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769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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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외상센터 완주 간략 후기1월 29일솔직히 좀 유치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캐릭터가 좀 만화적 과장된 시끄러운 톤? 일드스러운 그런게 있어서 나올때마다 거슬리긴 했는데 다른 장점들도 있어서 몰입도 있게 보긴 했습니다 작품성은 거의 없지만 뭐 영화도 아니니까 드라마의 덕목은 어느정도 갖추었다 생각해서 별점 3개반. 조폭 간호사는 역시 매력적이더군요 불펜 형님들의 눈이 옳습니다. 윤경호 배우랑 마취과 의사 배우 두분 각각 최악의 악이나 화란 같은 작품에선 악역 연기 ㅎㄷㄷㄷ한데 이번 작에서 다른 연기도 역시 소화 잘하시네요 선하게 잘생긴 듯한 남자 의사도 마스크 신선하고 캐릭터에 걸맞는 범생 찐스러운 느낌이 괜찮았네요 주지훈은 원래 좋아하는 배우라 아주 잘봤습니다
• 한국인 후기가 하나도 없는 커리집에 와봤습니다.1월 29일스페셜 양고기 카레가 있길래 시켜봄 30분 오픈인데 벌써 일본인들 주르륵 들어오네요 맛있으면 내일 또 와야징 한국인 후기가 네이버 티스토리 구글맵 어디에도 없음!
• 저도 이번 명절에 경주 다녀왔는데..jpg1월 29일좌담에 경주여행 후기가 별로 안 좋아서 슬프네요~!! 당일치기나 1박 2일은 추천합니다.
• 히트맨2 흥행에 대해 진심인 주연 권상우 ㅋㅋ1월 29일‌ 유튜브로 히트맨 후기나 반응도 찾아보는 것 같고 ㅋ 부인 채널에까지 가서 깨방정 ㅋㅋ 손익분기 허들이 낮은 편이라서 충분히 넘길 거 같네요 개봉시기도 좋고...1주일동안 거의 100만
• 숙종도 정신이 이상했나보네요1월 29일여튼 조선후기 왕들은 정상이 거의 없음
• 건대입구 "릴리 베이커리" 빵 후기 JPG1월 29일오늘은 설날 아침으로 본가와서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다들 숙면중이라 적막함 속에서 할일도 없기에 저번주에 다녀왔었던 건대입구 쪽 베이커리 후기 하나 올려봅니다 앞서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 임진왜란 무렵 조선 갓 의외의 사실.1월 29일근데 비슷한 시기의 인물인 김진(1500-1580)의 초상을 보면 갓이 모자 부분이 조선 전기보다는 각지고 후기보단 둥근 모양임.
• 쏘나타 디 엣지 택시 후기1월 28일전 트레일블레이저 자차 소유하고 있어서 스브유를 타는데 쏘나타 디 엣지 뒤에 타봤더니 아 세단이여..... 14000 탄거라 그런지 차도 거의 새삥이고 너무 편안하고 ㅠ 연비 좋은 국산 차 TOP10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에 車-배터리업계 초긴장 자동차 뉴스 더보기
• 샘 알트만 딥시크 후기1월 28일그거 가성비 개쩔더라 새로운 경쟁자가 생겨서 불쾌하다로 해석하면 될듯 ㅋㅋ
• 노스포 - 중증외상센터 후기1월 28일칭찬이 많은데 전 그렇게 까지 칭찬할 드라마는 아닌거 같네요 그렇다고 나쁜것도 전혀없고 근데 약간 뭔가 끌리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빠르게 빠르게 진행되는 그냥 보면 불편함 없는 그런 드라마 였습니다. 주인공의 능력이 막 엄청나게 자세하게 묘사가 나오거나 그렇지도 않고 그런 능력들을 얻는 (?) 서사도 제대로 안나오고. 한 일주일 지나면 전혀 생각나지 않을..그런류.. 소설은 드라마와 달리 묘사와 서사가 더 자세하다고 하는걸 봐서 각색을 좀 한거 같네요.
• 딥시크 사용 후기...jpg1월 27일역시 중국산이라 그런지 중국편드네요
• 충북 청주시 임장 후기입니다.1월 27일어떠신가요
• 히트맨2 후기ㅋㅋㅋ1월 27일금요일 빠른 퇴근을 하게되어 저녁약속시간까지 붕떠서 시간되는 히트맨2를 통신사무료영화로 봤습니다 ㅋㅋㅋ 워낙 평이 낮은것은 감안하고 봤더니, 기대를 안하니 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했네요 ㅋㅋㅋ 권상우도 연기를 오히려 일부러 더 유치하게 컨셉잡고 하려 한거 같고 ㅋㅋ 한지은은 이쁜데 황우슬혜는 연기톤이 자꾸 박하선이랑 겹치더라는 히트맨1도 그렇고 권상우가 투자를 했다던데, 약간 마동석의 범죄도시처럼 시리즈를 노리고 찍은거 같다는 느낌도 받았네요 결론은 진짜 유치한 코미디 영화인데 기대를 내려놓으면 내상 덜하고 킬링타임으로는 괜찮다 ㅋㅋㅋ
• 26일 베이비몬스터 콘서트 후기1월 27일멤버 7명 전부 노래 랩 춤 다 잘함. 무대 매너도 끝내줌. 관중들은 매너 꽝임. 전체 관중 절반 이상이 공연 시작과 동시에 끝날때까지 스마트폰으로 찍기 바쁨. 공연을 즐기로 온게 아니고 공연을 찍고 저장하로 온거 같음. 오죽답답하면 후반부 투애니원 노래 두곡할때부터 앵콜곡까지 베몬이 관중들 다 일어나라고 함. 절대 앉지마라고 같이 부르자고. 그때부터 콘서트 같았슴. 그래도 일어서서 찍기만 하는사람들 수두룩함. 앵콜할때야 가수들이 포즈도 잡아주고 하니 찍는거야 그렇다 하지만 콘서트 첨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찍기만 하는 사람이 너무많음. 특히 플로워석이 진짜 심함. 한국인 외국인 할거없이 유투브에 보면 대학축제 앞쪽애들 찍는거 처럼 미동이 없슴. 스마트폰이 공연을 망치는거 같음. 입장과 동시에 많은 스텝들이 피켓들고 사진 동영상 찍지말라고 하지만 막상 공연 시작과 동시에 스마트폰 꺼내도 한명도 제지안함. 전체 노래가사의 70프로 정도가 영어임. 7명 개인무대 전부다 첨부터 끝까지 영어가사임. 단체곡도 첨부터 끝까지 영어가사로 된게 많음. 뭐 글로벌그룹에 첨부터 목표가 해외니깐 이해는감. 투애니원 블랙핑크 베몬 노래 다 내스탈이라 좋아하는데 공연내내 노래는 신나는데 따라부를수가 없슴. 외국가수 내한공연 같았슴. 이제 영어공부하고 콘서트 가야함. 뒤에 여자초등학생 혼자 와서 다 따라부르는던데 나보다 영어잘하는거에 부러워했슴. 이애가 제대로 콘서트 즐기고 감. 소리도 잘지르고
• QWER 콘서트 후기1월 27일주차 때문에 공연장에 늦게 도착 일부러 정보 보호 때문에 좌석 예매 위치에 대해 얘기 안 했는데 이미 공연 본 이후기에 밝혀도 좋을거 같네요 2층 좌석이었습니다 늦게나마 공연장에 들어서니 멤버들 댄스 커버 코너 하더군요 특히 기타리스트 히나가 쿨하게 춤을 추는데 뭔가 ??? 느낌 여하튼 자리에 앉아 분위기에 적응하니 밴드 세팅으로 공연 시작 히나의 전신 비주얼이 눈에 들어오는데 뭔가 제 기준 아우라가 느껴짐 저 분이 그 전설의 냥뇽녕냥 ??? 이번에 준비한 레스폴 커스텀을 들고 기대를 모았던 메아리 연주 제 기준 기타와 의상이 잘 어울려 매우 만족 히나 연주하는 모습 집중적으로 쳐다봤는데 잘 하더군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2층 음향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저역대가 과도한건지 혹은 간섭이 생기는건지 마스킹 현상같은 느낌 (사운드가 어떤 소리에 의해 방해받아 묻히는 현상) 혹은 2층에서 여러가지 음들이 섞이는건지 확실히 몰라도 젠타의 베이스와 쵸단의 드럼 킥이 비교적 선명하지 않았음 젠타 베이스 어떻게 치는지 감상하려면 쵸단의 드럼킥도 같이 들어야 호흡이 잘 맞는지 알텐데 젠타 베이스 같은 경우 옥타브 올라올때 높은 음 정도만 뚜렷하더군요 쵸단 같은 경우도 하이햇이나 스네어 사운드 위주로 들림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는 잘 들려서 시연이의 보컬 히나의 기타 같은 경우는 잘 감상 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 비주얼 임팩트가 큰 멤버는 히나였지만 퍼포 차원에서 보면 시연이었네요 일본에서 활동하던 경력직답게 짬에서 나오는 경험이 도움을 줬는지 노래도 잘 부르고 스테이지 매너도 매우 좋더군요 많은 밴드가 그렇듯 QWER 도 코어는 시연이가 큰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쵸단 드럼 박력 넘치게 치던데 박자 쪼갤때 특유의 스웩을 부리더군요 쵸단 특유의 그루브가 느껴짐 같은 박자안에서도 쪼개는 타이밍을 밀거나 당길 수 있거든요 2층 음향 때문에 킥이 선명하지 않았지만 탐으로 필 넣는거라던지 등등 직접 보니까 쿨했다는 비록 공연장에 늦게 와서 공연의 상당 부분이 지나갔지만 중요한 곡들은 대부분 들은거 같아 다행이었네요 참고로 관객들 호응은 뭔 군부대 같았음 우렁찬 떼창 ㄷ ㄷ ㄷ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거 같은데 가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고 멤버들의 실력도 상당히 발전했다는게 느껴져 임팩트가 컸네요 많은 분들이 콘 분위기에 빠져버려 감성의 파도에 취해 계시던데 그만큼 QWER 의 위상 파워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더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 QWER 측은 콘서트 그 이상의 이득을 봤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해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컴백할때 좋은 곡 좋은 앨범 가지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 노스포) 검은 수녀들 짧은 후기1월 26일어제 극장에 어머니랑 같이 봤네요 ㅎ 간만에 극장에 사람들 많더라구요. 낯설더라구요 ㅋ 이런 장르 많이 접한 분들이 보기엔 많이 라이트 합니다. 캐릭터가 사는 영화도 아니구요. 클리셰 범벅 시나리오구요. 명절 맞아서 온 가족이 극장 나들이 한다 정도 목적에 부합되는 영화 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작은 놀라움은 있습니다.
• 넷플 중증외상센터 노스포 후기1월 26일중증외상센터>>>>>오징어게임2
• [베이비몬스터] 늦은 시간, 소소한 콘서트 후기1월 26일‌생애 첫 콘서트를 가게 됐습니다. KSPO돔에 도착한 저를 반겨주는 'HELLO MONSTERS' 귀요미 발견 한 컷 찍어줍니다. ※ 콘서트 드레스 코드가 핑크였습니다. 그리고 제 최애 멤버가 핫핑크를 강조했습니다. 입성 제 자리는 1층이였고, 돌출이 있는 무대였습니다. 제 생각보다는 무대와의 거리가 훨씬 가까웠습니다(사진보다 실물이 더 가까움) 콘서트 티켓, 이렇게 카드 형식으로 예쁘게 주더군요. 소장하기도 좋고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슬로건이랑 한 컷 더 공연 영상은 당연히 올리면 안 되는 것이니 마무리 두 컷만 짤막하게 올리겠습니다. 느낀 점 1. 처음부터 타이틀 곡들로 시작해서 끝까지 올 라이브로 빡세게 달린 영향인지, 앙코르 페이즈 막판에 아현이 목 상태가 메롱이 됐습니다. 메롱이 된 상태에서도 DRIP에 3단 고음을 때리더니 다음 곡에서 갑자기 염소가 되더군요 ㅜ. 기계에 의존하지 않는 이런 가수다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지만, 당장 오늘도 콘서트가 있기에 걱정이 됩니다. 2. 별 기대를 안 했던 'Woke Up In Tokyo' 무대가 너무 좋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에 일부러 한국어를 써준 부분도 너무 귀여웠고, 앞으로 이런 무대를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라미는 그냥저냥 노래를 잘하는 수준의 가수가 아닌, 디바의 재목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오늘 직접 노래를 들은 후에 이러한 생각은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라미 뿐이 아니라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전부가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실력이 출중한 편입니다.) 4. 생애 첫 콘서트라서 그런 건지, 베몬이 미친 건지 모르겠지만, 전날에 3시간밖에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잠을 못 이룸으로 인해서 이렇게 늦은 시간에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여운'이라는 단어가 제 상황을 완벽하게 대변하더군요. 현생만 아니었으면 오늘도 가는데... 하, 진짜 또 보고 싶습니다. 5. 제 글은 모두 주관입니다. 혹시나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 갤럭시s25 구매후기1월 25일노트시리즈만 쓰다가 게임도 안하고 카메라도 그닥 안쓰고 그래서 작은걸로 바꾸고자 기본모델로 샀네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샀고 갤럭시s25 기본+버즈로 구매했습니다 금액은 1,240,000원이고 즉시할인 100,000원 홈플할인쿠폰 10,000원 삼성전자 포인트 115,000원(현금전환가능) 홈플러스 상품권 30,000원(행사카드 신한/삼성카드 결제시) +삼성전자 기본혜택 동일 카드 결제는 1,130,000원 했구여 포인트+상품권+버즈 당근 거래(10만원) 생각하면 885,000원에 산 느낌이네요 버즈 사용하면 985,000원이구여 오랜만에 핸드폰 바꾸니 기분 좋네요
• 뒤늦게 나의아저씨를 본 후기1월 25일불펜에서 매 번 눈팅만 하다가 첫글을 이렇게 쓰게 되네요ㅎㅎ 눈팅만 하고 가입도 미루다가 18년도 쯤에 가입을 했던 것 같은데 한창 나의 아저씨 얘기 나왔던 것도 애써 못본체하고 쿨타임 돌아서 인생 드라마에 나의 아저씨 얘기가 한 번씩 나올 때도 외면했었는데 어떤 연유인지 모르게 지난주부터 홀린듯이 보게되어 어제 마무리했네요ㅋㅋ 사실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지라 애써 피해다니고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ㅋㅋ 왜 누군가의 인생드라마라고 하는지도 알게 됐고 제게도 여운이 깊게 남아있네요. 다시 검색해보면서 불페너들의 추천작들을 하나씩 정주행 해봐야겠어요ㅋㅋ 누군가는 아저씨 뻘의 남자들의 로망이 있는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여자들을 위한 드라마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군요 불륜이라는 선을 넘지 않는 정도의 상사 또는 키다리 아저씨같은 사람의 존재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는 방식으로요 다 보고나면 꼭 여기에 글을 남겨보고 싶어서 미흡한 글솜씨로 주저리주저리 남겨봤습니다 불페너 분들 즐거운 연휴 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