이 크다. 프론트맨은 과거 성기훈처럼 돈이 필요해 게임에 참가했지만, 이후 권력을 선택한 사람이다. 그러나 성기훈은 상금을 거머쥐고도 그 체계에 순응하기보다는 이를 깨부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점에서 성기훈은 프론트맨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였을 것이다. 프론트맨은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성기훈에게 시련을 주는 동시에 게임 참가자로 위장하며 성기훈이 하려는 일을 도왔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택지를 제시하며 성기훈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프론트맨은 성기훈에게서 자신과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성기훈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프론트맨은 성기훈에 대한 모든 흥미를 잃었을 것이다. 이때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결국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헛웃음을 짓는다. 이 미소는 자신이 성기훈에게 느낀 실망감과 동시에 인간에 대한 냉소가 담긴 표현일 것이다. "너도 결국 같은 놈이다." 흥미를 잃은 프론트맨은 성기훈의 행동을 제압하며 그가 얼마나 무력하고 의미 없는 존재인지 체감하게 만들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다시 인간성을 잃어버린 프론트맨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말이다. 번외로 1화의 공유편이 참 재밋었는데. 프론트맨은 게임 진행 요원들을 참가자들과 같은 '소모품'으로 여겼다.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기훈을 도우며 진행 요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였다. 그들이 만든 세상속에서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고,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있다고 스스로 세뇌 시키고 살아가던 딱지남(공유)은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많은 갈등을 얻고 있었다. 그래서 성기훈과 러시안 룰렛에서 자신이 살수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다. 자신이 게임주최자 일당의 말잘듣는 개라는 것을 너무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일이었을 것이다.
오겜2 최승현 ㅋㅋㅋㅋㅋㅋㅋ(알아도 되는 스포)작년 12월 약쟁이 래퍼역 ㅋㅋㅋ 일부러 그 역 받은거 같은데 나름 멋지네요 ㅋㅋㅋ
오징어게임 2회 보는중(노스포 느낌한줄후기)작년 12월 KBS2티비 드라마가 됐죠 왜?
오겜 2화까지 보고 노스포작년 12월 시즌 1은 소재부터 넘 충격적이었는 나름 재밌게 보다가 2024 대한민국이 더 충격적이라서 보다가 현실 생각하니 갑자기 현타와서 나중에 보려고요
오징어게임 5화 보는중인데작년 12월 스포는 하지 않아야 하므로 느낌만 말하자면.... 뭔가 다양한 사연과 설명이 많아진 느낌.. 갈등의 고조는 잔잔바리들 느낌.. 뭐 아직까지는 그러네요.
오겜2 신해철형님..작년 12월 외국인들이 K응원가를 이해하려나요 .. .이건 스포 아니니까 괜찮죠?ㅎㅎ
노스포 오징어게임2 공유 피지컬(비율) 죽이네요작년 12월 살면서 지하철 타면서 반대편에 저런 피지컬인 사람 본적이 없네요 나라도 홀려서 딱지치기 할듯
오겜 1화 노스포 감상작년 12월 공유가 연기가 꽤 괜찮네요? 얼굴 원툴인줄 알았는데...
오겜2 해외평가 스포X작년 12월 별 3점은 재미있거나 재미없거나 일듯 한데 저는 지금부터 정주행 시작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싸움날 주제..jpg작년 12월 오징어게임2 스포 싸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4DX 노스포 후기작년 12월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워낙 유명하고 또 오래된 영화라 리뷰라기 보다 잡설 위주의 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어제 우여곡절 끝에 두 번 감상을 하게 됐는데.. 점심 때 밥 먹고 보는데 피곤함 + 식후 졸음이 겹치면서 계속 졸았거든요. 아무리 피곤해도 영화 볼 때만큼은 집중해서 보는 스타일인데 죽음의 성물 보신 분은 알겠습니다만.. 중간에 대화로 좀 길게 풀어가는 씬들이 있거든요. 이 부분이 꽤 긴데.. 거기서 계속 꾸벅꾸벅.. 결국 관람을 포기, 매니저분께 양해를 구하고, 그래도 뽀디 단골 덕후라고 저녁 타임에 재관람하게 해줘서 보고 왔었네요. 대신 저녁 타임은 미리 예약한 게 아니라 뒤쪽에서 봤는데 아무튼 저녁에 볼 때는 눈 부릅뜨고 보고 왔었네요. 여기까지 1차 잡설이었구요.. 2차 잡설... 관심있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CGV의 경우 해마다 8~9월쯤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1편씩 4DX 포맷으로 재개봉하고 있거든요. 올해는 여름은 아니고 어제 25일에 재개봉을 했는데 어휴.. 오래된 영화인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특히 4DX라 18~9,000원 가격인데도 자리에 빈틈이 별로 없더라는.. 아무튼 예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오래된 영화나 놓친 영화들 이렇게 재개봉할 때 보면 좋거든요. 물론 집에서 OTT 등을 이용해 편하게 볼 수도 있지만 극장 사운드와 큰 화면으로 보는 맛이 또 다르니까요. 해리포터처럼 4DX 로만 개봉하는 경우는 저 같은 뽀디 덕후에겐 금상첨화기도 하구요. 마지막 영화 얘기로 들어가서... 우선 4DX 효과는 밋밋한 편입니다. 소프트한 세팅을 넘어선 밋밋한.. 애초에 2010년 개봉작이라 4DX 포맷과는 거리가 멀어 그러려니 하면서도 부러 4DX 용으로 재개봉을 하는 만큼 좀 더 신경써서 세팅을 해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아니 사실 매해 재개봉을 볼 때마다 이 생각이 듭니다. 담당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왠지 구색 맞추기 식으로 대충하는 듯한 기분도 들어서 말이죠. 그 외.. 영화의 재미는 잘 만들어진 시리즈답게 14년이 지난 지금봐도 준수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년식이 있어서 CG 효과 같은 게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데 일단 재미 자체가 좋아서 다시 봐도 좋더군요. 물론 여러번 자주 본 분들은 별 감흥이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연말, 연시에 극장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앞으로 2주간 죽음의 성물 1편을 재개봉하고 1월 15일 2편을 하니까 보실 분은 참고하시구요. 잡설을 마무리 하며, 요즘 CGV는 재개봉을 미친듯이 쏟아내고 있는데 어제는 더 폴 감독판도 재개봉했거든요. 시대를 앞서간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인데 감독판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라고 해서 살짝 기대하는 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며, 어제 해리포터를 두 번 보느라 오늘 보게 됐는데 오랜만에 눈 호강 좀 하고 와야겠네요. 이만 줄입니다. 즐거운 문화 생활하시구요!
성심당은 모든 지점이 다 줄서서 사가나요?작년 12월 본점은 보니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요 엑스포점도 갔는데 여기도 줄서있어요 한 몇분 지나니까 입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전역도 가봤는데 여기도 계단위로 줄서있어요 오늘이 크리스마스라서
이승환, 구미시장에 억대 소송 돌입..jpg작년 12월 "소송에 세금사용 하지 말라" 이승환, 구미시장에 억대 소송 돌입[공식]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승한이 구미 콘서트 취소와 관련, 법적 대응을 공식화 했다.
하얼빈 24일 오후5시 관람 솔직 노스포 후기 남깁니다.작년 12월 노광고 내돈으로 본 노스포 후기이며 앞전에 소방관 보고 너무 실망하고 마지막으로 본 올해 마지막 영화이며 개인적으로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로 인정하고 싶습니다. … 노스포로 표현하기 정말 어려울만큼 어려운 역사의 작품이며 영상의 각도와 연출이 다시금 생각날 정도이며 전율이 일어날 만큼 순간순간 시간대 표현과 다양한 연출의 조심스러운 감독의 고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