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대한 1,808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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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부산여행후기10월 18일 3박4일 서면으로 숙소잡고다녀왔습니다 밀면은 맛잇엇고 이재모피자 포항국밥은 그냥 그랬어요 서면은 명동느낌이더군요 벗 주차할곳이 부족 그리고 부산젊은이들은 남자들도 잘꾸미고 다니더군요 울동네인 부평의 돼지국밥문신층은 거의 없는듯 다만 서울권살면 굳이 가도할거마니없는듯 반대로말함 부산살면굳이 수도권안가도 될듯합니다
부산 이재모 피자 후기10월 18일 인기 집이라 웨이팅쩐다길래 못먹겠지햇는데 쿠팡이츠배달되서 시킴... 맛이 짜지않고 건강한맛 저는그냥 동네 코스트코 치즈피자가더 맛잇네요 웨이팅은 비추요
더쿠녀의 브라질리언왁싱 후기.jpg10월 17일 아닛 나무가 자라기전의 기억은 못하는건가요?^^;:
나솔 28기 여출 후기10월 17일 ‌영숙 : 이혼해 혼자가 되고 아이 둘 키우는데 암 걸려서 죽을뻔 하니까 얼마나 가정을 지키고 싶은 갈망이 강하겠음 돈만 있는 잡배에게 끌리는것도 짠함 댕청한 면이 있으나 남자가 리드하면 잘 따라 올것 같고 내조 잘 할 것 같음 제 입장에선 28기 주인공 정숙 : 온 세상에 영수가 빨리 결정 안한다고(자기한테 표현 안한다고) 외치고 다니는데 그 어떤 누구도 영수에게 말을 전하지 않고 있음.. 첫날밤 술자리는 많이 버거웠는데 이후로 생각보다 정상적인 사회성을 보이고 있음 개빡쳐 이딴 어휘만 안 쓰면 괜찮을것 같음 순자 :영철을 한 명의 사람으로 대해줬던거에서 인성을 꽤 좋게 봐주고 싶음 이게 안 되는 여출들 많았기에 버거운 성격인건 맞는데 의외로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얌전하진 못해도 재밌고 연애도 잘 하고 나름 밝게 자랄수도 있음 영자 :할 말이 별로 없음 성과 없을듯해요 bmw 3시리즈 타는거 호감 옥순 : 이쁘고 영호랑 잘 어울림 정희 : 홍보하러 나왔다고 함부로 말했던거 반성.. 연애프로 출연자에 기대하는 밥값 하고 계심 T 절대 아니고 무조건 F 광수랑 잘 어울리던데 응원하는 커플 사계 이런데 나오지 말고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음 현숙 : 뇌피셜로 말을 혼동하는 버릇이 있던데 이번엔 별로 상관 없는 말이여서 넘어갔지만 나쁜쪽으로 착각해서 피해의식을 키우는쪽으로 발현되면 바로 이혼숙려캠프 스킨십은 주책으로 넘길 수 있어도 정서적으로 불안 했다는 과거는 넘기기 힘듬 그런 말을 하는건 본인한테 아주 안 좋을텐데 이래저래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것 같음
캄보디아 통장 대여 후기10월 17일
유퀴즈) 이경실의 조세호 결혼식 후기.avi10월 17일
탈모약 2달차 탈린이인데 언제부터 효과나오나요?10월 17일 이건 안나는거같은데;;;; 쩝...네이버에 후기보니 머리숱 많아지던데 특히 정수리쪽 ㅠㅠ 난 왜 아무런 변화가없지?? 약먹은지 딱 2달15일된 탈린이입니더 ㅠㅠ
신태일 재판후기.jpg10월 16일
나솔 남출 후기10월 16일 ‌ 영수 - 현숙이한테 작업 당해 좋았던 인기 단숨에 찢긴게 웃기면서도 약간은 짠함 싸패 느낌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성질이 온순하고 갈등을 싫어해서 보이는것보단 괜찮은 배우자일지도? 영호 - 건실한 청년 영식 - 사랑은 힘들어보이고 현숙처럼 동반자 느낌으로 만날 수 있음 쉽진 않아보임 영철 - 자기자신을 대범한것처럼 표현하는데 그렇게 보이고 싶으면 남 험담 좀 하지 마라 오늘 상철이 고민하는것 비웃고 어제는 순자 평판 남들 앞에서 깎아내리고 (진짜 맘이 뜬게 아니라 후려쳐서 우위를 점하려는걸로 보임) 사람들 모여있을때 갑자기 소리 질러서 관심 모으는것도 짜증나는 행동 순자가 장거리 남자보러 갔다는거에 심쿵했다는데 둘이 사겨도 영철 만나러 대전은 안 가지싶음 광수 - 보통 남자들은 정희 삐졌을때 구구절절 변명하며 비위 맞추려 했을텐데 싫다는거 바로 스킨십으로 풀어버리는거 어른스럽고 멋있었음 말이랑 반대되는 감정을 눈치로 읽어내는 연프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순간 상철 - 첫날밤 과한 유흥 모먼트로 이상한데 다니는거 아니냐는 빈축을 샀었는데 상철은 피해자임 저런 경험이 없어서 9:1 느낌으로 교통사고가 났을뿐임 말로 대범하게 포용한다는 영수,영철보다 고민하는 상철 쪽이 훨씬 진중해보임 경수 - 축구부 연대 영철과 비교 하면 비교도 안되게 성공한 커리어를 지닌것 치고 엘리트 의식을 안 부림 사람 진중하고 괜찮아보임 외모는 좀 꾸몄음 좋겠고 영수 절반정도의 어필은 하는게 좋지 않나 여자들은 k리그 1군 주전으로 10년이상 살아남은게 어떤 의미인지 모름 영수 재산의 10배정도 있을듯
부동산 투자 완전히 망했읍니다(후기)10월 15일 ‌ 5년전 서울 집사려고 돈 없어서 변두리 위주로 보다가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마포랑 성동구 보는데 돈이 없으니 이쪽은 가장 인기없는 물건들 그것들 조차 나는 영영영영끌해야 가능 하우스푸어가 아니라 하우스나락 갈거 같아서 그래서 포기 결국 변두리 재건축 삼 역시 이번 상승장 보니 울 아파트 재건축임에도 거의 안오름 포기했던 마포 성동 아파트 폭등 근데 이건 좋다 이겁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 할거 같으니 문제는 토허제 되서 아파트를 못팔아요 제건축이라 10년 가지고 있어야 판매 가능 이번에 팔고 중급지 끝자락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대출까지 다 알아봤는데 끝났네요 울 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겁나 쌔서 어차피 입주도 못하는데 이래저래 망했어요
캄보디아 납치되었다 탈출한 펨코인 후기10월 14일 지금은 글삭된 듯? 1.영사관에 캄보디아에 납치 당해서 감금되어 있다 전화 하면무사히 탈출하거나 구조되길 바란다는 답변옴. 대사관에 전화하면 대사관 홈페이지에 메뉴얼 있으니 그대로 신고하면 된다는 답변옴 그리고 무사히 경찰에 신고했다면 1일~7일사이에 경찰이 옴 이건 지역마다 다른데 15일후에 경찰이 도착했다는 사람도 있었음. 2.경찰이 범죄단지에 구조하러 오면 일단 경찰들이 범죄단지 주인에게 이러한 구조요청이 있다고 알림 그리고 2~3시간 가량 증거를 없애거나 피해자를 협박할 시간을 줌. 피해자는 그동안 가해자들에게 잡혀 자기들이 말한대로 진술 하지 않으면 다시 너 경찰에게서 빼온다고 협박함. 그리고 경찰이 가해자들과 피해자를 같은공간에 넣어놓고 감금,고문 사실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동영상 촬영함 그렇다고 하면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재촬영함 그렇게 촬영이 끝나면 범죄단지 주인,가해자,피해자,경찰이 다같이 앉아서 담배피면서 구출작전이 끝남. 3.구조되면 근처지역 경찰서로 피해자를 이송함. 피해자는 조사를 받고 한달정도 경찰서에서 구금됨. 환경은 한방에30명 정도 생활함 대부분 중국인,베트남,인도네시아 사람임. 여기서 밥,물,기타 생활물품은 사비로 해결해야됨. 4.한달가량의 구금기간이 끝나면 프놈펜 이민청으로 추방절차를 기다리기위해 이송함 (원래 캄보디아 정부는 피해자들을 추방시키지않고 한국으로 바로 돌려보냈으나 다시 돌아와 감금 당했다고 신고하는 사례가 많아져 피해자들도 추방 시켜서 3년간 재입국을 막는 정책으로 바뀜). 이민청에선 경찰서와 달리 하루 두끼 밥을 줌 하지만 환경이 열악한건 마찬가지 그렇게 이민청에서 한달~두달 구금후 한국으로 추방됨. 하지만 한국인 범죄자들은 한국정부에서 강제송환 요청해서 바로 추방되는 경우가 많음 이민청에서 에어컨이 있는 방에서 구금되고 싶으면 경찰에게 1000달러 주면 됨. 본국으로 빨리 돌아가고싶으면 역시 경찰에게 돈을 주면됨 이건 얼마인지 모르겠음. 대사관은 가끔 구금된 피해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거와 아플때 약을 전달해주는거 외엔 아무 도움을 줄수 없음. 외교부,영사관에 민원 넣어도 캄보디아 대사관 직원에게 답변옴. 이렇게 상세하게 아는 이유는 내가 베트남에서 납치 당해서 구조 됐기때문임. 캄보디아 대사관 실무관은 한명이었고 이사람이 혼자 납치 피해자 70~80명을 담당 하고있고 최근 한명 인력보충 됨. 그리고 미국인이나 서양사람들 역시 취업사기 당해서 캄보디아에서 구조 된 사람들이 많음 그들 역시 경찰서,이민청에 구금됨. 댓글에 납치과정 물어봐서 수정함. 난 한국에서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었고 베트남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한국인 기술자 구한다고 연락옴 면접은 호치민에서 하기로 했었고 난 여행할겸 하노이 먼저 가서 여행후 면접 보러 호치민으로 갔음 당연히 취업비자도 아니고 면접후 한국 복귀예정 이었음 호치민 공항 내리자마자 픽업차량 보냈다고 해서 탑승 했고 목바이 국경검사소로 데려가서 지금 자기랑 같이 캄보디아로 넘어가지 않으면 여기서 그냥 죽이겠다고 협박함 국경 넘자마자 도망칠 생각이었는데 국경 넘자마자 조선족에게 잡힘 그렇게 범죄단지로 끌려가서 감금당함. 동남아 자체를 조심해야 하는 듯 특히 캄보디아 국경지역
고속버스 여행 후기.jpg10월 14일 ‌어제 오전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경부~진주 고속버스 노선은 서울남부~진주 시외버스 노선과 마찬가지로 서울과 진주를 연결하는 주요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버스 노선입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진주행 첫차가 05:00(월요일을 제외한 다른 날에는 06:00)에 출발하는데, 월요일 한정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노선들 중 첫 차가 가장 빠르죠. 오래전부터 진주선은 동양고속/중앙고속 두 회사가 공동 배차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대 유니버스 노블(Universe Noble) 우등고속 차량에 올랐습니다. 동양고속은 최근 들어 2000년대 초/ 중반기에 출고했던 차내에서 흔히 보았던 갈색 시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래 전에 부산으로 향할 때 탔던 우등고속 차량이 생각이 나는군요. 좌석 안전벨트는 승용차에서 볼 수 있는 3점식 안전벨트 옵션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05:00 첫 차는 우등고속 전체 28석 중 19석이 발권되었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진입합니다. 차를 타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었는데, 출발할 때가 다 되니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서울요금소를 지나서 계속 내려갑니다. 1.2km의 동탄터널을 지나갑니다. 동탄터널은 2023년 서울 방향 상행선이 먼저 개통되었고, 그 이후 2024년 부산 방향 하행선이 개통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서울~대전 구간에 존재하지 않던 터널이 새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대전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날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와 분기하는 비룡분기점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오랜만에 달립니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진 부분개통을 통해 215km의 전구간이 완성되었죠. 2001년 함양~무주 구간 개통(당시에는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라는 명칭으로 불렸던)으로 대전과 진주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게 되었고 고속버스 또한 이 루트를 주요 경유 구간으로 이용하게 되었죠. 좌측으로 굽어지는 곡선 구간을 지나서 내리막이 나타나고, 멀리 금산인삼랜드 휴게소 표지판이 나타납니다. 휴게소 정차를 앞두고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속도를 서서히 줄입니다. 인삼랜드 휴게소는 20년만에 다시 와보네요. 2005년 한진고속이 사라지기 1년 전, 한진고속 차편으로 마산으로 향하던 중(당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나 차편에 따라서 기존 루트인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이용했던) 잠시 휴식했던 휴게소가 이곳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이른 오전 휴게소에 정차중인 고속버스는 탑승했던 동양고속 차량 1대 뿐이었습니다. 휴게소에서의 15분 휴식 후 다시 출발하여 금산 나들목을 지나갑니다. 멀리 기아 그랜버드 실크로드(Granbird Silkroad) 차량이 달립니다. 저 차량을 한참 동안 뒤따라갔습니다. 함양은 67km가 남았습니다. 덕유산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타나고, 무주를 지나갑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그런지, 산자락에 안개가 많이 보이는군요. 아침 안개가 내려앉은 구간을 잠시 달려, 터널을 지나갑니다. 덕유산 휴게소를 지나면 곧 이어 익산장수고속도로와 분기하는 장수 분기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납니다. 단성 나들목을 지나갑니다. 목적지인 진주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진주 분기점 ~ 남해고속도로 ~ 진주 IC 루트로 이동하면 고속도로 주행은 완전히 끝이 납니다. 진주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기 전 정차하는 경유 정류장인 개양 고속/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많은 승객들이 하차합니다. 진주고속버스터미널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진주고속버스터미널 도착 후 바로 근처에 있는 (구) 진주역으로 향했습니다. 한 때 이곳은 진주의 관문이었고 서울~진주 구간 새마을호 열차가 이곳에서 종착하곤 하였죠. 2012년 경전선 일부 구간이 복선전철화되면서 진주역 또한 구 진주역에서 5km정도 거리에 있는 새로운 진주역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2022년 구 진주역 역사(驛舍)와 부지를 활용하여 철도문화공원이 조성되어 기차가 지나가던 넓은 부지는 완전히 개방되었습니다. 구 진주역 철도문화공원 내에는 퇴역한 무궁화호 객차 2량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 때 이곳을 지나가곤 했던 차량이 정착하여 쉬고 있습니다. 10월 19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이어서 행사 스텝 분들이 보이시더라구요. 국가 등록 문화재 202호, 구 진주역 차량정비고의 모습입니다. 퇴역한 무궁화호 객차가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2004년 철도청이 철도공사가 된 직후의 도장으로, 현재도 이 도장 그대로 많은 객차들이 남아서 여러 철도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폐 레일을 활용하여 조성된 공원의 모습들 전차대(轉車臺, 턴 테이블)이 있던 자리입니다. 디젤전기기관차의 앞/뒤 진행 방향을 바꾸기 위해 회전판 위에 올려진 후 회전하면서 기관차의 방향을 바꾸어주던 시설이었죠. 전차대가 회전하던 원형 구조물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구 진주역에서 진주 남강 강변으로 걸어갔습니다. 10월 19일까지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이어서, 진주성(晉州城) 앞에 여러 조형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촉석루(矗石樓)의 모습 강 위에 전시된 여러 조형물들의 모습 상행선 KTX 열차를 이용하기 이해 잠시 머물렀던 진주역입니다. 2012년 경전선 마산 ~ 진주 복선 전철화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전선은 고속터미널 근처의 구 진주역으로 향하지 않고 새로운 진주역으로 지나가게 되었고, 동시에 진주행 KTX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족한 내용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 마지막 밤 혼술이네요10월 14일 ㅋㅋ 내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떨어지는데 이번 여행 동안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잇엇네요 목요일 아침부터 다시 출근이라 시간 날때마다 지난번 여행처럼 후기
엔믹스 정규 1집 다 듣고 후기.txt10월 14일 이번 앨범 정규 1집 다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역대급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틀곡은 엔믹스의 고유의 색깔이 강하지만 럽미 라이크 디스처럼 대중성을 끌고왔다고 봅니다. 난해하지 않고 대중성 + 고유성을 잘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대중성과 엔믹스의 음악성을 줄다리기 잘 했다고 봅니다. 부디 이번앨범 커하가 되길 추천곡 1~3번트랙, 6~8번트랙
어깨 통증 병원 진료 후기10월 13일 ‌엊그제 어깨 아프다고 글 올렸었는데 오늘 동네 정형외과 갔는데 엑스레이 여러 자세로 4번쯤 찍고 의사가 보더니 회전근파열이나 석회는 아니고 단순 염증이라고 하더군요. 물리치료방으로 이동해서 침대에 누워서 마사지 좀 받았는데 병원에서 쓰는 마사지 기계 엄청 좋더군요 오토바이 엔진 소리 같은게 나면서 온 몸을 다다다다 두드려 줌 그 외 전기 찜질, 부황 같은 것도 좀 받고 마지막에 남자 직원에 해주는 도수치료도 받았는데 물리 치료는 1만원 이하인데 이 도수치료가 좀 비싼건가 봄 7만원쯤 나왔음... ㄷㄷㄷ 큰 시술이 필요한 증상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딱히 뾰족한 치료법이 없으니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얼른 낫지는 않을거 같네요... ㅠㅠ
현재 금시세,금값10월 13일 그 56만원도 엄청엄청 폭등한수준이었는데.. ps.샀습니다,샀어요,살까요,팔까요,구매,후기,질렀네요,지를까요,질를까요
VHS 비디오 리와인더 후기 JPG10월 13일 이베이에서 주문한 택배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3주정도 걸린듯) 꼼꼼히도 잘 포장해서 보내주었습니다 VHS 비디오 리와인더 입니다 자동차 모형으로 생긴 킨요 제품입니다 비디오 리와인더는 비디오 테이프를 되감기 해주는 기계입니다 잘 구동 됩니다! 항상 해외 중고 제품은 작동 여부가 중요하죠 다행입니다 불펜에 잠시 추억을 공유해봅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쇼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는 조선 후기 남자들 (그림)10월 12일 ‌ [김홍도 《단원속화첩(檀園俗畵帖)》中 <춘절야유도(春節野遊圖)>, 지본담채, 30.5 x 28cm] 아래는 성협이라는 화가의 작품인데, 김홍도의 그림을 모사한 것으로 본답니다 [성협 풍속화 中 <야연(野宴)>, 지본담채, 33.2 x 33.4cm, 국립중앙박물관] 제발(題跋)의 내용: "술잔과 젓가락 늘어놓고 온 동네 사람 모인 자리 버섯과 고기가 정말 맛나네. 늘그막의 식탐이 이쯤에서 다 풀리겠냐마는 푸줏간 앞에서 입맛만 다시는 사람 꼴은 되지 말아야지" 출처:
은중과 상연 후기 (약 스포)10월 12일 1. 여자들의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 질투 경쟁심 우정과 다툼을 다룬 여성드라마. 집사람 왈 남자들은 주인공들이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하기 힘들거 같다 함 2. 은중이는 형식상 주인공이고 사실은 상연이가 진 주인공. 상연이의 파란만장 막장가족 기구한 인생을 직접 다루기 힘드니 은중이를 화자로 내세운거 같네요 3. 전반부는 명품 웰메이드급, 후반부는 공감도 잘 안되고 질질 늘어지는 느낌. 연휴때 시간 죽이기용으로는 볼만한 듯
조선 후기 주안상 안주들.jpg10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