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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PARK » BULLPEN
- 지하철 정기권 사면 좋은점5월 24일똥마려우면 아무역에나 내려서 똥싸기 좋음.. 아 전 서울 안살아서 기후동행카드 못씁니당
- 서울 지하철 하면 떠오르는 곳 TOP 75월 24일 단연코 1. 서울역 저도 서울 사람이지만? 서울역 하면 뭔가 어색하고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에 출장을 오가다보니 서울역을 가장 많이 오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수서역이지만) 예전에는 서울역 앞에 유명한 경식당집도 기억이 나고 새벽마다 택시전쟁이 있었었죠. 지금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저 어렷을적에는 진짜 지방에서 바리바리 보자기 싸매고 아주머니가 아이 손 붙잡고 서울역으로 상경?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친척분들이? 기다리면서 만남의 광장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죠 2. 용산역 사실 어렷을때 기준으로는 넘버원 용산역입니다. 아마 제 또래에 컴터나 게임팩 사고 시디굽던 친구들은 학창시절부터 용산역을 자주 왔을거에요 그야말로 용산역은 신세계였죠... 미미하고 하찮은 불페너들이 좋아하는 것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용팔이들이랑 시디부터 각종 팩과 삐삐 핸드폰 다마고찌 등 디지털 기기까지... 돈 뜯기지 않고 살려고 옥신각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고보니 참..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3. 동대문 운동장역 (동대문 문화공원역) 지금은 동대문 운동장이 사라졌지만 왕년에는? 동대문 운동장 주변으로 해서 각종 브랜드? 매장들이 들어와 있었고, 이곳에서 스포츠 용품과 신발을 사는 것이 학창 시절 최고의 소비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있는 짝퉁 테이프 ㅋㅋㅋ 당시에 유명 인가가요들이 모여있는 카세트를 길가에 아저씨들 아줌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고, 어린시절에는 돈이 풍족하지 않기에 그런 짝퉁테이프가 늘어질때까지 워크맨으로 들었습니다. 운동장 또한 야구경기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4. 명동역 90년대 중후반을 지나며 명동역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강남 큰손아줌마와 중국인 화교 + 잽 머니가 들어오며 명동일대가 쇼핑상권으로 재탄생하였죠. 그리고 중국인과 일본인들을 위한 숙박+ 상권들이 형성이 되면서 그야말로 외국인 천국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태원과 더불어 가장 외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또한, 학창시절 명동역은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화장품+레스토랑+편의점+소품샵+의류샵 등등 많은 상점들에서 학생들을 알바로 가장 많이 채용하던 지역이죠.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에도 좋았습니다. 5. 강남역 90년대부터 10년대 중반까지는 서울하면 강남 강남역일대는 그야말로 전성기라 아니할 수가 없을정도로 먹거리면 먹거리, 놀거리면 놀거리. 거기에 학원가까지 젊은층이 가장 많이 찾던 곳. 가장 핫한 번화가였죠. (지금은 예전만 못하지만) 무수하게 많은 남성 여성들이 모임의 장소로 만났던 곳이고, 스터디장소로도 회식의 장소로도 강남역은 가장 핫한 곳이었고.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유행할정도로 강남불패라는 신화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6. 압구정로데오역 빠라바라바라밤~ 불펜의 꼬꼬마들은 모를겁니다. 아.. 블랙핑크의 빠라바라바라밤으로 알 수도 있겠네요. 이 빠라바라바라밤은 이 유행어 하나로 집한채를 샀다던 남희석의 유행어입니다. 압구정의 폭주족. 야타를 빗대었던 유행어죠 90년대 강남이 뜨면서 강남은 서울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각지의 청년들이 모이던 핫한 곳이었고.. 그중에서도 좀 돈 있고, 유학파 출신들이 모이던 곳이 있었으나 그곳이 바로 압구정 로데오입니다. 이 젊은 신세대? 압구정 청년들은. 유학파가 많았고 머리를 오렌지색으로 염색한다고 하여 오렌지족.. 오토바이나 스포츠카에 맘에드는 이성을 "야~! 타. "라고 꼬셔서 야타족.. 오렌지족을 따라하는데 유학파 오렌지족보다는 못살고 작은 소형차라 낑깡족.. 이 있었습니다. 이 오렌지족? 무리들이 당시 핫한 클럽들을 휩쓸고 있었고, 이 클럽 등지에서 지금의 아이돌? 시조새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죠. 7. 청량리역 지금 청량리는 천지개벽중이죠. 10년전만해도 다들 아시다싶이 뭐 군인 청년 중년 노년할 것 없이....... 불야성을 이루었던 곳이죠. 물론 저와는 상관 없는 곳이었습니다만 친구가 청량리 부근에 사는 관계로 자주 갔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청량리는 청과물 시장으로도 유명하지만 통닭과 족발로 아마도 서울에서 가장 유명했떤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량리에는 많은 노포식당들이 있고, 통닭 골목이 있지요. '누군가 치킨맛집이 어디냐 묻거든 고개들어 청량리를 보게하라 ' 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청량리의 통닭은 너무나도 인기가 많고 사랑받았습니다. 이곳의 통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맛으로 맥주와 안성 맞춤이었죠.
- 탈북자들이 남한와서 놀란 썰5월 24일전무함 장애인용 저상 버스 북한은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없어서 죽을때까지 방안에서만 있다가 죽는게 북한의 장애인 운명 심지어 장애인 앞에서 대놓고 병.신이 이라고 욕한다고 함 한국 지하철의
- 어제 투잡 수입 후기.5월 23일장거리 콜 잡고 일 마무리했고 덕분에 오랜만에 30분 조금 넘게 운전해서 3만원 넘게 벌었네요 3만원 번게 오랜만이라 기분이 참 좋았고 이제 평일에 광명역 안가기가 정말 힘들듯요 지하철
- 지하철 봉에 미끄럼틀 타다 사고.gif5월 22일
- 모르는 여자 가슴 터치 했는데 걱정이네요5월 22일방금 집에 가는길 지하철역 계단에서 그랬는데여 제 잘못은 아니고 지가 계단 내려오면서 휘청 거리더니 제 팔꿈치랑 가슴이랑 닿았네요 조금 물컹 했음 죄송하다고 하면서 그냥 가던데 죄송한걸로
- 옛날에 일본에서 화제가 됐던 지하철 여성의 목소리.mp45월 22일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여성 전용칸에 남성들이 타서 트롤링하자 내리라고 화내는 여성인데 목소리가...
- 태국이랑 베트남이랑 인프라 차이 은근히 많이 납니다.5월 22일태국이랑 달리 편의점 퀄리티도 굉장히 허접하고 지하철도 미비하고 태국은 공항 호객행위 아예 없는데 베트남은 아직 심해요. 생각보다 은근히 두 나라가 격차가 있습니다.
- 과천이 살기 좋다고 느껴지네요.5월 21일지하철역이 아파트랑 연결되어서 비와도 우산 없이 지하철 타러 갈 수도 있고... 서울에서는 담장이 막혀있는데, 과천은 아파트 단지들이 오픈되어서 진짜 거대한 공원 느낌...
- 뉴욕 지하철 댄서들.......................GIF5월 21일
- 부산에 출장왔는데 사람들이 막 싸우네요5월 21일부산에 출장왔는데 지하철에서 10대 여자하고 50대 아줌마가 막 ~년 하면서 싸우고 환승하려고 가는데 60대 할아버지 두명이 싸우고 뭔가 스펙타클한 출장이네요
- 남자키 180센치가 별로안큰키라고 하시는분들(팩폭)5월 21일현재 출근길 만원지하철입니다. 제가 탄 한칸에 약 200명정도 꽉차있고요. 절반 남자라고치면 남자 100명정도 저랑눈높이 같거나 크신분 5명정도 보입니다. 제키가 183입니다.
- 빨리걷기할때 몸에서 특유의 악취체취가 나 매우 고민입니다5월 21일없어질줄 알았는데 안없어지고 참고로 저 위에 냄새나서 사람들이 한 행동에 제가 하루에 두번씻고 땀 절대 안나게 선풍기까지 계속 쎄고 나가서 별로 땀 흘리지도 않았는데 저런겁니다 지하철에서도
- 아직까지도 마스크 쓰는사람보면 드는 생각.txt5월 20일전제조건 -혼잡한 출퇴근시간 지하철 제외 -미세먼지 심하다고 뉴스나올정도의 날 제외 -70세이상 어르신들 제외 1. 어지간히 못생겼나보다 2.
- 지하철에서 노시환 만났네요5월 18일
- 요즘 이용객이 부쩍 늘어난 ktx 정차 역.5월 17일재작년부터 투잡 때문에 광명역 저녁마다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즘도 주 2회는 광명역 주변에서 투잡하고 있고 본업 퇴근하고 인천에서 광명까지 지하철 타고 가는데 광명 셔틀 열차나 광명역
- 오늘 고양시에서 수원시 가는데요5월 17일버스랑 지하철로 가는데 아침 8시에 출발하면 사람 너무 많고 버스도 막히고 그러겠죠? 10시쯤 출발하면 괜찮을까요?
- 지하철인데 미치겠네요5월 16일양쪽에 뚱뚱한 남자여자 한명씩 앉았는데 그 뚱뚱한 사람들한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양쪽에서 미치게 나네요 ㅜ 일어나고 싶은데 이분들 상처받으려나요
- 검단신도시가 둔촌주공 집값 따라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5월 16일인천 지하철 뚫리고 균일한 학군의 발전 등등
- 지하철 천원짜리빵 진실.gif5월 16일뭐 아는대로 박리다매 원재료,퀄리티,비율이 중요하겠지만 빵맛 둔해서 그런지.. 진짜 먹을만합니다. 불량식품급인가 했는데 그 정도 아닙니다.