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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홍명보 "(나는)다른 사람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아"7월 12일 홍명보 감독에 대한 팬들의 반응응 기대에서 분노로 바뀌었다. 대회 기간 부진했던 박주영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고 단조로운 경기를 치르는 등 변화에 둔감했기 때문. … 홍명보 감독의 이같은 발언 중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는다'는 대목에 우려를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 지나친 소신이 교만으로 둔갑한 것 아닌가하는 지적이다. … 알제리전에서 박주영과 정성룡 대신 선발 출장한 김신욱과 김승규의 활약을 보더라도 홍명보 감독의 고집은 아집에 지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 … 박지성이고 나발이고 홍명보 속으로는 개돼지들이 짖는다 생각하지 알빠노일 거임.ㅋㅋㅋ 10년 지났으니 철판은 더 두꺼워졌을 거임.ㅋㅋㅋ 암튼, 홍명보가 선수빨로 꾸역꾸역 최종예선 통과하고
- 홍명보 해임한다고 해도 위약금 120억은 지급해야함7월 12일하지만 정몽규 책임은 없고 아무도 책임을 질 법적 요건도 없음 그냥 홍명보만 120억 번거임
- 박지성도 정치 좀 하네요7월 12일전북 지난주까지 꼴지로 강등위기라 박지성 책임론 거센데 여기서 홍명보를 밟고 민심 회복하네요
- 박지성 “슬프다. 우리가 이거 밖에 되지 않았나..“ (인터뷰 요약)7월 12일홍명보 감독에 대해 ? - 어떤 감독이든 새 감독 부임시 기대감을 갖고 부임을 해도 힘든데, 이런 상황이 지속된 적이 있었나 싶다. … 극복할지 걱정된다. - 협회의 규정이 사라져야 한다(k리그 감독 빼오는 강제규정) - 한국 축구의 위기는 결국 한국 축구의 근간이 흔들렸을 때가 위기인데 그 부분이 걱정된다. - 홍명보와 … 홍명보 감독 체제로 갈 수 있을까? 사퇴로 이어질까? … - 감독선임 번복은 ㅎ협회 홍명보 감독의 결정해야 Q. 외국인 감독 왜 안된걸까? - 내부가 아니면 알 수 없지만 아쉽다 - 이렇게 많은 외국인 감독이 지원한건 처음인데 아쉽다.
- 홍명보 기자회견할때 입장부터 겁나 거만하네요.7월 12일기자회견 장소 문 열리자마자 귀 후비면서 들어오네요. ㅡ.ㅡ 표정도 아 이섹기들 졺라 귀찮게하네. 딱 그 표정. 이섹기 뭔가요?
- 그나저나 박지성은 많이 컷네요7월 12일2002년 시절땐 홍명보한데 말이나 걸어봤을까요? ㄷㄷ
- 선수들은 홍명보 감독 환영일 거 같은데 ㅋㅋ7월 12일이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 장지현의 한마디로 지금 여론이 나락간 이유를 설명합니다7월 12일접촉을 했다면 모두에게 공정한 잣대로 서류작업이나 면접, 인터뷰가 진행되었어야 합니다 전강위도 그럴려고 열심히 해외도 나가고 국내도 돌았겠죠 그런데 앞서 세운 절차 싹 무시하고 홍명보가 … 1등, 홍명보로 가자 이게 내부에서 암암리에 진행해서 외부인들이 전혀 내용을 모르다가 알게된것도 아니고 그전에는 누구 인터뷰하러가는지, 리스트에 누가 있는지 거의 실시간으로 유출되니 …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절차를 알고 있었고 그 절차가 최종적으로 무시당한거에 분노하는 거에요 절차는 요식행위라는게 밝혀졌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홍명보가 선수들을 지휘한들, 그 선수들
- 박지성, 박주호등이 난리를 치는 근본원인은7월 12일홍명보가 자격미달이기 때문인가요?
- 박지성 저러면 홍명보랑 몇 년 절교인가요?7월 12일 월드컵은 경험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다가 3년인데
- 근데 홍명보 그렇게 쓰레기 감독인데 2연패는 어캐 한건가요?7월 12일그만큼 압도적인 스쿼드인가요 아니면 운이 좀 따랐나요?
- 한국 축구 이꼬라지 시발점은 2701호 사건입니다.다들 아시죠?7월 12일그걸 할 적임자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감독님 뿐이지요.
- 이거는 근데 홍명보가 감독하기에 상황이 너무 안좋은게7월 12일역대 어느 스포츠를 봐도 새로 온 감독이 이렇게 까이면서 온 경우가 없었죠. 클린스만도 야유로 시작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고 보통은 전임이 개판치고 나가서 오픈빨받거나 전임이 잘해놓고 분위기 좋아서 버프받거나인데 이렇게 감독 경질 여론 수준으로 폭격받으면서 취임하는 감독은 없죠. 선수단 그립이 잡힐수가 없는 상황
- 홍명보 사퇴시킬 수 있는 사람 jpg7월 12일
- 홍명보 못버틸거 같네요… ㄷㄷ7월 12일이거는 맡아도 문제인게 어쩌다 한번이라도 진다면 축구 특성상 질 수 밖에 없음 계란이 아니라 돌을 맞을거 같은 분위기네요 이런 분위기면 팀을 끌고 갈 수가 없죠 홍명보 뚝심도 대단하지만
- 황희찬은 홍명보 오면 위기네요7월 12일홍명보 호 1기에서 손흥민 윙으로 쓰고 박주영 올렸죠 울산 전술 보면 톱은 무조건 정통파 쓸텐데 마침 울산 주민규가 직전 국대 데뷔전에서 골도 넣었죠 황희찬도 중국전 보면 톱은 좀
- "6년 전 프로세스? 나는 잘 몰라"...이토록 무책임한 사람에게 한국 축구를 맡겨서는 안된다7월 12일당시 홍명보 전무는 차기 대표팀 사령탑을 찾기 위한 작업의 전권을 김판곤 위원장에게 맡겼고 국제 무대, 클럽 팀에서의 성적, 전문성 높은 훈련 프로그램과 코칭스태프 등과 같은 요소들을 …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저는 현재 그 시스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 이기적인 축구인들에 의해 한국 축구는 위기를 맞고 있다. 3년간 자신에게 무한한 지지를 보내온 울산 팬 그리고 6년 전, 자신의 만든 프로세스를 모르쇠 하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홍명보
- 홍명보 치하에서 못하겠다.7월 12일나는 홍명보가 싫어요!!
- 홍명보 속내 정리 하면 이거죠.7월 12일어차피 저지른거 대중에 욕먹는거나 축구계 인사들 저격들은 이미 각오는 했다. 명성 따위야 2014때 이미 구겨졌고 내게 남는건 돈... 지금 와서 무르고 다시 울산 갈수도 없고 정면돌파. 귀 막고 뭉개면 주변에서 뭐라 해도 상관없다. 이미 나를 버렸으니 비난해도 타격은 없다. 내가 십자가 지는 심정으로 축구로 보답하겠다. 결과를 내면 그때는 날 비난하던 대중들도 나를 다시 칭송할 것이다. 아마노 준이 시즌 끝나고 정당한 이적을 대놓고 비난하던 인간이 본인은 시즌중 국대 감독 수락. ㅋ LA 갤럭시 이적 당시 뻘짓 한건 까맣게 잊고 의리를 논하는 내로남불.
- 홍명보도 참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나봅니다7월 12일조금이라도 쓴 소리 하는 사람은 거리두고 달콤한 말만 해대는 사람만 주위에 두니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고 여론도 모르는거 같음. 축구팬들 눈이 얼마나 높아졌는데 언제까지 90년대 이전 우리, 선배, 통속 문화에 젖어든채로 살건지. 능력은 없어도 적어도 눈치라도 있어야할텐데 한국축구 진짜 우습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