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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가 분석한 김수현 편지 ㅋㅋㅋㅋㅋ3월 14일와 이거 써봐야겠네요 ㅋㅋㅋ개쩌네
- 김수현 측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이었을 뿐" 별명도 애칭 아닌 일반적인 별명일 뿐 주장3월 14일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일상적인 소통으로, 연애 편지가 아니며 별명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것
- 김수현 관련 민심 지금 저만 이해 안되는가요?3월 14일지금 공개된것 중에 뽀뽀사진 편지 김새론카톡 유족측주장 모든게 다 김새론 미자 때 둘이 만난거 증거가 넘쳐나고 있는데 오늘 나온 해명문 달랑 몇줄 쓴거 가지고 또 사람들은 김새론이
- 김수현 편지는 썸사이로 보이는데3월 14일연인이라고 하기에는 엄청 약하고 그냥 지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나갔고 썸사이가 적당한거 같은데 편지는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달라서 애매합니다
- 아니 김수현 건은 애칭, 편지, 볼뽀뽀사진, 카톡 다 종합해보면 거진 확실하지 않나요?3월 14일편지는 친한 지인에게 보낸거?
- 김수현은 또 고김새론양 거짓말쟁이로 만드네요3월 14일작년에도 부정해서 이상한여자 만들더니 결국 사귄건 인정하지만 이제 고인스스로 연애기간 언급한 날짜와 편지등이 떳지만 또 사실 아니라고 증명하라고 하고 있네요 거참 대단합니다 사진 더
- 김수현 씨의 공식 입장문 요약3월 14일군 복무 중 보낸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편지였으며, 연애 편지로 조작됨.
- 애초에 김수현은 안 사겼다고 언급한 적이 없음.3월 14일군인 편지는 명백한 증거는 못 됨. 15세부터 사겼다면 긴 세월임. 많은 증거들이 있을 것임. 그걸 내놓으면 됨. 지금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음.
- 김새론 유족측이랑 합의 잘되었나보네3월 14일미성년자때 자료 앞으로 까질않기 공개된자료 다 성인이후로 말정리 군대시절 편지 친분편지로 말정리 그러나 우리 세의햄은 해외매체들이 이사건을을 지켜보는데 가세연이랑 합의는 못할듯
- 김수현 군대 편지 쉴드는 그냥 개웃김 ㅋㅋㅋ3월 14일저걸 보고 지인한테 보내는거라고 쉴드치는게 웃김 ㅋㅋㅋㅋㅋ 연인사이 아니면 미성년자한테 집적거리는 아재로 만드는건데 ㅋ 일개 지인한테 저런 장문으로 편지쓰면서 애칭으로 부면서 보고싶다고 … ,생각난다고 편지를 쓴다고?
- 이게 안사귀는 사이에서 보낸 편지면 더 문제죠3월 14일당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는데 이런식으로 꼬셔서 제대하고 사겼단건가요?
- 군 연애편지는 “사랑해“ 가 열번은 있어야 함.txt3월 14일군대에서 연애 편지를 써본 사람은 알죠 사랑해 너무 사랑해 이런말 ..
- 김수현 군대편지 저는 연인간편지 같은데3월 14일그냥 지인간 편지같다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아무리봐도 연인사이 편지같은데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 김수현이 군대에 있을때 김새론에게 보낸편지는 묘합니다3월 14일중간중간 보고싶다거나 애칭을 부른다거나 잔소리꾼이 되겠다 뭘 같이 가고싶다 그런 특별한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표현들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사랑하는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 보다는 일기같죠 … 그렇다고 친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로도 절대 안 보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성년이었던 김새론에게 왜 저런 편지를 보냅니까 제가 저 편지를 읽고 느낀건 지독한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을 많이
-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쓴 편지 전문 텍스트로 옮겨봤습니다3월 14일2018. 6. 9 마침 오늘은 날씨가 아주 변덕을 부린 덕분에 나도 이리저리 휘둘려버린 멋진 토요일이다. 뭔가 써보기도, 네로네로 생각하기도 좋은 날 아침엔 흐린 안개에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되시려고..' 걱정하다가 바로 그 감성에 노래방 가서 신승훈 아저씨 노래를 다 말아먹고 욕도 먹고.. ㅇㅅㅇ 한 시간이나 지났을까. 내 살갗을 이 지경으로 만든 그 따가운 햇빛놈이 쨍하니 거짓말같이 떴다. '와씨, 이건 느낌이다.' 오일 챙겨 헬기장으로. 앞판 뒷판 굽다가, 태닝하고 한시간이나 지났을까. 더워서 더이상은 못해. 점심먹고 무려 하트시그널2 재방 시청하신다. 열심히 응원하고 아쉬워 하고. 바깥엔 어느새 먹구름이 두텁게 쌓이더니 온갖 괴성을 내면서 가진 걸 다 쏟아 붓는다. '와, 진짜 오늘 작전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한시간이나 지났을까. 너무 달렸는지 기대와는 다르게 벌써 그쳤다. 2회전 준비인지 먹구름을 남겨놓고 그쳤는데 그 먹구름 뒤에 해가 구름 그림자를 만들고, 구르미는 더 까매지고, 그 사이사이로 햇빛이 새어나오면서 저 구름돼지 안에서 해가 폭발해 튀어나오는 것처럼. 볼만한 그림이었는데 카메라가 없어. 이전에도 11월 어느 아침에 빈 운동장에 낙엽들 위로 눈이 날리면서 으쓸쓸한 그림도. 처음 작전 나가서 내 시야 끝까지 산들로만 첩첩이 가득 메워서 '와 우리나라도 이런게 되네' 하기도. 월광이 99%였던 매복날에는 하늘에 별들이 너무 많고 환해서 지형지물이 선명히 보여 밤새 겁내고 있기도 하고. 날씨가 풀리면서 계절 냄새가 바뀌었는데, 훈련 받는다고 힘들어 죽겠는데 갑자기 코에 '햇빛을 많이 머금은 모래냄새'가 종일 센치하셨지. 아 뭐랄까.. 그냥 어떤 게 좋은 기준인지 낙인지, 뭘 보고 있는지 느끼고 있는지.. 이런 얘기라도 해주고 싶어서, 얼굴은 보기 힘든데 마음이 어떤지 내 의지가 어떤지 막 부담주면 안 되니깐. 가장 말할 수 있는 건, '보고 싶어'인가. 어쨌든 좋은 주말이었다. 글 써보기도, 전역하면 얼른 복귀해야지 하기도, 가까이 일본이나 멀리 북유럽이나 여행해야지 하기도, 여기 어린 놈들한테 휩쓸려서 나도 학교 복학이나 해볼까 하기도, 아 그럼 같이 다니나?! 근데 전역이 언제?... 뒤로 돌아보면 벌써 입대한지 8개월인데 앞으로 보면 아직 1년이 넘게 남았니. 아하하. 그래서 앞으로도 쭉.. 잘 좀.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성. 멀리있는 김일병
- 김수현 측 [공식입장] [전문]3월 14일김수현씨가 군시절 김새론씨에게 보낸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습니다. … 그러나 가세연은 2015년부터 두 사람이 사귀었다고 주장하면서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 찍은 사진을 미성년자 시절로 왜곡했고, 교제 이후에 보낸 엽서와 군시절 보낸 편지를 나란히 배열하여 … 평범한 편지가 연애 편지처럼 받아들여지게 만들었습니다.
- 김수현 가불기 이긴하네요3월 14일12살 어린 미성년자랑 사귄 사람 vs 사귀지도않으면서 미성년자한테 뽀뽀하고 사랑한다는 편지쓰는 사람 둘 중 하나 선택해야하네요
- 새론이가 처음부터 강력한사진을3월 14일올렸더라면 나지금너무힘든데 김수현이 돈갚으라고 하는데 연락도안되고 예전편지사진모두공개하면서 처음부터 강력하게 나갔다면 좀 달라졌을까요?
- 김수현 '그루밍' 논란 난리중...언더피프틴에 해외 발칵…“아동 학대 멈춰라"3월 14일폭로와 함께 공개한 증거자료 중 특히 김수현이 김새론과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이 화제다. … 이어 "고등학교 2학년에게 30세가 편지를 쓴 것. 다시 말해 고등학교 2학년한테 연애편지 쓰는 김수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김수현이 잘못한게 모지?3월 13일그리고 김수현에 대한 '증언'들인지 편지인지 뭔지 그런거는 대부분 가세연 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