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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펌) [스키라] 손흥민이 LAFC에서 받게 될 연봉8월 3일# 손흥민은 LAFC에서 연봉으로 약 2000만 달러(한화 280억)을 받을 것 으로 보임 저 연봉이면 메시 다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토트넘에서는 흥민이 연봉 180억 너무 갈만한데요
- 토트넘은 이제 대한민국 관심 밖이네요8월 3일빅6에서 밀린지는 오래됐고 스타선수도 없고 축구도 못함 누가 감독이 되든 누구를 영입하든 대한민국 대다수 축구팬들 귓등에도 안들어올 듯 한국 관심 또 받고 싶으면 한국선수 영입해야
- 오늘 최홍만 과 토트넘 선수들.jpg8월 2일
- 마지막 남은 불까지 꺼진 토트넘 단체사진 jpg8월 2일 이렇게 또 해축의 한 챕터가 마감 되는 듯요
- 손흥민 토트넘 영구결번 될까요?8월 2일토트넘 무관 끊어준 레전드인데 당연히 영구결번 해주겠죠?
- 최홍만과 만난 토트넘 사르...mp48월 2일
- 최홍만 보고 겁에질린 토트넘 파페 사르 ㅋㅋ.mp48월 2일진짜 쫄은거 같은데요 ㄷㄷ ㅋㅋㅋㅋ
- 손흥민 은퇴 영국 반응 ㄷㄷㄷ8월 2일토트넘 인스타 계정에 댓글이 보통 많아야 몇백개인 거 같은데 손흥민 은퇴 기자회견 포스팅에 댓글이 8200개 ㄷㄷㄷ 아래는 몇몇 댓글들 인데 다들 한마음로 슬퍼하고 쏘니의 행운을 비는 … 듯 -너무나 니가 그리울 거야, 너는 떠나도 항상 너를 기억할게 -한국은 너의 조국이지만 그다음은 런던이라는 걸 잊지말아 줘, -심장 파열, 넌 토트넘의 역사를 다시 썼어. … 어디를 가도 토트넘은 니 마음에 남아있을 거야. 달려 소니, 또 다시 멋진 골을 넣으러! -네가 우리의 캡틴이 된 날을 잊지 못할 거야. … 캡틴, 어디를 가든 너는 우리의 레전드다 -케인이 떠날 때도 이렇게 슬프지는 않았는데 ㅠ 넌 클럽과 프리미어리그의 영원한 레전드야 -토트넘 팬이 된 후 가장 슬픈 날, 나의 고트, … ——- 손흥민이 런던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영원한 토트넘의 레전드라는 댓은 수천개 ㅋ
- 토트넘 전성기 스타팅 멤버8월 2일이제 아무도 없는
- 흥민이 이적은 월드컵이 가장 클거에요8월 2일근데 토트넘 남아있으면 무조건 몸 갈아야 합니다.. … 챔스에 리그에 개빡센 토트넘에서는 월드컵 대비 못하죠 흥민이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인것 같고 선택지도 미국인거 보면 홈그 적응이고 걍 월드컵 대비해서 팀 이적 하는것 같네요
- 손흥민 없는 토트넘8월 2일마지막 토트넘 시즌인줄 알고 한경기 한경기 소중히 볼려고 했는데... 양민혁은 임대 갈거 같고, 손흥민은 결국 떠나는군요.
- 손흥민 서사는 진짜 소설같네요8월 2일어려서 아버지한테 개인지도 받다가 청소년 대표 뽑혀서 두각을 보이고 어린나이에 독일가서 함부르크 주전 먹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해서 유럽무대 뛰고 영어도 못하던 사람이 토트넘으로 이적해서
- 스포츠 세계는 정말 냉정하네요8월 2일맨시티도 덕배 재계약 안하고 그냥 떠나보내고 손흥민도 토트넘이 떠나보내고 실력 떨어지고 신체나이 많아지면 냉정하게 떠나보내는거 보면 스포츠 스타의 말년은 초라한듯....
- 챔스가 많이 아쉽겠네요....8월 2일정말 오랫만에 토트넘이 챔스 진출했는데 챔스를 못뛰게 됬네요.... 기대하는 분들 많았을텐데... 손흥민 선수가 떠났는데 토트넘이 챔스 우승하면 굉장히 아쉬울거 같네요...
-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뛰었던거 후회 없을까요?8월 2일괜히 토트넘 같은 팀에서 뛰었다가 커리어 망쳤는데.
- [속보]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마침표8월 2일
- 손흥민이 멍청한거죠 앞으로 손흥민급 선수 나오면8월 2일에효 토트넘은퇴 레전드를 원햇지만 흥민아 그것도 자국 선수만 가능한거란다....
- : 손흥민이 이적하면 이제 토트넘경기 어떡하냐고?8월 2일 아무런 상관도 없으요 ㅋㅋㅋ
- [속보]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발표…"올여름 팀 떠난다"8월 2일
- [IN PRESS] 손흥민, "오래 전부터 토트넘 떠나기로 결심…한국에서 보내는 이틀만큼은 즐겁게" (전문)8월 2일 홍콩 프리시즌 경기에서 팬들이 어두워 보인다는 걱정을 했다. 또 주장 완장을 동료에게 넘기는 모습이 있었다. 이별을 결정한 시점이 언제인가. 사실은 경기 끝나고 장난치는 부분도 있었다. 팀원들 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히샬리송이다. 모든 선수들하고 다 친하다 보니까 장난을 친 거다. 그런게 와전이 된 것 같다. 다 제치고서 팀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건 오래됐다. 나한테는 쉽지 않은 몇 주, 며칠이었다. 나도 항상 밝으려고 노력했고 축구할 때 행복한 사람이지만 10년을 보낸 곳에서 홀가분히 떠나는 건 쉽지 않더라. 항상 행동할 때도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고 작은 소음조차 나오는 것이 싫었다. 최대한 노력하고 내가 해야 하는 걸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래도 사람의 속마음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팬분들은 나의 행동, 습관 하나하나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걸 보시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 것 같다. 한국에서 보내는 이틀 만큼은 즐거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