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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신메뉴 개구리다리ㄷㄷ3월 28일 맛이 어떨지 후기 궁금하네요.
버즈3 쓸만한가요?3월 28일 귀에서 잘 빠진단 후기도 있고해서 망설여지긴 하는데 어떤가요?
유튜브 국제 결혼 커플들 특징3월 27일 ‌한국남 + 외국녀 = 일상 브이로그(ex: ㅇㅇ에 행복해 하는 외국인 아내) 한국녀 + 외국남 = 이혼 후기(ex: 이혼 그후, 성장통 등등)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뚜열치 후기.jpg3월 27일 나머지 매장 점주님들은 신났어유!!! 6500원 진짜 뚜껑이 살짝 열려있더라구요 브라질산이겠지만 저거 닭이 겁나 큽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딱 백종원답습니다 막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간 세고 가성비 나쁘지않은 이거는 진짜 가성비로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맘스터치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 3개 정도 구성에 밥 양배추 단무지 저 구성이면 요즘 물가에 진짜 괜찮긴 해요 백종원 유튜브 보고 거기서 먹는 방식대로 치킨을 뚜껑에 옮겨담고 양배추와 밥 소스를 비벼서 치킨을 반찬처럼 먹었습니다 치킨이 일식 가라아게 느낌인데 그것보단 좀 바삭하고 단맛 느낌나는 소스 마요네즈 맛이 느껴졌습니다 간이 좀 세긴 해요 물 3컵 들이켰습니다 그리고 구성 보면 느낌 오시겠지만 먹다보면 느끼해서 김치 땡깁니다 솔직히 맛있다고 할 수는 없는데 양 가성비는 엄청나다 이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그리고 연돈볼카츠도 먹어봤는데 폐점률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겁나 느끼하고 한번 먹어본 사람이 볼카츠를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지금 2개에 3500원에 팔던데 가격은 괜찮았어요 전반적으로 맛이 문제지 가격 대비 양은 다 괜찮습니다
3.5인치 모니터 후기3월 26일 하기비스 3.5인치 sd카드 리더기 겸 모니터입니다 알리에서 검색하면 나오고 4.5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유트브에서 영상미 있는 음악 틀어놓거나 야구 보기...는 아니고 틀어놓기는 괜찮네요 ㅋㅋ
2박3일 경주여행 후기3월 26일 저번주 평일 와이프와 둘이 서울에서 차끌고 갔습니다. 볼만한 역사 유적지가 많아 너무 재밌고 즐거웠네요. 음식은 뭐 별거 없고 본것만해도 대릉원,천마총,불국사,석굴암,문무대왕 수중릉, 감은사지 3층석탑, 첨성대, 경주국립박물관, 황룡사역사문화관. 제일좋았던건 경주국립발문관이었습니다. 꽃피는 4월 다시 한 번 가고싶네요.
[펌] A컵 가슴에서 D컵 유방까지 만나본 후기.txt3월 26일 ‌
영화 승부 후기... 스포...3월 26일 로맨틱형은 역시 실망시키는 법이 없네요. 그 당시 의상, 헤어스타일, 풍경 완벽한듯... 특히 당시 아날로그 4:3 비율 SD MBC 보도 화면... 처음에는 당시 보도 자료인가 했는데 로맨틱형이 찍은 화면 보정처리한건데 꽤 자연스러움. 이창호 어릴때 전주 사투가 좀 에러긴 한데... 이건 뭐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참고로 저는 익산 태생, 전주에서 유년시절 보냈고 이후 군산에서도 살았네요. 대국때 밑에서 위를 바라보는 투명 바둑판 장면이라거나 시뮬레이션 장면이 별거 아니긴 했는데 아날로그 시대에 PC바둑 보는 묘한 느낌도 주고요.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에게 첫 패배를 하는 파트에서는 진짜 디테일이 좋았음. 장미 담배 4갑을 다 피우면서 재털이에 꽁초 수북한거에서 느껴지는 초조함 녹인 연출... 이창호 할아버지가 준 손목시계... 조훈현이 설욕하고 이창호를 이긴 다음 자신의 스승에게 받았던 애장품 낡은 바둑판을 이창호에게 물려주는거라거나... 대국에 열중하느라 물잔에 실수로 재를 털고 그걸 다시 마시고. ㅋ 유아인은 아역때와는 다르게 표준어 쓰고 멍한 표정 짓고 좀 평이한 연기 했는데. 계속 조훈현이 지면서 감정 드러내는 것. 더불어 더는 가르칠게 없다 하니 이창호가 떠날때 큰절 올릴땐 진짜 눈물이 찔끔 나오던. 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여러번 지다가 마지막 한번의 회심의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 승패에서는 사제관계도 냉정하다는걸 새삼 일깨워줌. 로맨틱형이야 말하면 입만 아프고... 유아인... 아... 진짜 악마의 재능... 연기로 보답하는게 진짜 약이 오름. 이걸 4년 썩힌 제작사나 감독 심정은 오죽했을까 싶음. 간만에 진짜 영화 같은 영화 봤음... 유아인은 용서 받기 힘들겠지만 연기는 보답했음. 그래서 더 입맛이 쓰네요.
영화 승부 후기입니다.약스포3월 26일 영화 승부 후기입니다. 영화 재밌게 잘 나왔습니다. 저는 바둑을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 보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바둑을 알거나 좋아하시면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4만원짜리 보쌈 수준.jpg3월 26일 옴 청양고추 깻잎 나머진 사온거) 다 먹고도 배가 고팠네요.소세지빵 먹고서야 허기가 겨우 달래지더라는...친구가 욕하면서 별점 하나 줌ㅎㅎ 다음부턴 이름 있는 곳에서 시키지 말고 후기
어제 요르단전 직관 후기3월 26일 진짜 한숨 나오는 경기력이었습니다 특히 요르단 10번이 공잡으면 수비수들이 우왕좌왕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월드컵 본선 진출은 할 것 같은데 가봐야 험한꼴 당할것 같습니다
오늘 요르단전 직관 후기(선수 평가)3월 26일 생각나는대로 적어 봅니다 1. 손흥민 자기 역할은 해줬다 생각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드리블 길게 치는게 자꾸 눈에 밟히네요 (예전 경기에서도 그런 적 제법 있었던 기억) 2. 이재성 황인범 이 두 선수가 제일 눈에 띄더라구요 가장 잘했고 이 두 선수가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정말 핵심 선수더라구요 3. 이동경 우리나라가 전반에 좌측 측면 공격은 되는데 우측이 안되는 것을 보고 이동경 교체 예측했습니다 국대에 오면 힘을 못 쓰는 느낌이네요 4. 황희찬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선수고 플레이가 저돌적이라서 관중들의 함성이 가장 컸습니다 5. 양민혁 첫 경기라 그런지 허둥지둥대는 느낌 본인이 어디에 위치해 있고 움직여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6. 박용우 실제 직관을 하니 가장 달라 보이는 선수였습니다 중원 장악력이 좋았고 위치 선정이 좋아 보였습니다 7. 조현우 골 먹은게 조현우 책임이라 할 수 없지만 첫번째 펀칭이 아쉬웠습니다 8. 권경원 조유민 준수한 플레이했다고 봤습니다
부모님 용돈 100만원 후기.jpg3월 25일 불쌍한 파더
40대 아재 콜드플레이 콘서도 가도 괜찮을까요?3월 25일 후기로는 좌석이라도 사실상 전부 일어나 있어서 스탠딩 좌석이고 소리지르고 즐기는 분위기라는데 그런건 딱 질색이거든요.. 이거 가도 되는 걸까요?
서초구 "김영모 제과점 (신반포점)" 베이커리 빵 후기 JPG3월 24일 ‌ 신반포역 4번출구에서 60여미터 바로 앞에 "김영모 제과점" 신반포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본점 2번 방문 후 분점은 처음 방문해 봅니다 본점은 매장안이 상당히 넓지만 여기는 아담한 편입니다 평일 이른 방문이어서 그런지 명성에 비해 손님도 거의 없었습니다 구경하기에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빵은 적당히 총 4품목만 구매했습니다 소금빵과 치아바타는 기본적으로 있으면 항상 구매하는 빵 중 하나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맛이 놀랍습니다! 소금빵은 겉 바삭함과 속 버터향, 식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치아바타가 의외로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겉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쫄깃하고 뭔가 치아바타 스럽지 않은 그런 치아바타 였습니다 정통 치아바타 보다는 약간 결이 다르긴 하지만 대다수 분들이 이거 먹어보면 분명 맛있다! 라고 할 정도의 그런 빵입니다 만족합니다! 무화과 깜빠뉴도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나 괜찮습니다 깜빠뉴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이거로 먼저 시작해 보시면 아주 좋을 그런 빵입니다 고소한 식감과 무화과의 달콤함이 잘 조화를 이룹니다! 몽블랑 1개 가격이 무려 9,000원!!!! 제가 이제껏 먹어본 몽블랑 중 제일 비쌉니다 하지만 이제껏 먹어본 몽블랑 중 크기가 제일 거대합니다! 김영모 몽블랑은 여기 시그니쳐 메뉴로서 제일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 몽블랑은 상당히 호불호도 나뉠 수 밖에 없는 그런 빵입니다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타협보기가 쉽지가 않고 몽블랑 치고는 많이 부드럽습니다!? 이 부드럽다는 말은 겉 페스츄리 역시 많이 흐물거리며 모양이 유지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겉 모양이 변형 되기가 쉬운 빵입니다 하지만 맛에서 만큼은 훌륭합니다 속 버터향과 식감, 쫄깃함은 최고입니다 아마도 페스츄리를 좀 더 선호하는 분들은 애매하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빵이며 오로지 맛만 보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몽블랑이 될 수도 있는 그런 빵입니다 저역시 맛을 좀더 중요시하게 여기므로 김영모 몽블랑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긴 합니다 그만큼 맛있습니다! 아마도 최근 먹어본 유명한 빵 치고는 제일 호불호,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빵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맛 평가이므로 100% 주관적입니다 한귀로 흘려 버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장동 함흥냉면 후기.jpg3월 24일 냉면집을 총40군데 갔다왔는데, 12곳만 후기 올린거네요. 사실 후기 개념보다는 사진이랑 가격 올리는게 포인트네요. 다들 아시는 집이죠.ㅎㅎ 나머지 후기는 다음에 올릴께요.
의정부 평양면옥 후기.jpg3월 24일 이집이 평냉에서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식구들도 을지면옥, 진미평양냉면하구요.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평양냉면 압구정면옥 후기.jpg3월 24일 이집은 왕빛나 인스타 보다가 알게된 집으로 무난했던거 같아요.
평양냉면 남대문 부원면옥 후기.jpg3월 24일 너무 늦게 후기 올렸어요. 불펜에 냉면 매니아들이 많아서, 검색해서 갔던 집입니다. 자리가 잘 찼구요.
오류동 평양면옥 후기.jpg3월 24일 이집은 오래된 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다른 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대신에 양은 적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