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대한 361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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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살 딸이 남자친구와 가출하면서 남긴 편지 ㄷㄷㄷ2월 25일
• 는 편지를 보낸 소년2월 24일"화이트 하우스에서 잔디를 깎고 싶다" 는 편지를 보낸 소년이 실제로 백악관에 초대되어 잔디를 깎고 있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깜짝 등장했지만 소년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큰 소리로
• 나는 솔로 개 레전드 편 어떤거에요?2월 20일원래 안보다가 이번에 여자 한명이랑 남자여러명이랑 식당에 갔는데 안경쓴 남자가 울면서 편지 읽는거 보고 한 30분 웃은거같은데 이거말고 풀영상으로 봤을때 몇기가 제일 레전드였나요?
• 일본에서 윤동주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함께 갔던 후쿠오카 형무소 터 방문기2월 18일그리고 시인이 수감 생활 중 고향의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도 말씀해주셨습니다. … 시인의 동생인 윤일주 씨가 귀뚜라미 소리에 가을을 느낀다고 보낸 편지에 윤동주 시인은 “네 귀뚜라미는 나 홀로 있는 감방에서도 울어준다.
• 하니가 민희진대표님께 보낸카톡편지2월 15일작은거 하나에도 감사할줄아는 너무 이쁜고 착한 하니 귀여움은 보너스ㅠ.ㅠ NJZ.뉴진스 격하게 응원합니다
• 인터넷에서 악명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교도소.2월 14일유나바머로 유명한 카진스키도 죽을 때까지 이 곳에서 글쓰고 편지쓰고 책 내고 그랬음.. 개인의 예술활동도 작게나마 인정해준다는 소리..
• 여자친구한테 회식 12시전에만 집 들어가라는게 과한 요구일까요?2월 13일근데 내일 여자친구 생일이라 누구는 편지쓰고 놀러갈곳 예약하고 코스 알아보고 그러고있는데 오늘도 회식한다길래 재밌게놀고 열두시전에만 들어가려고 해봐~ 하고 그 뒤론 연락조차 한번도
• 장원영은 장례식장 가는게 무조건 이득이죠2월 12일조문하는 순간 현시점 모든매체 1면 기사감 장례식장 도착 순간 수십개 언론사 카메라 한번에 터짐 여야대표 방문 확정 = 모든매체 대기중 본인 단독기자회견급 인터뷰 + 납골당 비치용 손편지
• 장원영 조문까지가는건 오바라고 봤는데2월 12일간다면 하늘이 부모님은 물론이요 전국의 많은 초딩 ,부모님들에게 위안이 되긴 할것 같습니다 장원영가수님 본인 이미지에도 큰 플러스가 되지 싶네요 스케쥴상 조문이 힘들면 짧게 영상편지라도
• 조현병 환자 겪어보면 진짜 무섭습니다2월 11일점점 피하게 됐는데 그게 또 나에 대한 증오로 이어질까봐 계속 불안했네요 마지막으로 얘기했던게 자기소개서를 썼다며 수업시간에 봐달라고 하는데 진짜 인터넷애서 봤던 조현병 환자가 쓴 편지와
• 느바 인기 꺾이게한 주범2월 11일태생부터 노근본 프랑스에게 편지로 호소했지만 금메달은 따고싶어요 뱀ㅅ.ㄲ 그자체 MVP 호소해놓고 MVP 된뒤 아예 경기 반을 안나옴 백투백 안한다 선언 릅커듀 노친네들 똥꼬쇼 오지게
• 마흔줄까지 잘못알았던 철자2월 11일돈을 붙이다 x 편지를 붙이다 x 부치다 o 였음 ㅋㅋ 붙이는 개념은 포스트잇 오려서 달력밑에 붙이다 킁! 말그대로 붙이는 행위였음 그당시 존나 쪽팔렸음
• 저는 딸이 너무 이쁘긴합니다.2월 9일처음에는 돈만 보내주고, 일년에 한두번 편지가 오가던것이었는데 울아이들도 크고 기부하던 아이도 커가면서 학교에 들어가면서 서로 메일도 하고 인스타도 하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 전한길 강사는 사람이 어떻게저렇게 변했죠?2월 1일좌우 진보.보수 다 떠나서요 성향이 진보든 보수든 그런건 자유죠 근데 유투브보니까 다른건 모르겠고 트럼프한테 보내는 편지 이런거 보니까 이건 진짜 맛이간거아니에요? … 진짜 나이 70.80먹은 틀.딱유투버(진보.보수구별없이)들이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트럼프한테 영상편지라니;;; 아니 그 똑똑하던 1타강사가..와 한편으로는 소름 돋는데..
• 둘리 고길동의 마지막 편지1월 28일고길동 성우 이재명 2025년 1월 15일 별세
• 3700여년전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쓴편지.jpg1월 26일메소포타미아문명의 수메르시절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보낸 편지라고 합니다 ㄷㄷㄷ
• 부자를 사귀어야 하는 이유1월 26일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조사하였고, 그분은 손편지까지 써 가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몇백만원을 들여 선물 하나하나를 포장하면서 너무 기뻤다고 하시네요.
• 오타니는 잇페이를 너무 부려먹었어요1월 25일‌ 잇페이가 재판장에 보낸 편지 내용 읽어봤는데 오타니는 잇페이한테 통역일 이외에 잡다한 업무들 많이 시켰더라구요 저게 동양에서는 당연한 모습이지만 미국인한테는 전혀 다르게 보이죠
• 쿠르스크에서만 54000명이상 그리고 북한군 떡밥1월 23일거기에 김정은 손편지 나온거 김정은 사인이랑 다르다네요. 김정은이 북한군 1만명한테 손수 자필편지 써줄 인간도 아니고 한장 써서 복사했겠죠.
•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 서부지법 사건 현행범 체포된 청년의 옥중 편지 ㄷㄷㄷ .jpg1월 21일하지만 무조건적 권력 행사는 반드시 반드시 권위를 소진시킵니다. 마치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의 관계처럼, 가짜뉴스와 정치공작을 일삼는 레거시 미디어는 이제 권위를 잃었습니다. 유튜브와 SNS가 진실을 유통했고 대통령 지지율은 과반이 넘었습니다. 탄핵 찬성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의 규모 차이는 수십배가 넘습니다. 가짜뉴스는 신념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본인이 옳다고 믿는 신념을 지키고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습니다. 1월 18일 저는 서울 서부지방법원 담벼락을 침입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거룩한 신념은 뒷전이었습니다.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 저는 그냥 기분이 나빴습니다. 가짜인 그들이 민주적 권력인양 행세하며 사회 구성원들을 기만했습니다. 우리 개개인을 사리 분별하지 못하고, 빼앗긴 주권을 스스로 복권하지 못하는 패배자로 규정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국가 찬탈 시도입니다. 반국가세력은 민주주의 이전에, 제 개인의 이성과 자유의지를 모독했습니다. 저는 그 점이 참을 수 없이 기분나빴습니다. 저는 제가 옳음을 주장하고자,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자, 빼앗긴 주권을 되찾아 다시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담벼락을 침범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는 반 사회적 행동이자, 위법행위입니다. 또한 체포 과정에서 시민과 경찰 사이 심한 몸싸움이 일었습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 행동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행동의 결과를 충분히 예상치 못했습니다. 혼란한 시국. 대통령을 체포한 공권력의 정통성을 의심하는 제게, 어쩌면 위법행위는 예정된 수순이었을 지 모릅니다. 저는 이러한 제 의심을, 사상의 자유가 허락하는 선에서 추구하고자 했습니다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주어질 처벌에 순응할 것입니다. 벌금형 이상의 전과가 남는다면, 저는 순간의 치기로 많은 것을 잃겠습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 저는 시민으로 거듭났습니다. 생각했고, 행동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보다 행동을 숙고하고, 철저히 준법할 것입니다. 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보다 현명한 방식으로요. 그렇게 우리 모두 시민이 되는 순간이, 대통령이 바라는 ‘제2의 건국’이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저는 애국자가 될 것입니다. 25. 01. 19. 강서서 유치장에서 서부지법 사건으로 현행범 체포됐다가 오늘 풀려난 청년이 쓴 자필 수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