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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스포주의)6월 30일1. 성기훈 아이를 위해서 성기훈이 자살한 부분은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성기훈이라는 캐릭터가 이해가 안되요. 주장하는 바가 뭐죠? '그냥 쉽게 복수를 위해서 시스템을 붕괴시킨다.'가 성기훈의 목표 같았는데. ->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에 참여해서 최종승자까지 간게 좀 이해가 안되었어요. 뒷 부분에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기엔 그 전까지도 너무 열심히 게임을 해서 살아 남잖아요. 본능인가? 생존 본능?? 무기력한 약쟁이처럼 아예 의욕상실로 탈락시켰다면 괜찮았을텐데 마지막 인간이길 선택한 희생양 정도로 가니 좀 이상했어요. -> 오히려 붕괴를 위해서 애쓰다가 잡혀오면 저항하다가 죽던가 아니면 변절하던가 -> 무기력해졌다면 그냥 약쟁이처럼 미쳐서 죽는게 정상인데.. 최종적으로 정말 이상했던게 아이를 정말 위했다면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았는데 그 수많은 기회를 다 날리고 멀쩡한 사람들 마저 모두 죽이고 난 다음에야 갑자기 인간미를 찾은게 아주 아주 어색했습니다. 2. 프론트맨 얘는 왜 동생까지 죽여가면서 시스템 유지에 애를 쓸까요? 죄책감? 그리고 나중에 성기훈의 가족에게 돈을 돌려주면서 의리있는 척은 왜 할까요. 동생에게 아기에 대한 책임과 함께 돈을 준 이유는 본인의 과오에 대한 반성? 3. 게스트들 얘네는 그냥 연기력이 수준 이하로 보였어요. 전반적으로 오바를 했고, '너무 대단한 설정이야.', '역시 프런트맨 끝내줘'를 말해서 너무 감독이 노골적으로 나 설정 잘했지를 외치게 하는 것 같아서 거슬렸어요. 4. 11번 남에 집 애 때문에 그 많은 개연성을 잃어버린거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동네에서 오다가다 자주 보는 집 아이도 아니고... 이 친구가 개연성 파괴 1등 공신이라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시즌1이 정말 너무나 이해가 되는 치밀한 구조였다면 시즌 3은 으잉??? 이 연속되는 구조였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사람을 돈 때문에 죽이는 다양한 과정과 이유, 위선적인 도덕과 시스템이 붕괴된 상태의 적나라한 인간의 바닥을 보여준 점은 전작에 비해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넣은건 정말 좋은 장치였어요. 순수한 죄 없는 무기력한 인간이 중간에 끼어버리니 도덕적인 딜레마가 더 선명해 진 것 같습니다. 으잉이 자주 나왔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오징어게임 시즌3 100억좌 재평가중(스포)6월 30일100억빚좌가 가장 현명한 윈윈 전략을 도모했으나 게임을 중단시키고 참가자를 살리고자 게임에 재 참여한 성기훈에 의해 전부 몰살 본인도 자살로 마무리 100억좌 재평가중
- 노스포 한채영 영화 악의도시 후기6월 30일한채영 나온다길래 어제 영화 봤는데 꽤 볼만함ㅋㅋ 일단 한채영이 여자주인공이고 착하고 사람 잘 믿는? 그런 캐릭인데 암 생각없이 남주 만나서 술 마시고 하룻밤 보냈다가 인생 롤러코스터 타게됨ㅋㅋㅋ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 묘사가 현실적이라서 진짜 볼만함 현실적으로 저런 사람 있다 없다?? 백퍼 있다. 그리고 영화라서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한데 오히려 현실에서 더 심한것도 많지 않나 싶음 일단 뉴스만 봐도 가스라이팅 당했다니 뭐니 많은ㄷㅔ 영화보고 나면 결국 사람을 미치게 하는건 사람뿐이다 생각들고~ 술도 좀 자제해야겟다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채영은 한결같이 마르고 예쁨
- 오징어 게임 개인적인 평가 (강스포)6월 30일저는 1 볼때는 도박묵시록 카이지랑 큰 차별점이 있나? 의문이었어요. 한국적인 게임 요소들을 잘 살렸다 정도..? 이번 3를 보고 나니 감독이 진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거였구나 싶어요. 마지막 부분쯤에서 vip들 표정이 좋지 않죠. 왜냐하면 이정재가 남의 아이를 살리고 자기 목숨을 버리는데, 그건 자기들이 오징어게임에서 보고싶은 장면이 아니니까요. 그들이 보고싶은건 돈에 미쳐서 서로 죽이는 극도의 비인간성이고 그걸 보면서 비웃고 싶은건데 이정재가 다른 선택을 해버리니 그 게임을 구경하는 자신들의 비인간성만 부각되어서 불쾌한거죠. 같은 맥락에서 이병헌도 심리적으로 흔들립니다. 자신은 게임에서 오영일? 할튼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경쟁자를 모두 죽여버리는데 같은 얘기를 들은 이정재는 다른 선택을 하니까요. 이병헌이 이정재에게 같은 얘기를 할때는 너도 같은 선택을 할수 밖에 없을거야, 그러니 그때의 나도 나쁜건 아니야 라는 합리화를 하고 싶었던건데 이정재는 눈앞에 보이는 쉬운길을 끝내 선택하지 못합니다. 상대가 내 목숨을 노리고 공격해 들어오면 막기위해 상대를 죽일수는 있어도 내가 먼저 그들을 죽여버리지는 못하는, 선함을 보여준거죠. 감독은 그런 선함, 어찌보면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인간적임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탈북민과 이진욱의 스토리도 그 맥락인거 같아요. 이전에는 타인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며 밥벌이를 해왔지만 자기 자식을 애타게 찾는 엄마로서 딸을 살리려는 아빠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를 돕고 싶어하는 인간적인 면. 마지막에 애기만 생존하는 것은 출연자들의 모든 인간적인 면들이 모여서 생존시킨 그 한명이 너무나 약한 존재라는 것, 즉 우리의 인간성이 얼마나 약하고 애처로운지 보여주는 부분인거 같아요. 그럼에도 감독은 아기를 생존시키고 황형사에게 아기를 키우게 함으로써 희망을 지키고 싶어한거죠. 황형사가 계속해서 섬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것은 타인이 해결해줄 수 있는것은 없었다는 점을 얘기한걸테고요. 거기에 선장이 방해까지 하게 한것은 우리가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도 외부에서는 늘 방해를 하고 결국 지켜내기란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거 같아요. 저는 캐릭터 하나하나 다 빼놓을것 없이 필요한 얘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네들 도시락이 되긴 싫다며 자기한테 아무 이득도 없는데도 그냥 자살해버리는 못남도 우리 내면에 흔히 있는 감정이고요. 할튼 잘 봤어요 저는 ㅎㅎ
- 오겜은 2,3 나눈게 문제 (스포)6월 30일그냥 2에 쭉 나왔으면 몰입감도 더 있었을건데 평이 지금보단 조금이라도 나았었을듯 다른 시즌도 아니고 한시즌을 그냥 반나누고 반년이나 늦게 나오니 돌이켜보면 오겜2 캐릭터도 각자 존재감은 있었던거 같네요 오겜 글로벌도 기대되고 나중엔 몇년이 걸리더라도 오겜4도 나오면 좋겠네요
- 오징어 게임 최대 피해자(스포없음)6월 30일초대형 블록버스터에 출연해서 배만 주구장창 타다가 끝남 대작 출연에 처음엔 대단한 배역같이 보였으나 주목 한번 못 받고 끝
- 오징어게임 후기 스포 포함6월 30일양동근과 엄마분 조유리 출산 과정을 도와준 사람으로써 충분히 그 상황에서 선택할수있다고는 보입니다 후에 자책감에 자살하죠 현주씨 가장 의롭고 희생한 사람 그냥 자신만 생각했으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임 성기훈 ㅆㅂ 기훈이형... 상우가 그러지 말라고 수백번을 말했는데 왜 그랬어 남수 사실은 남규인데 시청자들도 남수라고 각인 됨 이병헌 동생 456억이 따악... 임시완 타짜 정마담에게 연기 잘 배운거같음 (쏠 쑤 있쒀) 연기 넘 잘했음 마지막 외국 배우 솔직히 누군지 몰랐음 여배우께서 따귀 때리는 연기는 엄청 잘했음 누군지는 뒷이야기 보고 알았네요 프론트맨 이병헌 이야기는 반드시 외전으로 나올법 함..... 성기훈 따님에게 준 카드 잔액은 모델방에 남아있던거 준거겠죠?
- (노스포)6월 30일킬링 타임용으로 찾다가 봤는데요. 장혁 가지고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액션 영화 처음 찍어 본 감독이 만든 느낌이네요. 왠만해서는 그냥 보는데 보다가 꺼야 되나 고민을 좀 하다가 꾸역꾸역 봤네요.
- 스포?)오겜3 다 봣는데 얘 누구인가요 아는사람6월 29일마지막 장면에 공항에 애 누구인가요? 누구아들임
- 스포주의.. UFC 오늘 엄청난 경기 나왔군요..6월 29일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페더급에서 한체급 위로 올린 토푸리아가 올리베이라를 꺾고 라이트급에서도 챔프가 될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건 뭐.. 그냥 다 때려 잡네요..;;; 볼카 때려잡고 할로웨이 때려잡고.. 올리베이라까지 실신 ko로 잡다니..
- (스포)6월 29일애초에 오겜 2때부터 성기훈는 그냥 삶자체를 초월한 상태였어요 죽을수 있는 상황에서 죽을려고 ㅈㄹ한게 한두번이 아니란거죠 돈이란건 우리가 생각하기에 욕심을 낼수밖에 없는거지만 이미 456억을 쌓아두고 거의 안쓰는 사람입니다. 그냥 목적이 오징어게임을 하는 그 인간들에 대한 응징이 삶의 목적이 된상태에요 절대로 오겜하는 인간들 뜻대로 움직이지 않겠다 라는게 성기훈의 목적입니다 오겜1 마지막에도 폐인같이 산것도, 돈을 주변사람들에게 마구 주는것도 그런 차원에서 그런거고 애초에 돈이 목적이었으면 줄넘기 미션에서 2번째로 넘어간 사람이 길막으로 사람들 죽일때 동조하는게 맞는거지만 그러지 않았죠 마지막에서도 아기에게 1등 넘기고 죽는것도, 프론트맨이 마지막 게임 전날 사람들 다 죽이고 니가 1등해~! 할때도 안한것도 모든게 일관됩니다. 감독은 충분히 성기훈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시즌 내내 했어요 성기훈의 선택은 그래서 충분히 이해가 가는 행동들만 했습니다. 그걸 이해 못하는건 그냥 일반인들의 시선일뿐이죠
- 노스포 오겜 전 재미있게 봤네요6월 29일1. 신파가 심하다고 하는데 서바이벌 게임 특성상 거의 죽어야 되고 감정이입했던 케릭터가 죽는건 어쩔수 없슴. 2. 큰 반전은 없었지만 소소한 게임내의 장치와 케릭터성은 있었슴 3. 다들 연기가 미쳤슴. 남규랑 강하늘 임시완 연기 굿 4. 사운드와 음악 영상미가 조화로움. 몰입도 올라감 단점도 확실한데 1. 섬찾는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슴. 화가구하는것도 그닥 공감안감 2. 몰입깨는 cg 3. 몰입깨는 vip 전 외국인들 리액션으로 2회차 즐기고 있습니다.
- 오겜 완주 후기 노스포6월 29일개인적으로 이상적인 마무리 이정재 연기력에 좀 실망 감독 말하고 싶은 뜻은 알겠지만 편집이랑 전개가 좀 ....
- 오겜에서 유일하게 속시원했던 장면(스포)6월 29일거의 시리즈 내내 유일하다시피 좋은 장면이라 생각한게 줄넘기하면서 두번째 넘어간 남자. 넘어간뒤에 뒤에 뒤따라오는 사람들 발로찰때 '그래 이게 데스게임이지. 첨으로 생각이란걸 하는 배역이있네' 싶었네요. 그 카지노 나올때도 나름 존재감있는 마스크였는데, 오겜에서도 분량은 없지만 잘하더군요
- 아니 오겜3 웃긴게 스포6월 29일자기 목숨걸고 이진욱 구하고 끝? 나는 뭐라도 있는줄 알았네 걍 에피소드 만들려고 짜낸듯 하네요
- 영화 F1 개인적인 후기 [스포주의]6월 29일탑건:매버릭을 너무 재밌게 봐서, F1을 기대하고 보고 왔습니다. 감독이 배경음악과 숨을 못쉬게 고조 시키는걸 아주 잘하는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가량 되는데 정말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근데 영화를 보면 중간 중간, 사이버 포뮬러를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이펙스는 아오이가 계속 꼴찌를 해서 없앤다고 했던 컨셉이고... 브래드피트는 신죠 나오키 같은 느낌(?) 랠리카도 해보고, 등등 그리고 조슈아는 앙리 크레이토르(?)와 카자미 하야토와의 일화를 가져온거 같고... 케이트는 클레어 포트란? 무튼 사이버 포뮬라를 실사화 한거 같은 영화였습니다. 집보다는 영화관에서 보는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 약스포6월 28일시즌 3 처음 부터 끝까지 이표정 하나로 먹고 살음
- (노스포)6월 28일한국 결말나고 미국꺼하고 중국꺼하고 인도꺼하고 일본꺼하고 이제 월드첼린지로 하고 막이런전개 일듯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징어게임3 대놓고 완전스포입니다.6월 28일대놓고 스포 및 주관적 의견 몇가지 정리해보면... 1. 222번과 임시완의 아기를 구하느라, 본인의 삶과 미국에 있는 본인딸 따위 잊고 자살하는 성기훈.
- '전광석화 결말' 윤형빈, 밴쯔 1라운드 TKO 제압6월 28일스포) 윤형빈 vs 밴쯔 결과.mp4 원펀맨 (빙글빙글 돌면서 주먹 처음으로 냈는데 그게 저 주먹임)이게 최두호야 윤형빈이야; 이미 인기글에 있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