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뽐뿌 » 자유게시판
- 미키17 보고 왔어요 (노스포)3월 4일어두운 내용 어두운 화면... 정말 뭐 cg를 하기 싫어서 그냥 다 어둡게 했다고 보일 정도 그리고.... 아주 최악인건 줄거리를 그냥 내내... 연기보다 설명으로 이어간점 이게 무슨 영화 기법이고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아주 별루였음
- 이번 스포티지 색상 고르려고 하는데 ㅠ3월 3일원래 첫 계약은 화이트 였는데.. 울프그레이도 보다보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ㅠ 화이트가 좋을까요 울프그레이가 좋을까요.... 도와주세오
- 약스포3월 3일이거 기승전결 없고 재미도 별론데.. 왜인기 있나여.. 갑자기 아빠라 하지 않나.. 오른팔에 화염룡 두른애는 또먼지
- 영화 미키17 너무 답답했던 장면 (스포 있음)3월 3일이때 키스하고 베드신까지 가는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 이걸 거절하냐...
- 드라마 보물섬 엄청 재미 있네요.3월 2일그외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 미키17 스포없는 후기3월 1일사실 봉준호 감독과 그리 맞는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살인의 추억을 수없는 도전중에 보다가 끔. 그렇지만 미키17은 좋아하는 sf소재이기도 하고 좋아할 내용이라 보라 갔는데.. 결론적으로 재밌더군요 플레이타임이 짧지가 않은데 지겨운 부분이 없었고요 악역이나 조연의 봉준호 감독 특유의 과장스러움은 존재하구요 로버트 패티슨 연기 잘한다.. 생각도 들고 스티브 연 연기 잘한다 생각도 드네요 봉준호 영화가 빅히트 치는 스탈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번 영화는 그래도 봉준호 영화중엔 그래도 실적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신형 스포티지 말뚝기어 ㄷㄷ.mp43월 1일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 옥스포드 출신 영어강사를 만난 아내 ㄷㄷㄷ3월 1일실화라고 하네요... @@
- (약스포)3월 1일사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바 대로 범작의 외형을 한 봉준호 감독의 정점이었던 '기생충'을 생각하였다면 조금 못미칠수도 있습니다. 그간 감독의 한국어 작품들을 떠올려보면, 자본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불필요하게 친절(혹자는 심지어 다소 유치하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하고 때로는 교조적이다 싶은 부분들도 더러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직접 한국어 자막까지 감수한 만큼 오리지널리티는 확실하게 느껴졌고, 진짜로 우연이겠지만(?) 시의적절하고 영화가 끝나고도 곱씹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괴물, 설국열차가 그랬듯, SF를 '빌려서' 만든 봉준호의 영화입니다. 완급조절에 있어서 전반에 비해 후반이 다소 스케일에 비해 서사적으로 늘어지는 감도 있었고, 살추, 마더, 기생충 등의 한국어 작품들에서 느껴졌던 '바늘로 쿡쿡 찌르는 듯'한 느낌은 거의 없었지만, 그럼에도 주제의식이나 서사 전개방향에서 전반적으로 '봉준호 영화'스러운 맛이 느껴져서 보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목과 같이 '봉준호의 범작'이란 생각은 떨칠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간의 외국어 작품들(옥자, 설국열차 포함)에 비해서는 잘 정제된 편이라 느꼈고,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몇 번 더 보고 음미할 가치는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 <미키17> 4DX, 아이맥스 노스포 간단 후기3월 1일어쩌다 두 번 연속 관람하게 된 미키17의 노스포 간단 후기입니다. 이미 여기저기, 뽐뿌 자게만 해도 많은 후기들이 올라와 많이 보셨을 터, 최대한 간략히 끄적여 봅니다.
- 미키17 스포말고 이거 스포합니다2월 28일안봐도 쓰레기 스포합니다
- 미키17 후기(스포x)2월 28일미리 말씀드리면, 개인적 감상이므로 당연히 다른 의견이 있을 겁니다. 맞고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 봐주시길. 가장 눈에 띄였던 건, 트럼프와 그 지지자들의 모습을 좀 다루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게다가 봉준호 감독 역시 무려 CIA신고 대상자이기 때문에 ㅋㅋㅋ 아무래도 평가가 해외나 국내나 좀 갈릴 수 있을꺼라 봅니다. 직접 본 감상만 남기면, 대체로 잔잔한 여운이 있습니다. 철학적인 깊이가 있다면 좋고, 없다해서 그렇게 어려운 영화는 당연히 아닌 듯합니다. 다만 생각거리가 제법 있어서 여운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 (feat:등촌냉면 감사) 스포X2월 28일봉감독님이 <미키 7>소설을 원작으로 영화제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년에 활동하는 독서토론모임에서 책을 읽고 토론을 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이 있었는데 영화 <미키 17>을 보니 봉감독님도 동일한 부분을 고민하셨구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작보다 영화가 훨씬 더 스토리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의 큰 틀만 가져왔을뿐 스토리라인이 많이 달라서 더 좋았습니다. 마지막 결말도 좋았구요. 호불호도 갈릴수 있고 재미없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원작과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켓 나눔해주신 뽐뿌 등촌냉면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미키17 보고왔어요(노스포)2월 28일재밌습니다. 살짝 울었음. 전 후반이 더 좋았음. 뿔테대머리 나올때 마다 웃겼음.
- 스포.소설 '붉은 손가락' 후기.jpg2월 28일구성원간의 고립과 무관심, 노인 치매문제, 노인 소외문제, 금쪽이 양산 등-이 단지 남의나라 얘기, 내 얘기는 절대 아니라고 할수있는 것들이 아니니 생각할거리나 느끼는것도 많았구요. 4 스포
- 부산 아파트는 상급지도 빠지는 추세네요2월 28일인구도 줄고 산업도 줄고 엑스포도 안 되고
- 공연 중 최악의 스포일러2월 27일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웃참
- 영화 타짜 질문 (스포)2월 27일김혜수가 고니 차를 안훔쳤다면 곽철용도 안죽고 고광렬 팔도 멀쩡했을거고 고니,고광렬도 도박끊고 각자삶을 살았겟죠?
- <컴플리트 언노운> 노스포 간단 후기2월 27일몇 시간 전 감상하고 온 밥 딜런의 젊은 시절을 다룬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 대한 짧은 노스포 후기입니다. 우선 한줄평으로 말씀드리면 극장에 가서 보시라... 인데요.
- 내일 매불쇼 시네마 지옥은 안봐야겠네요.2월 27일미키 17 토요일에 예약했기에 노스포로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