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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스 노스포 후기10월 4일뒤늦게 감상한 원 배틀.......과 어제 개봉한 보스의 노스포 후기입니다. … 더 자세히 말하기에는 스포라 생략하고 여하튼 좋은 작품입니다. 마침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첫 아이맥스 버전이라고 하니..
- 어쩔수가 없다를 제가 어쩔 수 없이 비추를 하는 이유10월 3일(해당 영화에 대한 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저역시나 이동형 평론가의 평을 보고 영화를 보긴 했지만 스포없이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안보시길 권합니다.) … 인생에서 최고의 한국 영화중 하나인 '헤어질 결심' 이후에 나온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고 이동형 평론가가 제가 놓칠 수도 있는 지점을 짚어 줘서 예고편에서 느낀 뽕을 내려놓고 스포를
- 경주 APEC 홍보영상 vs 윤석열 부산엑스포유치 영상 ㄷㄷㄷ10월 2일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 오늘의 탈맹효과 ㄷㄷㄷㄷㄷ10월 2일나폴리 vs 스포르팅cp 케빈 더브라이너 어시스트1->라스무스 호일룬 골1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 나폴리 vs 스포르팅cp 케빈 더브라이너 어시스트2->라스무스 호일룬 골2
- <연의 편지> 노스포 후기10월 2일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뭐랄까 신작들이 산발적으로 개봉을 해서 몰아 보기를 못했네요. 원래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보려 했는데 대중적인 면이나 특히 러닝타임이 길어서 이게 상영 스케쥴이 많지가 않거든요. 거기에 연의 편지도 스케쥴이 많지 않은 편인데 둘을 연달아 보기에는 시간 맞추기가 애매~~하더군요. 결국 원 배틀을 보스가 개봉하는 금요일로 미뤘는데 주술외전인가 프리미어 상영은 또 토요일이라죠. 결국 수, 금, 토를 보게 되는.. 잡설이 길었는데 본론으로 후다닥 들어가보면.. 작품은 2018년에 나온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인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원작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작품이었습니다. 악뮤 이수현의 OST도 좋고, 특히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성우 연기도 크게 어색한 것 잘 했더군요. 다만 작품 내용이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처럼 남녀 모두에게 호응하기 보다는 여성 관객이나 드라마와 감성멜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다소 한정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어쨌든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작품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애니메이션은 결국 시간과 돈이 퀄리티를 좌우한다고 봤을 때 제작여건이 좋지는 않았을 터.. 내용에(스토리) 반해 애니메이션 자체의 질은... 크게 나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이었네요. 마지막으로 엔딩 직후 짧은 쿠키 영상이 이어집니다. 엔딩 크레딧이 그리 길지 않아서 이수현의 OST를 듣다가 나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 (약스포)10월 1일체인소맨 1기는 무조건 보고가야 됩니다. 12화 이후 그냥 바로시작되고,, 1시간40분에서 거의 50분정도가 로맨스라 약간 지루할뻡 할때즘에 터지는데, 액션신이 거의 스파이더맨, 어밴져급이네요. 보면서도 너무 현란하고 화려해서 역대급입니다. 이작가는 서사를 너무 유치하게 않게 잘부여해서, 항상 캐릭터들 죽을때마다 안타깝게 만든느 뭔가가 있네요. 만화책을 아직못봤느데 이다음내용들이 언제 애니로 나올지 모르니 봐야겠습니다. 유투브 보니까 마키마가 거의 끝판왕급인거 같은데, 레제가 다시어떻게 돌아올걸 알고 거기서 있었는지,, 오프닝 노래랑, 엔딩이 너무찰떡이라 지금까지 본애니중에 거의 손꼽을 정도로 잘만들었네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엔딩 주제가 'JANE DOE'
- (노스포)10월 1일개봉 이후 생각보다 좋지 않는 여론에 당황하다가 하마터면 간만의 띵작을 극장에서 못 볼 뻔 했네요. 와이프가 9월 30일까지 볼 수있는 무료 쿠폰이 있다고 해서 디카프리오 신작을 보려 했으나 CGV는 10월 1일부터 상영을 해서 어쩌지? 하다가 그래도 박찬욱 영화고 이병헌이 나오는데 재미없으면 없는대로 보고 오자 해서 어제 밤에 보고 왔습니다. 박찬욱의 전작 헤어질 결심은 와이프와 저의 평이 갈렸으나 (저는 너무 좋았고 와이프는 별로) 어제는 영화 끝나자마자 "뭐야 너무 좋은데?" 라는반응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이병헌 손예진를 비롯한 주조연급 명품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탄탄하게 잘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나오는 농익은 연출력. 긴장감과 유머가 감정선을 헤지치 않고 몰입감을 주네요. 영화는 보고 싶은데 개봉작 리스트는 늘 볼 게 없어 아쉬웠는데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다만 러닝타임의 압박 때문인지 차승원 에피를 비롯한 일부 서사가 너무 짧거나 생략된 채 진행된 게 아쉽게 느껴졌네요.
- 한화이글스 2025 포스트시즌 진출 마크9월 30일스포티비는 축제 좀 끝까지 중계해주지 ㅠㅠ
- 롯데자이언츠 감독 김태형의 대단함9월 30일1달반동안 굴리고 어깨통증 호소하니 감독"심리적문제 , 의학적문제없음 , 자신감없음" 시전하더니 롯데 불펜의 비극인갉 특급 유망주 전미르, 결국 팔꿈치 수술대로 ‘재활기간 6개월’ [스포티비뉴스
- 미국이 폭주한다면 누가 미국을 통제할것인가?9월 30일그 결과, 미국이 국익에 따라 세계를 줄 세우는 '허브 앤 스포크(Hub-and-Spoke)' 모델의 단일 체제가 등장한다.
- 최근 일주일간 사망 사건 사고9월 29일4시 4분) 경남 밀양시 내이동의 한 왕복 2차로에서 50대 남성이 무단횡단으로 도로를 건너다 승용차에 치여 사망 (오후 4시 5분) 전북 군산시 신관동 한 사거리에서 소나타와 스포티지가
- 폭군의셰프 정리 (스포)9월 29일빙글빙글 어지러워서 정리해 봄 1. 미래(현대)의 연지영이 연희군의 일기장을 봄. 2. 그 기록 때문에 조선시대로 떨어짐. 3. 조선시대에서 연희군에게 요리를 해줌. 4. 연희군은 그 경험을 다시 일기장에 기록. 5. 훗날 연지영이 그 일기장을 보고 조선으로 감 원인과 결과의 시작점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폐쇄된 고리 내에서의 무한루프.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쓰여져왔다는 사실을 새삼 다시 깨달음. 적혀있다고 해서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는게 바로 역사. 윤건희 내란이 성공했어봐. 대한민국 역사. 하..
- 폭군의셰프 스포는 네이버가 다하네요9월 29일이건뭐..........ㅋㅋㅋ
- 폭군의 쉐프,, ㅋㅋ 짜증스럽게(스포유)9월 28일끝까지 안알려주네. ㅋㅋ 그래서 1500년대 연희군이 현대로 어떻게 왔냐고,,,, 촬영하기 귀찮았나? 구상하기가 귀찮았나? ^^
- 스포9월 27일우리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건가요? 노잼인데 꾸역꾸역 봤네요
- 어쩔수가 없다, 재미없는 이유9월 26일아래는 결말 후기 스포입니다. 안보신분들은 넘어가 주세요.
- 어쩔수가없다, 체인소 맨 레제편 4DX 노스포 후기9월 26일어제 감상한 상기 두 편의 노스포 후기입니다. # 어쩔수가없다 이미 많은 후기들이 올라왔고 그만큼 본 분들이 많아 제 취향대로 짧게 쓰자면.. 전 일단 재밌게는 봤네요.
- 면허를 딴지 1년이 안 된 초보인데요9월 25일지도받으면서 바다갔다온거 정도라 아직 사실 혼자 운전하는게 조금 무서운 상황인데요 차의 필요성을 느껴서 운전면허를 딴거라 슬슬 제 차를 뽑으려고 하는데 지인이 20만키로정도 탄 스포티지를
- 끝물로 귀멸의칼날 보고왔네요 스포x9월 25일문화의날 정부지원 콤보로 끝물에 보고온거 같은데 퀄이 좋아 재미있긴 재미있네요 다만 아무래도 여러캐릭들의 중간중간 회상씬 때문에 극의 흐름이 끊긴다는게 좀 문제긴 한거같은 아카자의 회상씬도 유곽편의 남매보단 아버지와의 감정의 흐름이 자연스레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아 몰입이 좀 덜되었고 3부는 무잔과 결판비중이 높을거같아 배분이 높아서 무한열차나 유곽편처럼 집중적으로 몰아치면서 마지막엔 감동으로 갈거같은데 2부는 지금과같이 여러캐릭을 다루다보면 비슷하게 갈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아무튼 재미있게 잘봤네요 이번엔 젠이츠가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게 나와서 좀 놀랐음
- 스포. 어쩔 수가 없다, 결론 요약9월 25일결론 : 마지막은 이병헌만이 남고 모든 인간이 사라짐, 엔딩에서 이병헌까지 사라지면서, 무의미한 살인 무의미한 취업 무의미한 가족, 다 부질 없는 몸부림이었다, "어쩔 수가 없다" 박찬욱 다운 선율로 멋지게 마무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