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뽐뿌 » 자유게시판
- 마운자로 8일차 후기9월 2일물 만 먹음 27일 밤 낚시하면서 겨우 비스킷 한봉 8조각짜리 겨우 먹음 선사에서 주는 밥 간식 라면 전부 거름 28일 새벽 3시 반까지 낚시하고 이날 갈치가 잘 나와서 갈치 만쿨함
- 짜장라면 4대 천왕. JPG9월 2일개취로 뽑은거긴 한데, 아마 실제 선호도도 비슷할 겁니다. 양파,고기 같은 거 넣어사 실제 짜장면 느낌으로 드시고 싶은 분은 팔도 짜장면 사시는게 가장 좋을 겁니다. 제대로 볶으면 짜장 느낌 진짜로 납니다. 짜왕으로 볶아도 괜춘. 짜파게티 시리즈는 짜장이 아니라 '짜파게티 맛'으로 봐야 하구요 아이러니하게 그 '짜파게티 맛'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
- 육개장 큰사발도 꽤 맛있지 않나요?9월 2일선입견 때문에 거들떠도 안봤는데 호기심에 먹어보니 상당히 맛있네요 라면을 끓여먹든 컵라면을 먹든 물을 선 그어진것보다 적게 넣고 미원을 조금 넣는데 맛도 진하고 맛있네요
- 편의점에 간단한9월 2일밀키트도 아니고 컵라면처럼 천원대에 국물도 파네요 블럭만 넣고 뜨거운물 부으면 끝이던데 신기한걸 많이 파네요
- 이마트 고래잇 행사 라면가격 올랐네요ㅠ9월 1일바로 전까지는 항상 3봉 9900원이였는데.... 몇달전에는 딱한번 3봉에 8900원 한 적도 있었는데 이젠 11,000원......ㅜ 진짬뽕이랑 감자면 살랬더니.. 천원 올랐다고 급 망설여지네요ㅋ 계란도 행사때는 주로 4천 중반대, 4천 후반대 하더니, 이번에는 5980원이고.. 가야지 했다가 한 발 물러섰습니다ㅎㅎ
- 와 라면 땡기네요9월 1일간만에 자기전에 퇴근남유경우 라면 회식 보다가 입 터질거 같습니다 퇴근남유경우 보시는분계시나요? 라면 먹을까말까 너무 고민되네요 ㅠ
- 진짜 존재 한다는 천원 짜장면 가게 jpg9월 1일1000원 이면 짜장라면 1개 값 보다 싼 것 같습니다
- 결국 꺼내든 라면집의 한 수 ㄷㄷㄷ.jpg9월 1일
- 빵 만들어보면 빵값 욕 못함8월 31일개인적으로 한식보다 더 노동력 더 들어간다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자영업자라면 추가로 임대료까지...
- 빈집 빈상가에 세금 때리는거 도입하면 좋겠네요8월 31일세금 안내니까 임대료 안낮추고 내팽겨쳐두니까 지역이 죽어버리는데 빈집에 세금 때리면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빈 상가에 세금 때리면 매장에 라면 10개 진열해놓은 가짜
- 빵값이든 라면값이든 모든 물가의 근원은 임대료죠.8월 31일빵 재료 원가 엄청 줄여서 싸게 판다... 잘팔린다...사람이 몰려든다... 건물주인이 여기 장사가 잘되네 임대료 올려야 겠네??? 빵값에 반영된다. 학원 강사가 잘 가르친다. 학생들이 모인다. 건물주..학원이 잘되네..임대료 좀 올릴까? 학원비가 오른다... 그래서 자기건물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다른데보다 가격을 낮춰서 주변 경쟁업체들 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응하기도 하죠 . 원재료 독점 만큼이나 건물주에 의해 올라가는 임대료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겁니다. 물론 임대인도 큰 비용들여 건물 사서 관리하고 임차 내주기에 그만큼 받아야하죠. 자본주의가 규모를 키울려면 신용창출하고 누군가 건물사고 임대놓고 거기 누군가 들어와서 물건팔고 누군가 사고 해야죠. 그런데 토지비용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임대료도 올라가고 장사도 어려우니 공실이 넘쳐나고 잘되는 곳은 임대료가 한없이 오르고 악순환이 벌어지지 않나 싶네요. 은행도 가장 좋은 대출처가 건물이나 아파트이다 보니 계속 아파트가격, 빌딩 가격, 토지가격이 올라야 쉽게 신용창출을 통해 경제가 부풀어 오른것처럼 보여줄수 있을겁니다. 임대료, 인건비, 공과금, 식재료 등등 자영업이 쉽지 않네요.
- 오늘 제가 라면 다섯봉을 끓였는데요8월 31일언젠가는 꼭 그렇게 끓여서 먹방 유튜버들 못지 않게 잘 먹을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두 개를 못 넘긴 것 같아요. 뭔가 허탈했어요. 몸따로 마음따로 뭐 그런 것이랄까요? 평소 하나 반 먹고 자제하거든요? 그래서 다섯봉정도야 껌일지 알았어요. 그런데 왠걸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식단하느라 바짝 쪼였다가 오늘은 한 번 미쳐보자하고 하긴 했지만 원래가 안될 일이었네요. 그래도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이제 열개씩 끓여먹는 유튜버들 봐도 부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ㅎ
- 집에 창문 열어놓는거 싫은데 오늘은 좋네요8월 30일조금전에 에어컨 끄면서 환기도 시킬겸 열어놓았다가 대기질도 파란불이라 간만에 한참을 열어놓고 있는데 왠지 기분이 상쾌합니다ㅎ 라면 한그릇하기 좋은 밤입니다
- 라면튀김 15,000원ㅋㅋㅋ8월 30일렌지에 그냥 돌린거고 의미없지만 스프도 없이 저렇게 끝이네요ㅋㅋㅋㅋ
- 의외로 매니아층 많은 라면8월 30일맛있는라면 한참 잘 먹었는데 어느새 안보이네요
- 서울 관광센터 재미있는 이벤트 하네요8월 30일출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N서울타워, 서울한방진흥센터,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한강공원, 명동거리, 롯데타워...그리고, 설렁탕, 핫도그, 김밥, 컵라면
- 쿠팡 라면 배송 의문8월 30일만약에 20개 40개 단위로 주문하면 원래 박스포장 그대로 보내주면 되지 않나요 20개 주문했는데 봉지에 넣어서 보냈는데 1/3은 박살나서 그냥 반품했네요 왜 멀티팩 단위로 봉지에 담아서 배송해서 파손되기 쉬운 상태로 배송할까요
- 이틀사이에 라면 6000개 넘게 시키신분 ㄷㄷ..jpg8월 29일쿠팡 가격 오류났나
- 삼양라면이 인기가 없어진 이유가 뭔가요?8월 29일분식집 가면 디폴트가 신라면이고 일부는 진라면 끓여주시고 한강라면을 먹더래도 삼양라면 찾아보기가 힘든데 라면의 원조는 삼양인데 인기가 없어진 이유가 있나요?
- 라면 한그릇 7000원 시대..8월 29일틈새라면 빨부대 70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