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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고수 » 엽기자랑
- '61억 횡령' 박수홍 형, 2심 최후진술서 "부모 보필할 형제 없다" 선처 호소11월 13일검찰이 방송인 박수홍 씨(55)의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 모 씨(57)의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교복 본 순간 충동”…대낮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 법정서 ‘집행유예 반전’10월 24일재판부는 “피고인이 성적 충동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와의 합의와 초범임을 이유로 실형을 유예했다. 출처 -
- 김모 전직 경찰,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찍고 법정서 눈물…징역 3년 실형 확정9월 23일재판부는 피해자가 성년이 된 뒤 공탁금을 수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피해자 당시 연령과 피고인의 직업적 지위를 고려할 때 죄책이 무겁다고 설명했다.
- "가상 아이돌" 모욕도 명예훼손 인정 됌…플레이브 상대로 악플 쓴 누리꾼 명예훼손 인정9월 18일재판부는 “아바타는 단순한 가상의 이미지가 아니라 사용자의 자기표현과 정체성, 사회적 소통 수단”이라고 판단했다.
- 70대 남성 25년간 하반신 마비 행세…보험금 18억 챙겼다 하지만 법원 2심 감형판결9월 12일(서울=호수뉴스) 70대 남성이 하반신 마비를 주장해 약 25년 동안 보험금 총 18억4259만 원을 수령한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으로 2심 감형이 선고됐으며 재판부는
- 50대 남성 술집서 처음 본 손님 무차별 폭행…끝내 숨지게 하고도 징역 4년 확정9월 10일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양진수)에 따르면 피고인 A(59)씨는 폭행치사와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을 진행했으나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 재판부는 피고인이 1심에서 범행을 부인했으나 항소심에 이르러 모든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40대 남성 음주운전 두 번 걸리고…‘더는 운전 안 한다’ 하지만 무면허 운전 반복+실형9월 6일재판부는 A씨가 음주운전 사건 수사 과정에서 더는 운전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자동차 양도 증명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차량을 이용해 무면허 운전을 반복한 점을 지적했다. 1심
- 유흥업소 개인정보 빼내 협박한 일당…“기록 지워준다” 속여 8억 챙긴 일당 실형 선고9월 4일재판부에 따르면 A 씨 등은 강원도 원주 등지의 유흥업소에 위장 취업해 고객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했으며, 이후 해커를 통해 12곳의 업소 PC에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해 추가 정보를 … 피해자들은 이를 사실로 믿고 수백 차례에 걸쳐 돈을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판부는 전했다. ❶ 유흥업소 개인정보 빼내 협박한 일당…“기록 지워준다” 속여 8억 챙긴 일당 실형 선고
- 박나래 자택 털린 절도범 징역 2년…법원도 피해자 엄벌 탄원에 고개 끄덕인 이유9월 3일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된 점을 참작했다”면서도 “동종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가 엄벌 탄원을 하고 있는 점을
- “나보다 잘생겼냐” 아내 내연남 찾아가 고성방가…결국 집행유예 선고된 재판부 판단9월 1일(서울=호수뉴스) 아내와 내연관계에 있던 남성의 아파트 앞에서 욕설과 소란을 벌인 50대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 김국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아내와 내연관계에 있던 B씨의 아파트 베란다 앞에서 “니가 나 신고했지”라는 말과 함께 “나보다 잘생겼는가”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았다. 🔍
- 20대 남성, 인천 도심서 93㎝ 도검으로 위협…“다 죽이겠다” 협박→집행유예 선고8월 31일그는 재판 과정에서 “코스프레용으로 구입한 장식용 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베기와 찌르기가 가능하고 실제 위협에 사용된 점 등을 들어 받아들이지 않았다. 📌
- 딸, 친아빠 성폭행 허위글 11번 올렸다가…판사가 징역 10개월 선고8월 31일재판부는 지난해 5월부터 6월 사이 A씨가 아버지 B씨의 실명과 사업체명을 포함해 ‘친족성폭력 피해자입니다 제발 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 PC방 사장 퇴직금 거절하자, 20대 직원이 감금·폭행…결국 징역 4년 선고 충격8월 25일재판부는 피해자가 상당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 "불법 촬영물 폭로하겠다"…유명 가수 협박한 변호사8월 21일재판부는 “어떠한 이유로도 협박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출처 -
- 면사무소 예산 8억 빼돌려… 도박했는데 감형이라고??8월 20일재판부는 피고인이 회계 담당 공무원으로 1년 동안 양평군 예산 약 8억 원을 횡령해 대부분을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점을 인정했으며,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 미아동 묻지마 살인범 김성진, ‘일베 손모양’ 논란 속 무기징역 선고8월 19일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사형은 극히 예외적 형벌”이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가수 브라이언이 공개한 본인 악플러 수준7월 30일이렇게 보낸다고 합니다 몇 번의 경찰신고 했지만 정말 조현병 환자라며 가족측이 선처 호소해서 접었다가 계속됨에 결국 실제 고소까지 해서 검찰에서 수위가 심하대서 재판으로 넘겼지만 재판부는
- [단독]故오요안나 어머니 "박하명 형사 고소 준비..나머지 3명 MBC 재계약 말도 안돼"7월 22일앞서 재판부는 당초 이 소송의 무변론 판결선고기일을 3월 27일로 정했지만 A씨가 뒤늦게 법률대리인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면서 선고가 취소됐고 4개월 만에 변론을 재개하게 됐다.
- [속보] YG수장 양현석, '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대법서 징역형 집유 확정7월 18일당시 1심 재판부는 공익제보자 A씨 진술이 여러 차례 바뀐 점과 A씨가 진술 번복 후 금전 등 대가를 기대한 점을 무죄의 이유로 들었다.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재항고 안 해6월 25일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24일)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