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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리브고쉬" 빵 후기 JPG1월 5일 "리브고쉬" 베이커리 입니다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장안 실내 내부는 요즘 베이커리와는 약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뭔가 엔틱 스러운 분위기에 동네 작은 찻집과 같은 분위기가 나는 그런 독특한 느낌이 드는 베이커리 입니다 블루리본도 받았던 베이커리로서 소금버터빵과 명란 치아바타가 시그니쳐 메뉴라고 나와있네요 두가지 모두 구매해 봤습니다 빵은 총 4품목을 구매했습니다 소금빵부터가 4,000원 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 빵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그 크기에 비해서 과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게되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합니다 맛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빵 마다 그 퀄이 훌륭하다는게 식감으로 전해져 옵니다 깜빠뉴 역시 괜찮았습니다 이곳 빵들은 먹다보면 맛있다라는 평가에 앞서서 퀄리티가 훌륭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전해져 옵니다 약간 살짝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ㅎㅎ 명란 치아바타는 치아바타 종류보다는 명란 바게뜨와 비슷한 느낌인데 맛있었습니다 평소 명란 바게뜨 종류 거부감이 드시는분들은 이거 좋아하실듯 합니다 명란 향은 최소로 하면서도 빵의 고소함과 겉 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맛 평가이므로 100% 주관적입니다 한귀로 흘려 버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드라마 별들에게 보고왔는데 후기1월 5일방금 티빙올라와서 보고왔는데 그냥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약간 이병헌감독 작품같네요 넷플릭스 닭강정인가 그런류 작품 우주배경드라마 요즘 한국드라마 그래도 다 각잡고 만들던데 오랜만에 모르겠네요 정주행은 못할듯 5-6회 지나야 서사가 생겨야 흥미가 생길텐데 1회 보고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하차합니다 작가보니깐 몇회 지나면 멜로일거같긴합니다
- 유부녀 만화가의 결혼생활 후기 ㄷㄷ.jpg1월 4일ㄷㄷ
- A형 독감 후기입니다 (6일차)1월 4일첫날 입맛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몰려옴 둘째날 기침 시작 뭔가 잘못됨을 본능적으로 느낌 타이레놀 먹고잠 셋쨋날 기침이 나오는걸 막을수 없음 구토 발열시작 약국가서 감기약 사먹었으나 전혀 효과없음 밤잠설침 넷째날 오한 기침으로 목이 헗어버림 컨디션 최악 아침부터 병원으로 달려감 A형 독감 확정판정 받고 주사맞고 수액맞고 타미플루처방 다섯째날 기침이 멈춤 몸이 회복되는게 느껴지지만 이미 헗어버린 목구녕이 그냥 존나게 아픔 여섯째날 식용 성욕 돌아옴 목이 점점 아물어 가는걸 느낌 제가 격어본바로 이미 독감에 전염되어 걸려버리면 몸이 앓아눕고 고점찍고 떨어질때까지 아무런 감기약이 효과가 없습니다..... 병원가서 수액맞고 타미플루?는 진통 효과 좋은듯 독감 유행이니 조심들하세요 걸리면 병원 ㄱㄱ
- 뉴욕 기사 식당 후기1월 4일 미국여행중 뉴욕에서 핫하다는 한국 기사식당에 가봤습니다 예약은 불가능하고 2시간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들어서 오픈시간전에 가려고 서둘렀는데 미술관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5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불안한 마음으로 물어보니 1시간 50분뒤에 오라고 하더군요ㅠ 어디서 시간을 때울까하다가 전에 백종원 스푸파에 나왔던 치즈케이크집에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밥을 먹고 가야되는데 순서는 바뀌었지만 암튼 ㄱㄱ 에일린스 스페셜 치즈케이크 소호거리에 있고 기사식당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뉴욕 3대 치즈케이크집이라는데 생각보다 아담하고 간판이 파랑색이라 약국같기도 해서 모르고 갔으면 그냥 지나쳤을수도 가게가 작다보니 대부분 서서 먹거나 근처 공원에서 먹는데 저는 백종원아저씨가 했던대로 사진에 나오는 가게앞 벤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마침 자리도 비어있어서 올겨울은 한국도 그렇지만 뉴욕도 비슷하네요 작년 이맘때 뉴욕은 추웠던거 같은데 솔티드 캐러멜, 오리지널, 바나나초콜렛(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3개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세번째줄 중앙에 갈색이 솔티드 캐러멜입니다 색깔만 봐도 아시겠죠? 가격은 개당 6달러로 사악한편 적당히 꾸덕하고 부드러워서 디저트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3개는 먹을 수 있었을거 같았 3가지 중에 솔티드가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다먹고 포장하려고 기다리는중인데 앞에 여자분들 한국분들이네요 웬지 반가웠음 디저트를 먹고 왔는데도 한시간 넘게 남아서 기사식당 바로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집에 들어감 이러다 디저트로 배채울판 ㅋㅋ 바깥에서 보면 분명 아이스크림집인데 아이스크림보다 츄러스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알고보니 츄러스 맛집 츄러스 진짜 좋아하지만 이것까지 먹으면 밥을 못먹을거 같아서 아이스크림만 1개 시켰는데 너무 달지않은게 딱 제스탈이라 맛있게 먹었네요 20분쯤 남았을때 자리 났다고 전화가 오더군요 건물 외관입니다 이것만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뉴욕인지 분간이 안가는 콩고물 뿌린 뻥튀기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우리가 아는 그맛입니다 그다음으로 나오는게 국과 쌈. 쌈이 유일한 옵션인데 3달러고 깻잎 1장 로메인 3장 나옵니다(비추) 반찬이나 국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는데 오늘의 국은 '소고기무국' 한국에서 먹던 맛과 완전 똑같아서 메인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졌죠 국을 떠먹고 있는데 드디어 메인메뉴가 나옴 생각보다 빨리 나옵니다 불고기와 오징어 백반을 시켰고 반찬은 오색전, 오징어젓, 김치, 연어장, 닭강정, 계란찜, 무나물까지 7가지 쟁반 크기에 비해 테이블이 너무 작아서 컵이나 국그릇이 떨어질까봐 살짝 불안했네요 오징어볶음은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고 차이가 있다면 좀 짰습니다 제가 짜게 먹는편인데도 반정도 남겼으니 불고기는 육향이 강하고 역시 짰음 미국은 단짠을 모르나?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팍팍 넣었어야지 나중에 검색해보니 아마도 현지인들 입맛에 맞춰서 간을 좀 세게 한듯 다행히 반찬은 닭강정을 빼면 짜지는 않았고 맛은 쏘쏘 동양인은 저희 테이블 하나였는데 평소에도 80~90%가 외국인이라고 하더군요 7~8살쯤 되보이는 옆자리 꼬맹이가 불고기를 숟가락으로 퍼먹는데 어찌나 잘먹는지 신기했음 식당에 들어가서 알게된건데 금토일은 점심에도 영업을 하더란! 점심엔 백반은 안하고 감자탕과 돈가스 두가지만 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벽에 걸린 원산지 표시판을 보다가 순간 갸우뚱 배추 돼지 소고기 - 국산 김 고춧가루 들기름 - 한국산 왜 국산 한국산으로 나눈거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서 국산은 미국산인거 가격은 팁과 안시켜도 됐을 쌈포함 11만원 정도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살짝 실망했지만 나쁘진 않았네요
-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전기까지 기본적인 주거양식1월 4일 고대부터 온돌이 있었지만 그것은 쪽구들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온돌인 통구들은 조선시대 후기부터 보급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 이전까지 우리나라 건축양식은 일반적인 이미지의 조선시대 후기와는 그 모습이 다릅니다. 위의 그림은 고려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주거양식의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 이러한 배치를 가졌던 주거의 경우 후대로 가면서 새롭게 후기 양식으로 건물을 짓더라도 그 배치는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안동의 임청각도 이러한 예입니다. … 조선 후기와는 다른 문화를 가졌던 시대입니다.
- 백제가 멸망한 뒤 고대 일본의 수도 모습과 변천1월 4일일반적인 중심문명에 있어서 도시의 보급이라는 것은 신석기시대 후기에서 청동기시대 초기에 일어난 현상인데 이것이 일본에서는 에도시대 초기인 17세기(1600년대) 초반에 일어납니다.
- 9급 공무원 입사 2년차 연봉4천 인증.jpg1월 4일세전연봉 4천에서 복지포인트(이것도 현금이나 마찬가지인데) 120은 제외된 금액임 교순소나 교사 아니고 일반적인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불펜에서 9급 월급 200도 안된다는 글이 많아 후기
- 테슬라 1억손실 후기..1월 4일 480에 2억 5천 들어갔습니다 계속 내려가더군여. 460 430 410 어젠..380까지 어제 인도량 미달로.. 6% 떨어져서 어제 다 팔았는데.. 오늘 8% 폭등.. 속상해죽겠습니다
- 몇일 린클 음쓰처리기 쓴 후기1월 4일장점 따로 처리하러 내려갈필요가 거의없다 건조형 건조분쇄식은 결국은 처리가 따로필요하나 미생물방식은 그럴필요가거의없음. 춥고더울때 내려가서 음쓰냄새맡을필요가거의없 단점 양념된음식은 씻고 탈수도 해줘야함 근데 이건 건조식도 다 마마찬가이긴함 이래야처리시간도 빨라지고 냄새도덜남 냄새 집안에선 쓴다는건 제생각엔 비추임 은은하게 풍기는 악취임 한약재냄새플러스 약간요거트냄새 시큼함 있음 사실 뭘 넣냐에따라다른데 집안서 쓸 생각이면 말리고싶음 열고닫을땐 확실히 냄새있고 일반적이어도 그냄새가 온집안풍긴다면 어휴 시름 저는다용도실 빼넣고씀 전기세 이거는 상시 전원온이라 건조분쇄식보다 더 나온다고 유투버들이.말함
- 간만에 강원랜드 후기1월 4일지금 하이원리조트 호텔에 누워서 쓰는중입니다. 따고 잃고 파도타기 하다가 결국 2200따고 편안히 누웠는데 각성되서 잠이 안오네요. 같이 온 동료는 일반 영업장에서 100잃고 우울... 그것도 빌려준건데 갚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 vip실에서 노는데 따고 잃고를 반복하다가 원금 잃어서 아쉬운 마음에 500 다시 뽑아서 하는데 바카라 줄 제대로 타서 2300정도 따고 나왔네요 새변 5시에 나와서 동료가 있는 일반영업장 간만에 가니 폐장시간 얼마 안남아서 완전 개판오분전 그냥 돈넣고 돈먹기(실제로는 돈넣고 돈 잃기) 순식간에 100잃고 나오면서 동료에계 일반영업장은 새변 2~3시까지만 하고 나오시는게 좋겠다고 조언하며 나왔네요 동료에게는 미안하지만 빌려준돈 안받고 십오만원 지어주며 이거라도 기분내시라고 했네요. 아 간만에 8시간 정도 풀로 겜하니 각성이 안풀리네요.
-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재미없게 볼 수 밖에 없죠.1월 4일거기서 왜 슛을 안쏘고 패쓰하냐등 시즌2 후기 보면 경찰이야기는 과감하게 버리고 이 부분을 더 깊게 파고 들어야했다. 성기훈은 왜 그짓을 했냐 이렇게 했어야한다.
- 일본여고생들의 한국여행 후기.jpg1월 3일크윽ㅠㅠ 집밖에 안나가는게 애국인가 봅니다ㅠ
- 반찬가게 반찬 사먹어 본 후기.1월 3일용기 물로 씻어내는데 집밥먹을 땐 볼 수 없는 기름기가 가득하더군요 손에도 기름기 묻는 느낌이 찝찝하고 다신 안 먹음 전반적으로 폭식을 유발하는, 자꾸만 밥 추가해서 더 먹고 싶은 맛 뭘 넣었는지 알 수 없으나 건강에 별로 안 좋은 건 확실해 보임. 나가서 먹는 건 먹을게 없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음 조리학원을 다녀야겠음
- 용산 배달알바 꿀이네요1월 3일알바 후기 보니까 나와서는 적당히 설렁설렁 다녀도 눈치 안 보고 좋다네요.
- 마사지 안 다니게 된 후기1월 2일아로마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어두워서 첨엔 못봄 등에 오일 떨어뜨리고 손길이 느껴지는데 손에 가시 난줄..까칠까칠 어? 이거 아닌데 이랬는데 가래섞인 목소리로 오빠 왜 그래 이래서 잠시만하고 불 키고 봤는데 최소 60대이상임 마침 카톡 울려서 회사에 일있다고 하고 나가라고 하고 나가면서 사장님한테 욕할려고 했는데 조폭 같아서 장사 이렇게 하면 망해요하고 나옴
- 60계치킨 신메뉴 짜장계란치킨 후기1월 2일이번엔 60계치킨이 무리수 둔거 같음
- 고백박으러 간다는 서울시 공무원 후기...jpg1월 2일
- 직장 동료에게 고백한 서울시공무원 + 후기1월 2일
- 아무생각없이 은행을 40알도 넘게 먹은거 같은데 괜찮을까요?1월 2일어땠는지 후기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