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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제우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석나갈만 했네요20일 오전지금 대충 알려진 타임라인이 티원에서 최초 3+1 제안했는데 제우스측에서 거절하고 2년에 연봉 더 올려서 제안 티원이 연봉 올려주는 조건으로 1+1 제안 그 이후 협상결렬인데 제우스
- 옆동네 "4시에 도착 슼런트 제우스와 기나긴 협상 끝에 의견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별" = 이정도만 됐어도20일 오전아름다운 이별이란 말에 공감이 가네요 "내년에 페이커 FA도 있고, 시장이 평가하는 금액 못맞춰줘서 미안하고 한화에서 열심히 해라" <<이게 티원팬 컨센서스였을거
- 제우스는 돈도 돈인데 자존심이 상한듯요.20일 오전여러 썰보니 첫제시 부터 연봉소폭인상 3+1 그리고 엄연히 롤드컵2회 우승 탑인데 사전협상 중에도 무관인 기인이 확정되기전에 알려달라는 티런트 T1태도부터가 제우스가 나가려하면 기인을
- 티원은 협상전략 실패인듯?20일 오전기사를 보면 에이전트 왈: 우선협상기간에 티원이 제의를 했으나 3+1년, 판단하기에 받을수 없는 조건 (듣기로 제우스가 작년에 페이컷 했다고 들었는데 선수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 … 우선협상기간에 그 금액과 기간 제안받은거에서 이미 아 이건 아닌거같다 한거 같네요. 그래도 3시에서 40분은 기다려줬네요. 티원이 좀 나이브 했던거 아닌지?
- 사실 걍 페이커가 존나 대단한거임20일 오전3년 재계약 때도 비행기 연착되는것도 끝까지 기달려주고 존나 좋은자세로 협상하긴 함.
- T1은 낭만을 제우스는 실리를 본거아닐까요.20일 오전두 가지 같은데 솔직히 우선 협상권을 거르고도 원 소속팀이 동부리그도 아닌 성적까지 낸 근본 티원인데 이적했다면 조건이 차이 많이 난거같은데 오구케 다 재계약 성공해서 티원은 좀 방심했거나
- T1은 제우스한테 둘 다 안한거임20일 오전해서 T1이랑 협상할 마음 자체가 안생기는거 제가봤을때 T1 프런트 싹 갈아야됨. FA시즌인데 지들이 갑인줄 알고있음 ㅋㅋㅋ 뉴욕양키스도 저렇겐 안함
- T1프런트는 배가 안고팠던거임. 야구보세요 단장들이 12시 정각에 맞춰서 선수집 앞에 찾아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20일 오전야구단은 FA 첫협상 첫만남 장소가 집 앞 국밥집인적도 있음ㅋㅋㅋㅋ 진짜 제우스가 고팠으면 집앞에 쳐들어가서 대기타고 있었지 3시 40분에 연락줘서 협상안된다 <-- 야구단에서 단장이
- 애초에 티원이 선수평가랑 시장에서 갑을 포지션에 대한 잘못된 판단을 한 거예요20일 오전그런데, 티원은 그냥 다른 세 명과 비슷하게 접근을 한 거고, 결국 협상이 파토가 난 거죠.
- 기사를 읽으면 제우스쪽은 티원이랑 협상 자체를 안했어요20일 오전에이전트 말에도 나오는 내용들임 티원한테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적이 없다 즉, 티원하고 금액에 대한 협상을 한적이 없고 그냥 거절 그리고 티원한테 우린 fa로 나가겠다고 얘기함 협상조건이 … 안맞으니 맞춰달라고 하는 소리가 아님 애초에 그냥 시장평가 받겠다는 소리 ㅋ 오늘 개장첫날 오전에 미팅 있었던거 일방적으로 취소 유선상으로 추가협상하자는거 그냥 거부함 집까지 대면하려고 … 단장,coo 달려가니까 자기네들 시간 어겼다고 그냥 이미 계약함 어디에 협상내용이 있음? … 제우스쪽은 티원 제안 거부만 했고 자기네들 제안은 한게 없고 오늘 개장첫날 약속 다 까고 거부하고 직접 만나러 온다니까 이미 도장찍었는데 이게 협상이에요?
- T1은 그냥 롯데가 강민호한테 했던짓 그대로 한거임 ㅋㅋㅋ20일 오전손아섭이랑 먼저 협상해야지) 강민호 : 열받네 내가 지금까지 한게 얼만데. 내가 2순위야? … ) 롯데 : 민호야 에이 왜그래 우리 리빙레전드께서 왜그러실까 4년 84억으로 모시겠습니다 민호 : 리빙레전드인데 나 협상 2순위로 미셨어요? 4억 더준다고?
- 애초에 만나서 설득이라는게 '니가 손해를 봐라' 라고 하는거잖아요20일 오전이렇게 양측의 입장이 갈리고, 미팅 일정이 미루어진 상황에서도 비대면을 통한 협상은 계속 진행됐다. … 보다 적극적인 선수 설득을 위해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직접 협상을 위해 움직이는 상황이었다.
- 티원이 사전협상때 확실하게 제우스 잡았어야..20일 오전3+1에 금액 소폭 상승은 좀 아닌듯 하고 협상 초반부터 제우스쪽이 은근 삔또가 상한 느낌 작년 징동 거액 오퍼도 깠으니 어느정도 보상은 해주겠지 하지 않았을까요 애초에 금액이나 기간을
- 아니 fa 뜻을 모르나 무슨계약할 의지가 없었다 기다려 줘야지 이딴 말이 왜나옴20일 오전그 의지가 생기게 하는게 협상능력임 기다려 줘야지? 18일까지 우선협상에서 계약 못한건 티원아님?
- 기사를 보면 제우스쪽은 티원에게 제안을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눈치챈거임20일 오전잡을생각이었으니 단장도 coo도 나서서 계약기간 조율, 금액 조율한거였는데 막상 오늘 당일날 되니까 오전에 미팅하기로 한거 일방적으로 취소 오후에 3시 마지노선 걸어버림 유선상으로 추가협상 … 도착하니 이미 타팀 계약 티원이 바보도 아니고 눈치챈거죠 우리쪽에 아예 처음부터 남을 생각이 없었다 야구에선 은근 몇번 나왔던 계약이라 익숙하네요 제안을 안하고 거절만 하다가 당일날 협상
- 기사 봐도 제우스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음20일 오전T1과 한화의 오퍼는 시종일관 차이가 컸고 그나마 금액 비슷하게 맞췄을때도 1+1년 vs 2년 T1은 추가협상하러 제우스 찾아가고있는데 제우스가 T1하고는 만나지도않고 이미 한화하고 … 싸인했다고 삔또 상한거같은데 제우스 입장에선 한화가 언제까지고 협상테이블 열어둔다는 보장있나요 제우스가 데드라인 3시까지 걸고 3시 40분까지 기다려줬으면 기다릴만큼 기다려줬는데
- 제가보기엔 그냥 딱 그거임 못잡은거 욕먹기싫으니까 책임을 떠넘기는거20일 오전우리가 이정도까지 했는데 선수가 간거다 우리책임 아니다 이걸 말하고 싶은거라고 봅니다 까놓고 진짜 협상해서 잡을 생각이 있었으면 "지금 가는중"이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꼭 도착해서 현장에서 얼굴 봐야만 협상이 되는거였나요? 협상이라는게 결국 돈이랑 기간인데.. 얼굴보고 읍소해서 정에 호소할생각이 아니었다면... … 기다려만 줬으면 우리가 현장에서 협상해서 재계약 가능했는데.. 겨우 20분을 안기다려줬네? 문제는 핵심이 그 20분이 아니라...
- 기사 토대로 보면 T1이 화날 이유는 충분함.20일 오전팀에서 연봉 맞춰주겠다 연차 늘려주겠다 해서 틀어졌고 그럼에도 잡겠다는 의지가 있으니 다시 협상하자고 얘기를 하던 중 이때다 싶어 타팀이랑 계약한거면 남겠단 의지가 있다고 봐줘야함?
- 최종 오퍼가 티원 1+1 , 한화 2년이네요20일 오전놀란 티원 프런트가 만나보자고 하니까 제우스측에서 3시까지 오라고 함 3시40분까지 안와서 협상끝 걍 티원이.한화처럼 2넌 맞춰줬으면 끝났을 얘기임 돈에서 밀린거
- 기사 보면, 대충 이런 내용이네.20일 오전오후 3시까지 협상하고 아니면 한화랑 계약하겠다고 통보함. 티원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자면서 4시쯤 도착했는데 3시 40분까지만 기다려 준 제우스 측이 한화랑 계약해 버림. … 제우스측은 작년에 징동 40억 오퍼 까고 남았는데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느냐며 초반에 빈정 상해서 협상에 적극적이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