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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은행원 아부지 집산 후기(80년대)1월 22일아부지가 70년대 상고 졸업하시고 은행(한일은행인지 상업은행인지 머라하셨는데) 아부지가 80년 적금담당 서기인가 했는데 결혼하려고 돈이 모으고 있었는데 당시 3년 예금 금리가 20대후반이었다고 여튼 30안되엏다고 함... 야메로 은행원들 은행대출금리가 5프로정도 근데 자금담당은 젤ㆍ. 맥스로 대출댕겨서 저금넣어서 복리넣으니 겁나 3년에 아파틎한채씩 그리고 동네사람들 사업체 자산(검은돈) 대신 다 예금 돈관리해줬는데 리베이트같은거월급의 3배정도 받았다고함.. 당시 은행원들은 그냥 은행돈 빼다 쓰고 했다고함.. 은행장은 그냥 ㅎ 군사정권시절이라 웬만한 횡령 그냥 무마됨 나중에 육사 출신 은행장 왔는데 일주일에 한번출근할까 말까함. 은행원들 그때 현재돈으로 5억이상 횡령안한사람 없다고함 그때는 횡령이라는 자체 생각안함. 화폐가치가 너무없어서. 점심도 그냥 은행돈씀
- 영화 검은수녀들 관람객 후기1월 22일역바이럴이죠 입소문 안좋으면 바로 에그지수 70,60점대로 바로 깎임 관객은 냉정함 .. 어디서 말도 안되는 걸로 깎아보겠다고 직접보고 판단해야지 하얼빈도 그렇게 까진 안했다 관심없음 보고타처럼 소리소문없이 망하겠지
- 영화 검은 수녀들, 일반인 블로그 후기들 상황.jpg1월 21일기자들 평점이 유독 박한게 아니었군요 보는 눈 다 똑같네요
- 상업영화갤러리에 올라온 검은수녀들 후기1월 21일 요약하자면, 송혜교 연기는 그냥 수녀가 된 문동은 영상미 말곤 볼게 없음 대사 저질, 천박, 긴장감 없고 지루함. 스토리 질질 끌다가 급마무리 검은사제들 스핀오프라기엔 창피할 수준. 장재현 감독이 시나리오 봤다면 반대했을 것
- 스포주의) 검은수녀들 후기1월 21일감독이 뭘 의도한지는 알겠습니다 오컬트에서 악마에 의한 강제적인 임신과 출산 이라는 소재는 꽤나 고전적인 클리셰 입니다 악마에 의한 강제적인 = 여성 주도의 구마의식 임신 = 의도적인 봉인 출산 = 퇴마 클리셰 파괴+김윤석과 박소담의 서사를 버무린 오마주까지 합쳤으니 각본 상으로는 꽤나 그럴 듯 했을 겁니다 다만 본작의 감독은 왜 장재현이 신파+반푼이 히어로 소리 들을걸 알면서도 아가토의 회상씬, 그리고 베드로와의 재회씬을 넣은건지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순수하게 연출력이 수준 미달입니다 송혜교의 연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4/10
- KFC 켄치밥 후기.jpg1월 20일4900원 갓양념이랑 조합이 궁금해서 데리야끼로 하면 빨리 나온다는데도 기다려서 갓양념으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조합이 꽤 좋습니다 저 밥이 기존 한식에서 먹는 점성 높은 된밥이라기 보다 쌀알 개별 식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의 밥이라서 이렇게 소스랑 치킨이랑 조합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단 가격대비 양은 적은 편이구요 양 적은 성인여자 기준으로 한끼 식사는 가능할 것 같은 양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메뉴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맛 자체는 괜찮게 평가하고 싶네요
- 한의원에서 시력 1.2 로 만들어준다는데요1월 20일많은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는거 같고 효과들이 후기로 올라오는데요 단순히 라식 라섹보다 근본적으로 안축장 줄여주고 하는거 더 효과적이지 않나해서요
- 오목교 "루브레드 베이커리" 빵 후기 JPG1월 20일"루브레드 베이커리" 입니다 5호선 오목교역에서 50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는 대충보더라도 빵 가격이 나름 혜자스럽긴 합니다 동네 빵집치고는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빵은 총 9품목 구매해봤습니다 데니쉬 계열 겉 페스츄리 식감은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좋기에 파바같은 프차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꺼 같은 생각입니다 무난한 맛입니다 소금빵도 여기 베스트라고 적혀있지만 요즘은 너무나도 상향 평준화 되고있기에 다른 맛있는 소금빵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 이었습니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오 근데 여긴 의외로 깜빠뉴 등 건강빵 맛이 좋았습니다! 둘다 맛집 건강빵과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었으며 특히나 하루견과 스틱은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도 훌륭한 수준입니다 다음번 방문시 이 두가지빵은 재구매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그타르트 역시 무난했고 맛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맛 평가이므로 100% 주관적입니다 한귀로 흘려 버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자친구 콘서트 후기1월 20일여자친구 콘서트 후기 진짜 잘 갔다왔네요 여친 재결합 콘서트 또 다음이 있으면 좋겠네요
- 헬스 5개월 후기女...jpg1월 19일
- (스포) 히든페이스 후기1월 18일전체적으로 노출빼고도 나름 볼만함 근데 레즈 넣은게 너무 겉돌고 안어울림 마지막 엔딩도 개연성없고 차라리 더 화끈한치정으로 가는게 나았을듯
- 등산전문카페 에도 여미새가 있군요1월 18일장비와 등산 관련 정보 때문에 가입한 카페인데 나이대가 좀 있는 회원수들이 다수입니다 30대초로 되보이는 이쁘장한 여회원이 있는데 산행 후기 올리면 댓글들이 엄청 많이 달리네요 "이번엔 … 다른 중년 남녀가 후기 올렸을때 댓글 온도차가 확실히 달라요 구독자수도 그여회원은 활동한지 1년 좀넘었는데 구독자수가 400명 ㄷㄷ합니다 장비공유와 산행 목적이 주류인 카페지만 역시
- 중국집 <팔공> 와서 기다리는 중 식사 전1월 18일웨이팅 중인데 맛있으면 좋겠네요 진짜 맛있으면 후기 올릴게요
- 오지명 공부 엄청 잘했네요 싸움도 잘하고1월 18일서울대 상대 떨어지고 후기인 성대 상대 간거면 공부 엄청 잘했네요 심지어 싸움도 학교짱이었다고함
- 저도 돈 빌려준 후기1월 18일좌담에 올라와서..저도 작년에 직장번듯한 친구한테 좀 빌려줬는데 알고보니 인터넷 도박해서 빚이 2억이 넘더군요. 정확히는 도박 빚이 억대가 아니라 몇백으로 하다가 출금하려면 더 입금하라는 이상한 수법에 속아서 계속 끌려다니다가 빚이 계속 불었더라구요 뭐 여튼 그 친구 아버지가 주담대 받아서 지인들 빚은 다 갚아줬습니다. 본인은 아버지한테 차용증 쓰고 갚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때 다들 못 받을거라햇는데.. 어째 받긴했네요 그후로 소식은 모르겟습니다.
- 돈 빌려준 후기1월 18일 1년전쯤에 친한 동생이 급전이 필요하다며 sos 를 치더군요 성실하고 좋아했던 동생이라 별로 묻지 않고 빌려줬습니다 딴에는 좀 거금이라 공증문서 작성하고 바로 쏴줬습니다 돌려주기로 한 날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길래 무슨일 있냐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지 않더군요 저도 결혼하고 신혼여행 하느라 바빠서 별 신경 못쓰고 있었는데 그 동생 지인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스스로 생을 마감했더라고요. 황당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잊고 넘어갈것인가, 망자 채권 추심을 진행할것인가 고민했습니다 그 동생이 조금의 유산이라도 남겼으면 그거라도 받아야 하나- 뭐 그런 고민이었죠 두달쯤 고민하다 법무법인에 망자 추심을 의뢰했는데 아이고 동생아....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술에 취했네요 자야겠습니다
-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버거 먹어봤는데..1월 17일바질맛 많이난다고 후기봤는데 많이 안나서 아쉬웠어요
- 백일 떡 돌린 후기1월 17일같은 라인 친하신 분들한테 돌리고 경비 아저씨들한테 돌리고 요양사분들에게 돌리는데 주민들은 손 편지랑 선물 주면서 축하해줌 다들 정이 있는 아파트임... 아무튼 그럼
- 영화 "미션" 감상 후기1월 17일 [미션] 감독 롤랑 조페 제작 1986 영국 우선 대단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 영상, 음악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었고, 내용도 나쁘진 않았다. 주연, 조연, 원주민들의 연기 모두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종교적인 색깔이 짙은 느낌이었고, 순교 활동을 한답시고, 원주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야만 했는지도 아이러니하다. 결론만 보자면 원주민들과 접촉하지 않았으면 이런 비극은 탄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꺼란 생각에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마지막에 마음이 흔들리는 병사들이나 어린 원주민 소녀가 바이올린을 줍는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드시 폭력이나 전쟁보다도 아직은 인간의 선한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그나마 위안을 삶지 않나 싶다. 이 영화에서 특히나 빼놓을 수 없는것이 배우들의 연기다. 제래미 아인언스도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는 가히 최상급이다. 영화 전체적으로 지루할뻔 할 수도 있었는데 드니로의 극중 역할은 영화의 이미지와도 부합되면서 스토리의 흐름을 잇는 중요한 부분이다. 스스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뒤 죽음(?)을 바라고 살지만 가브리엘 신부의 도움으로 원주민 마을까지 가게 되는데 가는 도중 그의 고행을 보면 눈물 겹지 않은가? 마지막에서도 죽기 직전 가브리엘의 죽음을 보면서 느끼는 그의 비애는 안타까웠다. 그래도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비디오나 DVD로는 이런 감동을 못 느낄 것이다. 미션뿐만 아니라 오래된 고전명화들을 자주 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8. 6. 15) ...17년전 26살때 서대문쪽 드림시네마에서 극장 재개봉으로 본 직후 썼었던 일기입니다 지금은 드림시네마에서 서대문아트홀로 명칭이 변경 되었었네요 나름 영화를 좋아하기에 여기서 참 많은 편의 시사회를 보고 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이렇게 영화 보고나면 꼭 감상편 일기로 적곤 했는데 이제는 다 추억으로만 남는군요
- 교촌 7900원 치킨 6조각 맞네요1월 16일후기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