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796개의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청량리 할머니 냉면 후기.jpg4월 8일아, 여기 냉면은 아주 매웠습니다. 가격도 싸구요. 매운것으로 그냥.
• 평양냉면 태천면옥 후기.jpg4월 8일여기는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 평양냉면 서관면옥 후기.jpg4월 8일이 집은 점심스페셜을 먹어야 하네요. 가격이 좀 비싸고, 양도 적었던거 같아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 평양냉면 서북면옥 후기.jpg4월 8일이 집이 가성비 대비 좋았던 집으로 기억나네요.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제가 냉면 먹을때 계란, 고기 순서대로 먹는데요. 고기가 맛있으면 다 먹는데, 저렴하면서도 고기가 좋았어요.
• 명동 함흥면옥 후기.jpg4월 8일냉면후기가 밀렸네요. 이집은 유명하죠. 저는 함흥냉면집 가면은 물냉, 회냉 이렇게 먹습니다. 보통은 됬던거 같아요.
• 불고기집 갔다온 후기.jpg4월 8일그때 배가 고팠을때라 우동이랑 스테이크 이렇게 두가지 먹었는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가성비는 쫌 그래도
• [방탄] 제이홉 BMO 스타디움 공연 후기4월 8일현지 시간 4월 6일 일요일 오후 8시 LA에서 미주 지역에서의 12번째이자 마지막 제이홉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이네요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거의 침대에 찍먹 수준으로 누웠다 일어났더니 지금 상태가 야구에서 완투한 투수급 상태입니다 (7실점 정도 한 듯 ㅎㅎ) 올해 초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제이홉 LA 공연은 티켓팅도 미뤄졌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급해 하지 않고 목표물을 겨냥한 스나이퍼 마냥 티켓팅 날짜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렸읍죠 애초부터 금요일 공연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 '역시 공연은 막공이 아니겠냐며' 스스로에게 세뇌를 넘어 '일요일 DNA'를 심어논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지역의 모든 티켓팅이 예정된 날짜에 순조롭게 끝나고 얼마 후 LA 공연 티켓팅 날짜가 발표됐습니다 '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 티켓팅 당일 '아미 멤버쉽 코드가 안 먹히면 어쩌나' 불안감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 채 티켓팅에 참여했습니다 '티켓팅 창으로 넘어갈 수는 있고?!' 근데 넘어갑니다 ㅎㅎ 마치 다른 아미들은 흑백 컴퓨터를 이용해 티켓팅에 참여하는데 저 혼자만 펜티엄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처럼 초스피드로 티켓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이홉 티켓팅 성공적 로맨틱하게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시작한 제이홉 투어가 미국과 멕시코의 여러 도시들을 거쳐 오는 동안 저는 그저 술로 하루를..아니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2023년 5월 슈가 LA 공연 후 거의 2년 만에 마주하는 방탄이였는데 4월 4일 금요일 제이홉 LA 1회차 공연이 있고 나서야 실감이 났습니다 '다시 만나는구나' 제이홉 LA까지 왔는데 뭐라도 멕여서 보내야죠 나 혼자 산다 보니 인앤아웃 햄버거를 애니멀 스타일로 먹을 정도로 잘 먹고 다니는 것 같았지만 아미의 함성과 응원..그건 아미만이 줄 수 있는 거니까요 제가 보태지 않아도 이미 대단한 함성과 응원이지만 그래도 있어야죠..그 곳에 이번엔 아미 조카와 함께 LA 2회차 공연 당일 날씨는 이미 6월 21일이라 봐도 무방한 낮 시간을 보내고 미리 약속한 시간에 맞춰 엄마집에 들러 조카를 픽업했습니다 '근데 왜 일요일 공연 시간이 오후 8시지?' 금요일 공연이야 납득이 가능한 시간이였는데 일요일 다음 날이 월요일이란 걸 모르는 사람의 만행(?)이였던가.. 이미 출발할 때 마음을 먹고 출발했습니다 '집에 오면 12시겠구나' 5시에 출발해서 1시간 만에 BMO 스타디움 주차장으로 이어진 프리웨이 출구에 도착을 했는데 차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이미 BMO 스타디움에서 타가수 공연을 본 적 있는 친구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일찍 출발한 거였는데 제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정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눈 앞에 보이는 공연장이 가까워지질 않으니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신이 나서 재잘재잘 떠들던 조카가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공연 시간을 놓치기야 하겠냐며 대책없는 긍정 에너지로 머릿속이 혼미해 지려는 찰나 어느덧 주차장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꿀잠을 자던 조카도 어느덧 잠에서 깨어 공연장 분위기를 눈으로 익히기 시작했고 저 역시 에너지 드링크를 원샷한 것처럼 순식간에 피로감이 싹 사라졌습니다 6시 50분 주차 완료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공연장 입구로 서둘러 발길을 옮기는데 조카가 묻습니다 '엉클..아미 라이트 스틱 사줘' '줄이 안 길면 사 줄게' '기다려서 사 줘' '일단 가서 보자' 입장 후 화장실도 스킵하고 기념 상품 부스로 가서 당당히 물었습니다 'Do you have light sticks?' 'Yes' '오~ 줄 서! 줄 서!' 그런데 줄이 드래곤볼에서 염라대왕 앞에 선 지구인들의 숫자와 맞먹는 것처럼 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결국 줄의 끝을 찾아서 섰는데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긴 설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조카도 눈으로 직접 봤던지라 쉽게 수긍을 하고 줄을 이탈했습니다 적당히 길었으면 조카가 줄을 서자고 졸랐을 텐데 조카 눈에도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차라리 나았습니다 그래도 못내 아쉬웠던지 '엉클 콘서트 중간에 나와서 사면 안 돼? 콘서트 시작하면 사람들이 콘서트 보느라 줄이 없을 거 아니야' '응? 그럼 엉클은?' '아..' 이젠 제 좌석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BMO 스타디움을 한바퀴 돌았는데 제 좌석을 못 찾겠는 겁니다 밖에서는 제 자리가 보이는데 거기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모르겠음 ㅎㅎ 아무리 BMO 스타디움 첫 방문이라 하더라도 자리 찾는게 이리 어려운 일인지.. 결국 직원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ㅋㅋ 아예 입구가 다르더군요 제 색션 입구에서 티켓 검사가 한 번 더 있었습니다 (뭐지? 나 좋은 자리 산 건가) 티켓 확인 후 도장을 찍어줍니다 제 자리에서 뷰를 담아 보구요 공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카가 배가 고프다며 샌드위치를 사달라고 합니다 팝콘 먹으면서 이동했는데 팝콘 살 때는 팝콘으로 충분하다고 하더니 팝콘 다 먹어가니 음식을 내놓으라고 ㅎㅎ 제 좌석 전용 다이닝 구역 조카의 선택을 받지 못한 핫도그 조카의 선택을 받은 샌드위치 주문한 샌드위치를 받아서 결제만 하면 되는데 바로 앞사람의 주문이 끝나질 않습니다 (먼 나초 하나 주문하는데 요구사항이 저리 많은지) 시간은 어느덧 예정된 공연 시작 시간을 훌쩍(?) 넘겼습니다 (무려 3분이나!) 자리에 착석해서 조카가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먹으려는 순간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미의 함성에 조카 눈이 휘둥그레 ㅎㅎ 조카가 좌석 쿠션에 만족감을 드러냄 ㅋㅋㅋ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죄홉~ 잘 지냈니?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공연장 분위기에 적응한 조카도 함성 대열에 합류 앉아서 볼 수가 없죠 ㅎㅎ MORE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초분노한 아미들이 많았던 것인지 초반부터 데시빌 조절에 타협 없음 제일 제일 좋아하는 제이홉 솔로곡 on the street 너무 감동이였음 방탄 완전체 공연 so what 느낌이 났던 Just Dance 이때부터 아미들의 응집력이 한단계 레벨업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제이홉 솔로곡을 많이 모르는 조카가 공연을 지루해 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었는데 그 걱정은 집에 두고 와도 될 뻔 했습니다 ㅎㅎ 그냥 동등한 아미임 ㅎㅎ 제가 BMO 스타디움으로 운전해서 오면서 조카한테 금요일 공연에 Miguel이 와서 Sweet Dreams을 같이 불렀는데 오늘도 왔음 좋겠다고 했더니 조카왈 '나는 BTS 콘서트에는 아무도 안 왔으면 좋겠어..BTS가 다 했으면 좋겠어' 근데 너 BTS 콘서트 처음 아니니? ㅎㅎ 그러면서 묻습니다 '엉클 BTS 그룹 노래는 안 해?' 안 하긴 왜 안 해 옛다! Mic Drop 조카 도입부에 멤버 이름 챈트 따라하면서 신났음 ㅎㅎ 여윽시 Mic Drop 체고시다 최고 존엄 맞음 Mic Drop 하는 내내 조카 '개행복' 모드 실제로 Mic Drop 진짜 좋아합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 '엉클 BTS에서 춤을 누가 제일 잘 춰?' (엉? 이걸 묻는다고?) '노래마다 다르지' (이 정도면 잘 빠져나간 것 같은데) 'Mic Drop은 누가 제일 잘 춰?' (헉..이걸 어쩌지) '제이홉이 잘 추지' '맞아..제이홉이 시작할 때 너무 멋있어..그럼 Fire는?' (질문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기센데) '글쎄..' '지민이가 제일 잘 추는 거 같애..마지막에 춤출 때 (333 댄스 지칭) 지민이가 센터에 있잖아' '뭐라고? 아니..그걸 알아?' '응..그럼 Fake Love는?' BTS 전곡 나올 기세였습니다 ㅋㅋㅋ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Thank you, LA! 제이홉은 랩퍼이다 보니 랩으로 이루어진 노래가 정말 많습니다 '저 가사를 어찌 다 외우나' 라는 의구심이 절로 드는게 당연한데 대사량 많기로 소문난 김수현 작가(그 김수현 아님)의 주말 드라마에 단독 주인공이라도 된 마냥 한치의 오차없이 내뱉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감탄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아니 숨길 수가 없습니다..마치 기침처럼 ㅎㅎ 그렇다고 춤을 절제하는 것도 아닙니다 한 때 케이팝 댄스를 배우기도 했었고 지금도 춤에 관심 많은 조카가 제이홉 댄스에 뻑이 감 ㅎㅎ 무대 위에 있는 제이홉이면 그곳이 어디든 축제 아니겠습니까 아미들은 그저 제이홉의 퍼포먼스에 걸맞는 반응만 보여주면 될 일이였음 제이홉이 아미를 자기의 safety zone이라고 표현했는데 정말이지 제이홉이 아미를 울타리 삼아 맘껏 뛰놀고 하고 싶은 거 다 한 공연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솔로콘이다 보니 앵콜 포함 2시간 정도 하지 않으려나 했는데 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 무려 20분이나 초과(?)한 10시 30분에 공연이 끝났습니다 (급허전) 공연 전에 조카한테 신신당부한 덕에 공연이 끝난 직후 신속한 움직임으로 일찍 주차장을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집에 도착하니 '이게 먼가' 싶은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아미들 다 그렇잖아요 방탄 공연 보고 오면 '지난 몇 시간이 진짜였나' 싶은 그래도 전과는 다릅니다 이제는 2025년 6월이 정말 손에 잡힐 듯 하거든요 앞으로는 방탄 콘서트에 조카를 대동해야 함으로 티켓팅에도 힘을 써야 합니다 적어도 한 번은 조카를 가까운 자리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물론 제이홉 공연 좌석도 조카는 만족했지만 말이에요 슈가랑 제이홉이 미국에서 솔로콘을 한 걸 알더니 다른 멤버들도 군대 끝나면 솔로콘 하러 미국 오냐고 묻길래 심플하게 '다같이 올거야' 라고 답해줬습니다 Simple is the best 그럼에도 깨알같이 '정국(조카 최애)이는 혼자 안 와?'라고 한 번 더 물어봄 ㅋㅋ 제이홉의 이번 공연은 제이홉 퍼포먼스의 만족감을 따로 논하지 않더라도 저에겐 조카와의 첫 방탄콘이였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카의 제이홉 콘서트 한 줄 평입니다 공연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조카왈 '엉클 제이홉이 그룹으로 나올 때랑 달라' '응? 어떻게?' '그룹으로 나올 때는 child 같았는데 솔로로 나오니까 teenager 같아' ㅋㅋㅋㅋㅋ 이건 상상도 못해 본 평입니다 제이홉 LA 2회차 공연 요약합니다 제이홉과 아미 폭싹 속았수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몇 장 남기겠습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비아그라, 씨알리스 둘 다 먹어본 후기입니다.4월 7일‌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비아그라: - 성능 보통 - 한 번 먹으면 3-4시간 유지됨 - 생각보다 폭발적인 효과는 없음 - 인터넷에서 본 것처럼 고딩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 이런 거 좆도 없음 - 자고 일어나면 약효 전혀 안 느껴짐 씨알리스: - 성능 좆됨 - 한 번 먹으면 24시간은 기본 - 밤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딱딱함 유지 가능 - 길면 3-4일까지도 아랫도리 묵직함 유지됨 - 비아그라가 일시적으로 세우는 느낌이라면 이 놈은 하체 혈류 자체가 개선되는 느낌 결론: 비아그라 족밥, 씨알리스가 짱
• 오늘도 훈훈한 짝녀랑 카톡 후기4월 7일‌
• 영등포 "치아바타집" 빵 후기 JPG4월 7일"치아바타집" 빵집 입니다 5호선 영등포구청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4달전 처음 와본곳이며 2회차 방문입니다 매장안 내부는 동네빵집답게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여긴 간판대로 치아바타 위주로만 판매하는 빵집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치아바타를 한눈에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포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치아바타는 총 6품목 구매했습니다 빵 포장하는동안 매장안을 둘러보니 티비에서 이만기씨 얼굴이 보입니다 동네한바퀴 프로그램 촬영차 이곳을 방문했나 보군요 빵을 많이사다보면 이런 서비스 빵을 받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서비스는 작더라도 늘 사람을 기분좋게 해줍니다 치아바타를 조그맣게 샘플로 만든 귀여운 치아바타볼 입니다 즉 이정도의 다양한 치아바타를 판매하고 있다는것이죠! 이곳 치아바타는 전통적인 치아바타와는 약간 그 결이 다릅니다 치아바타는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을수 있기에 속은 쫄깃하고 겉은 어느정도 질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질감이 높은건 바게트와 같은 치아바타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치아바타는 대부분 말랑말랑하고 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샌드하지 않고 빵 자체만 먹는 사람들에겐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드한 치아바타도 가리진 않습니다 전 잡식성이니... 여긴 다른 빵집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치아바타를 판매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코를 비롯하여 쑥 치아바타도 있기에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 초코도 나쁘지 않았지만 쑥 치아바타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평소 쑥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만족하실겁니다ㅎㅎ 불향가득 치즈 베이컨은 뭔가 자극적인 맛이 느껴지는 재미난 치아바타 입니다 한번쯤은 재미로 먹을만한데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역시나 치아바타는 기본 올리브만한게 없는듯합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정말 맛있습니다 치아바타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괜찮을 치아바타 전문점 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치아바타를 구경한다는게 빵돌이로서 정말 좋네요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맛 평가이므로 100% 주관적입니다 한귀로 흘려 버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카카오톡 섹스 후기 레전드 ㄷ ㄷ4월 7일‌
• 번따 당한 후기.jpg4월 6일바로 약속 잡았습니다 저는 손해볼거 없는 장사인듯
• 현대자동차 생산직 3개월 후기4월 6일작년 공채 최종합격하고 1달 연수 받고 현업 배치 받은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만족도는 보통 정도 입니다 너무 과장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ㅠ 향후 채용 계속 있는 걸로 아는데 제가 느낀 장단점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1. 일이 쉽고 단순하다 쉽고 단순 합니다. 실제로 학생 들이나 일반 외부인들 주말은 알바로 쓰곤 합니다. 통상 2시간 배우면 어느정돈 다 합니다. 2. 워라벨이 좋다 연장 및 잔업 없는 하루 8시간 근무기 때문에 약속 잡기 등 워라벨이 매우 좋습니다 3. 나름 갑의 위치? 좀 애매하긴 한데 현장에서 일할때 불합리한 모든 것들을 당하지 않습니다. 임원이 내려와서도 조합원이면 아무말 못 합니다. 사무실 사람들이 저희에게 함부로 하지 못 합니다. 부품 불량이라던지 문제발생하면 협력업체 들어와서 전부 해결해줍니다. 4. 차량 할인 및 최근 높은 성과급 23년 역대급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인당 약 3500 이상 24년까지도 영익이 괜찮아 올해까진 적당하게 받을 것 같습니다. 차량 할인은 이 회사 최고 복지 같습니다. 5. 고용안정성 높으며 호봉제 실시 인사 및 고과 평가가 따로 없습니다 ㄷㄷ 그냥 매년 호봉 올라가는 식이라 시간만 지나면 연봉은 자동 상승 입니다. 고용안정성은 뭐 ..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단점 1. 자아실현 불가능 일이 쉽고 단순하다 보니 뇌가 그냥 바보가 되어집니다. 뭔가 내부에서 자아실현 이런건 불가능 합니다. 자기가 진취적인 분이면 바로 퇴사각 일겁니다. 2. 낮은 기본급 신입 180만원대 기본급으로 세전 초봉 노특근 기준 5천만원선 입니다.. 풀특기준 세전 5천후반정도 가는 것 같구요. 몸 갈아 돈을 법니다 ㅠㅠ 그래서 성과급에 매년 의존하고 목숨 거는 것 같습니다. 근데 관세 때문에 내년도 부터 성과는 미지수 이구요. 올해까진 작년 수준과 비슷 또는 하향 예상으로 세전 영끌하면 8천정도 예상 되어 집니다. 3. 꼰대 그 자체 평균 연령이 매우 높고 철밥통 같은 곳이기 때문에 고일대로 고여서 꼰대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ㅠㅠ 이건 다른 제조업도 그럴 수 있어서 넘어가겠습니다. 4. 상대적으로 부족한 복지 대기업 치고 상당히 약합니다. 차량할인 자녀학자금 의료비지원 빼고는 크게 없습니다. 하이닉스나 삼성에 비하면 현금성 복지는 확실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일 쉽고 단순함 (자아실현 불가능) 2. 갑질 당할 일 없고 워라벨 우수함 3. 급여 생각보다 작음, 현금성 복지도 상대적 부족 4. 하닉이나 기름집이 더 좋음
• 중국 무비자 여행 후기4월 6일
• 30대중반 소개팅 후기4월 6일오랜만에 소개팅 나갔습니다. 연애한지 7년정도 돼서 연애세포도 너무 죽는 거 같아서..쿨럭.. 저는 자동차 벤더사 다니고 있고 연봉 5천정도 되구요. 주변에 친구들이 슬 결혼하고 있어서 심심해지더라구요. (하던 게임도 슬 질려가는중. 아니면 시간 없음) 상대방은 유치원교사고 30대초반이고 사진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카페에서 만나서 서로 뭐하는지 이야기도 하고, 자동차 궁금해하셔서 아는것도 많이 알려줬습니다. 식사도 할까말까하다가 물어보니 커피 때문에 배불러서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밥도 먹기도하고해서 집에가서 "언제볼까요?" 보냈는데 다음주는 바빠서 곤란하다 하시네요...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다음주 금요일에 또 카톡 해볼까요? 아니면 바쁘더라도 밥 먹으라고 치킨이라도 보낼까요
• 노스포) 넷플 드라마 악연 후기4월 6일재밌게 봤습니다. 몰입도가 굉장히 높네요. 진짜 음산하고 살벌 .. 더글로리 생각도 좀 나고 공승연이 나온 작품을 처음 봤는데 예쁘네요. 제 스탈은 아니지만 이희준, 박해수 연기 잘 함 다음 시즌도 있다면 기대되네요
• 영화 "플로우" 감상문 JPG4월 6일‌ "플로우" 를 보고 왔습니다 운좋게 회원가입 하면 무료로 주는 팝콘, 콜라 콤보 세트를 얻게 되어서 영화 보기도 전에 이미 기분은 좋은 상태 입니다 40대 아재의 영화 감상 후기
• 오르가즘 느낀 여자 후기4월 5일
• 폴로 이 제품 짭이죠?4월 4일cj원스타일에서 파는데도 의심이 되네요 아울렛판도 저렇게 가격 할인해서 안 팔고 추가로 50퍼까지 할인시 가격스티커 붙이던데 판매자는 모든 Q&A 에 답변이 하나도 없고 후기에 qr인증된다는 … 후기 있는데 그것도 믿을만한건지 모르겠네요
• 승부 후기 노스포 이병헌 유아인4월 3일재밌어요 관람전 실화에 이병헌조합인데 이걸안봐? 관람중 바둑좀 배워둘껄 관람후 명불허전 연기도사 이병헌 조우진좋았고(예전에 이세돌대국중계 다른국수가 해설했던멘트를 똑같이해서 애드립인지 오마준지 본래대본인지 다소의외였던건 저의개취) 유아인 연기좋았습니다 그래서 그사건이 아쉽네요 현재상영작중에는 대항마가없네요 당분간 독주할듯 폭력없고 잔인한거없고 젝뜨없고 모두가볼수있는영화라 성적이 기대됩니다 이상 영화 최하수의견이니 반박시 님말이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