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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수라처럼' 후기1월 13일 ‌예고편만 봤을 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지만 제목만큼의 엄청난 변화는 등장하지 않는 가족들의 이야기인데 명작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아도 배우들이 대화를 주고 받는 장면들에서 오는 재미가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롯데리아 한우더블불고기 세트 후기1월 13일 ‌고기 두툼 버거도 큼 맛 나쁘지 않음 단, 가격이14,500원 롯데리아에 이 돈을 태우는게 맞나 싶음 결론 : 내 돈주고는 안 사먹음. 저도 회사 식대로 먹은것임 ㅋ
오징어게임2 정주행후기 장점 단점1월 13일 단점 1.전개가 어떨때는 너무 갑작스럽고 어떨때는 답답할때가많음 즉 매끄럽지가않다고 느껴짐. 2.배우들의 연기가 시즌1보다 못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처음에는 배우연기력문제인가싶었지만 단순 배우문제는 아니고 +대본도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오글거리고 오버하는것도 많지만 그 삼성의 나는갤럭시를씁니다. 같은 숨길수없는 틀내나는....몇몇 대본이있었던거같음 3.불필요한 캐릭과 서사가너무많다 느껴짐. 4.몇몇 장면에서 감독이 메세지를 줄려고하는건알겠는데 오히려 재미를 떨어트림. 대표적으로 육각경기 브금. (절망속에서 한팀이 성공하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게....메시지는 알겠는데 너무 작중 긴장감을 떨어트린다는 느낌이..그냥 브금틀지말고 한순간의 짧막한 환호나 안도정도만했으면 어떨까싶었네요) 장점 1.공유의 압살연기.(이때는 개연성이고보고 그냥 연기자체로 그런거 신경도안쓸정도였음) 2.디테일(몇몇장면은 사소한 디테일도 신경쓴 장면이있었음) 그래서 결론은 시즌3볼거냐? 아마 안볼듯합니다. 본드라마중에 이런케이스가 워킹데드인데(초반부 시즌 재밌다가 갈수록 진부해짐) 시즌3을위한 빌드업이라고하기엔 시즌2는 너무 오래 질질끄는 느낌이강함. 차라리 불필요하고 작중의 긴장감을 떨어트리는 캐릭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프론트맨서사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빌드업세웠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 시즌1 시즌2 같이평가하자면 여러모로 충족감과 실망감을 안겨준 대단한 드라마
렌트카 중심 대만 여행 후기1월 12일 대만이 우리와 같은 좌핸들이고, 루강이라는 소도시와 북부 해안도로를 꼭 달려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 렌트카 여행을 시도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초행길 보다 운전 난이도 높지 않았습니다. 프리웨이라도 대체적으로 80~100 정도로 주행하니 흐름을 타면 되고, 만만디인지 차선 변경이 쉽다는 느낌입니다. 좌회전은 직진 신호시 눈치껏 하는 곳이 많고, 복잡한 곳은 신호등 눈이 다섯개인데 진행 방향별로 화살표 신호를 따로 줍니다. 신호 정지시 오토바이 대기구역 표시 박스의 정지선을 지키면 바이크들과 꼬일 일도 없습니다. 바이크들도 왠만하면 맨 우측 차선으로 다니고, 순환도로 같은 경우 바이크 차선이 따로 있거나 진입금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여튼 여정은 4박 5일로 주마간산으로 대략 타이중 공항 앞 렌트카 픽업, 루강(Lukang, 鹿港), 타이중 시내(숙박) - 타이중 시내, 신베이 북동부(스펀, 예류, 진산 진바오리 라오제 숙박) - 북부 해안도로(진산 온천욕, 스먼, 랴오메이 해변, 부귀각등대), 양명산 넘어와 타이베이에서 렌트카 반납(숙박) - 타이베이 시내(숙박) 후 타오위안, 인천 도착이었습니다. 렌트카는 사전에 클룩을 통해 대만 현지업체(호잉렌트카, 和運租車)에 예약했습니다. 차종은 도요타 비오스, 1일 대략 7만2천원 꼴이었고, 픽업은 타이중공항 앞에서 반납은 타이베이에서 진행했습니다. 타이중의 픽업 장소는 공항 출구 바로 앞 4차선 길건너에 있어 찾기 쉬웠고, 타이베이의 반납 장소는 쏭지앙 거리의 영업소 였는데, 도요타 대리점, 중고차 매장 옆이었습니다. 부근 도로 체계가 다소 어지러운 편이었습니다만 네비 도움으로 한방에 도착 성공했습니다. 대략 상인수산 북서쪽 500m쯤으로, 행천궁 mtr까지 10분 정도 걸어갔고 중간에 1번 환승하여 시내(시먼)에 도착했습니다. 네비는 웨이즈(waze)를 기본으로 하고, 동승자의 구글맵과 비교해서 운행했습니다. 웨이즈는 단속카메라, 속도 제한 등 정보가 제공되어 유용한 반면 교통 상황 정보나 세밀한 검색 편의성은 구글 쪽이 편했습니다. 같이 쓰시길 권합니다. 제 경우 차량 인수시 300 대만달러 현장 지불하고 블박을 빌려 달았습니다. 이때 3구 멀티잭을 제공 받았고, 차에 폰 거치대가 달려 있었습니다만, 없는 경우도 많다 하니 멀티 시거잭, 거치대, 충전 케이블을 따로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수시 연료는 가득이었고, 차내 선바이저에 렌트카 회사에서 주유카드 3장을 비치해 놓았는데, 각각 제휴된 3군데 주유소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95번 휘발유를 주유하라고 했습니다. 통행료는 ETC 방식으로 감응, 자동 지불됩니다. 저는 3일 운행이나 키로수는 300km 정도로 많지 않아 중간에 주유는 하지 않았고, 소모 연료비와 통행료는 반납시 사후 정산했습니다. 대략 주유비 290, 통행료 25 대만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그 밖에 운행하면서 기억나는 특이 사항은 시내 간선도로의 중앙 2개 차선은 바이크 금지, 타이중 한정일 수 있으나, 외곽도로의 경우 도로 바닥에 쾌차도(快車道),만차도(曼車道) 구분이 있어 취향대로 이용할 수 있었던 점, 많은 보행신호등에 타이머 표시가 있어 조바심을 누를 수 있었던 점, 타이중에서 스펀 방향 즉 타이베이 동남방 외곽을 통과하는 프리웨이에 운영 중인 휴게소가 한 곳 밖에 없어 화장실 문제로 바짝 긴장했던 때(더구나 선행구간 휴게소가 진입로 보수공사로 폐쇄되어 있어 30분 정도 절망하며 달렸어야 해서), 북부해안도로에서 타이베이 넘어가는 도로가 대관령 옛국도급으로 구불구불한더다 경사가 급해 놀랐던 정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혹여 대만 렌트카 여행을 계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여행객이 드문 루강과 진산, 북부해안에 대한 소감은 시간 날 때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P.S 들르는 사원과 명소마다 2025 KT WIZ V2를 기원했으니 효험이 있기를 바라며, 읽어 주신 분들이 응원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경찰 그만두고 행정직으로 옮긴 후기.jpg1월 12일
네플릭스 영화 - 캐리온 감상후기1월 12일 ‌ 킬링타임용 영화로 제격 잘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쪼이는 맛도 있으나 수작이라고 하기엔 뭔가 개성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도 볼만해서 추천한다.
이분 쌍수 망한거죠??1월 12일 유튜브 보다가 후기 얘기하는 것 캡쳐한건데 쌍수한 후가 더 이상하네요.
농심 신상 농심라면 시식 후기...1월 12일 10일에 받았던 수령기에 이어 시식 후기... 13일 내일 정식 출시입니다. 후첨분말도 있고, 건더기 스프에 지단과 청경채, 콩고기도 크게 들어 있네요.
티팬티 처음 입은 여자 후기1월 12일 ‌
유럽 석회수가 건강에 그렇게 안 좋나요?1월 12일 ‌유럽 여행가는 후기들 보면 석회수 엄청 혐오하는데 유럽 석회수가 건강에 그렇게 안 좋나요?
구매 고민중인 시계1월 11일 관심이 없얶는데 해밀턴 카키필드가 넘 이뻐보이네요 가격대도 비교적 부담없고 짤은 후기 퍼왔습니다 아래는 스타일이 아예 다르긴한데 이것도 이뻐보이고
넷플 신작 화란 후기1월 11일 넷플릭스에 최근 떳길래 봤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볼거리도 없고 송중기는 유약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노개런티로 출연한건가 싶네요 초중반까지는 그럴듯하게 빠르게 전개되는데 중반부터는 도대체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뭐였는지 모르겠네요 불행 포르노라는 말이 적당한 영화였네요
미국에서만 살 수 있다는 스팸1월 11일 먹고 후기 남겨볼게요
후기) 히든페이스 묘하네요..(스포x)1월 11일 베드씬뿐만 아니라 영화 내내 묘한 분위기와 긴장감으로 계속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내용상 조여정도 보여줬어야 하는데..아쉽습니다
어제 새롭게 지정된 대한민국 국보.jpg1월 10일 ‌ 공주 마곡사 오층 석탑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 백제 양식의 석탑 위에 원나라 양식의 금동 탑이 올라가 있는 특이한 탑 위의 탑 구조 그 동안 보물이었다가 보물지정 41년만에
옥순 플러팅에 수의사 영수 반응과 데이트 후기.jpg1월 10일 이틀차 자기소개 후 데이트 선택 때 영수(수의사)는 옥순을 원했고 마침 옥순도 일단 나와줘서 데이트 성사 옥순이 데이트 내내 남자 정신 못차리게 하고 홀림 그 데이트 소감은...
여드름의 역사를겪는게 슬프네요1월 10일 이라고 할정도로 싸우고 있는데 중딩땐 이마 고등초기땐 볼 후기땐 아래볼 성인초때 턱근처 이젠 그위에는 뭔짓을해도 하나도 안나는데 목젖조금 위쪽? 근처에 뭐만하면 와다다 나는..
GPT프로 월 200달러 1달간 쓴 후기1월 9일 1.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거나 간단한 설명에 대한 찾기 작업이 위주라면 쓸 필요없음 2. gpt4o보다 10배는 느림 3.'세부정보'라는 탭이 생기고 답변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나오는지가 같이 나옴 4. 입력하는 프롬프트가 길수록 (상세한 문의가 추가되고 예제를 넣을수록) 일반모델에 비해 넘사벽으로 잘 대답하고 아이디어 혹은 근거자료를 찾는 수준이 엄청나짐 신규 아이디어 짜거나 내가 원하는 근거자료를 발췌하는데는 넘사벽이 맞는데 월에 200달러라서 너무 부담스럽네요 제가 프롬프트 짜는 능력이 뛰어나야 할거같은데.. 쓰는 사람과 직업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긴 할듯요
36살 노처녀 소개팅 후기.txt1월 9일 펌글입니다! 내 나이 36살 법적 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 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직장도 좋은곳으로 잡아서 무척 안정적이지만... 키작고 뚱뚱해서... 남자가 주위에 한번도 없었다... 난 결혼하고 싶은데... 3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선을 봤고... 모두 한시간짜리 남자들이였다. 대부분이 차도 마시는둥 마는둥.. 시계만 그리고 핸드폰만 보다가 가는 남자들이 대부분... 어제도 선을 봤는데... 남자가 한시간이나 늦게 나왔다. 그런데...이 남자...매너와 교양은 전당포에 저당 잡힌거 같았다. 최소한 선자리엔 정장차림 아니 최소 깔끔하게 와야 하는데... 찢어진 청바지에 청자켓... 그래도 36이란 내 나이 때문에 굽히고 들어갔다. 이 남자 다른 남자와는 달랐다... 오자마자 밥이나 먹으러 가잔다.. 밥 먹으러 가서 얘기를 나눴다... 근데...매너 교양 뿐만 아니라...상식도 없고... 한마디로 무식했다...그래도 어쩔수 없다... 난 36살 노처녀...이 남자는 그나마 나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었다... 밥을 먹고... 술을 마시러 갔다... 가장 오래 만난 남자고, 같이 단둘이 술을 마신 첫 남자다... 취기가 조금 올랐을때... 이 남자 "전문대도 괜찮겠냐?" 이러는거다... 전문대라... 학벌이 결혼과 무슨 상관이랴... "네...괜찮아요..." 그남자 다시한번 "진짜... 진짜...전문대도 괜찮겠어?"" 난 웃으면서... "괜찮아요...전문대도...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러자... 그남자... 내 젖을 마구 문대는 것이다...
손흥민은 대한항공 런던행 일등석 주로타는군요.1월 9일 런던갈일이 있어 찾아보는데 인천 런던 KE907 908서 일등석서 손흥민 만나서 셀카찍었다는 후기만 벌써 3개 발견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