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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감독 신작 씨네21평점.jpg작년 4월어디서 온지 모르는 이 사람은 불란서에서 왔다고 하고, 어린애 피리를 근린공원에서 열심히 불고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어떻게 살지 몰라해 불어를 가르쳐보라 권했고, 그렇게 두 명의 한국여자들에게 선생이 되었습니다. 땅에 맨발로 걷는 것을 좋아하고, 돌에 누워있는 걸 좋아하고, 힘이 되는 때 순간 순간을 비언어적으로 바라보려하고, 최대한 사실에 근거한 삶을 살려고 애씁니다. 그래도 사는 건 변함없이 고되고, 매일 막걸리에 의존하며 조금의 편안함을 얻습니다
- 오펜하이머와 홍상수작년 4월홍상수 감독님의 초기 작품들과 궤를 같이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오펜하이머 너무 재밌거 봤고 몇년뒤에 다시 볼까 합니다 좋은 작품은 보는 나이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더군요
- 홍상수도 사실 김민희 만나고 나잇살 관리 한거긴 함......작년 3월 00년대랑 10년대 초반까지 사진 보면 후덕하고 배 나온 아재였죠 (물론 그 때도 여대생들이랑 잘 놀긴 함) 근데 김민희 만나고 다이어트 하면서 나름 레게노인 이 홍상수룩 사진이
- 홍상수 정도면 동나이 몇프로인가요?.jpg작년 3월김민희랑 9년째 사귀는거보면 보통이아닌듯ㄷ
- 홍상수 언젠가는 대중영화 찍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작년 3월오늘 홍상수 강변호텔 5회차 다시 봤는데 어느 시점?인지 홍상수라는 사람이 간간히 개그코드부터 극적인 감정 요소를 넣기 시작하던군요 극렬한 홍상수 영화 팬으로써 어? … 홍상수가 이런걸 한다고? … 이렇게 느끼는 요소들이 점점 많아 지는걸 느낍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홍상수가 어떤 행보를 하던 이상할게 하나도 없는 사람이고 왠지 대중성 고려한 영화 하나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 26년전 홍상수 감독.jpg작년 3월
- [단독] 정은채 사랑에 빠졌다…“교제 중인 연인 있다”작년 3월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영화 ‘더킹’(2017), SBS 드라마 ‘리턴’(2018),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 애플TV+ ‘
- 홍상수 오!수정을 다시 봤는데작년 3월홍상수 그 인간 굳이 그렇게까지 고약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 홍상수 김기덕의 특징작년 3월다작했는데 수상실적도 어마어마함 ㄷㄷㄷ
- 진중권의 홍상수 영화 평가.jpg작년 3월
- 김민희랑 불륜난 홍상수 감독 엄청난 감독이었네요.작년 3월 김민희랑 바람핀 감독 정도로만 알았는데 이전 경력이랑 수상 이력 보니 어마 어마 하신 분이셨네요 바로 며칠 전 베를린 영화제 대상 수상하심 베를린 영화제면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랑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알고 있는데 2020년 부터 거의 매년 감독상 각본상 대상 수상 중임 심지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했는데 국내에서 오히려 조용함 보통은 이런 거 한번 수상하면 각종 국뽕 유투브 영상 만들어지고 뉴스랑 언론에 도배 되는게 기본 루틴인데 불륜 감독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그런지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조용하게 넘어가는 듯 한국 영화판은 헐리웃과 다르게 동방예의지국으로 삼강오륜을 중시하는지라 불륜 사건이 좀 많이 큰가 봄
- 홍상수 신작 베를린심사위원대상 수상이네작년 2월1등상 실패했네요 1등빼고 다 받았네요
- 홍상수 필모 가장 코믹한 작품작년 2월해변의연인 맞나요?
- 요즘 드라마 잘 만드네요.jpg작년 2월긴장하는 씬에서는 배우 모습을 옛날방식으로 홍상수 영화가 그런데 ㅋㅋㅋ 클로즈업 한다던지 연출이겠지만 쓰레기 줍는거 버리는거 잊을만 하면 나오는것도 연출자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 홍상수감독이 마지막으로 베드신 촬영한 영화.jpg작년 1월
- 홍상수 김민희 근황작년 1월9년째 열애중..김민희 많이 늙었네요 ㅠ
- 개인적인 이선균의 약빤연기.avi2023년대체할 배우는 물론 당연히 많지만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하지 싶을정도로 그냥 힘뺀연기든 힘준 연기든 양아치든 홍상수영화의 찌질한 역할까지 다 좋았습니다. … 웃으면서 봤던 홍상수 영화 의 장면인데 이젠 이렇게 재밌는 장면도 웃으면서 못보겠네요.
- 이선균... ㅜㅜ2023년원래 예전 홍상수감독 영화를 좋아했어서 이선균 팬이 아닐때도 홍상수감독 영화는 거의봤었더라구요.
- 이선균 영화 중에 좋았던 것.jpg2023년개인적으로 홍상수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 이선균이었네요
- 괴물) 이게 왜 명작인가요??(스포많음).JPG2023년홍상수의 그것과는 다른 어쩌면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라 더 확 몰입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거짓말과 오해가 불러온 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