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808개의 검색 결과

MLBPARK » BULLPEN

• 엔믹스 팬미 후기7월 13일진심 실력이 개사기니까 라이브 들을때마다 눈으로 볼때마다 귀르가즘 느낌 이거 팩트임 ㄹㅇ 오늘 직전앨범 오션 이라는 곡에 3D특수효과 향기 뿌림 ㄷㄷㄷ 이게 엔믹스의 향기란 말인가 냄새 좋던데 신세계엿음 ㄹㅇ 솔까 엔믹스 첨에 얼굴보고 좋아한건데 진심 너무 이쁘다 이건 말이 안된다 ㄹㅇ 이건 진짜 실물로 봐야됨 그냥 코앞에서 보면 어버버거림 ... 11월에 단콘가야지 ㄹㅇ 솔까 엔믹스는 티켓값을 하는 팀이라서 볼맛이 남 ㄹㅇ 친구랑 고대에서 저녁먹엇는데 개꿀맛 사진 날라감 ㄷㄷㄷ 끝
• (노스포) 슈퍼맨 후기 - 오랜만에 두번 이상 볼만한 슈퍼'히어로' 무비7월 12일‌너무나도 유명한 슈퍼히어로 슈퍼맨 그 강력함을 누구나 알고 있고 기대하기 때문에 오히려 어벤저스로 유명해진 팀업 무비에서 단점, 극적인 요소가 저해되는 존재가 되어 버렸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맨오브스틸(2013) 참 좋아했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렇기 때문에 저스티스리그와 그 후속작들이 문제가 생겼다고 봅니다. 제임스 건의 슈퍼맨은 그렇기 때문에 캐스팅과 슈트에서부터 슈퍼맨의 강력함을 일부러 조금 뺀, 말그대로 힘을 뺀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힘을 뺐다는게 정말 슈퍼맨이 약한게 아닌 슈퍼맨 이상의 빌런들을 보여줌으로써 진짜 지는거 아니냐는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심어줍니다. 캐릭터의 서사 자체를 길게 뽑지는 않았지만(애초에 슈퍼맨 스토리를 모두 안다는 전제가 깔려서 ㅎ) 캐릭터 사이의 이야기는 충분히 설득력과 재미를 함께 보여주었고 제임스 건 특유의 액션 구도와 반전 역시 가오갤스럽게 잘 뽑았습니다. 앞으로의 영화들도 더더욱 기대감이 생겼고 감독이 영화에 애정을 가진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크나이트급은 아닐지라도 저에겐 퍼스트어벤져 정도 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두번 보고 싶게 만들어주는 슈퍼히어로물인게 기쁘네요.
• 간헐적 폭식으로 6달동안 20KG뺀후기7월 12일공장일하면서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일끝나고나서 편의점마트가서 과자 3봉다리 4봉다리사서 자기전에 유튜브보면서 다먹고자고 스트레스받으면 반올림피자1판시켜서 또 다먹고 바로누워자고 이런식으로 몇달하니 키170에 몸무게 98찍음 쇼크먹고 유트브등으로 간헐적단식알게됨 그래서 하루 최소 16시간이상씩 제로콜라마셔가며 치킨or국밥or삼겹살or소고기등등 거의 하루1.5식으로 조짐 그대신 쌀밥+면종류+떡종류+탄산음료+아이스크림+과당음료 일절 손에안댐 근데 쌀밥은 거의안먹긴했는데 국밥먹을땐 어짤수없이 공기밥 반그릇만 딱 말아먹음 그렇게해서 6달정도만에 98==>78찍어봄 운동1도안함 워낙에 초반에 돼지여서 가능했을듯?? 어떤날은 하루 치킨2번도 시켜먹음 ㄷㄷㄷ 중요한건 치킨이 아니라 쌀밥 면이였던듯 피자또한 탄수폭탄이라 6달동안 입에도 안댐
• 샤브 올데이 후기7월 12일1. 사람 미어터짐. 기 엄청 빨림. 2. 뷔페는 버팔로윙이 맛있음. 무제한 생맥. 나머지는 평범 3. 육수와 고기 샤브는 평타 종합 : 사람 적은 주중에 가셔서 샤브와 버팔로윙이랑 생맥 드세요
• 백종원 근황.jpg7월 12일점심 먹으려고 갔다가, 진짜 백종원이 가게에 들어오는 걸 보고 깜짝 놀람 넷플릭스나 한국 TV에서만 보던 인물을 실제로 마주치고, 같이 사진까지 찍게 돼서 너무 신나고 감격했다는 후기
• 플랙핑크.트와이스 신곡 후기 ㄷㄷㄷ7월 11일둘다 신선하고 좋은데요?
• 갈치 낚시 후기7월 10일배타고 가서 낚았는데 많이 낚았다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실패입니다 제가 갈치 낚시 초보자인 이유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80프로 대부분 작은 갈치네요, 큰 갈치 낚기가 힘듬 큰 갈치는 몇 마리 뿐이었네요 아무래도 초보라서 그런듯 갈치 낚시 간 이유가 갈치가 비싸서 한번 낚아 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역시 갈치가 비싼 이유가 있었네요 큰 갈치는 반찬하거나 구워먹고 작은 갈치는 갈치김치 담구려고 하는 주위 어르신 계셔서 드렸습니다,
• 여자가 풋살 한달 해본 후기 jpg7월 10일‌
• 펌)엄마의 소울푸드.jpg7월 9일작가의 후기로는 만화를 본 여러사람들이 제보를 해주었고 다행히 그 은인을 찾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 AI도 뚫지 못한 한국인 이용후기7월 9일ㅋㅋㅋ 다 읽힘 한국어의 위대함
• 이번에 나온 F1 영화는 신기하네요7월 9일제목이 F1 더 무비라 패덕 정치싸움, 전술/전략 등등도 현실적으로 건들일 줄 알았는데 레이싱 장면 몰빵 영화였네요 F1 팬이라면 재미가 반감된다던 후기가 이해됐습니다 일반 관객이
• 굽네 신메뉴 장각구이 후기.txt7월 8일그냥 bbq 자통다리 먹자
• 자동차 시승 다녀온 후기7월 8일기존 차량 (카이엔쿠페,타이칸,CLE카브리) 혼종조합 3대 모두 정리하고 주택처럼 똘똘한 1대(?)로 가볼까 하는차에 기회가생겨 최근에 벤틀리 매장 다녀왔습니다 gt모델이 신형이 나왔다고 해서 시승하였는데 내연엔진 600마력 + 하이브리드모터 200마력으로 거의 합산 마력 800마력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이정도 출력을 쓸일이 있나싶을정도로 과한 스펙이었습니다. 밟는 취향도 아니거니와 992 대비 어느정도 느낌일지, 가격만 비싸고 폭바 플랫폼(파나메라) 택갈이 겠지 하며 시승 해본건데 결론은 좋긴좋네요.. 나이가 드는건지 컴포트한 걸 선호하게되고 와중에 그 묵직하게 차체 잡아주는 안정감은 911 하고는 또 다른 느낌으로 묵직하니 좋긴했습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커스터마이징 할수있는 부분이 많은것도 매력적인것 같고요 EV모드로는 전기로만 사용해서 연비(?)도 챙기고, 벤틀리 모드 에서는 중후한 8기통 배기음도 나고 범용성이 좋아보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고장나면 답도 없어질 확률 농후) 시승다녀온후 딜러분과 직접 커스터마이징도 해보면서 견적을 내봤는데 문제는 가격이네요 ㅋㅋ 폴쉐도 신형 992.2는 이제 3억 출고가 시대라 이러면 보태가 보태가 하다가 벤틀리 나 람보도 가능할거 같았는데 이쪽은 가격인상 폭이 더커서 ㅋㅋ 이제 GT스피드나 GTC 기준이면 4.5~5억시대네요 ㅋㅋ 결론 : 현생에 더 집중이나 해야겠다 (강제로)
• 팬싸다녀와서 탈덕하려고 하는 후기.jpg7월 8일요즘은 팬싸에서 아 진짜요? 라는말은 안한다고 본듯 합니다 ㅎㅎ
• GTX-A 3개월 간단 후기7월 8일1. 겁나 깊음. 근데 엘레베이터도 겁나 빠름 2. 주변을 불쾌하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거의 없음. 대부분 평범한 직장인, 학생들이 주이용객 3. 수면 시간 30분 늘어남. 돈 주고 시간을 사는 소중한 경험 얼른 삼성역 통과도 ㄱㄱ 기원!
• 제주 여행 후기.JPG7월 8일‌3박4일 일정으로 가족 여행 어제 복귀했습니다. 서귀포에 숙소를 잡아서 근처로 계획을 세웠지만 중간 중간 즉흥적으로 일정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점심으로 먹은 제주미담은 순대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막창피에 순대를 넣어만든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푹 쪄서 나오니 막창피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국수, 비빔국수도 양도 많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색달 해수욕장이랑 협재 해수욕장을 양일에 걸쳐 갔는데 파도 세기나 분위기가 두 곳이 서로 달라서 아이들이 만족해 했습니다. 사람은 색달에 비해서 협재가 훨씬 많았습니다. 둘째가 어려서 모래놀이 하는데 만족해하고 중학생 첫째는 여기저기 물놀이하러 잘 다니더라구요. 저녁에 올레시장가서 간신거리 사고, 큰애가 기대한 고등어회 포장해서 먹었는데 비린내 안 나고 잘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갈치회 몇 점도 괜찮았습니다. 고집돌우럭은 맛집으로 소문나서 가봤는데 메뉴선정이 아쉽더군요. 4인(미취학아동 포함)이 갔는데 2인은 정식+ 물회를 먹고 싶었는데 3인메뉴를 통일해야 한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밑반찬이나 옥돔구이는 맛있었고, 정식 메인인 우릭조림은 많이 남겨서 3인 시킨게 좀 아깝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구요 날씨가 좋은만큼 더워서 야외를 다니기는 힘들었습니다. 쇠소깍에서 아들 둘 데리고 카약을 탔는데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불펜에서 급검삭해서 간 제주당 카페는 최고였습니다. 넖은 내부 뿐만 아니라 사진찍기에 적당한 뷰도 좋았고 근처 스벅이 밀리겠더군요. 빵종류도 다양해서 와이프가 매우 만족했습니다. 와이프는 큰애랑 정방폭포를 가고, 전 둘째와 자동차박물관에 갔습니다. 자동차박물관에서 노루한테 먹이를 주는데 안에 들어가니 먹이 달라고 자꾸 쫓아와서 간신히 나왔습니다. 용인 자동차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겹치는 부분이 많더군요. 켄싱턴에서 머물렀는데, 조식부페는 음..패키지로 쿠폰 받아서 먹는거 아니면 돈주고 먹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큰애 제주 한달살이 할때 기억에 남던 중국집을 갔는데, 그사이 이전을 했더군요. 맛은 그대로였습니다. 참깨비빔면 메뉴가 특이해서 와이프가 시켜봤는데 시원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짜장+탕수육, 저는 항상 그렇듯이 짬뽕 한 그릇 했습니다. 주상전리는 너무 더워서 사진 몇장 찍고 나왔습니다. 이번 일정중 제일 더웠네요. 제주 왔으니 흑돼지 한번은 먹어야 될 듯해서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식당가서 먹었는데, 쏘쏘했습니다. 애들은 잘 먹더군요. 그럼 된거죠 ㅎㅎ 떠나는 날 아침 다정이네 김밥으로 아침 적당히 떼우고, 짐챙겨서 나왔습니다. 김밥은 기본김밥이랑 불고기김밥은 괜찮았고, 멸치김밥은 너무 짜다고 와이프가 얘기하더군요. 이번에 서해선 공항까지 가는데 처음으로 둘째 지하철 타봤는데, 좋아하더군요.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제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 시작하겠습니다.
• 여승무원 야스 후기 jpg7월 8일
• 고양이 접근 방지패드 후기7월 7일
• 이마트 고래 페스타 후기7월 7일막상가면 손이 잘 안나감... 역대 이마트 대할인에 비하면 그냥 겉모양만 흉내낸 수준..
• 대학원 회식 후기7월 7일조니워커 700ml 가져가서 다 같이 조금씩 먹으려 했는데 교수님이 인마이포켓하고 소주 맥주 먹고 옴. 블루라벨 안갖고 가서 다행임. 그린라벨 맛좀 보려고 했는데. 앞으로는 위스키 갖고가더라도 2만원 이하만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