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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기자회견 시즌 1,2는 발표나 기자회견 교보재로 써도 좋을 듯.jpg작년 5월하나 마이크 하나로 어마어마한 파급력 먼들어낸 시즌1 이후 피드백도 받고 본인도 아차 싶었던게 있었을 겁니다 실명 거론, 타 아티스트 거론, 뉴진스 이야기 등 논란이 된 점, 가처분신청
- 오늘 14:30 민희진 기자회견 PT. 2 생방송 예정..작년 5월하이브 상대로 가처분 승리하고 다음날인 오늘 기자회견 자청 빠와 까 모두 불을 켜고 볼 듯
- 민희진 맞다이 소원도 이루어진듯작년 5월민희진이 맞다이로 들어오래서 하이브에서 어도어에 이사 3명 맞다이로 들여 보냈네요 민희진 가처분 소송도 이기고 , 맞다이 상대들도 어도어로 들어와서 흥분될듯
- 어도어 이사회작년 5월민희진 해임 금지 가처분신청은 인용되었는데 민희진측 사내이사 두 명은 주총에서 자를 수 있다면서요.
- 민희진 변호사 간지나네요...작년 5월꿀잼 기자회견도 1열에서 생생하게 직관하고 가처분 재판도 인용돼서 승리했고 페북으로 승전보를 제대로 울리는군요 진정 힙합이네요
- 이번 가처분 판결은 민희진측 패배가 맞습니다.작년 5월애초에 배임죄 성립여부는 일반 대중에는 노관심이었고, 과반을 가진 주주가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느냐가 주요 주제였는데 드러난 기초사실로 판단했을때 과연 의결권행사제한의 쟁점에 배임죄 성립여부만 있을것이냐, 무당경영등도 해당되냐가 주요관심사였지만 결국 의결권행사판단의 주요법리는 배임죄여부로 다툰것이었고 그 외의 쟁점은 인정하지 않았단 것이죠. 이 점에서 무조건 기각된다고 주장했던 일부 불패너 의견은 민망스럽게 되었지만 당초 여론은 배임이 아닌 민희진의 배신이냐 하이브의 무관심이냐가 핵심 쟁점이었기 때문에 판문에 명시된것처럼 하이브에 대한 배신행위는 인정이 된 것이고 법리와 무관하게 민희진이 도덕적으로 하이브에게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확인이 된 것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기자회견을 통해 민희진이 완벽한 월급사장이자 피해자 인것으로 여론이 형성됐지만 실제 하이브와의 관계에서 배임을 모의한 정황이 있으나 실천하진 않았고 하이브입장에선 배신이 맞으므로 결국 거짓말은 기자회견을 연 당사자가 한 셈입니다. 여론은 배신(윤리)에 주목하지 배임(법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단독] 대리수술 ‘폭로’에 드러난 의료계 민낯···“집단 제재 각오하라”작년 5월08:00 타 병원 고발로 ‘눈엣가시’···다른 의사들, ‘외압’ 시도 간조사에 몰래 맡겨···1일 수술, 1건서 10건까지 가능 걸려도 5백만원···‘보특법’ 적용해 ‘징역형’ 처분
- 어제 민희진 문젠 끝나는거 아니었나요 ㅋㅋㅋ작년 5월가처분 재판에서 민희진 날리고 끝나는거라고 하도 말씀하셔서 그런줄 알았는데 결정적 증거는 여론전에 쓰진 않고 법정에서 내고 숨통 끊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배임 재판 이제 시작이다
- 민희진 무당 관련해서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작년 5월위 내용은 이번 가처분 관련 뉴스에 언급되어 있지 않던데 향후 경찰 수사 과정에선 자세하게 나올지도 무당과의 카톡을 불법수집증거로 증거능력 탄핵시키려고 하는거 같은데 저 경우 어도어에서
- 하이브는 작년 재고 무조건 올해 영업손실에 반영하겠네요작년 5월결국 지금 민희진 상대 콜옵션 발동 여부를 확신을 못 할 경우에 줄 돈 줄이려면 영업이익 깎아야 하는데 뉴진스 수익 강제로 떨구면 이쪽이 배임 걸릴테니 올해는 일단 재고자산 다 폐기처분하면서
- 민희진측 세종의 가처분 전략이 승리한 이유작년 5월여기서 세종이 중간에 가처분을 때리는데, 가처분의 경우 현저한 손해나 급박한 위험을 막기 위한 용도이니 민희진 측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 재판부는 어도어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 임박해 민 대표가 본안소송으로 권리 구제를 받기 어려운 점, 잔여기간에 어도어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기회를 상실하게 되는 손해는 사후 금전 배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가처분으로 …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시킬 필요성도 소명됐다”고 설명했다. -- 해임 후 손배소송하고 200억을 주는것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면서 해임을 강행하고 200억 벌금을 주는건 … 굳이 세종이 가처분 건게 대중들이 법원의 판단을 빨리 보게 되어 안좋은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 대표직을 유지하면서 법정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판단이었던 것 같고 … 근데 여론전 측면에선 가처분이 인용되었다는 사실이 워낙 커보이니..
- 이번 법원 판단에 이유 중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하는 지점이작년 5월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인용될거라고 예상한 변호사들은 없더라구요. 관련 판례 자체가 없기도 하다고 하고.. … 2%)이라는 예상이 많죠) 나머지 20%가 불특정 다수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면 하이브의 의결권 금지조항이 나머지 20%의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막는 구조여서 당연히 가처분 … 않았을까 라는 생각 하이브가 단독으로 80%의 지분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 피보전권리를 인정해준다 한들 다른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방해하는 상황이 펼쳐지지 않았다는 점이 법원의 가처분
- 하이브빠들 민희진 식물대표 만든다니 진짜 멍청하네요작년 5월진짜 생각이란 게 없는 거 같네요 하이브가 많이 유리할꺼라고 생각했던 의결권금지 가처분 까지 진 마당에 무슨 식물대표 만들어요? … 싶을 정도인데 그냥 민희진 최대한 감시하면서 5년 동안 벌어다 주는 돈이나 최대한 잘 받아먹고 그 후 헤어질 생각이나 해야지 그리고 가처분 들어갔으면 최대한 언플 자제하고 민희진 처럼
- 제가보기에는 민희진 팬들이 상황파악을 잘못하는것같습니다..작년 5월민희진의 여론이 좋지않았던건 뉴진스맴버 끌어들이고 르세라핌 아일릿 욕받이를 만들어놨기때문이죠 이번 가처분 사태의 본질은 주주간계약에 민희진의 임기보장에 의결권을 행사하여야한다는 조항이있는데
- SK 최태원 지분 17.73프로 외국인지분24.45프로작년 5월최태원이 1.4조원 처분하고 외국인들이 경영권 먹을 가능성이 있나요 외인들이 경영권 먹으면 SK텔레콤 배당성향90프로 SK하이닉스 우량사업 분리 후 중국에 매각 등 재밌는 일 생기겠네요
- 민희진 KBS SBS 뉴스 제목 공통점작년 5월KBS "배신적 행위지만 배임 아냐" SBS "배신일지라도 배임은 아냐" 민희진 오늘 가처분 건은 이겼어도 "배신" 딱지도 딱 붙여져서 기자회견 때처럼 피해자 코스프레 쑈하기는 어렵겠네요
- 하이브 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독립 모색…후속 법적 절차 계획" [공식]작년 5월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하이브 가처분 일부러 져준거 같지 않나요?작년 5월물론 민희진 신도들은 이 글을 보고 비웃겠지만 제가 봤을 땐 하이브가 일부러 증거도 많이 제출 안하고 져준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본게임인 다음 재판을 위해서 일부러 가처분은 민희진
- 백성문 변호사 : 김앤장 지금 발칵 뒤집혔다작년 5월민희진 가처분 인용 노소영 2심 뒤집힘 큰 건 2패
- 이번 가처분 결과는 결국 하이브의 승리 아닌가요?작년 5월처음엔 민희진 신도들이 하도 민희진이 이겼다면서 불펜에 도배하길레 진짜 그런건가 싶어서 판결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판결문에 하이브가 충분히 배신으로 느꼈을수도 있다고 명시했네요 앞으로 있을 재판들에서 이 부분이 아주 하이브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민희진 신도들이 민희진이 이겼다고 하도 선동하길래 진짜 그런가 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ㅋㅋ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