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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 귀멸의 칼날 무한성 후기 보니까7월 18일 젠이츠 전투씬 평범하고 기유 vs 아카자 전투 재밌다 정도
광장시장 스타벅스에서 올리는 현직 후기7월 17일 첫번째는 교토 테라우치 좋네요 저번 주말보다는외국인은 덜한데오. 볼거리는많네요. 교토의 폰토초,데카서강길,테라마치 머이런분위기나네요 골목들이 개미지옥인게 교토번화가느낌약간 나네요 경동시장도이런 이국적인 느낌 나나요?
푸하하하 폭우 때문에 별 이상한 경험 다해보네요.7월 17일 도착하면 후기라도 써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파이브 가이즈 후기.jpg7월 17일 3월에 먹었던 거고 매각기사 뜬 거 보니까 그때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둘이서 5만원 이상 나왔고 맛은 폭력적인 맛입니다 육즙 좔좔 흐르고 먹기 불편할 정도 그리고 버거보다 놀라운 게 감튀인데 먹자마자 땅콩기름에 튀긴 향 퍼지고 포슬포슬하고 짭짤하고 국내 어느 버거 프랜차이즈에도 저 맛은 흉내 못낼듯 하네요 뭐 비싸서 그렇지 맛 자체는 흠 잡을데 없습니다. 단점은 매장이 너무 도떼기 시장 같아요 그래도 1인당 2만원 중반대 훌쩍 넘는 식사를 하는 곳인데 빨리 먹고 비켜줘야 되고 완전 도떼기 시장 저정도로 사람 바글거렸고 가격도 비싸게 받는데 본사에 수수료 떼이면 남는거 없어서 매각 결정이라니 놀랍군요
2025 전국 짬뽕 맛집 36곳.jpg7월 17일 ‌ 불페너분들 후기 올려주세요.
여수 논란 식당 지도앱에서 후기 막혔네요7월 16일 지금 욕을 하도 먹고 있어서 평점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지도 앱에서 검색해봤는데 세이프서치 걸려있음 ㄷㄷ ㅋㅋㅋㅋ 사람들이 하도 테러를 해대니 후기도 제공 안되고 별점도 안보임 ㅋㅋ
우기 태국여행 후기.jpg7월 16일 7박8일 푸켓인 방콕아웃 함 비 맞은거 방콕에서 저녁먹으러 나갈때 딱하루 오늘 새벽 인천도착해서 비내리는게 더 많았음 습해서 개더움 지디 콘서트 취소 이해가는 부분
미모의 프런트 직원분이 객실 방 2개짜리 무료 업그레이드..7월 16일 해드린다고 하시면서 (저희들 신라스테이)후기만 잘 좀 써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P.S.
우르스 시승후기7월 16일 ‌ 확실히 사치품인느낌이고..... 그돈씨느낌... 찐부자 타는 영역인거같네용...패션카 느낌에.. 아우디 rs q8 이랑 앞에하고 계기판만 다르고 옆라인 안에 새시 다 같은거같드라고요. 확실히 고급지긴한데 너무 rs q8하고 비슷하니깐... 진짜 람보르기니 마크빨로 한 1.5억정도 줄수있는 사람들이 타는 차라고 보시면되세요.
미즈노 6만원짜리 러닝화도 지리네요7월 16일 걍 내돈내산 후기요. 인터넷 구경하다 흰둥이가 싸고 이뻐보여서 질렀죠. 어제 첫 착화 후 5km 뛴 소감 ㅡ 일단 좋네요ㅋㅋㅋ 일본브랜드가 저랑 잘맞는거 같아요.
suv 시승후기7월 15일 기아 가서 신형 스포티지 시승했는데 세단보다 너무 불편하네요. 어지럽습니다. k5 소나타는 괜찮을까요? 가정을 위해 본인이 희생하는 그런느낌이랄까 ㅠ 고속도로 세멘 도로 달리면 제가 너무 예민해서 흔들림 진동이런거 그대로 피로로 느낍니다. 무조건 1시간 이내로 잠오고 정신못차릴정도로 힘들어서 세단으로 가야겠나요? 오히려 SUV가 나을까요?
전지적독자시점 시사회후기.jpg7월 15일
대동법은 역사 시간에 왜 그렇게 강조해서 배우나요??7월 15일 대동법에만 상당한 분량을 할애해서 배우고 조선 후기의 가장 중요한 변혁 중 하나라고 강조하는데..
놀라운 성형 트랜드7월 15일 우측이 성형 후 정확히는 재수술인건데 꼭 재수술이 아니어도 코를 높이되 자연스럽게 매부리코를 만드는게 트랜드 저기 후기에도 잘됐다고 이쁘다고 하고 싶다는 댓글 수두룩 요새 코 오똑한데
아주 짧은 도쿄 여행 후기7월 14일 ‌뱅기값이 너무 싸서 충동적으로 질러서 갔다 왔네요 목적은 그냥 술입니다. 친구들 불러서 술만 먹다 왔네요 숙소가 우에노라 우에노, 닛뽀리 근처에서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ㅎㅎ 라멘카모토네기, 최근 도쿄에서 점포수를 늘리고 있는 인기라멘집인데 신기하게 오리 베이스의 간장라멘입니다. 챠슈도 오리고기예요. 솔직히 제 입맛엔 별루였네요 닛뽀리 하야시야 사시미 쥑이더군요. 안주류 다 괜찮습니다. 가성비 진짜 좋음. 야키토리도 많이 시켰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여기는 정말 작은 가게라 예약 안하면 가기 힘들것 같아요. 전 지인이 예약해줘서 가봤습니다. 추천해준 사케(니혼슈)하고 먹음 전날 우에노 술집 직원이 소개해준 우에노 라멘집 하카타라멘이치반 주문서에 국물농도, 면등등 다 선택 가능함 여기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도쿄가면 무조건 한번은 가는 츠케멘야스베에. 이거 먹으러 우에노에서 아키바까지 먼길(?) 갔습니다 우에노에서 젤 유명한 장어집 카메야 잇스이테이 우나쥬 중자가 6100엔 근데 입에서 녹더군요. 그래도 전 히츠마부시가 더 좋아요. 역시 일본분이 소개해준 우에노 스시 코. 3500엔짜리 세트입니다. 여기 현금만 받아요 당연히 카드 되는줄 알고 갔다가 현금 맞춰서 이것만 먹고 왔습니다. 한시간 기다렸는데 ㅜㅜ 현지인 맛집으로 기다리는분들 100% 일본분들이었네요 이번에 유일한 관광(?) 아자부다이힐즈 갔다왔습니다. 진짜 잘 만들어진 건물이었네요 200억엔짜리 집이 있는곳 ㅎㅎ 에르메스는 쫄려서 못들어가겠음. 살 능력도 안됨 규카츠모토무라 2장짜리 대자 시켰다가 배 터지는줄.. 여기도 대기 심해요. 40분 기다린듯... 화로에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명란젓이 엄청 맛있었음. 스토롱제로도 마셔봤는데 진짜 쓰레기맛. 처음은 괜찮은데 마시다 보면 알콜기 엄청 올라오더군요. 진짜 취하려면 이거 마시면 됩니다. 아마 담날 머리 깨질듯요 ㅎㅎ 이번 숙소가 도미인인데 제가 도미인 좋아하는 이유가 목욕탕이 있고 목욕하면 아이스크림도 주고 밤에는 야식으로 라멘도 줍니다. 조식 신청 안해도 아이스크림, 요구르트(아침에만), 라멘(밤9시~11시정도) 이건 무료로 다 줘요. 아이스크림 진짜 맛나요 ㅎㅎㅎㅎ
홍콩반점 볶음밥 후기7월 14일 홍콩반점 새로운메뉴죠 지금까지 볶음밥 메뉴가 없었다는게 의아하긴했습니다 결론은 먹을만은 했는데 또 먹고싶은생각은 안드네요 이게 점바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볶음밥기계 (무쇠후라이팬을 웍질해주는) 가 손맛을 못내는건지 밥이 좀 눅눅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짬뽕국물보다는 계란국물을 좋아해서요 ㅎ
배꼽집 논현점 평양냉면 후기.jpg7월 14일 이집은 체인점의 시작이 된 집으로 방송에도 몇번 나왔더라구요. 냉면을 할인행사 해서, 싸게 잘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맛이면 가성비 아주 좋았습니다.
굿보이 볼만한가요??7월 14일 종영드라마 몰아보는게 취미인데 노무진은 보다가 하차함 보신분들 후기좀요
전주 살았던 사람의 전주 여행 후기 ㅡ 음식 중심으로7월 14일 1. 피순대는 원평이나 옛날이 낫다. 2. 콩나물국밥은 여러군데 많지만, 다올콩나물국밥 좋았다. ㅡ 헤비한 고기국물 국밥만 좋아했는데, 콩나물 국밥 좋다. 코박고 먹었다. 3. 볼거리, 구경거리는 역시나 별로 없다. ㅡ 한옥마을은 여전히 상권중심의 기이한 거리구나. ㅡ 차라리 서울의 인사동이 낫다. ㅡ 이렇게 두는데 지속가능성이 있을까? ㅡ 길거리아는 먹을만 하다. 4. 전주국립박물관은 볼만하다. 5. 한식 중심으로 어디든 실패하기는 어렵겠구나, 기본 이상으로 잘한다. 6. 먹거리 중심으로 1박은 갈만한 도시이다. 7. 잘만 찾고, 음식(다이닝,한정식)이나 주류(위스키)를 좋아한다면 갈만한 업장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끝.
독일산 만년필 후기7월 13일 ‌ 라미입니다. 몽블랑, 펠리칸, 그라프 폰파버카스텔 등과 함께 독일제 만년필로 유명하죠. 라미의 14k 금촉 만년필 임퍼리엄입니다. 순금이 58.5퍼센타일 함유된 14k 소재의 만년필 촉입니다. 뭔가 생긴게 이탈리아 로마의 신전 기둥같이 생겼습니다. 독일제 만년필인데 생긴건 뭔가 이태리 스럽죠. 왜냐면 디자이너가 이태리 사람입니다. 마리오 벨리니. 라미는 모든 필기구가 전문 디자이너를 외부에서 초청해서 매번 특별기획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필기구의 후발주자로서 자기들 스스로의 헤리티지가 없다보니 이런식의 프로젝트식으로 만들어온 모양입니다. 물론 어느새 95년가까운 역사가 된 회사이긴 하지만요. (모나미도 60년이 넘어가는 세월이기는 합니다) 필기감은 아무래도 금촉이다보니 부드럽습니다. 라미 사파리보다는 확실히 부드럽고 낭창입니다. 버터필감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펜까페나 교보서점에 가셔서 시필해보시면 됩니다. 만년필은 단지 멋스러운 외양만 있는게 아니라 필기감이 술술 부드러운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못쓰는 글씨도 그럴듯하게 보여주는게 있어요. 저처럼 악필이신 분들께 특히 만년필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그중에서도 라미 금촉입니다. 왜냐면 금촉치고는 저렴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