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793개의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여기가 당근인지 법원인지 모를 중고거래 후기.jpg3월 8일
영화 콘클라베 후기 (스포X)3월 8일 이번 오스카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콘클라베가 며칠 전 국내에서 개봉했길래 보고 왔습니다. 종교영화지만 종교가 없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고요. 미장센도 좋고 특히나 전반적으로 사운드가 참 좋습니다. 문 닫는 소리라던지 발걸음 소리라던지 등. 존오브인터레스트 제작진이 만든 티가 팍팍 납니다. 오랜만에 딱히 깔 거 없는 좋은 영화를 보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모수(안성재) 전직원의 모수 후기.jpg3월 8일 미치고x미쳐라 완벽x완벽 진심x진심 그정도로 미쳐야 모수에서 수쉐프(트리플스타) 할수 있음
[골프 후기] 속리산CC - 클럽디보은과 1~2위 다투는 곳 & 귀인과 즐거운 라운딩3월 8일 ‌ 어제 속리산CC 방문하고 왔네요. 클럽디 보은보다 20분 정도 내려오는 것 같네요. 카트에서 인사 나누는데, 저랑 예전에 친했던 형이 있는 거에요. "으잉? 형이 여길 어떻게?" "얌마. 너 어제 일행 명단 안 받았어? 난 바로 너인 줄 알았는데?" "확인했죠. 저는 형 이름 보고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했죠. 설마 여기까지는" "나는 집이 대전이라 가는 길에 조인 구한거지. 너야말로 서울에서 뭐여?" "앗. 그게 말이죠. (설명하기 난감)" "됐다. 됐어. 안 그래도 아는 사람 없어서 심심했는데 잘 됐다. 즐겁게 같이 치자" "네 저도 좋습니다." 2시간 15분 소요 생각보다는 선방했군요 속리산CC 입구 처음에 한자인 줄 알았네요. 인기인? 앞의 클럽디 이름을 떼버린 건 작년이래요. 내 차 내비게이션에는 "클럽디 속리산" 입력해야 나오더군요. 속리산은 아니고 무슨 산이라고 하던데 까먹었어요. 이런 계절에도 제법 멋있더군요.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자연의 묘한 엄숙함이 느껴졌어요 귀여운 오리 가족 지나가면서 찍느라 클로즈업 못함 전반 West 코스 티박스에서 그린이 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왜 그리 절벽과 OB라인이 많은지? Par 5에서 OB 처맞고, Par 3에서는 양파 몇 개월 만의 트리플인지 모르겠군요 후반 East 코스 전반 West보다는 쉬웠습니다. 일단 티박스에서 그린이 다 보인 게 편했구요. 몸이 풀리기도 했죠. 후반 2번홀(270m Par 4)이 재밌습니다 앞에 연못과 숲이 쫙 깔려있는데, 그린의 경사가 심해서 그린 우측으로 240~250m만 때리면 원온 가능 저는 230m 날려서 그린 살짝 못 미침 제가 만난 형은 제대로 맞아서 245m 정도? Apron 바로 앞에 떨어뜨렸어요. 결과는 둘 다 Par 왼쪽은 전반 3번홀 버디 찬스 오른쪽은 전반 9번홀 버디 찬스 앞의 껀 허무하게 튕겨나가고, 뒤의 껀 겨우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버디 성공 역시 버디를 달성하려면 hole 바로 앞에 떨어뜨리는 방법 말고 없어요. 제가 만난 형은 1~2월 아예 안 치셨더군요. 3차례 기회가 있었는데 전부 눈 때문에 취소 그래서 전반에 엄청 고전했습니다. 1번홀 양파 캐디가 1번홀 모두Par 할까요? "그냥 FM대로 적어주세요" 와 짱 멋있다 후반부터는 완전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보통 오랜만의 라운딩이면 끝날 때까지 해매는데 저 형의 감각은 놀랍습니다. 조인에서 만난 게 반갑다고 캐디피 내주셨어요. 안 그래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버디값 1만원은 당연히 제가 냈어요. 나머지 2명은 중년의 남녀인데, 초등학교 친구? 근데 초등학교 친구 너무 많이 보이네 @.@ 속리산CC 코스난이도 71.1 / 슬로프난이도 136 84타 난이도성과 9.9 클럽디 보은과 함께 이 지역 no.1~no.2를 다툰다는데, 막상 가보니 둘의 차이가 꽤 나네요 잔디 상태, 난이도, 주변 경치, 인지도 등등 예전에는 선수 대회도 제법 열었다던데... 어제를 끝으로, 집에서 1.5h 넘어가는 거리는 중단하려구요. 운전 체력부담이 만만치 않네요 @.@ 가본 지 오래된 곳 위주로 방문할까 합니다.
백종원과 별개로 사과당이 얌체상인건 인정해야죠3월 8일 심지어 카카오 후기나 블로그 글과 덧글을 보면 전문 알바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상당히 보인다는 점에서도 딱히 좋은 평가를 할 수는 없네요 따라서 불법은 아니지만 얌체상인건 인정해야한다
펜싱을 펜싱으로 부르는 이유3월 8일 라는 기관이 있었는데 (프랑스어로 École d'armes, 독일어로 Fechtschule) 그 초창기 펜싱 학교에서 가르친 종목이 방패술, 장창술, 창술, 단검술, 소형 화기술(후기에
태연 첫콘 후기3월 7일 오늘 태연 첫콘 후기입니다! 선예매로 겨우 잡은 2층 다녀왔구요. 체조답게 시야는 너무 좋네요. 의자빼고... 쓱콘이후로 탱콘 처음이라..
백종원은 야구시즌 되면 반전이 있을거에요3월 7일 먹거리 후기가 겁나 나올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더본이 싹쓸이 했죠 백종원이 딴거 보다, 한화구장 식당에는 분명히 본인이 직접 관여하면서 신경쓸겁니다
폭싹속았수다 재밌나요?3월 7일 보신분들 후기 어떤가요? 후기 어떤가요?
넷플릭스 아이유 신작 폭싹 망했나요?3월 7일 후기가 올라오는데 아이유팬 빼고는 평가가 한결같네요 일단 나이 먹은 여배우들 어린 역할좀 그만 합시다
토요타 캠리 중고 구매 후기.jpg3월 7일 ‌ 그저께 아부다비에서 중고로 캠리 구매하고 이틀만에 약 1천키로 주행한 후기입니다. … 더 타보고 기회되면 후기를 좀더 올려보겠습니다. 세줄 요약 1. 연비 좋음, 정숙성 좋음 2. 주행성능 그런대로 만족 3. 엔포테인먼트 심각하게 구림, 핸들 재질이 택시 수준.
쳇지피티 30만원짜리 요금제 사용후기3월 6일 여러분 왜 그렇게 힘든일을 고민하고 열심히 살고 계신가요... 5천년 인류 역사에서 가장 총명한 비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최고네요
갤럭시 퀀텀3가 퀀텀4보다 빠른데3월 6일 퀀텀4가 더 후기 모델인데 ..
40살 결정사 두달차 후기3월 5일 일단 저는 대기업 과장 직급이고 모은돈 5억 연봉 1억 4천정도 됩니다. 부모님이 보태주셔서 서울 가장자리에 30평대 아파트 있습니다. 오래된 여친 2명이 연애경험 전부이고 헤어지고 솔로된지 6개월정도 됐습니다. 일단 ㄱㅇ 이라는곳에 400정도 주고 가입했는데요 퍼플스에서 1000 부르길래 한급 낮췄습니다. 메니저힌테 외모 나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학력 스펙 모은돈 뭐 그런거 필요없다고 말씀드리니 7살차이까지 보여주더군요 나이가 한두살 차이 비슷하면 확실히 세상에 찌든티가 나고 어리면 풋풋함이 있지만 대화가 좀 안통한다 느낌이 있었습니다. 급하다 보니 부지런히 소개팅 했습니다 주말에 두명씩 잡아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12명인가 만났고 추가결제 해야하는데 하나같이 성격이 특이하고 못생겼습니다 그들이 저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명은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도 괜찮았고 서로 마음에 들어서 그나마 에프터까지 갔는데 카페에서 옆에앉으니 화장 다 떠있고 입냄새도 많이 나서 제가 컷했습니다 키작은건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리도 알다리더라구요 하 제가 눈이 높은건지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자만추 하시던지 차라리 어플을 하세요 돈버리는 호구 지름길입니다 그럼 이만..
돈까스 이거 24,500인데 비싸다고 보십니까? JPG3월 5일 작년에 먹었던 돈까스 맛집에서 먹은겁니다 나름 지역에서 유명하기에 웨이팅 좀 해야하는 곳입니다 밥은 기본제공 이지만 생략한 상태입니다 후기들보면 연돈하고 똑같다...비슷하다...더
스탠바이미2 후기(.jpg)3월 5일 무선이 역시 좋네요 침대에서 보고 밥먹을때보고 강추입니다
충격) 잠실은 1960년대까지 강북의 섬이었습니다3월 5일 조선 후기, 한강이 범람하여 자양동과의 사이에 작은 실개천이 생기는데 이것이 신천입니다. 다만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 아직 섬이 아니었죠.
이런 데 가면 진짜 술 안주 무제한 공짜인가요?3월 5일 유튜브 후기 보니까 두 발로 걸어들어가서 네 발로 나올 정도로 많이 마신다는데, 한 번 정도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네요.
두릅도둑 후기.jpg3월 5일
(블랙핑크) 제니 이번주 금요일 풀앨범 컴백. 타이틀 ' like 제니'3월 5일 리스닝 파티 다녀온 분들 얘기로는 한국어 랩이 핑베, 셧다보다 빡세다네요 ㅋㅋ 다들 후기가 좋아서 기대 중 그 동안 리드싱글 여러번 나왔는데 드어 이번 주 정식 컴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