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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 시즌2 관련 해외에서 유행할 게임 (스포 유)작년 12월5인 6각 경기 종목 중,,, 그 중에 공기놀이,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분명히 유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일 경기로도 유행할테고, 5인 6각으로 레이스 하는 경기 분명히 나오겠지요. 물론 유튜브에 영상들이 경쟁적으로 올라올테지요.
- 오겜2 7화 정주행 완료 (스포무)작년 12월스포 뜨기전에 달리세요.
- 스포 없음작년 12월스포가 될까봐 얘기하기 조심스러운데. 이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그 또한 게임에 일부 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전 오히려 신선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 오징어게임 2 가짜스포작년 12월게임은 계속 진행되고 결국 마지막까지 간 성기훈 너의 장난은 여기까지다!! 라고 프론트맨이 1 : 1 을 제안 포크를 꺼내서 달려드는 프론트맨에게
- (스포 무)작년 12월시즌1은 예상치 못한 내용 전개와 놀이의 등장과 인물들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과 내용의 신선감이 컸죠 . 그리고 국내보다는 해외서 반응이 훨씬 좋았었지요. 시즌2는 그 정도라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시즌 1에 비해서야 당연히 신선감이 떨어지니 시즌1보다 별로다 라는 반응이 충분히 나올 듯 싶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역시나 새로운 놀이가 유행할 듯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 봤습니다. 황동혁 감독의 능력은 역시나 뛰어나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 오겜2 등장인물 이야기 및 추측 (스포)작년 12월1. 우선 이진욱의 존재감 이진욱이라는 나름 주연급 배우를 캐스팅 해놓고 시즌2에서 뭐 놀이공원에서 딸데리고 나가고, 딸 병원실려갈때 나오고 그뒤로 게임 시작하고 나서는 그냥 단순한 조단역급 참가자 비중 근데 마지막에 총맞고 하차하나 싶은데. 이진욱을 그냥 이렇게 끝내진 않을 것 같고 왠지 시즌3에서 살아있을것같네요. 우선 박규영과의 관계성이 분명히 있는 인물이고 박규영도 이진욱이 계속 눈에 거슬렸는데, 아니나다를까 게임장안에서 참여한모습을 봤죠. 그래서 이진욱한테 총 쏜 세모요원이 박규영이고 일부러 다리쪽이나 이런데 쏴서 살려둔 뒤에, 살려서 뒤로 빼돌릴것같은 느낌. 2. 오달수 & 전석호 보신분들은 보셨다시피, 흑막이 있는 인물인데 오겜 관리자측 인물일까요? 초반엔 전석호가 배신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전석호는 돈때문인지, 의리때문인지 되게 열심히함 ㅋㅋ 3. 박희순 뜬금없이, 장기팔이 두목으로 박희순이 나왔네요 ㅋㅋ 사전정보나 예고편, 제작발표회에도 안나와서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시즌3에서 뭔가 더 나오겠죠? 4. 양동근, 강애심 강애심(엄마) 대사에, 너는 내가 없어도 나가서 잘 살 수 있지만 난 너 없이는 아무 의미 없다 라는 대사를 하는걸 봐선 양동근이 먼저 죽고, 엄마 혼자 무기력하게 자살하거나 무기력하게 놀이 포기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 어쨌든 모자관계라 어느정도 신파는 있을듯요 5. 전재준 예고편에서 너무 파격적인 등장이라 뭔가 했는데 의외로 의인급 인물이더라고요 트랜스젠더인데, 군인 출신이라 총도 잘쏘고, 신체적 능력도 좋고 거의 최 후반까지 이정재 편에 서서 도와주다가 하차할 느낌 ㅎ 6. 탑 & 노재원(클럽엠디) 탑은 예고편에서 너무 시선강탈이라 시즌1에서 허성태롤(메인빌런)정도 될 줄 알았는데 그냥 초반 어그로꾼 정도네요. 심지어, 탑을 생각하고 배역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래퍼 + 약쟁이 캐릭터라 위화감이 없는데도 연기가 너무 별로네요 ㅠ 어차피 최종 악역은 이병헌으로 정해져서 그런지, 악역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듯 아니면 노재원이 아직 살아남아있어서 시즌3에서 큰 빌런으로 활약 할수도? 7. 조유리 조유리가 은근 서사가 좀 있고 시즌1에서 정호연 정도의 여자 캐릭터는 결국 조유리 아니면 박규영 정도인데 참가자로서는 여성중 비중이 제일 크네요. 조유리도 왠지 후반까지 살아있다가 하차할 느낌. 8. 장그래 & 장백기 이 둘도 나름 다른데선 주연급 배우인데 뭔가 배역 임팩트가 아쉽네요 시즌3에서 어느정도 살아남다가 중반에 갈 것 같음 ㅎㅎ 장그래가 조유리를 구하며 간다던가, 아니면 오히려 통수를 친다던가... 그냥 드라마 덕후로서 예측해본거니, 너무 몰입하지 마시고 재미로 봐주십셩
- 근데 오겜 가장 불편하고없어야할장면(약스포)작년 12월왜 탑 십자가서 약먹는거 넣은건지 개불편하네요 진짜 마약쳐먹는거볼때마다불편 어린애들도 어짜피 이드라마볼건데 이장면이 꼭 필요가있나싶네요
- 집에서 누워서 보는 나도작년 12월스포티비 유료 결제가 아까워서 열받을 정도인데 원정 응원간 팬들은 눈 썩겠네..
- 오겜2 스포 여기가 제일 심함작년 12월다들 입이 근질근질한가봐요
- 오징어게임 시즌2 후기 (노스포)작년 12월9부작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이야기가 끚맺음 되었다면 시즌2는 시즌3하고 연결해서 총 14부작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 있는듯 시즌2 7화까지는 그냥 똥싸다 만 느낌 혹시나 댓글에는 스포요소가
- 오징어게임2 (노스포)작년 12월7편이 확인되었을때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프리퀄이니 뭐니 얘기했는데 그냥 일직선 시점이구요. 이번편은 꽤나 아쉽네요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이었던 게임이 많이 안나와요
- 오징어게임2 전 재밌게 봤네요~(스포없음)작년 12월대부분 작품들이 그렇듯 호불호가 있고 특히 성공한 1편의 후속작이라면 기대감이 있기에 조금만 재미없어도 실망감이 큰데요 전 나름 재밌게봤습니다. 딱하나 탑 연기가 거슬리기는 했지만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좋네요 오징어게임 시즌3은 언제 나올지 기다려집니다
- (스포X)작년 12월별거 안해도 꼴보기 싫네요 ㅋㅋ
- 오징어게임 자기 다봤다고 스포짓거리 시작하네요작년 12월밑에 글 제목에 스포라고 써놓고 내용을 또 제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ㅃ 끈ㄹ든가 빨리 보든가 해야지 에휴
- 오겜2 정주행 완료입니다 (노스포)작년 12월제작비를 배우 출연료에만 올빵하고 무대 스케일이 큰 장면은 좀 부족하네요 저도 오겜1이 100점이라면 오겜2는 70점 줍니다 낼 마지막화 개봉하믄 가족계획2가 더 나을지도
- (노 스포)작년 12월스포 당하기 전에 빨리 감상하세요!
- 슬슬 오겜 후기가 올라오는군요작년 12월스포당할라 -_-
- (노스포)작년 12월순식간에 몰입해서 다 봤네요. 시즌1에 비해 신파극도 많이 줄었고 전개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웃기는 장면도 은근히 많습니다. 막 웃기고 울리고 난리네요. ㅋㅋ 시즌1 본지 너무 오래돼서 비교하기는 좀 어려운데 딱히 꿀리지 않는 거 같습니다. 너무 예민한 분들 제외하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이병헌 연기는 진짜 명불허전입니다. ㅋㅋ
- 오겜2 프론트맨, 딱지남 나름 분석(스포포함)작년 12월성기훈은 프론트맨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었다. 하지만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자신을 왜 쫓아다니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게임에 참가해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라는 의문을 품었을 가능성이 크다. 프론트맨은 과거 성기훈처럼 돈이 필요해 게임에 참가했지만, 이후 권력을 선택한 사람이다. 그러나 성기훈은 상금을 거머쥐고도 그 체계에 순응하기보다는 이를 깨부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점에서 성기훈은 프론트맨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였을 것이다. 프론트맨은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성기훈에게 시련을 주는 동시에 게임 참가자로 위장하며 성기훈이 하려는 일을 도왔다.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택지를 제시하며 성기훈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프론트맨은 성기훈에게서 자신과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성기훈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프론트맨은 성기훈에 대한 모든 흥미를 잃었을 것이다. 이때 프론트맨은 성기훈이 결국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헛웃음을 짓는다. 이 미소는 자신이 성기훈에게 느낀 실망감과 동시에 인간에 대한 냉소가 담긴 표현일 것이다. "너도 결국 같은 놈이다." 흥미를 잃은 프론트맨은 성기훈의 행동을 제압하며 그가 얼마나 무력하고 의미 없는 존재인지 체감하게 만들려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다시 인간성을 잃어버린 프론트맨 자신을 정당화하면서 말이다. 번외로 1화의 공유편이 참 재밋었는데. 프론트맨은 게임 진행 요원들을 참가자들과 같은 '소모품'으로 여겼다.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성기훈을 도우며 진행 요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였다. 그들이 만든 세상속에서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찾고,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있다고 스스로 세뇌 시키고 살아가던 딱지남(공유)은 그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그래서 많은 갈등을 얻고 있었다. 그래서 성기훈과 러시안 룰렛에서 자신이 살수 있었지만 그것을 인정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다. 자신이 게임주최자 일당의 말잘듣는 개라는 것을 너무잘 알고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면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는 일이었을 것이다.
- 오겜2 최승현 ㅋㅋㅋㅋㅋㅋㅋ(알아도 되는 스포)작년 12월약쟁이 래퍼역 ㅋㅋㅋ 일부러 그 역 받은거 같은데 나름 멋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